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홍섭씨(서산·성암·성암아스콘 회장) 별세· 염창곤 명자 선애씨 부친상· 김봉재 심재남씨 빙부상· 이미나 김수아씨 시부상·=13일 광주 동구 조선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62)220-3352
2024-10-14 11:07:47【파이낸셜뉴스 홍천=김기섭 기자 】홍천군이 올해 18억원을 들여 홍천읍내 도시계획도로 6.8㎞ 구간에서 인도 정비, 아스콘 재포장 등 도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11일 홍천군에 따르면 최근 홍천읍 도심지 전선 지중화 사업을 진행했으며 임시 포장으로 인한 도로 요철 등 도로 환경이 열악한 홍천종합버스터미널 회전교차로~홍천여고~꽃뫼공원 구간 1.7㎞와 홍천초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구간에 대해 도로포장 복구를 마쳤다. 향후 지상에 위치한 전선과 통신선 정리가 완료되는 대로 전주를 제거할 계획이다. 또한 포트홀 등 파손이 잦아 전체적인 보수가 필요한 명동보육원 앞~홍천군청~향교 구간 0.5㎞와 잿골 다목적 체육회관~토우아파트 앞 교차로 구간 0.4㎞, 남산교 교차로~화양교 회전교차로 구간 1.2㎞, 갈마곡교~덕치교 인도 구간 0.7㎞는 아스콘 재포장과 인도 재정비를 추진 중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수조사를 통해 시가지 내 노후한 도시계획도로를 정비해 도시미관 개선과 함께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9-11 10:33:24[파이낸셜뉴스] 아스콘 전문 제조기업 에스지이(SG)가 우크라이나 키로보흐라드(Kirovohrad)주 올레크산드리아(Oleksandrija)시에 있는 아스콘 공장 부지에 대한 임차 계약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SG는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3헥타르(9075평) 규모의 아스콘 공장 부지를 확보하게 됐다. 해당 부지는 최대 60년간 운영할 수 있는 공장 부지로 도로, 전기, 상하수도 등의 인프라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아스콘 공장으로 즉시 사용할 수 있다. 또 이 지역은 우크라이나 국토의 정중앙에 위치해 향후 우크라이나 도로 재건사업에 필요한 에코스틸아스콘 공급이 유리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북쪽으로는 수도 키이우와 불과 300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남쪽으로는 미콜라이우(Mykolaiv)주와 직선 고속도로로 연결돼 있다. 특히 올레크산드리아시는 현재 SG가 미콜라이우주에서 키로보흐라드주로 연결되는 고속도로에 진행할 시험 포장 예정지역과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 SG는 에코스틸아스콘의 신속한 공급을 통해 현지에서 진행하는 도로포장의 품질 비교 평가가 보다 원활하게 이뤄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SG는 본격적인 재건사업에 앞서 동부 격전지로부터 멀리 떨어진 지역의 도로에 에코스틸아스콘을 시험 포장할 예정이다. 도로 포장 품질 테스트 통과 이후 약 230km 구간의 고속도로를 포함해 우크라이나 주요 도로에 에코스틸아스콘을 확대 적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5월 현지에서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임차 계약으로 신규 공장을 갖춰 에코스틸아스콘 현지 생산 기반을 마련했다”며 “신규 공장은 재건사업이 시작되는 즉시 에코스틸아스콘을 생산해 우크라이나 사업 전초기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SG는 현재 우크라이나 주 정부 및 현지 기업과 발빠르게 재건사업을 준비 중이다. SG는 철강강국인 우크라이나의 철강회사 두 곳으로부터 에코스틸아스콘의 원재료인 제강 슬래그를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수도 키이우에 위치한 DS프롬그룹(DS Prom Group LLC)과 에코스틸아스콘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하며 우크라이나 사업을 위한 제반 여건을 충실히 마련하고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7-25 09:03:41[파이낸셜뉴스]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은 순환아스콘 생산업체 5개사와 공항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폐아스콘의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31일 밝혔다. 공사는 올해 김포공항 이동지역의 활주로, 계류장 포장보수공사 등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폐아스콘 1만5000t을 순환아스콘 생산업체에 무상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공사는 폐기물처리 비용을 절감하고 업체는 폐아스콘을 활용해 순환아스콘 제작에 필요한 양질의 골재를 확보해 생산비용을 줄일 수 있어 상호 동반성장의 기회를 마련한다. 순환아스콘은 20~30% 정도의 폐아스콘을 재활용해 생산된다. 주로 도로포장용으로 사용되며 무한 재활용이 가능해 환경보호와 순환경제를 실천하는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공사는 김포공항 폐아스콘 자원순환 사업의 추진 성과를 모니터링해 전국공항의 건설폐기물이 지속가능한 자원으로 재활용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05-31 14:35:30[파이낸셜뉴스] 임기근 조달청장(오른쪽 세 번째)이 19일 부산과 울산지역 레미콘,아스콘 업계 간담회에 참석해 현장의견을 듣고 제도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부산·울산지역 레미콘·아스콘 조합 및 조합원사 11개 사가 참여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개정계약제도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을 개진했다. 임 청장은 "앞으로도 공공조달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하나도 놓치지 않고 귀담아듣겠다"면서 "애로사항과 규제혁파, 지원제도 개선요구 등을 수렴해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지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4-03-19 15:05:20[파이낸셜뉴스] 아스콘 제조기업 에스지이가 최근 조달청과 아스콘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중견기업으로는 최초로 아스콘 공공조달 시장에 진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스지이에 따르면 이번 조달청 공급 계약은 에스지이 단독으로는 726억7500만원 규모이며, 화신아스콘 등 에스지이의 연결법인 및 관계사가 수주한 금액까지 포함하면 총 2037억원 규모다. 이번 계약으로 회사는 올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2년동안 서울, 인천, 수도권 지역에 86만4000톤의 아스콘을 납품하게 된다. 에스지이는 앞으로 거점인 경인지역을 비롯해 △경기도 안성시∙포천시 △충청남도 아산∙공주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주시 등에서 총 246만톤의 관급 아스콘 물량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조달청 관급 수주를 발판으로 민수사업 분야에서의 영업을 강화하고, 타지역 아스콘사와의 기술협약을 통해 에코스틸아스콘 공급망 구축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박창호 에스지이 대표이사는 “아스콘 산업의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 부분해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다수공급자계약이었는데, 에스지이는 중견기업의 지위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둔 것”이라며 “이번 계약 건 이외에도 친환경 에코스틸아스콘을 필두로 전국적인 아스콘 공급 저변을 확대하고 도시 재건 사업이 활발한 우크라이나에서 우리 기술력을 입증해 나가기 위한 도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에스지이는 우크라이나 도로 복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지난해 12월에 우크라이나 DS프롬그룹(DS Prom Group), 올 1월에 유로버드 플러스(Eurobud Plus)와 각각 1250만 유로의 규모로 총 356억원 규모의 아스콘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우크라이나 시장 진출에 주력하고 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4-03-15 17:24:55[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조달청은 연간 5조 원 규모의 관급 레미콘·아스콘의 안정적인 공급과 품질확보를 위해 계약제도 전반에 대한 개선대책을 마련,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수요가 집중되는 건설성수기에도 품질이 보장된 이들 자재를 정상 공급하고 개별 중소기업의 시장진입을 확대해 공급자 간 경쟁이 활성화되도록 시장구조를 개선하는 것이다. 우선 국민생활과 밀접한 교육·교통·안전시설 등의 중요공사 현장에는 수급불안 상황이 발생한 때에도 레미콘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우선납품제'를 도입한다. 또 그간 최종 납품기한을 기준으로 부과하던 지체상금(의무 이행을 정당한 이유 없이 늦추었을 때 내는 배상금)을 매월 말일을 기준으로 부과하도록 하는 ‘분할납품기한제’를 도입해 성수기에 민수물량을 우선 납품하고 비수기에 일괄 납품하던 관행을 바로잡는다. 분할납품기한제는 우선 희망하는 수요기관을 대상으로 시범 적용한다. 조합 위주 공급구조를 개별 중소기업 중심으로 개편을 유도한다. 레미콘·아스콘 시장의 95% 이상을 차지하는 조합의 수주 쏠림을 개선하기 위해 전국 9개 광역권역별로 복수조합의 공급규모가 전체의 90%를 넘지 않도록 제한하는 ‘복수조합 실적상한제’를 도입한다. 조합 수주실적이 10% 줄어들면 개별 중소기업 실적이 그 만큼 늘어나게 돼 그간 조합이 수주물량의 100%를 차지하던 충북권, 경북권, 제주권에는 조합 이외 대체공급자가 생겨 경쟁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레미콘 2단계경쟁 기준금액을 10억 원에서 5억 원으로 하향 조정해 개별기업 간 경쟁하는 2단계 경쟁시장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경쟁대상 물량이 현행 대비 3.5배(전체 9만 건의 0.3% → 1.1%) 늘어남에 따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들이 품질개선, 적기공급 등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2단계경쟁은 대량 구매 때 적용하는 납품업체 선정방식으로, 조합이외 개별기업이 서로 경쟁해 계약이행능력이 우수한 업체가 물량을 수주하는 입찰방식이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공정·투명·품질·안전은 양보할 수 없는 공공조달의 기본가치"라면서 "레미콘, 아스콘에도 이 원칙은 예외없이 적용되며 올상반기 민생의 어려움을 감안할 때 시급히 시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공공건축물의 안전과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품질 높은 관급자재를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 핵심"이라면서 "이번 개선대책을 차질 없이 시행해 국민이 체감하는 효과가 조기에 나타나도록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4-02-27 13:21:22[파이낸셜뉴스] 아스콘·레미콘 조합들이 담합하며 발생한 피해에 대해 정부 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에도 손해배상금을 줘야 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18부는 지난 2일 정부와 충남도, 대전시,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지자체·공공기관 30여곳이 대전·충남 지역 3개 아스콘협동조합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하며 총 3억7300여만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전북도 등 20여개 지자체·공공기관이 전북 지역 3개 레미콘공업협동조합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도 마찬가지로 조합 측이 총 4억7800여만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대전·충남 지역 아스콘 조합들은 지난 2014∼2015년 조합원사들이 아스콘 물량을 골고루 배정받을 수 있도록 투찰수량의 비율을 합의하는 방식으로 부당 공동행위를 해 2017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전북 지역 레미콘 조합들 역시 2015년 조달청이 발주하는 관수 레미콘 입찰에서 관할지역 입찰에 단독 응찰해 유찰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인접지역 조합을 들러리로 세우는 방식으로 부당 공동행위를 해 2018년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조달청을 통해 아스콘·레미콘 조합으로부터 납품받기로 했던 지자체·기관들은 이러한 담합 행위로 낙찰가격이 더 높게 형성돼 손해를 입었다며 조합들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1심 재판부는 조합들의 손해배상 책임을 일부 인정하면서도 지자체와 기관들은 계약의 당사자가 아니라며 배상액을 모두 정부에 지급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2심에서는 일부 결과가 뒤집혔다. 2심 재판부는 정부뿐 아니라 계약대금의 최종적 부담 주체인 지자체·기관들 모두에게 손해 배상금을 나눠서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조달청이 수요기관으로부터 받은 요청에 따라 계약을 체결하고 대금을 지급했다 하더라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수요기관을 대신해 지급한 것"이라며 "공동행위의 손해는 계약당사자인 대한민국이 아닌 수요기관인 원고들이 종국적으로 부담하게 된다"고 판시했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2024-02-21 09:09:45【 안양=노진균 기자】안양시가 관내 아스콘 제조업체인 제일산업개발 주식회사가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항소심에서 승소했다. 이에 따라 안양시와 제일산업개발 주식회사와의 소송이 잇따라 마무리되면서 사태가 일단락되는 형국이다. 27일 안양시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은 원고의 사건 청구가 이유없어 항소를 모두 기각한다고 안양시의 손을 들었다. 앞서 제일산업개발 주식회사는 2020년 7월 안양시가 경기도에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설치허가신청에 대한 불허가 처분을 건의하는 등 권한을 남용했고, '악취배출시설 설치신고 반려처분'을 내려 공장을 가동하지 못했다며 시와 주민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그 결과 올해 5월 1심에서 안양시가 승소했으며, 제일산업개발 주식회사는 항소했다. 서울고등법원은 판결문에서 "안양시가 대기환경보전법의 목적에 비춰 주민 건강과 생활환경을 보호할 필요가 있는 점 등을 근거로 경기도에 불허가 처분을 건의한 것은 합리성이나 정당성을 잃은 것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1심 판결을 인용했다.그러면서 "이 사건 공장과 그 주변에서는 환경오염과 관련한 여러 위법행위가 계속되어왔고 불허가 처분 건의는 위와 같은 상황에서 이루어진 것이었다"고 덧붙였다. 최대호 시장은 "앞으로도 환경 오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 보호를 위한 역할과 책임을 다하며 공정하게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지난 1월 제일산업개발 측에서 시의 과도한 지도·단속으로 고유한 업무를 하지 못했다며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승소한 데 이어 5월 악취배출시설 설치신고 반려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에서도 승소했다. njk6246@fnnews.com
2023-11-27 18:15:54【안양=노진균 기자】안양시가 관내 아스콘 제조업체인 제일산업개발 주식회사가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항소심에서 승소했다. 이에 따라 안양시와 제일산업개발 주식회사와의 소송이 잇따라 마무리되면서 사태가 일단락되는 형국이다. 27일 안양시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은 원고의 사건 청구가 이유없어 항소를 모두 기각한다고 안양시의 손을 들었다. 앞서 제일산업개발 주식회사는 2020년 7월 안양시가 경기도에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설치허가신청에 대한 불허가 처분을 건의하는 등 권한을 남용했고, ‘악취배출시설 설치신고 반려처분’을 내려 공장을 가동하지 못했다며 시와 주민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그 결과 올해 5월 1심에서 안양시가 승소했으며, 제일산업개발 주식회사는 항소했다. 서울고등법원은 판결문에서 "안양시가 대기환경보전법의 목적에 비춰 주민 건강과 생활환경을 보호할 필요가 있는 점 등을 근거로 경기도에 불허가 처분을 건의한 것은 합리성이나 정당성을 잃은 것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1심 판결을 인용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공장과 그 주변에서는 환경오염과 관련한 여러 위법행위가 계속되어왔고 불허가 처분 건의는 위와 같은 상황에서 이루어진 것이었다"고 덧붙였다. 최대호 시장은 "앞으로도 환경 오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 보호를 위한 역할과 책임을 다하며 공정하게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지난 1월 제일산업개발 측에서 시의 과도한 지도·단속으로 고유한 업무를 하지 못했다며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승소한 데 이어 5월 악취배출시설 설치신고 반려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에서도 승소했다. njk6246@fnnews.com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3-11-27 13: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