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일 에스티큐브(052020), 케이피에프(024880), 제이브이엠(054950), 서연이화(200880), 현대미포조선(010620)등이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특히 에스티큐브는 전 거래일 대비 29.9% 오른 19,550원에 거래를 마감하여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외에 아스플로는 13,8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전일보다 오히려 하락한 9,8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2-08-03 15:37:35[파이낸셜뉴스] 리서치알음은 아스플로에 대해 주고객사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파운드리 증설에 따른 성장이 기대된다고 봤다. 아스플로는 그간 일본서 전량 수입 의존상품인 반도체 공정 소재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시킨 업체다. 특히 반도체 가스공정부품 기업 중엔 유일하게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 납품 중이다. 이에 주가 전망은 '긍정적', 적정주가는 현 주가대비 38.8% 상승여력을 더한 3만2000원을 제시했다. 이동현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동사는 전량 일본 수입에 의존하던 반도체 공정 가스 공급에 사용되는 고청정 튜브, 파이프, 밸브, 레귤레이터 등을 국산화 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생산장비업체에 공급하고 있다“며 ”주 고객사인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의 팹(Fab 또는 Foundry, 반도체 산업에서 외부업체가 설계한 제품을 위탁받아 생산하는 업체) 증설 규모 에 따라 매출이 영향 받기 때문에 삼성전자(평택 P3 부지 증설 중, 투자규모 50조원)와 하이닉스(이천, 청주 팹 투자규모 230조원)의 대규모 파운드리 증설은 수혜로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반도체 가스 공정 부품은 시장 기술 진입장벽이 높고 공급사 자체 품질인증이 필요해 후발 기업 유입 어려워 아스플로의 경쟁력이 높아 관심 둘 만 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가스 공정 파이프의 경우 독자적인 EP 기술(ElectroPolished Pipe,전 해연마 파이프)을 개발해 불순물이 섞이지 않은 초고순도 파이프를 생산할 수 있어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게 리서치알음의 판단이다. 이 연구원은 “동사는 200A급 반도체용 초고순도 가스 파이프 제품을 대상으로 삼성전자의 양산 퀄 테스트를 진행중”이라며 “12월 중으로 퀄 테스트를 통과하면 삼성전자의 극자외선(EUV) 공정을 담당하는 평택 P2 라인 공장으로 공급되는 계약이 체결될 전망이다”고 언급했다. 매출액 규모가 크진 않지만 소구경에 국한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해당 제품에 독자적인 점유율을 보유하던 미국 V사의 수요를 일부 가지고 올 수 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는 평가다. 또한 삼성전자는 지속적으로 초미세 비메모리 공정 투자를 확대하고 있고, 실제 2030년까지 171조원의 투자계획을 밝힌만큼 UHP급 대구경 파이프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봤다. SK하이닉스도 지난 2월 준공한 반도체 팹 M16라인에 추가적으로 8000억원 규모의 설비투자를 진행했다. 이 연구원은 “주 고객사에서 FAB 건설계획을 세우는 경우 파이프와 튜브 배관 투자 계획을 포함하므로 주 고객사의 CAPA 확대에 따른 향후 수주 증가가 예상된다”며 “여기에 글로벌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업체 수주 계약도 긍정적 진행 돼 글로벌 팹 투자로 수혜가 임박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의 팹 투자로 핵심 반도체 장비 향 부품 공급 증가가 예상된다”며 “ 현재 주요 반도체 장비 업체와의 긍정적인 계약 협의가 진행되는 만큼 향후 매출액은 한단계 레벨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글로벌 리서치 SEMI에 따르면 2021년과 2022년 세계적으로 착공되는 신규 팹 (웨이퍼를 생산하는 공장이자 반도체제조공장)규모는 29개로 이중 파운드리 라인이 15개로 파악된다. 통상적으로 신규라인이 건설되면 클린룸 설치까지 1~1.5년이 소요되기 때문에 반도체 장비가 투입되기 시작되는 2022년 하반기 주요 소재 부품 사용량이 증가한다. 한편 리서치알음은 아스플로의 IFRS기준 2022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동기 대비 각각 +32.2%, +68.7% 상승한 820억원, 113억원으로 추정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1-12-06 09:25:24신청해 주셨던 분들 < 원준(382840) > 단 하루 만에 상한가! 30% 달성! 무료체험 신청해주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 ※늦게 신청주신분들 괜찮습니다 또 한번 나갑니다 . ※드디어 시작! 기존 시장의 10배 짜리 新시장 개척하며 실적폭발! 수요일 상한가입니다 .※ 무려 300조원이 투입되는 프로젝트에 내로라는 대기업을 다 제치고, 국내 최초 투입이 확정되며 시가총액의 10배 수주가 폭발 전 세계 2000조 시장 장악할 국내 초대형 바이오 “o o o” 기밀리에 입수! ▶▶ 국산 백신 마지막 크게 터질 특급 대장주!! 정보입수!! 무료로 지금 받아보시죠 => [ 클릭 ] 美임상 3상 FDA승인! 이슈 노출즉시 상한가 직행! 정부 막대한 지원, 세계 최대 CMO 'o o o' 독점 계약 완료! 역대 생산량 4억 도즈! 글로벌 빅파마 문의 폭발적! 수혜 기대감↑↑ 국내 대기업 “o o o” 역대 투자 진행중! 연간 성장률 84%급등세 맞이! 지금 사도 최소 800% 들고갑니다! 외인기관 매집 완료! 이제 터집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진원생명과학, 셀트리온 대형3사 다제쳤다! 매집률 폭등中! ▶▶ 공개즉시 '상한가' 터질 재료 바이오 업종 폭등 中 철 스크랩 쌍끌이! ▶ 무료체험 신청◀ 두 번은 없습니다. 기회가 왔을 때 잡으셔야 합니다. 정확히 "10월 20일" 폭발합니다! 놓치지 말고 단, 돈 10만원이라도 매수하세요! 그렇다면 어떤 종목을 추천해주시나요? [바로확인] ▶▶ 공개즉시 '상한가' 터질 재료 관련 업종 폭등 中 철 스크랩 쌍끌이! ▶ 무료체험 신청◀ “혼자 주식하다 모은돈 반토막나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가입했는데, 원금회복이 일주일만에 되고 현재 3배이상 수익보고 있습니다 제 인생의 은인입니다.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VIP 김중호 회원) 재료공개 임박! 연일 上한가 직행! 외신단독, 긴급정보입수! 현재 기관 1,000만주 싹쓸이 매집! 내일은 늦습니다. 지금이 매수 타이밍! “무료체험이 제가 주식하는데 있어 전환점이였어요. 어떻게 매일 상한가 수익을 낼 수 있는지 정말 궁금했는데 실제로 보고나니 깜짝 놀랬어요. 이렇게 매일 상한가 가는 종목도 주고 좋은 정보와 교육까지 해주시니 너무 만족합니다. 현재는 VIP서비스 받고 있는데 앞으로 평생 주식을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기분 좋고 감사합니다.” (VIP 전업투자자 최혜원 54세 회원) ▶▶ 10월 20일 상한가” 오늘 까지만 제공하고 마감합니다. [마지막 크게 터질 대장株!! 관련 종목 받아보기!] ▶종목 받아보기◀ [상한가 적중] *21.10.05 에이비프로바이오(195990) 上 적중! *21.10.01 바른손(018700) 上 적중! *21.09.28 팜스토리(027710) 上 적중! *21.09.23 팜젠사이언스(004720) 上 적중! *21.09.13 데브시스터즈(194480) 上 적중! *21.09.06 국전약품(307750) 上 적중! *21.08.30 엔케이맥스(182400) 上 적중! *21.08.20 F&F홀딩스(007700) 上 적중! *21.08.09 세진티에스(067770) 上 적중! *21.08.02 제이준코스메틱(025620) 上 적중! *21.07.26 웅진(016880) 上 적중! *21.07.19 신일전자(002700) 上 적중! *21.07.13 부국철강(026940) 上 적중! *21.07.05 한국비엔씨(256840) 上 적중! *21.07.01 일성건설(013360) 上 적중! *21.06.28 피에이치씨(057880) 上 적중! *21.06.23 솔고바이오(043100) 上 적중! *21.06.15 WISCOM(024070) 上 적중! *21.06.07 비에이치아이(083650) 上 적중! *21.06.04 SGA솔루션즈(184230) 上 적중! *21.05.31 삼보산업(009620) 上 적중! *21.05.25 이연제약(102460) 上 적중! *21.05.20 대덕(008060) 上 적중! *21.05.14 아이진(185490) 2上 적중! ▶▶ 딱! 20명 만 드립니다. “수요일 상한가”! ▶지금 받아보기◀ ※선착순 20명 마감! 전, 후반 모두 끝났습니다. 마지막 인저리 타임 결승골의 주인공※ [오늘의 관심주] 한화투자증권 엘애에프 자비스 아스플로 화승알앤에이
2021-10-19 13:41:33[파이낸셜뉴스] 반도체 공정가스 공급 및 제어용 부품 전문기업 아스플로는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2818대 1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스플로는 지난 27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전체 공모 주식의 28.8%인 18만1500주에 대해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했다. 최종 경쟁률은 2828대 1로 청약 증거금에는 6조3935억원이 몰렸다. 앞서 아스플로는 지난 16일~17일 진행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통해 희망 밴드(범위) 최상단(2만2000원)을 초과한 2만5000원에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 바 있다. 당시 수요예측 경쟁률은 2142.7대 1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기업공개(IPO)를 통틀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편 아스플로는 상장 후 반도체 시공부품 포트폴리오 확대 및 반도체 장비부품, 바이오 의약품 생산공정 부품, 수소산업 진출 등 사업 다각화에 나선단 계획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시설투자, 운용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두홍 아스플로 대표이사(CEO)는 "기업의 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믿어준 투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혁신으로 기대에 부합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스플로는 오는 30일 납입을 거쳐 10월 7일 코스닥시자에 상장한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jo@fnnews.com 조윤진 기자
2021-09-28 17:21:02[파이낸셜뉴스] 반도체 공정가스 공급 및 제어용 부품 전문기업 아스플로는 희망 밴드(범위) 상단을 초과한 2만5000원에 공모가를 최종 확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아스플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6~17일 양일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이번 수요예측은 전체 공모 물량의 55%인 34만6500주에 대해 진행됐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국내외 기관은 총 1637곳으로 경쟁률은 2142.7대 1을 기록했다. 종전 최고치였던 SK아이이테크놀로지(1883대 1), HK이노엔(1871대 1), 현대중공업(1836대 1) 등을 모두 훌쩍 뛰어 넘는 수준이다. 수요예측 경쟁률이 2000대 1을 넘긴 건 최근 10년간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을 통틀어 아스플로가 처음이다. '사상 최고' 경쟁률에 공모가도 희망 밴드를 뛰어 넘었다. 당초 회사가 제시한 공모 희망 밴드는 1만9000원~2만2000원으로 최종 공모가는 밴드 상단 대비 13.6% 높은 2만5000원으로 확정됐다. 밴드 상단을 초과한 가격을 제시한 기관은 전체 참여 기관의 93.6%인 1532곳(미제시 131곳 포함)에 달했다. 이에 따라 아스플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총 157억5000만원을 조달하게 됐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확정 공모가 기준 1111억원 수준이다. 상장 후 최단 15일에서 최장 6개월간 주식을 팔지 않겠다는 '의무보유확약'을 제시한 기관은 총 192곳으로 전체 참여 기관의 11.7%였다. 아스플로 상장을 주관한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향후 반도체 장비부품 공급, 부품 모듈사업 본격화, 바이오 의약품 생산공정 및 수소산업 진출 등 아스플로의 다양한 비즈니스 확장성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현재 아스플로는 반도체 시공 부품을 주로 공급 중이다. 지난 2001년 설립된 아스플로는 반도체 공정가스 부품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기업이다. 가스공정 관련 모든 부품을 생산할 수 있는 라인업을 보유 중이며 현재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1차 벤더로 15년 이상 장기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강두홍 아스플로 대표이사(CEO)는 "국내 최초 반도체 소재부품 국산화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축적해온 경쟁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노력을 거듭해 해외를 비롯한 다양한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아스플로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스플로의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은 오는 27~28일 양일간 진행된다. 상장 예정일은 오는 10월 7일이다. jo@fnnews.com 조윤진 기자
2021-09-24 18:02:06[파이낸셜뉴스]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글로벌 반도체 공정가스 부품소재 선도기업이 되겠다." 강두홍 아스플로 대표이사(사진)는 16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스플로는 국내 최초로 반도체 공정가스 부품 국산화에 성공한 기업"이라며 코스닥시장 상장에 따른 향후 전략을 밝혔다. 지난 2001년 설립된 아스플로는 반도체 공정가스 공급 및 제어용 부품을 개발, 생산하는 기업이다. 전량 수입에 의존했던 국내 반도체 공정가스 부품소재 시장에서 회사는 극청정 표면 처리 기술을 개발해 국내 최초로 '고청정 배관부품 국산화'에 성공한 바 있다. 아울러 회사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의 100대 핵심 전략 품목, 기계금속 분야 최고 기술 보유기업, 소재부품 국산화 전문기업 등에 선정돼 '으뜸 기업'으로도 뽑혔다. 회사는 올해부터 향후 4년간 100억원 이상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스플로는 또 전 부품 일괄생산 시스템, 우수 연구개발(R&D) 인프라, 유연한 산업 확장성 등을 회사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았다. 회사 측은 "보통 반도체 공정가스 부품소재 생산기업은 일부 부품 생산에 국한되지만 아스플로는 반도체 가스공급 관련 모든 시공과 장비용 부품을 생산·공급할 수 있는 '전 부품 일괄생산 시스템'을 보유 중"이라고 말했다. 아스플로의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 늘어난 304억원이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지난해 상반기보다 16%, 24% 줄어든 33억원, 2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448억원, 48억원, 68억원 수준으로 각각 전년 대비 10%, 50%, 145%씩 성장했다. 회사의 총 공모주식 수는 63만주로 공모 희망 밴드(범위)는 1만9000원~2만2000원이다. 밴드 상단 기준 최대 138억6000만원을 조달한단 방침이다. 최종 공모가는 오는 16~17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통해 확정된다.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은 오는 27~28일이며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jo@fnnews.com 조윤진 기자
2021-09-16 10:48:25[파이낸셜뉴스] 올 한해 국내 연구기관들이 보유한 2536건의 연구개발 성과들이 기업으로 이전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일 출연연구기관과 대학이 R&D 기술이전으로 얻은 기술료가 10월말 기준 1251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또 이번달 추가로 56억원에 달하는 5건의 기술이 이전 예정돼 있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서울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 성과확산대전 2019'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출연연구기관과 대학 5곳의 보유기술을 기업으로 이전하는 기술이전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조인식에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암·간 대사질환 치료제 기술을 ㈜엠비디에 선급기술료 38억원과 총 매출액의 2%를 경상기술료 로 받는 조건으로 이전한다. 새로운 타겟과 기전으로 비알콜성 지방간 질환 (NAFLD) 예방 및 치료할 수 있는 혁신신약 후보물질이다. 재료연구소는 ㈜아스플로에 소재·부품·장비분야 기술을 넘긴다. 이 기술은 반도체 공정용 금속 분말 필터나 공기 청정 산업에 응용이 가능하다. 엠지비엔도스코피는 한국전기연구원의 바이오기술을 이전 받는다. 고려대는 바이오진단 장비를 엑소퍼트에 이전하고, 아주대는 독립바이오제약(주)에 베체트병·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기술을 이전한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날 행사장에 참석해 "대외적 경제적 불확실성과 저성장추세 속에서도 정부, 대학, 출연연, 기업의 도전적 투자와 교류를 바탕으로 기술이전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최 장관은 "정부 역시 수요 기업 입장에서 기술을 발굴하고, 기술 사업화 전주기 지원을 위한 제도를 정비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출연연구기관·인재가 한자리에 모여 소재·부품·장비분야를 중심으로 공공연구기관의 우수한 연구성과를 수요기업에게 이전하고 성과를 공유·확산하는 한편 미취업이공계 졸업생들에게 일자리 기회도 연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기술이전 설명회를 통해 대학, 출연연 등 공공연구기관이 결실을 맺은 연구 결과 가운데 소재·부품·장비 분야를 중심으로 엄선된 78개의 대표유망기술을 소개했다. 또 기술창업기업·중소기업에게 미래성장기반 제공 및 자금조달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투자유치 설명회도 가졌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투자를 유치한 기술창업 기업은 기업지원 사업과 연계해 추가지원키로 했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미취업 이공계 졸업생들과 구인기업 간 사전에 구인구직 매칭을 통해 현장에서 면접을 실시하는 일자리 매칭부스를 운영했다.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을 비롯한 산학연의 주요인사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19-12-12 11:14:16하이트진로가 가격 대비 품질(가성비)이 뛰어난 아르헨티나 와인 ‘나바로 꼬레아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에서 출시하는 ‘나바로 꼬레아스’는 레드와인 10종, 화이트와인 5종 등 총 15종이다. ‘나바로 꼬레아스’는 아르헨티나 와인수출량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국가대표 와인기업이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말벡 품종 와인을 수출하는 페냐플로 그룹사의 전략적 브랜드이다. 1798년 안데스산맥에 첫번째 와이너리를 설립한 이래로 200여년을 이어오고 있는 나바로 꼬레아스는 프리미엄 와인생산자로 세계적 주류품평회인 IWSC에서 ‘2015 올해의 아르헨티나 대표 와인생산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나바로 꼬레아스의 아이콘 와인인 ‘나바로 꼬레아스 스트럭튜라 레어배럴스’는 말벡을 주 품종으로 4개의 레드 품종만 선별해 블랜딩 한 제품으로 최상급 빈티지만으로 만들어진다. 세계적 와인평론가인 로버트 파커는 2015년 빈티지에 92점을 준바 있으며 와인 스펙테이터에서는 2009년 빈티지에 92점을 부여한 바 있다. 2010년 빈티지에 로버트파커가 91점, 2012년 빈티지에 제임스서클링과 팀애킨이 각각 92점, 93점 등 유명평론가들에게 최상급으로 평가 받은 ‘나바로 꼬레아스 알레고리아 그란 레세르바 말벡’과 2009년 빈티지에 로버트파커 87점, 2013년 빈티지에 제임스서클링과, 팀애킨이 91점을 부여한 ‘나바로 꼬레아스 알레고리아 그란 레세르바 샤르도네’ 제품은 와이너리 내 최상급 산지에서만 생산하고 있는 라인이다. 이외에도 2012년 빈티지에 팀애킨이 92점, 로버트파커가 87점을 부여한 ‘나바로 꼬레아스 레세르바 말벡’ 등 가격대비 품질이 높은 밸류 와인들로 이뤄졌다. 나바로 꼬레아스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롯데백화점(건대 스타스티점 등 8개 매장) 등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2만원 대부터 20만원대까지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2017-09-01 14: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