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동화약품은 벤포티아민을 함유한 액상형 피로회복제 ‘퀵앤써’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에너지 대사의 필수 성분인 벤포티아민을 일일 섭취 권장량 대비 약 6배 이상 함유한 의약외품이다. 의약외품은 건강기능식품과는 달리 질병의 치료, 예방 등과 관련된 제품으로 약사법으로 관리되는 품목이다. 벤포티아민은 체내 세포막과 동일한 지용성 성분으로 흔히 섭취하는 비타민B1에 비해 생체이용률이 9.3배 높고, 흡수 속도도 1.9배 빠르며, 피로회복 효과가 1.4배 오래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퀵앤써는 벤포티아민 외에도 비타민B2 6mg, 비타민B6 25mg, UDCA 15mg 등 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필수적인 유효 성분이 함유돼 있다. 카페인이 없어 남녀노소 걱정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액상형이라서 체내 분해 과정을 거치지 않아 체내 흡수가 빠르고 스틱 제형으로 언제 어디서나 섭취가 간편하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동화약품만의 독자적인 '포접 화합물' 기술을 활용해 자체 개발한 국내 최초의 의약외품 액상형 벤포티아민인 ‘퀵앤써’는 까스활명수, 판콜 등 동화약품 대표 제품과 동일한 의약품제조품질관리기준(GMP) 시설에서 생산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복숭아향, 샤인머스캣향 두 가지로 출시한 퀵앤써는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전국 편의점 및 네이버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퀵앤써는 오는 9일 오전 7시 50분에 NS홈쇼핑에서 첫 론칭 방송 기념 다양한 혜택을 준비 예정이다. 벤포티아민 함유 의약외품 피로회복제를 TV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것은 처음이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4-06-04 16:33:49[파이낸셜뉴스] 제너럴 모터스(GM)의 고위 임원이 한국사업장을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생산 현황을 점검했다. 4일 한국GM에 따르면 실판 아민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은 지난 3일 방한해 인천 부평 한국사업장을 찾았다. 디자인센터와 연구소, 생산공장 등 각 사업 현장 둘러보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차량 개발과 생산을 위해 노력해온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경영 현황 설명회를 통해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성공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무결점 품질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폭발적인 수요에 차질 없는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민 사장은 한국GM 임직원들에게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글로벌 시장에서 놀라운 성공을 거뒀으며 4월 한 달간 국내외 시장에서 1만6000대 이상의 판매량을 달성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인기 모델"이라고 말했다. 실판 아만 사장의 이번 방한은 지난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과 러몬도 미국 상무부 장관과의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한 데 이어 이뤄졌다. 당시 라운드테이블에서 아민 사장은 미국과 한국의 재계 및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양국 관계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아민 사장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한국과 미국 팀 간 긴밀한 협업의 결과물”이라며 “생산, 디자인, 개발, 영업 및 마케팅 전반에 걸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리 팀의 헌신과 전문성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그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파생 모델 생산을 위해 2000억원 규모의 시설 투자가 단행된 부평공장을 둘러보며 트레일블레이저 생산 라인과 함께 상반기 내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글로벌 신차의 생산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아민 사장은 "차량 품질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고객들도 이에 호응하고 있다.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로 생산 능력을 극대화해 안정적인 차량 공급과 원활한 납품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3-05-04 10:29:31[FN스타 이승훈 기자] 그룹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가 26일 서울 마포구 신한 플레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다섯 번째 EP앨범 '사랑의서 챕터2. 성장통'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타이틀곡 ‘여우가 시집가는 날’은 주인공에게는 처음 겪는 가장 아픈 순간이지만 관찰자의 시점에서는 한없이 귀여운 소년들의 첫 이별을 여우비의 전설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4-26 17:10:53[파이낸셜뉴스] 토지문화재단은 “제11회 박경리문학상 시상식이 수상작가 아민 말루프와 내빈들을 모시고 잘 치뤄졌다”고 전했다. 박경리문학상은 토지문화재단이 2011년에 제정한 문학상으로, 박경리 작가를 기리기 위해 전 세계 소설가를 대상으로‘문학 본연의 가치를 지키며 세계 문학사에 큰 영향을 미친 이 시대의 가장 작가다운 작가’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세계 작가상이다. 제11회 박경리문학상은 레바논 출신의 프랑스 작가 아민 말루프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으며, 이날 시상식에서 상장과 상패를 전달됐다. 문학상을 수상한 아민 말루프는 “박경리 선생님의 이름이 담긴 이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며, 문학은 무질서한 세계의 비극적인 역사를 치유하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 ”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박경리문학상 상패는 올해 처음 제작됐다. 상패의 모티브는 고통을 인고하며 작품을 써낸 박경리 선생님의 문학정신에 근간을 두고 있다. 상패에 검게 표현된 표면은 고통과 대극으로 깎여진 나무 씨앗의 형상이며 아래쪽 부분은 고통을 극복하고 밝게 빛나는 내면의 태양을 상징한다. 자신의 삶과 작품을 통해 우리를 나무 그늘로 인도해주는 이 시대의 참된 작가들을 위한 상패이다. 2022년 제11회 박경리문학상은 토지문화재단·원주시 주최, 토지문화재단 주관, 협성문화재단과 스펙스가 후원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2-10-13 14:18:06[파이낸셜뉴스] 독일 집권 기민당(CDU)이 앙겔라 메르켈 총리 후임으로 노르트 라인베스트팔렌주 수반인 아민 라셰트를 선택했다. 메르켈 총리에 이어 기민당의 중도노선이 이어질 전망이다. 16일(이하 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에 따르면 라셰트는 이날 기민당 총재 선거에서 승리해 메르켈에 이어 독일 총리로 가는 길을 열었다. 오는 9월 연방의회 선거에서 기민당이 승리하면 자매당인 바바리아 지방의 기독교사회당(CSU)와 협의를 통해 라셰트가 독일 새 총리가 된다. 라셰트는 유명한 보수주의자이자 세계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독일 회장을 지낸 프리드리히 메르츠를 521대 466으로 꺾고 총재로 선출됐다. 이번 기민당 총재 선출 투표는 독일 정당 역사상 최초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재확산으로 독일이 봉쇄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라셰트의 승리는 집권 기민당이 자유, 중도주의를 지속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메르켈 총리의 16년에 걸친 중도노선을 독일이 계속 걸어갈 것임을 예고하는 것이다. 올해 59세의 라셰트는 자신이 흙수저 출신이라는 점을 연설에 녹아내며 당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그는 부친이 탄광 광부로 어려서 집안 환경이 누추했다면서 차기 기민당 총재는 '통합 능력'을 갖고 있어야만 한다고 호소했다. 라셰트는 성격이 느긋한 것으로 유명하며 지난 71년간 독일 정권을 51년동안 잡았던 기민당의 중도노선을 지속하겠다는 점을 확실히 했다. 기민당은 강경 보수주의자부터 도시 환경론자, 메르켈 식의 자유주의자들을 하나로 묶는 최후의 보루가 되고 있다. 라셰트와 맞섰던 메르츠는 이와 달리 기민당이 메르켈 아래에서 지나치게 중도로 기울었다면서 이를 오른쪽으로 돌려 기민당을 좀 더 보수색채가 강한 당으로 만들겠다고 밝혀왔다. 그는 당을 우파 성향으로 돌리려던 이들의 지지를 받았다. 메르츠는 우편향으로 당을 개편해 기민당에서 '독일을 위한 대안당(AfD)'으로 돌아섰거나 아예 선거에서 기권한 보수 성향 유권자들을 끌어들이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라셰트는 16일 총재 선거에서 패한 뒤 현재 메르켈 인맥인 페터 알트마이어가 수장으로 있는 독일 경제부를 자신이 맡게 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뒤에 내각 개편은 '의제'가 아니다라며 한 발 뺐다. 독일 여론조사업체 포르사의 만프레드 귈너 대표는 기민당이 메르츠가 아닌 라셰트를 총재로 선출한 것은 '행운'이라고 평가했다. 라셰트를 총재로 선출해 올해 총선에서 제1당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귈너는 라셰트 선출 덕에 기민당은 녹색당에 제1당 자리를 빼앗기지 않을 수 있게 됐다고 낙관했다. 반면 메르츠가 총재로 선출됐다면 기민당은 중도파 계승자의 자리가 위협받으면서 녹색당 등에 밀리게 됐을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메르켈 총재 후임으로 중도성향의 라셰트가 선출되면서 독일 뿐만 아니라 유럽의 정치 흐름도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을 이어가게 됐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2021-01-17 05:08:20[파이낸 셜뉴스]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국내 최대 함량 벤포티아민(비타민B1) 300mg을 함유한 활성비타민B 제품 '리큐비이엑스(EX)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리큐비이엑스정은 벤포티아민(비타민B1) 300mg과 피리독신(비타민B6) 100mg을 주성분으로 함유한 일반의약품이다. 벤포티아민은 피로물질인 젖산이 몸에 쌓이는 것을 막고 신경전달물질을 활성화시켜 육체 및 두뇌피로를 동시에 개선시킨다. 또 당뇨병성 신경병증을 개선시키고 알코올성 신경손상을 회복시키며, 인지기능 개선 및 뇌기능 활성화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벤포티아민은 기존 비타민B1의 성분인 티아민 또는 푸르설티아민보다 흡수가 빠르고 생체이용률이 높아 빠른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고용량 벤포티아민은 당뇨병 환자의 합병증 예방 및 개선에 효과를 보인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는 정상인보다 두 배 가량 많은 티아민(비타민B1)을 체외로 배출해 비타민B1의 결핍이 발생하기 쉬우며 비타민B1 결핍은 각종 당뇨 합병증의 원인일 수 있다. 이에 따라 당뇨병성 신경병증 환자를 대상으로 벤포티아민을 고용량(300mg, 600mg)으로 6주간 투여한 결과, 신경병증 증상점수(NSS)가 유의하게 개선됐으며 고용량일수록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의 리큐비이엑스정 담당자는 "벤포티아민성분은 일명 '치료 비타민'으로 불리며 독일 등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일반의약품시장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며 "국내 최대 함량 활성비타민 리큐비이엑스를 통해 임상연구로 확인된 신경계 질환, 인지기능 개선 등의 효능효과를 직접 체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2020-12-01 15:40:42아민 나세르 사우디 아람코 대표이사 사장이 24일 에쓰오일 울산공장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에쓰오일은 울산공장에 4조 8000억원을 투자해 잔사유고도화시설(RUC)과 올레핀다운스트림(ODC) 의 석유화학 공장을 완공했다. 26일 열리는 준공식에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경영하는 사우디 아람코는 에쓰오일의 최대주주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2019-06-25 11:18:41미국과 말레이시아, 태국, 일본에서 수입되는 에탄올아민에 대해 앞으로 3년간 덤핑 방지 관세가 부과된다. 무역위원회는 지난 25일 제333차 회의를 열고 이들 나라의 에탄올아민에 대해 3년간 4.36∼21.79%의 반덤핑 관세를 물리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업체별 덤핑방지 관세율은 미국의 헌츠만 및 그 관계사 21.79%, 다우 및 그 관계사 12.43%, 이네오스 21.79%, 미국의 그 밖의 공급자 14.47%이다. 페트로나스 및 말레이시아의 그 밖의 공급자 12.64%, 태국의 모든 공급자 4.36%, 일본의 모든 공급자 21.79% 등이다. 에탄올아민은 섬유 가공제, 금속 가공액, 반도체 세정액 등으로 쓰인다. 국내시장 규모는 2012년 기준 약 2800t(500억원)으로 이들 4개국 제품이 49%를 차지했다. 산업부는 이번 덤핑방지관세부과로 저가의 수입산 에탄올아민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관련 업계의 경쟁력 향상과 생산성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무역위는 의류, 자동차 내장재 등의 소재로 사용되는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산 부분연신사(POY)에 대해 덤핑으로 국내 산업이 피해를 볼 우려가 있다는 예비 판정을 내렸다. 무역위는 3개월간 본 조사를 벌여 국내 피해 정도와 반덤핑 관세의 부과 수준을 결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무역위는 밸브, 안경테, 면티셔츠, 장갑, 남성바지 등 5개 품목의 생산기업에 대해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인한 무역 피해를 인정했다. 이에 따라 무역피해 판정을 받은 해당기업은 산업부의 무역조정지원기업 지정 절차를 거쳐 중소기업진흥공단을 통해 융자, 컨설팅자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14-09-26 11:47:56국내연구진이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고급화장품 원료인 지방아민을 첫 상용화하는데 성공했다. 한국화학연구원 한요한 박사·김형록박사 연구팀과 KCI 연구팀은 유화제, 계면활성제, 정전기 방지제, 살균-소독제 원료로 사용되는 인체친화형 고급 화장품 원료인 3급 장쇄 지방아민 제조기술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대표적인 고부가 3급 장쇄 지방아민 제품인 베헤닐디메틸아민의 지난해 세계 생산규모는 540억원, 약 8000t에 달한다. KCI는 37억원(약 550t) 생산규모를 확보했고 2016년까지 100억원(1600t)으로 생산규모를 확대해 세계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베헤닐디메틸아민은 피부 침투성이 매우 낮아 세포막 손상이 적은 인체친화형 양이온 계면활성제의 성분으로 사용된다. 화학연은 "이번 성과는 중소기업인 KCI와 9년간의 연구개발을 수행한 결과로, 화학 강소기업의 도전적 기술개발 모델을 제시하는 성공사례"라며 "1급과 2급 지방아민류의 국내 상업화로 확산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화학연은 국내 화학분야 중소기업을 세계적인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KRICT 디딤돌 사업'을 추진중이며 KCI는 디딤돌 사업에 멤버십 기업으로 참여해 왔다. 화학연 한요한 연구책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선진기업에 의존하고 있는 첨단 화학소재를 국내기업이 생산해 소재를 활용하는 관련산업으로 확산되는 산업생태계가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KCI 한인선 연구소장도 "중소기업이 성장잠재력을 갖추고 세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출연연을 비롯한 산학연의 협력 연구개발을 통한 원천기술과 공정기술의 연계 개발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bbrex@fnnews.com 김혜민 기자
2014-07-27 16:54:27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DJ 아민 반 뷰렌 (Armin Van Buuren)과 손잡고 책임 음주 문화 캠페인 '댄스 모어, 드링크 슬로우 (Dance More, Drink Slow)'를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젊은 소비자들이 클럽 혹은 파티 문화를 즐기면서 음주를 스스로 적절하게 즐기는 행동에 초점을 맞췄다. 아민 반 뷰렌은 절제할 줄 아는 음주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새로운 트랙 '세이브 마이 나이트(Save my Night)'를 발표하였으며 이 트랙은 유투브(http://youtu.be/DVHoVXzthY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아민 반 뷰렌은 하이네켄의 책임 음주 문화 캠페인과 협업한 이유로 "DJ들은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와 책임이 있고, 책임감 있는 음주 문화는 DJ들에게도 너무나 중요한 사안이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특히 '세이브 마이 나이트(Save My Night)'를 통해 이런 메시지를 내가 디제잉하고 있는 댄스 플로어에서 직접 팬들에게 전달 할 수 있어 정말 혁신적이면서도 독특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20개국 이상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술과 함께 춤을 즐기는 젊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가 실시될 전망이다. 한편, 하이네켄의 E.H.R (Enjoy Heineken Responsibly)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theheinekencompany.com/media/features/dance-more-drink-slow에서 확인할 수 있다.courage@fnnews.com 전용기 기자
2014-01-07 09:5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