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받고 남자친구와 성관계를 가지는 동영상을 배포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일명 ‘아우디녀’에게 집행유예형이 내려졌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임성철 판사) 재판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이용촬영) 및 음란물 유포혐의로 기소된 이모씨에 대해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성폭력치료 강의수강 40시간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영리목적으로 음란물을 유포했고, 남자친구의 신체 일부가 영상에 포함됐다”면서 “음란물의 수위가 높고 남자친구가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라며 이 같이 판결했다. 이씨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자신의 신체 부위 사진 21장과 성관계 동영상 4개 등 음란물을 SNS에 게시한 혐의다. 또, 동영상과 사진을 보고 연락한 네티즌들에게 월10만원씩을 받고 남자친구와 성관계를 나누는 영상 등 공개된 것보다 수위가 높은 음란동영상을 볼 수 있도록 한 혐의도 받고 있다. 당시 이씨가 공개한 동영상을 두고 일부 네티즌은 ‘혐오스럽다’며 비난을 퍼붓기도 했다. 이씨는 서울 서대문구의 클럽에서 상의를 벗고 추는 추는 영상이 SNS를 통해 공개되면서 일명 ‘아우디녀’로 알려졌다. 이후 이씨는 지하철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육식반대’ ‘모피반대’ 등의 문구가 적힌 1인 시위를 벌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유명세를 타면서 인터넷 방송에 진출하게 된 이씨는 인터넷 방송에서 성과 관련해 사회통념을 깨는 언행으로 논란의 중심의 서기도 했다. 당시 이씨가 올린 동영상과 사진은 현재 대부분 삭제됐다. ohngbear@fnnews.com 장용진 기자
2015-10-08 11:36:53노출 1인 시위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일명 '클럽 아우디녀'가 이번에는 축산업을 반대하며 광화문 광장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아우디녀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환경오염의 주범 축산업'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상의를 노출한 채 시위를 벌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클럽 아우디녀가 시위를 벌이는 도중 경찰에 제지를 당하는 모습도 담겨 있다. 앞서 아우디녀는 지난달 28일에도 '공장식 축산업'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아우디녀는 '고기보다 내가 더 맛있다'는 피켓으로 하반신을 가린 채 대낮 도로변에서 시위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으며 상반신은 상추로 가슴만 겨우 가린 모습이었다. 한편, 아우디녀는 지난 4월에는 서울 신촌과 지하철 2호선, 광화문 광장, 강남역 인근 대로변, 청계천 부근에서 상반신을 노출한 채 모피 반대 1인 시위를 벌인 바 있다. kjy1184@fnnews.com 김주연 기자
2015-06-01 16:44:24상반신을 노출한 채 서울 지역 곳곳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는 일명 '아우디녀'가 16일 지하철 2호선에 이어 17일에는 신촌에 등장했다. '아우디녀'는 17일 오후 4시께 와인색 짧은 상의와 핑크색 속옷 차림으로 신촌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니네가 돈주고 사먹는 여자와 야동 여자도 누군가의 엄마이고 딸이다. 성매매 반대!'라는 피켓을 들고 나타났다. 앞서 16일 '아우디녀'는 지하철 2호선 이대에서 신촌방향으로 가는 열차 안에서 검정색 비키니 차림으로 '유영철 욕하지 마라. 동물들에게는 니네가 유영철! 육식반대'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또한 지난 13~15일에는 각각 광화문 광장과 강남역 인근 대로변, 그리고 청계천 부근에서 상반신을 노출한 채 시위를 벌인 바 있다. kjy1184@fnnews.com 김주연 기자
2015-04-18 11:17:03클럽에서 나체 상태로 격렬하게 춤을 춰 화제가 됐던 일명 '클럽 아우디녀'가 이번엔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벌거 벗은 채 모피 반대 시위를 벌여 관심이 모아진다.15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아우디녀가 상반신을 노출한 채 피켓을 들고 서있는 사진이 돌고있다.피켓에는 '모피를 입느니 차라리 벗겠다'고 적혀있다. 아우디녀가 시위를 벌인 곳은 강남역 인근 대로변인 것으로 알려졌다.아우디녀는 13일에도 같은 모습으로 광화문 동상 앞에서 시위했다. 세월호 1주기를 앞두고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희생자 분향소 인근에서 시위를 벌여 보는 사람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우디녀는 지난달 클럽에서 상반신을 노출한 채 춤을 추고 자신의 사진을 직접 SNS 등에 올려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 여성은 지역에서 아우디를 판매하는 딜러인 것으로 전해져 '아우디녀'라고 불리고 있다.true@fnnews.com 김아름
2015-04-15 10:08:47한 여성이 클럽에서 반라 상태로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 여성의 과거 사진과 각종 추측글이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어 파장이 예상된다. 온라인상에서 일명 '아우디녀'라고 불리는 이모씨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상의는 입지 않고 팬티만 입은 상태로 춤을 추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씨는 이미 잦은 노출 사진을 올려 '아우디녀'라는 별명이 붙은 유명 인사다. 일부 네티즌들이 이씨의 SNS 계정에 있는 정보를 토대로 강원도 지역의 한 아우디 매장에서 딜러로 근무할 것이라는 추측을 내놨기 때문. 이날 사진이 올라온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이씨가 올린 사진과 함께 당시 이씨를 촬영한 영상이 급속도로 확산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여성이 주위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은 채 흥에 겨워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녀의 주위에는 흥분한 외국 남성과 해당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찍는 모습도 담겼다. 또한 격렬하게 허리와 엉덩이를 흔들며 춤을 추던 그녀는 다가오는 남성의 손길도 마다하지 않아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줬다. 이후 이씨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와 있던 과거 노출사진은 물론 웨딩사진과 아이의 사진까지 온라인상에 퍼지면서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한편에서는 조작이라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이씨의 SNS 계정과 닉네임은 지난주에 알려졌는데, 일주일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수십장의 노출 사진들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클럽 아우디녀 난리났다", "신상 털리는 거 한순간이다", "진짜라면 너무 심했다", "아우디녀보다 몸 만지고 영상 찍는 사람이 더 이상한 거 아닌가?", "이상한 사진 되게 많던데.. 정신적으로 무슨 문제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진짜 아이엄마 맞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kjy1184@fnnews.com 김주연 기자
2015-03-10 15:57:12무슨 이유에서 였을까. 최근 중국의 한 젊은 여성이 남편에게 선물받은 고급차를 때려부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영국 미러에 따르면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한 여성이 6만5000파운드(약 1억1800만원)에 달하는 아우디 차량을 박살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가냘픈 체구의 젊은 여성이 화가 난 듯 차 문을 모두 열어놓고 커다란 돌로 자동차 내부와 외부를 사정없이 찍어 내리기 시작한다.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는 듯 계속해서 거친 행동을 보이며 차량 이곳저곳을 망가뜨린다. 결국 창문이 모두 깨져버렸고 앞문과 옆문도 크게 찌그러진 모습이다. 이 여성이 박살낸 차량은 바로 중국에서 1억원이 넘는 가격에 팔리고 있는 아우디 Q7이다. 여성이 차를 부순 이유에 대해 현지 언론들은 남편에게 선물받은 차가 너무 작아서 화가 났고 이에 대한 분풀이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하고 있다. 또 다른 이유로 차량을 파손했다는 소식도 전해진다. 남편과 싸운 뒤 화를 주체하지 못한 여성이 마구잡이식으로 차를 박살냈다는 것이다. 한편, 여성이 박살낸 아우디 Q7은 평범한 중국인이 10년을 일해야 벌 수 있는 가격에 팔리는 차량 중 하나로 해당 영상은 5만7000번 이상 조회되며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남편이 바람을 피운 것도 아니고 너무했다", "이유가 무엇이든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kjy1184@fnnews.com 김주연 기자
2015-09-24 10:07:42올 상반기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디젤 차의 비중이 50%를 넘었다. 하반기에는 현대·기아차의 디젤 세단들이 출하되기 시작해 디젤차 비중은 더 높아질 전망이다. 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신규 등록된 완성차 5사의 차량 89만8396대 중 51.9%인 46만6596대가 디젤차로 집계됐다. 상반기 판매 상위 10위권에는 1위인 현대차 포터를 비롯해 기아차 쏘렌토, 현대차 싼타페, 기아차 카니발, 기아차 봉고트럭, 현대차 투싼 등 디젤차 6종이 포함됐다. 수입차에서는 디젤차 비중이 68.4%에 달했다. 상반기에 팔린 수입차 11만9832대 중 디젤차는 8만223대였다. 독일차 들은 디젤 세단 판매가 같은 차종의 가솔린 모델을 앞서고 있다. BMW의 주력 모델이자 디젤차인 520d의 경우 상반기에 같은 5시리즈 가솔린 모델인 528i(1222대)에 비해 3배 가까운 3596대가 판매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도 소형차급인 A-클래스부터 최고급 S-클래스까지 디젤 모델의 라인업을 구축하고 상반기에 국내에서 전체 판매량의 59.6%인 1만3673대를 팔았다. 아우디는 올 상반기에 판매된 1만4559대 중 1만3549대가 디젤차였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지난달 2016년형 쏘나타와 K5 신형을 출시 함녀서 디젤 모델을 추가 했다. 현재 쏘나타와 K5이 전체 계약 물량중에서 디젤이 차지 하는 비중은 20~30%에 이르고 있어 국내 시장에서 디젤 비중 확대에 일조 할 것으로 보인다. 안승현 기자
2015-08-04 17:20:09올 상반기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디젤 차의 비중이 50%를 넘었다. 하반기에는 현대·기아차의 디젤 세단들이 출하되기 시작해 디젤차 비중은 더 높아질 전망이다. 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신규 등록된 완성차 5사의 차량 89만8396대 중 51.9%인 46만6596대가 디젤차로 집계됐다. 상반기 판매 상위 10위권에는 1위인 현대차 포터를 비롯해 기아차 쏘렌토, 현대차 싼타페, 기아차 카니발, 기아차 봉고트럭, 현대차 투싼 등 디젤차 6종이 포함됐다. 수입차에서는 디젤차 비중이 68.4%에 달했다. 상반기에 팔린 수입차 11만9832대 중 디젤차는 8만223대였다. 독일차 들은 디젤 세단 판매가 같은 차종의 가솔린 모델을 앞서고 있다. BMW의 주력 모델이자 디젤차인 520d의 경우 상반기에 같은 5시리즈 가솔린 모델인 528i(1222대)에 비해 3배 가까운 3596대가 판매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도 소형차급인 A-클래스부터 최고급 S-클래스까지 디젤 모델의 라인업을 구축하고 상반기에 국내에서 전체 판매량의 59.6%인 1만3673대를 팔았다. 아우디는 올 상반기에 판매된 1만4559대 중 1만3549대가 디젤차였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지난달 2016년형 쏘나타와 K5 신형을 출시 함녀서 디젤 모델을 추가 했다. 현재 쏘나타와 K5이 전체 계약 물량중에서 디젤이 차지 하는 비중은 20~30%에 이르고 있어 국내 시장에서 디젤 비중 확대에 일조 할 것으로 보인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2015-08-04 15:10:55사태 알고도 대처 못하는 무기력한 방심위.. 안 막는건가 못 막는건가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클럽 아우디녀'라는 제목의 사진과 영상이 확산되면서 화제와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이번 논란은 일명 '아우디녀'라고 불리는 이모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의는 입지 않고 팬티만 입은 상태로 춤을 추고 있는 사진을 올리면서부터 시작됐다. 이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당시 이씨를 촬영한 영상까지 급속도로 확산됐다. 논란이 일자 이씨는 해당 사진을 자신의 계정에서 삭제했지만 각종 '태그(#)'와 '좋아요' 등을 통해 공유된 사진들은 여전히 온라인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인스타그램에서 '아우디녀'의 사진과 같이 노출 사진 등을 보는 것은 어렵지 않다. 인스타그램 사용자라면 또 다른 사용자들이 직접 올린 '태그'만 검색을 해도 그와 관련된 사진과 영상을 바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인스타그램의 가장 큰 매력은 누구나 쉽게 사진이나 영상을 올리고, 보고, 또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인스타그램이 이러한 '단순함'으로 무장해 트위터를 넘어서며 미국에서뿐 아니라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처음에는 연예인들의 일상 모습이 담긴 셀카 사진(#셀스타그램) 등이 올라오면서 인기를 끌기 시작한 인스타그램은 이후 음식 사진을 올리는 '먹스타그램', 애완견 사진을 올리는 '견스타그램, 멍스타그램' 등으로 성장했다.이처럼 사용자들은 태그를 검색해 쉽게 관심사에 대한 정보를 얻고 공유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단순한 태깅과 공유 시스템은 자극적인 콘텐츠에도 똑같이 적용되고 있다. '포옹과 키스'를 뜻하는 용어인 'XOXO'를 검색하면 일반적인 키스 사진은 물론 반라상태로 셀카를 찍는 남성의 사진과 각종 19금 사진들이 검색돼 보여진다. 또한 '야스타그램', '19금', 'O스타그램' 등의 태그를 검색하면 각종 노출사진들이 뜨고 '아우디녀'의 사진 또한 곧바로 찾아 볼 수 있다. O관계 파트너를 찾는다는 광고글까지 존재한다. '섹O타그램'이 태그된 게시물만 해도 현재 13만건이 넘는다.인스타그램은 페이스북 계정이나 이메일 주소만 있으면 회원가입이 가능하고 또 별다른 성인인증 과정도 없기 때문에 미성년자라고 하더라도 이러한 유해 콘텐츠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또한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된 사진이라면 자신의 친구가 '좋아요'만 누르더라도 자동으로 뉴스피드를 통해 보여진다.이미 정부와 사회단체 등 여러 곳에서는 온라인 유해정보를 근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인스타그램 속 세상에는 자극적인 사진들이 무방비 상태로 유포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관계자는 "현재 국내외 SNS를 비롯해 인터넷에서 유통되고 있는 모든 콘텐츠를 모니터링 하고 있다"며 "심의 후 국내 사업자의 경우 삭제 요청 등 관련 법률에 따라 시정요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나 인스타그램에서는 방심위의 모니터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무런 제재 없이 유해 콘텐츠를 볼 수 있다.해외에서 나오는 콘텐츠에 관해서는 법적인 사항도 다르고 여러 가지 이유로 다른 제재 조치를 취할 수 없다는 것이 방심위의 설명이다.이에 따라 구글이나 트위터처럼 기업 스스로가 나서 유해 콘텐츠를 차단하는 것 이외에는 현재까지 별다른 대책이 없는 상황이다.이 관계자는 "인스타그램과 같은 외국계 기업의 경우에는 삭제는 할 수 없고 다만 콘텐츠가 국내에서 유통되지 않도록 접속을 차단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는 "구글이나 트위터에 이어 후발 주자인 인스타그램 역시 자체적으로 유해 콘텐츠와 관련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무엇보다도 인터넷 사용자들이 무분별한 공유를 자제하고 자율적으로 좋은 인터넷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처럼 정부 당국은 온라인상의 넘쳐나는 유해 콘텐츠에도 단지 해외에 서버를 둔 외국계 기업이라는 이유만으로 이들을 방치하고 있다. 특히 계속해서 온라인상의 유해 콘텐츠와 관련한 문제가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못한 채 국민들에게만 자율적 제재를 기대하는 한심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kjy1184@fnnews.com 김주연 기자
2015-03-13 08:43:32레이싱모델 정정아의 '섹시 개미허리' 화보가 화제다. 남성의류 브랜드 슈퍼스타아이는 '3SUPER 레이싱모델 특집' 화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3SUPER'란 슈퍼스타아이, 슈퍼카, 슈퍼 레이싱모델 3가지가 합쳐진 프로젝트로, 남자의 영원한 로망인 슈퍼카와 섹시한 미녀의 가슴 떨리는 조합을 눈 앞에 보여준다. 슈퍼스타아이 측은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메인 모델 정명섭과 슈퍼 레이싱모델 3명이 함께 한 파격 화보를 연속으로 공개한다"며 이미 첫 타자인 정정아의 화보를 선보인 바 있다. 정정아는 톱 레이싱 모델이자 tvN '화성인 X파일' 속 '개미허리녀'로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한국경제TV의 '대박천국 2부 : 양봉파이터스 - 주신의 탄생'에서 양봉걸로 출연해 증권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모았다. 남성잡지 '맥심' 5월호 게재로 더욱 화제를 모은 정명섭-정정아의 커플 화보는 레이싱모델 특집답게 슈퍼카 속에서의 도발적인 포즈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슈퍼스타아이 관계자는 "정정아 외에도 아직 공개되지 않은 톱 레이싱모델 화보를 준비 중이니 과연 '3SUPER'의 주인공이 될 미녀들이 누구인지 상상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정정아의 화보를 비롯해 '3SUPER' 레이싱모델 특집 화보에는 마세라티 기블리,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BMW X6M, BMW M6 그란쿠페, 아우디 S7, 듀카티 등 남자들이라면 한 번쯤 타 보고 싶은 슈퍼카와 모토사이클 등이 등장할 예정이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05-12 15:5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