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아영FBC는 오는 29일 국내외 수상 경력의 바텐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정상 바텐더를 가리는 '칵테일 전쟁:바텐더 컴페티션'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바텐더 업계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전문 바텐더 6인이 모여 칵테일과 음식의 다채로운 조화를 보여주면서 바 문화의 대중화를 만들기 위해 열린다. 2개의 팀이 각기 다른 개성을 담은 칵테일로 경연을 진행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A팀은 각종 바텐더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쥔 김하림(앨리스 청담), 최원우(탄산바), 조영준(빌라 레코드)로 구성됐다. A팀은 월드 클래스, 네이키드 몰트, 캄파리 등 경연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는 바텐더다. B팀은 홍지민, 김형철(노츠), 이재웅(르 챔버)로 구성돼 현재 바텐더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젊고 유망한 바텐더들이 뭉쳤다. 이들은 독창적인 감각과 창의적인 스타일로 인지도를 높여온 신예들로 자신만의 칵테일 레시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는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진행된다. 참가비는 4만원이다. 참가 티켓에는 칵테일 2잔과 푸드박스가 포함돼 있다. 티켓은 캐치테이블에서 구매 가능하다. 아영FBC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바텐더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참여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최정상의 바텐더들과 떠오르는 신예 바텐더들이 경쟁하는 이번 바텐딩 콘테스트에서 특별한 바 문화를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11-19 10:01:06[파이낸셜뉴스] 아영FBC는 프리미엄 와인 '에라주리즈 맥스'의 대규모 할인 행사 '믹스앤맥스'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에서 에라주리즈의 대표 와인 맥스 6종(카베르네 소비뇽, 샤르도네, 피노 누아, 소비뇽 블랑, 쉬라, 카르메네르)을 2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중 와인 2병 구매 시 에라주리즈에서 제작한 '미니 디캔터 푸어러'를 증정한다. 미니 디캔터 푸어러는 고급스러울 뿐만 아니라, 와인의 맛과 향을 더욱 향상시켜 에라주리즈 본연의 스타일을 즐기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대한항공 1등석 와인으로 유명한 '돈 막시미아노(2019)'와 결합해 제작한 '항공사 1등석 패키지'를 한정 수량 제공한다. 에라주리즈 맥스 와인 중 샤르도네는 풍부한 열대 과일향과 어우러진 무겁지 않게 받쳐주는 약간의 산도가 와인의 풍미를 다채롭게 만들어 준다. 가볍게 즐기기 좋은 소비뇽 블랑은 풍부한 산미로 신선함이 느껴지며 균형과 적절한 여운을 느낄 수 있다. 밝은 레드 루비 컬러를 띠는 에라주리즈 맥스 카베르네 소비뇽은 스파이시한 향과 타닌, 은은한 커피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풍부한 바디감과 균형감이 돋보이는 와인이며 양념치킨, 삼겹살과 같은 한식과 잘 어울린다. 에라주리즈 맥스 시라는 붉은 과일의 향과 제비꽃, 후추의 향이 동시에 느껴지며 훌륭한 바디감과 질감이 특징적이다. 카베르네 소비뇽과 마찬가지로 족발 같은 한식과 궁합이 좋다. 에라주리즈는 칠레의 중북부에 위치한 아콩카구아 밸리에 포도밭을 일군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50년 이상 칠레와인의 고급화를 이끈 유서 깊은 와인 명가이다. 아영FBC 관계자는 "소비뇽 블랑과 샤르도네는 여러 시음행사에서도 가격 대비 최고라는 평을 받은 만큼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11-14 08:45:35[파이낸셜뉴스]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크리스마스 빌리지'에서 와인 팝업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9월 파이퍼하이직 레어 팝업 스토어에 이어 두번째다. 팝업에서 식전주로 좋은 모스카토 와인과 샴페인, 어떤 요리에나 잘 어울리는 레드와인까지 엄선해 모임과 파티 음식에 어울리는 와인 페어링 코스를 즐길 수 있다. 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 부스안에서 아영FBC의 대표 상품들을 특별가에 만날 수 있다. '마릴린 먼로의 샴페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파이퍼하이직 뀌베브뤼를 비롯해 달콤한 와인을 찾는 고객을 위해 빌라엠 시리즈 3종 (빌라엠, 빌라엠 로소, 빌라엠 썸)을 선보인다. 특히 빌라엠 썸은 글라스 패키지로 구성해 현장에서 바로 선물하기에 좋다. BTS 멤버 진이 이연복 셰프에게 선물해 'BTS 진의 와인'으로 유명해진 '더 페데럴리스트 카베르네소비뇽'과 가장 존경받는 미국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의 오마주를 라벨에 넣은 '더 페데럴리스트 어니스트 레드 블렌드'를 선보인다. 와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산타클로스, 루돌프 사슴, 눈사람 모양을 본따 제작한 크리스마스 와인커버 3종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14일까지 운영한다. 아영FBC 관계자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더 현대 서울에 방문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즐기고 모임과 선물로 좋은 아영FBC의 와인들을 좋은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11-07 10:28:22[파이낸셜뉴스] 아영FBC는 20년 간 미국 판매 1위 와인 브랜드 '캔달잭슨'이 GS리테일 와인25플러스와 함께 11월 한달 간 카카오톡 선물하기 '기프트X'를 통해 구매자들에게 캘리포니아 와인 시음회 초대권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미국 와인의 대명사인 캔달잭슨이 연말을 맞아 특별한 경험을 선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상품은 캔달잭슨 프리미엄 레인지 와인 세트 총 6종으로 구성됐다. 금액대는 10만원 초반 대부터 후반 대까지 다양하다. 캔달잭슨 와인 세트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1일부터 한달 간 구매 가능하다. 해당 상품 구매 시 12월8일 또는 15일을 선택해 사브서울에서 진행하는 '캘리포니아 와인 클래스'에 참석할 수 있다. 특히 상품은 시중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캔달잭슨 프리미엄 레인지인 '잭슨 에스테이트'와 현지 와이너리에서만 판매 중인 '시크릿 와인'을 와인 클래스의 웰컴 드링크로 제공해 특별함을 더했다. 잭슨 에스테이트 카베르네 소비뇽, 샤르도네는 선물하기 기프트X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구매 후 진행되는 캘리포니아 와인 클래스에서는 시크릿 와인 1종, 비교 테이스팅 와인 3종과 함께 사브서울만의 핑거푸드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아영FBC 캔달잭슨 관계자는 "와인을 실제로 음용하는 것을 넘어 와이너리 버추얼 투어와 촬영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며 "올해 캔달잭슨의 슬로건인 'Golden Moment'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캔달잭슨은 캘리포니아 가성비 와인의 대명사로 창업자인 제시 잭슨이 1980년 초 50대의 나이로 설립한 와이너리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11-01 09:02:22[파이낸셜뉴스]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세계적인 코냑 전문기업 메종페랑(Maison Ferrand)과 손을 잡고 플랜테이션 럼(Plantation Rum), 페랑 코냑(Ferrand Cognac), 페랑 드라이 큐라소(Ferrand Dry Curacao), 시타델 진(Citadelle Gin)을 독점 수입한다고 16일 알렸다. 이번 아영FBC와 '메종페랑'의 파트너십은 종합주류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바 앤 라운지(Bar & Lounge)'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한 영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다양한 종류의 리큐르를 경험하려는 고객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이번 정식 수입에서 가장 돋보이는 제품은 바로 '플랜테이션'이다. 플랜테이션은 1997년 마스터 디스틸러 알렉산더 가브리엘이 창시한 '월드 베스트 바 50의 바텐더들이 가장 선호하는 넘버원 럼 브랜드로 더 스피릿 어워즈(The Spirited Awards)에서 최고의 제품으로 2회 선정됐으며 2018년 샌프란시스코 '월드 스피리츠 컴페티션(World Spirits Competition)'에서 최고의 숙성럼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정통 코냑 하우스답게 메종페랑의 코냑도 주요 제품으로 꼽힌다. 페랑 코냑 1840(Ferrand Cognac)은 코냑의 황금 시대라고 불리우는 19세기 전통 스타일의 오리지널 코냑으로 세계적인 칵테일 역사가 데이비드 원드리치가 개발에 참여해 그랑 상파뉴의 테루아를 표현하기 위해 만든 전통 스타일의 코냑이다. 잘 익은 포도향과 향신료, 꿀향이 어우러져 있으며 알코올 함량이 45%로 기존 코냑보다 높아 파워풀하고 풍부한 맛을 내뿜는다. 유일한 진 제품인 시타델 진(Citadelle Gin)은 월드 베스트 바 50에서 선정한 가장 트렌디한 베스트 셀러 진으로 선정됐다. 최고급 유기농 프랑스 밀(Wheat)만을 이용해 생산하고 있으며 특허 등록된 기법을 통해 19가지의 식물 재료로 탄생되는 프리미엄 프랑스 진으로 불린다. 아영FBC 관계자는 "최근들어 월드 베스트 바 50에 우리나라의 바들이 선정되고 있으며 이들은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춰 소비자들의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멀티 센서리 칵테일들을 선보이고 있다"라며 "다양해지고 있는 고객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아영FBC는 글로벌 탑 트랜딩 브랜드들을 꾸준히 수입해 오고 있다. 새롭고 특별한 경험을 원한다면 전통적이고 혁신적이며 독특한 풍미로 가득한 메종페랑의 다양한 제품들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7-16 14:51:31[파이낸셜뉴스]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독일 대표 밀맥주 에딩거의 생맥주 영업망을 확대하며 유흥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아영FBC가 지난 2022년부터 국내에 론칭한 에딩거 맥주는 올해 초부터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캔맥주와 차별화된 생맥주를 전략 상품으로 내세우기 시작했다. 아영FBC는 수도권을 비롯한 강원, 충청, 전라, 경상권의 주요 맥주 전문점과 골프장, 리조트를 중심으로 생맥주 취급 업장을 넓히기 시작했다. 신라, 반얀트리, 포시즌스와 같은 5성급 호텔의 바와 라운지는 물론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등 여름시즌 겨냥한 국내 대형 테마파크에도 입점시키는 등 전년대비 21% 신장세를 보였다. 아영FBC 관계자는 "맥주 외에도 와인, 하이볼, 사케 등 선택지가 다양해지면서 수입 맥주 시장에는 맥주를 보다 다양하게 즐기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했다고 보고 있다"라며 "밀맥아 함량을 높인 에딩거 바이스비어 생맥주의 특유의 향기로운 아로마와 쌉쌀한 맛, 신선함이 고객들에게 좋은 인상으로 다가왔고 판매량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6-18 14:29:16[파이낸셜뉴스] 아영FBC는 대표 샴페인 파이퍼 하이직을 포함한 3종의 와인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전점 입점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영FBC가 취급하는 와인의 아웃백 입점은 이번이 처음이다. 파이퍼하이직 에센셜, 에스쿠도로호 그란 레세르바, 아발론 레트로 카베르네소비뇽 3종으로 그동안 아영FBC가 다이닝 업장을 대상으로 주력해 온 대표상품들이 입점했다. 아웃백은 이번 ‘러브 페어링’이라는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장소 및 세대들이 아웃백 신메뉴를 즐기는 모습을 총 7편의 영상 콘텐츠를 공개했고, 이와 함께 와인 제품군을 전면 개편했다. 이번 캠페인의 키 메시지는 바로 ‘페어링’이다. 다양한 와인과 아웃백 신메뉴 페어링을 통해 메뉴 조합의 즐거움과 행복한 순간을 사람들과 ‘페어링’ 한다는 의미를 품고 있다. 아영FBC 관계자는 “라이프스타일 속에 함께하는 외식 공간을 지향하는 아웃백에 자사의 대표 와인이 입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영FBC를 대표하는 다이닝 와인들과 어우러지는 아웃백의 신메뉴 4종 페어링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4-04-25 19:00:49[파이낸셜뉴스] 아영FBC가 글로벌 와인그룹 ‘콘차 이 토로(Concha Y Toro)’와 협업해 ‘쥬얼 오브 더 뉴 월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하이엔드 와인 ‘쥬얼’ 4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시아 시장 특히 한국의 젠지 세대(1990년대 중반~201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를 타킷으로 선보이는 이 와인은 스토리텔링과 감성적인 접근에 초점을 둬 각 와인과 어울리는 보석을 매칭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쥬얼 와인은 총 4종으로 더마스터, 아멜리아 샤르도네, 본테라 더 맥냅, 알레아 피나로 각각 황수정, 청금석, 에메랄드, 알렉산드라이트와 매칭한다. 아영FBC 관계자는 “이번 선보이는 ‘쥬얼 와인’ 4종은 싱가포르에 이은 두 번째 쇼케이스로 한국 와인 소비자들의 성향이 아시아에서도 높은 영향력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맛과 품질 뿐만 아니라 각각의 특징을 살린 보석과 매칭을 시켜 풍부한 스토리텔링이 가능해 모임과 파티 등에서 쥬얼 와인은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4-03-27 17:21:29▲ 이문세씨(아영FBC 창업자·부회장) 별세· 변미자씨 상부· 이종은 종민씨(쏨바이유니와인 대표) 부친상=17일 서울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2)2175-0075
2024-01-18 09:27:10▲ 이문세씨(㈜아영에프비씨 창업자·부회장)별세· 변미자씨 상부· 이종은 종민씨(쏨바이유니와인 대표) 부친상=17일 서울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2)2175-0075
2024-01-18 08:4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