부산 제조업 매출 1위 기업인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오는 30일까지 2026년형 르노 아르카나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르노코리아는 이벤트 기간 내에 온라인에서 2026년형 아르카나 구매 상담을 신청한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또, 온라인에서 구매 상담을 신청한 이후 전국 전시장에 방문해 QR코드를 스캔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디오리지널(The Original) RNLT 백팩'을 증정한다. 구매 고객을 위한 사은 행사도 함께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내 온라인에서 26년형 아르카나 구매 상담을 신청한 후 전시장에 방문해 26년형 아르카나를 구매한 고객 중 5월 31일까지 출고 및 계약을 유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에어팟 맥스를 증정할 방침이다. 지난 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2026년형 르노 아르카나는 스타일리시한 쿠페형 SUV의 디자인을 유지하며 파워트레인을 '하이브리드 E-Tech'와 '1.6GTe' 두 가지로 구성하고 각 트림별 사양을 최적화했다. 르노그룹 F1 머신의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를 접목한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E-Tech는 부드럽고 빠른 변속은 물론 높은 에너지 효율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고루 갖췄다. 운행 환경에 따라 직렬, 병렬, 직병렬 방식의 하이브리드 모드를 모두 활용해 17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연비 17.4km/l의 높은 연비 효율을 자랑한다. 2026년형 르노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E-Tech는 르노 그룹에서 포뮬러1(F1) 팀을 운영 중인 플래그십 스포츠카 브랜드 알핀(Alpine)의 헤리티지와 스포티 스타일을 디자인에 접목한 '에스프리 알핀(esprit Alpine)'이 최상위 신규 트림으로 추가됐다.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E-Tech 에스프리 알핀 트림은 새틴 어반 그레이 신규 외장 컬러와 함께, 전용 사이드 엠블리셔, 새틴 그레이 컬러의 F1 블레이드 범퍼, 18인치 다이내믹 블랙 투톤 다크 틴티드 알로이 휠, 스포츠 페달 등 에스프리 알핀만의 디자인 요소가 외관 곳곳에 가미되고 리어 스포일러도 기본 장착된다. 앞좌석에는 알핀을 상징하는 블루 컬러 스티치의 프리미엄 마이크로 화이버 시트도 적용된다. 4월 중순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하는 2026년형 르노 아르카나의 가격은 하이브리드 E-Tech 모델의 경우 친환경차 세제혜택과 개별소비세 인하를 반영해 테크노(Techno) 2849만 9000원, 아이코닉(Iconic) 3213만 9000원, 에스프리 알핀(esprit Alpine) 3401만 9000원이다. 1.6 GTe는 개별소비세 인하 반영 기준으로 테크노 2300만원, 아이코닉 2640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4-07 18:57:43[파이낸셜뉴스] 부산 제조업 매출 1위 기업인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오는 30일까지 2026년형 르노 아르카나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르노코리아는 이벤트 기간 내에 온라인에서 2026년형 아르카나 구매 상담을 신청한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또, 온라인에서 구매 상담을 신청한 이후 전국 전시장에 방문해 QR코드를 스캔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디오리지널(The Original) RNLT 백팩’을 증정한다. 구매 고객을 위한 사은 행사도 함께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내 온라인에서 26년형 아르카나 구매 상담을 신청한 후 전시장에 방문해 26년형 아르카나를 구매한 고객 중 5월 31일까지 출고 및 계약을 유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에어팟 맥스를 증정할 방침이다. 지난 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2026년형 르노 아르카나는 스타일리시한 쿠페형 SUV의 디자인을 유지하며 파워트레인을 ‘하이브리드 E-Tech’와 ‘1.6GTe’ 두 가지로 구성하고 각 트림별 사양을 최적화했다. 르노그룹 F1 머신의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를 접목한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E-Tech는 부드럽고 빠른 변속은 물론 높은 에너지 효율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고루 갖췄다. 운행 환경에 따라 직렬, 병렬, 직병렬 방식의 하이브리드 모드를 모두 활용해 17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연비 17.4km/l의 높은 연비 효율을 자랑한다. 2026년형 르노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E-Tech는 르노 그룹에서 포뮬러1(F1) 팀을 운영 중인 플래그십 스포츠카 브랜드 알핀(Alpine)의 헤리티지와 스포티 스타일을 디자인에 접목한 ‘에스프리 알핀(esprit Alpine)’이 최상위 신규 트림으로 추가됐다.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E-Tech 에스프리 알핀 트림은 새틴 어반 그레이 신규 외장 컬러와 함께, 전용 사이드 엠블리셔, 새틴 그레이 컬러의 F1 블레이드 범퍼, 18인치 다이내믹 블랙 투톤 다크 틴티드 알로이 휠, 스포츠 페달 등 에스프리 알핀만의 디자인 요소가 외관 곳곳에 가미되고 리어 스포일러도 기본 장착된다. 앞좌석에는 알핀을 상징하는 블루 컬러 스티치의 프리미엄 마이크로 화이버 시트도 적용된다. 4월 중순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하는 2026년형 르노 아르카나의 가격은 하이브리드 E-Tech 모델의 경우 친환경차 세제혜택과 개별소비세 인하를 반영해 테크노(Techno) 2849만 9000원, 아이코닉(Iconic) 3213만 9000원, 에스프리 알핀(esprit Alpine) 3401만 9000원이다. 1.6 GTe는 개별소비세 인하 반영 기준으로 테크노 2300만원, 아이코닉 2640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4-07 11:04:44르노코리아는 최상위 트림 '에스프리 알핀'을 추가하고 내외장 디자인을 업그레이드 한 2026년형 '르노 아르카나'를 새롭게 선보이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2026년형 모델은 파워트레인을 'E-Tech 하이브리드'와 '1.6 GTe' 두 가지로 구성하고 각 트림별 사양을 최적화했다. E-Tech 하이브리드 모델의 복합 연비는 17인치 기준 리터당 17.4㎞다. E-Tech 하이브리드는 르노그룹에서 포뮬러1(F1) 팀을 운영 중인 플래그십 스포츠카 브랜드 알핀의 헤리티지를 접목한 에스프리 알핀의 최상위 트림을 만들었다. 또 연식변경 모델에는 운전피로도 경보 시스템(DDAW)과 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능을 켜고 끌 수 있는 버튼이 전 트림 기본 사양에 추가됐다. 트림에 따라 고속화 도로 및 정체구간 주행보조, 긴급제동 보조 시스템, 후방교차 충돌 경보 시스템 등이 장착됐다. 2300만원부터 구매 가능한 휘발유 모델 아르카나 1.6 GTe는 2026년형부터 트림 구성을 테크노와 아이코닉으로 조정하고 아이코닉의 기본 사양에 18인치 타이어와 오토홀드 기능을 새로 탑재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5-04-01 18:16:11[파이낸셜뉴스]르노코리아는 최상위 트림 '에스프리 알핀'을 추가하고 내외장 디자인을 업그레이드 한 2026년형 '르노 아르카나'를 새롭게 선보이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2026년형 모델은 파워트레인을 'E-Tech 하이브리드'와 '1.6 GTe' 두 가지로 구성하고 각 트림별 사양을 최적화했다. E-Tech 하이브리드 모델의 복합 연비는 17인치 기준 리터당 17.4㎞다. E-Tech 하이브리드는 르노그룹에서 포뮬러1(F1) 팀을 운영 중인 플래그십 스포츠카 브랜드 알핀의 헤리티지를 접목한 에스프리 알핀의 최상위 트림을 만들었다. 또 연식변경 모델에는 운전피로도 경보 시스템(DDAW)과 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능을 켜고 끌 수 있는 버튼이 전 트림 기본 사양에 추가됐다. 트림에 따라 고속화 도로 및 정체구간 주행보조, 긴급제동 보조 시스템, 후방교차 충돌 경보 시스템 등이 장착됐다. 2300만원부터 구매 가능한 휘발유 모델 아르카나 1.6 GTe는 2026년형부터 트림 구성을 테크노와 아이코닉으로 조정하고 아이코닉의 기본 사양에 18인치 타이어와 오토홀드 기능을 새로 탑재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5-04-01 09:29:05[파이낸셜뉴스] 르노코리아가 최상위 트림 ‘에스프리 알핀’을 추가하고 내외장 디자인을 업그레이드 한 2026년형 ‘르노 아르카나(Arkana)’를 새롭게 선보인다. 3월 31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스타일리시한 쿠페형 SUV 르노 아르카나는 2026년형으로 거듭나며 파워트레인을 ‘이테크(E-Tech) 하이브리드’와 ‘1.6 GTe’ 두 가지로 구성하고 각 트림별 사양을 최적화했다. 2026년형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는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처럼 듀얼 모터를 적용한 직병렬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과 최신 편의·안전 기능을 갖췄다. 이 차량은 르노그룹 포뮬러1(F1) 머신의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를 접목해 개발됐다. 전기 모터 2단과 엔진 변속 4단의 조합을 사용하는 클러치리스 멀티모드 기어박스가 듀얼 모터 시스템 및 1.6 가솔린 엔진과 결합돼 부드럽고 빠른 변속은 물론 높은 에너지 효율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까지 균형 있게 제공한다.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는 특히 도심 구간에서 뛰어난 연비 효율을 자랑한다. 공인 연비는 17인치 기준으로 도심 17.5㎞/ℓ, 고속도로 17.3㎞/ℓ로 17.4㎞/ℓ의 복합 연비, 18인치 타이어의 경우 도심 17.4㎞/ℓ, 고속도로 16.6㎞/ℓ로 복합 17.0㎞/ℓ다. 기존 구매 고객들이 운행하며 검증한 실연비는 공인 연비를 크게 상회한다는 평가가 많다고 회사 측은 귀띔했다.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는 또 르노 그룹에서 F1 팀을 운영 중인 플래그십 스포츠카 브랜드 알핀의 헤리티지와 스포티 스타일을 디자인에 접목한 ‘에스프리 알핀’이 최상위 신규 트림으로 추가됐다. 에스프리 알핀 트림은 새틴 어반 그레이 신규 외장 컬러와 함께, 전용 사이드 엠블리셔, 새틴 그레이 컬러의 F1 블레이드 범퍼, 18인치 다이내믹 블랙 투톤 다크 틴티드 알로이 휠, 스포츠 페달 등 에스프리 알핀만의 디자인 요소가 외관 곳곳에 가미되고 리어 스포일러도 기본 장착된다. 앞좌석에는 알핀을 상징하는 블루 컬러 스티치의 프리미엄 마이크로 화이버 시트도 적용된다. 또 에스프리 알핀 트림 신규 추가를 기념해 초기 출고 모델의 경우 290대 한정으로 1부터 290까지 고유 번호를 갖는 리미티드 넘버 플레이트가 동승석 위치의 대시보드에 추가된다. 애플 카플레이와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를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는 오픈알 링크 9.3형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표면적 272㎠의 가로형 대형 디스플레이에서 실시간 티맵 내비게이션 정보를 제공한다. 또 긴급 상황 시 24시간 전담 콜센터 연결이 가능한 어시스트 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도 이용할 수 있다. 편의∙안전 운전을 돕는 주행 보조 시스템도 기본 제공한다. 운전피로도 경보 시스템과 ADAS 기능을 켜고 끌 수 있는 마이 세이프티(MY SAFETY) 버튼이 전 트림 기본 사양에 추가됐다. 또 트림에 따라 고속화 도로 및 정체구간 주행보조 및 차선유지 보조, 오토홀드, 긴급제동 보조 시스템, 차간거리 경보 시스템,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 후방교차 충돌 경보 시스템,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 오토매틱하이빔 등이 기본으로 장착됐다. 그 밖에 충돌안전성 평가 부문 60점(만점)에 빛나는 KNCAP 1등급과 유럽 자동차 안전도 평가 최고 등급 획득으로 동급 경쟁 모델들 대비 뛰어난 안전성을 자랑한다. 2300만원부터 구매 가능한 1600cc 가솔린 모델 ‘아르카나 1.6 GTe’는 2026년형부터 트림 구성을 테크노와 아이코닉으로 조정하고 아이코닉의 기본 사양에 18인치 휠&타이어와 오토홀드 기능을 새로 탑재했다. 4월 중순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할 예정인 2026년형 르노 아르카나의 가격은 E-Tech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테크노 2849만 9000원 △아이코닉 3213만 9000원 △에스프리 알핀 3401만 9000원이다. 1.6 GTe는 개별소비세 인하 반영 기준으로 테크노 2300만원, 아이코닉 2640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3-31 15:43:42[파이낸셜뉴스] 부산 제조업 매출 1위 기업인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2025년 새해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에게 5G 데이터 무제한 제공과 함께 4%대 이율의 할부 상품을 새로 선보이고, 업계 최고 수준의 중고차 가격 보장 서비스 혜택도 가솔린 모델까지 확대 적용한다. 또, 새해 첫 달 아르카나, QM6, SM6 구매 혜택으로 설 귀성여비와 함께 이율 0%의 무이자 할부 상품도 마련했다. 르노코리아의 새로운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는 2025년 구매 고객부터 5년간 무상 지원하는 5G 데이터를 기존 월 20GB 제한에서 무제한으로 확대 제공한다. 그랑 콜레오스는 동승석에서도 이용 가능한 오픈알(openR) 파노라마 스크린으로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를 통한 유튜브, 시네마 OTT 서비스 등 다양한 채널의 영상 콘텐츠를 운행 중에 이용할 수 있다. 그랑 콜레오스의 핫스팟 기능으로 무제한 5G 데이터를 다양한 전자제품과 와이파이 통신으로 연결하는 것도 가능하다. 새해 첫 달 그랑 콜레오스를 일반 정액불 할부로 구매하면 지난해보다 월 할부금 부담을 낮춘 4.7% 이율의 상품(최대 36개월)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스마트 유예 할부를 선택하면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를 월 20만 원, 2.0 가솔린 터보는 월 19만 원의 불입금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스마트 유예 할부는 차량 가격의 일부를 만기 시점까지 상환을 유예하고 초기 월 납입 부담을 낮춘 상품이다.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에게 공식 파트너사를 통해 제공하던 업계 최고 수준의 중고차 가격 보장 서비스는 새해부터 2.0 가솔린 터보 모델 구매 고객에도 확대 적용하고 지난해 구매 고객까지 소급 적용해 혜택을 제공한다. 그랑 콜레오스 중고차 가격 보장 서비스는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 고객이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해 운행하다가 차량을 반납하고 르노코리아 신차를 재구매하면 잔가보장율에 따라 업계 최고 수준의 잔존가치를 고객에게 보장하는 서비스다. 잔가보장율은 최대 80%에서 시작해 월간 1250km씩 기준 주행 거리를 늘려가며 최장 5년까지 차등 적용된다. 여기에 기간 별 최소 주행 거리에 도달하지 않은 차량에 대해서는 5000km 구간 당 0.5%의 추가율을 보상해 업계 최고 수준의 잔가보장율을 마련했다. 새해를 맞아 아르카나, QM6, SM6 구매 고객에게는 30만원의 설귀성 여비 혜택과 함께 조건별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르노코리아의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3개월 단기 할부는 물론, 24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000만 원 이하) 할부 상품을 0% 이율의 무이자로 이용할 수 있다. 또는 일반 정액불 및 잔가보장 할부 상품에 제공되는 50만원 특별 혜택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여기에 설귀성 여비 혜택 30만 원, 각 판매 전시장 별 특별 프로모션 최대 20만 원, 재구매 1회 기준 20만 원 혜택을 적용하면 아르카나의 1월 최대 혜택은 120만 원이다. 스테디셀러 중형 SUV QM6는 3개월 단기 할부를 선택하면 100만 원의 혜택과 함께 0% 이율을 누릴 수 있다. 무이자 할부는 24개월(할부원금 2200만 원 이하)과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도 선택 가능하다. QM6 구매 시 일반 정액불 및 잔가보장 할부 상품을 이용하면 200만 원 특별 혜택(단, 할부기간 24개월 이상 및 할부원금 1500만 원 이상 기준)에 최대 50만 원의 각 판매 전시장 별 특별 프로모션, 설귀성여비, 1회 기준 재구매 혜택까지 모두 적용해 최대 30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형 세단 SM6는 2년 무이자 특별 혜택(단, 2024년 3월 이전 생산 모델 한)을 제공한다. SM6 인스파이어 트림의 경우 250만 원의 특별 프로모션과 생산 월 별 최대 150만 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설귀성 여비, 1회 기준 재구매 혜택까지 더하면 최대 혜택 규모는 450만 원에 달한다. 르노코리아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 황재섭 전무는 “새해를 맞아 고객 여러분께 무이자 할부, 귀성여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그랑 콜레오스가 2025년에도 고객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새해 구매 고객에게 무제한 5G 데이터를 5년간 서비스로 제공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중고차 가격 보장율도 기존 하이브리드 모델에서 가솔린 모델까지 전면 확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르노코리아의 1월 판매 조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 전시장이나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1-02 10:45:17[파이낸셜뉴스] 르노코리아의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르카나가 국내 시장에서 꾸준한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10대 가운데 6대 이상은 하이브리드(HEV) 모델인 것으로 집계됐다. 2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쿠페형 SUV 아르카나의 9월 국내 판매량은 579대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E-Tech 하이브리드 모델은 350대로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모델의 가장 큰 강점은 효율성이다. 17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연비는 리터당 17.4㎞인데, 실제 운전자들의 체감 실연비는 이 보다 더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1.6 휘발유 엔진과 2개의 모터가 조합된 복합 동력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데, 이를 통해 시속 50㎞ 이하 도심 주행 시 최대 75%까지 전기 모드로 주행이 가능해 연료 소비량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르노코리아도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차'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아르카나 하이브리드에는 F1 자동차에 주로 적용되는 '도그 클러치'가 채택됐는데 기어들이 직접 맞물려 운행 시 레이싱용 자동차와 흡사한 직결감과 역동적인 운행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유려한 디자인도 강점 중 하나다. 올 4월부터는 르노코리아가 브랜드를 전환하며 새롭게 채택한 '로장주' 엠블럼을 적용해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여기에 고성능 차량의 공기 흡입구를 닮은 F1 블레이드 범퍼는 한층 더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매력을 더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모델에 디자인 패키지를 적용하면 F1 블레이드 범퍼를 비롯한 차량 곳곳에 일렉트릭 골드 컬러 포인트가 가미된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올해 들어 르노코리아가 국내 시장에서 판매한 하이브리드 모델은 그랑 콜레오스와 아르카나 두 모델을 더해 8587대로 올해 내수 판매량의 45%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4-10-02 17:08:11"9월은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를 가장 부담없이 만날 수 있는 마지막 달입니다." 부산지역 제조업 매출 1위 기업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는 'E-TECH for all' 캠페인 혜택이 마지막으로 적용되는 9월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 구매고객을 위한 특별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20만원 상품권(10명) △아르카나 미니어처(50명) △스타벅스 커피 쿠폰 2장(300명) 제공을 내용으로 한다. 당첨자는 10월 8일 개별 통보된다. 르노코리아는 올해 초부터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소비자들의 가격부담을 줄이기 위해 'E-TECH for all'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이달까지 진행되는 'E-TECH for all' 캠페인으로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는 2024년형 모델 대비 350만원의 가격 혜택을 받아 테크노 2845만원, 아이코닉 3102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새틴 크롬 로장주 엠블럼을 적용해 지난 4월 새롭게 출시한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는 경쾌한 주행 성능과 탁월한 실연비를 제공하는 쿠페형 SUV다. 아르카나에 적용된 오픈알 링크 9.3인치 내비게이션은 실시간 TMAP 정보를 기본 제공하며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도 무선으로 연결이 가능하다. 차량 안에서 상품을 주문, 결제부터 수령까지 할 수 있는 인카페이먼트, 긴급상황 때 24시간 전담 콜센터 연결이 가능한 안전지원 콜 서비스 등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는 고속화 도로와 정체구간 주행보조(HTA),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BSW), 후방교차 충돌 경보 시스템(RCTA) 등 첨단 주행 안전, 편의 기능을 전 트림에 제공한다. 사고 발생 때 차량 내 탑승자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도록 돕는 'QRescue 코드'도 적용돼 있다. 르노코리아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 황재섭 전무는 "젊은 감성의 쿠페형 디자인과 뛰어난 주행 퍼포먼스로 큰 사랑을 받아온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를 350만원 혜택을 받아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이달 중으로 가까운 르노코리아 전시장을 방문하셔서 'E-TECH for all' 캠페인의 마지막 달 혜택을 꼭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9-09 18:40:05[파이낸셜뉴스] "9월은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를 가장 부담없이 만날 수 있는 마지막 달입니다." 부산지역 제조업 매출 1위 기업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는 'E-TECH for all' 캠페인 혜택이 마지막으로 적용되는 9월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 구매고객을 위한 특별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20만원 상품권(10명) △아르카나 미니어처(50명) △스타벅스 커피 쿠폰 2매(300명)가 제공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당첨자는 10월 8일 개별 통보된다. 르노코리아는 올해 초부터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소비자들의 가격부담을 줄이기 위해 'E-TECH for all'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이달까지 진행되는 'E-TECH for all' 캠페인으로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는 2024년형 모델 대비 350만원의 가격 혜택을 받아 테크노 2845만원, 아이코닉 3102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새틴 크롬 로장주 엠블럼을 적용해 지난 4월 새롭게 출시한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는 경쾌한 주행 성능과 탁월한 실연비를 제공하는 쿠페형 SUV다. 아르카나에 적용된 openR link(오픈알 링크) 9.3" 내비게이션은 실시간 TMAP 정보를 기본 제공하며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도 무선으로 연결이 가능하다. 차량 안에서 상품을 주문, 결제부터 수령까지 할 수 있는 인카페이먼트(In-Car-Payment), 긴급 상황때 24시간 전담 콜센터 연결이 가능한 안전지원 콜 서비스 등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는 고속화 도로와 정체구간 주행보조(HTA),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BSW), 후방교차 충돌 경보 시스템(RCTA) 등 첨단 주행 안전, 편의 기능을 전 트림에 제공한다. 사고 발생때 차량 내 탑승자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도록 돕는 'QRescue 코드'도 적용돼 있다. 르노코리아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 황재섭 전무는 "젊은 감성의 쿠페형 디자인과 뛰어난 주행 퍼포먼스로 큰 사랑을 받아온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를 350만원 혜택을 받아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이달 중으로 가까운 르노코리아 전시장을 방문하셔서 'E-TECH for all' 캠페인의 마지막 달 혜택을 꼭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9-09 10:40:39뉴 르노 아르카나(옛 XM3)E-Tech 하이브리드가 '안전성'과 '연비'를 앞세워, 국내외 하이브리드카 시장에서 판매 몰이에 나섰다. 30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대표 '수출 효자 모델'인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의 올해 상반기 내수 판매가 3668대를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1044대)보다 251.3% 확대됐다. 하이브리드붐을 타고, 내수시장에서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고 르노코리아 측은 전했다. ℓ당 25㎞까지 올라가는 높은 연비(공인 연비 ℓ당 17.4㎞)와 더불어, 유럽과 한국에서 동시에 안전성 최고 등급을 받았다는 게 경쟁 브랜드 모델들과 차별화 포인트다. 뉴 르노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는 유럽의 신차 안전도 평가인 유로 NCAP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한 모델이다. 특히, 성인 탑승자 보호 96%(36.8점), 어린이 탑승자 보호 83%(41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아르카나는 고강도 소재를 대거 적용한 CMF-B 플랫폼이 적용됐다. 정면 충돌이나 측면 충격에도 차체 변형을 최소화하고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흡수·분산시켜 탑승객을 보호하는 데 초점을 둔 플랫폼이라고 르노코리아는 전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2024-07-30 18:0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