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아이나비시스템즈가 민간 분야 기술 사업화 추진에서 성과를 냈다. 25일 업게에 따르면 팅크웨어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 자회사 아이나비시스템즈는 2024년 기술사업화 유공 민간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산업부가 주관한 이번 포상은 공공 및 민간부문 연구개발 결과물이 기업에 이전∙사업화 돼 산업 전반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산업을 창출하도록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아이나비시스템즈가 수상한 기술사업화 민간(단체) 포상은 민간 분야에서 기술 사업화 추진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단체에 수여한다.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스마트모빌리티 산업에서 자사의 서비스인 iMPS(iNAVI Maps Platform Service)를 헤일링, 배달, 물류운송 등 다양한 고객사에 공급해 최적의 서비스 구현 △TomTom, DMP 등 글로벌 1위 업체들과의 협업을 통한 해외 시장 진출 기회 확보 △미래 핵심 기술인 자율주행 플랫폼 및 특수목적 경로탐색 분야 특허 확보 등을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성득영 아이나비시스템즈 대표는 "기술 변화의 트렌드와 고객 요구를 반영한 적극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사업화를 이뤄낸 그동안의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특히 통합맵과 특수목적 경로탐색, 지능형 지도 변화 관리 등 특허로 보호받고 있는 핵심 기술이 적용된 사업화 역량은 강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4-09-25 09:16:18[파이낸셜뉴스] 팅크웨어의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 자회사인 아이나비시스템즈가 자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제21회 자동차의 날 기념 자동차 산업 발전 유공'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10일 아이나비시스템즈에 따르면 자동차 산업 발전 유공은 자동차 산업 발전과 국민 경제 발전에 공헌한 자에게 주어지는 포상이다.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 및 관련 지식 재산 창출 노력 등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아이나비시스템즈는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자율주행 기술 연구 개발을 진행 중으로, 현재 네 건의 관련 국책과제를 수행하며 이와 관련된 지식 재산 창출에도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자율주행과 관련해 8건의 국내 특허와 2건의 미국 특허를 출원했고 관련 인력 또한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아이나비시스템즈 오토모티브 사업 총괄 이은복 전무는 "당사의 미래 핵심 사업인 자율주행 기술 연구 개발의 성과를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차량의 이동뿐만이 아닌 로봇, 드론 등 모든 이동체에 접목될 수 있는 확장된 영역에서의 자율주행 상용화가 빠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5-10 09:05:03팅크웨어 자회사인 아이나비시스템즈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민간 R&D 혁신 유공' 장관상을 수상했다. 23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민간 R&D 혁신 유공 표창은 국내 과학 기술 경쟁력을 제고하고 R&D 혁신에 기여한 민간 기업에 수여된다. 아이나비시스템즈는 디지털 맵 및 위치 기반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맵 및 관련 솔루션 연구 개발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아이나비시스템즈는 현재 레벨2 이상의 자율주행을 위한 '아이나비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맵'을 개발 중으로, 지난해 전국 고속도로 구축을 완료했고 올해 간선 도로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ADAS맵은 도로의 곡률, 경사도, 표지판 정보 등 안전한 자율 주행을 위해 필수적인 데이터다. 아이나비시스템즈의 ADAS맵은 자체 개발한 자동 구축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비용 절감과 단축 시간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 완성차 주문자상표부착상품(OEM)에 특화된 설계를 통해 자율주행 서비스에 최적화된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정 구역 기반의 승합차급 자율주행 차량 플랫폼 기술 개발, 음영 지역에서의 자차 위치 인식 기술 개발 등 네 건의 국책 과제를 수행하며, 자율주행 상용화 실현을 위한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성득영 아이나비시스템즈 대표는 "현재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전체 인력의 70% 이상을 R&D 인력으로 두고 있으며, 연매출 대비 20% 이상을 연구 개발에 투자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R&D 투자와 핵심 개발 인력 양성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1-23 18:11:09[파이낸셜뉴스] 팅크웨어 자회사인 아이나비시스템즈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민간 R&D 혁신 유공' 장관상을 수상했다. 23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민간 R&D 혁신 유공 표창은 국내 과학 기술 경쟁력을 제고하고 R&D 혁신에 기여한 민간 기업에 수여된다. 아이나비시스템즈는 디지털 맵 및 위치 기반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맵 및 관련 솔루션 연구 개발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아이나비시스템즈는 현재 레벨2 이상의 자율주행을 위한 '아이나비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맵'을 개발 중으로, 지난해 전국 고속도로 구축을 완료했고 올해 간선 도로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ADAS맵은 도로의 곡률, 경사도, 표지판 정보 등 안전한 자율 주행을 위해 필수적인 데이터다. 아이나비시스템즈의 ADAS맵은 자체 개발한 자동 구축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비용 절감과 단축 시간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 완성차 주문자상표부착상품(OEM)에 특화된 설계를 통해 자율주행 서비스에 최적화된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정 구역 기반의 승합차급 자율주행 차량 플랫폼 기술 개발, 음영 지역에서의 자차 위치 인식 기술 개발 등 네 건의 국책 과제를 수행하며, 자율주행 상용화 실현을 위한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성득영 아이나비시스템즈 대표는 "현재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전체 인력의 70% 이상을 R&D 인력으로 두고 있으며, 연매출 대비 20% 이상을 연구 개발에 투자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R&D 투자와 핵심 개발 인력 양성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1-23 08:51:41[파이낸셜뉴스] 팅크웨어의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 자회사인 아이나비시스템즈가 산업진흥 유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14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한국데이터산업협회가 주관하는 데이터 산업진흥 유공 포상은 데이터 개방·유통 활성화 및 데이터 기술·서비스 개발, 데이터 산업 발전에 뛰어난 성과와 업적을 이룬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아이나비시스템즈가 수상한 데이터 비즈니스 부문 포상은 데이터 산업 활성화, 서비스 개발, 해외 진출 등을 통해 국내 데이터 산업 발전에 뛰어난 성과를 이룬 업적을 이룬 단체에 수여한다.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이동 관련 모빌리티 산업에서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 및 효율화를 위한 맵 플랫폼 상용화 △택시호출, 운송, 배달 등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에 최적화된 데이터 공급 △톰톰(TomTom), DMP 등 글로벌 리더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기술 및 사업화 경쟁력을 확장하고 있다. 성득영 아이나비시스템즈 대표는 "20년 이상 계속돼온 연구 개발의 성과가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술이 고도화되고, 이동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다양해짐에 따라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들이 출시되고 있는데, 빠르고 안전한 서비스 품질 구현을 위한 아이나비시스템즈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3-12-14 08:37:20[파이낸셜뉴스] 팅크웨어 자회사 아이나비시스템즈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 28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지난 27일 열린 '2023년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아이나비시스템즈가 소프트웨어 산업발전 유공을 인정받아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은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소프트웨어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부 포상이다. 아이나비시스템즈는 국내 최초 내비게이션 상용화에 참여하고, 20년 이상 디지털 맵과 이동을 최적화하기 위한 위치기반 솔루션을 만들어 왔다.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자율주행 기술 연구개발을 진행하며 인력을 적극 양성하기도 한다. 올해 특허청 주관 표준특허전략지원 사업자로 선정, 한국표준협회 자율차포럼 표준 분과에 참여한다. 성득영 아이나비시스템즈 대표는 "모빌리티 산업 처음과 현재, 미래를 함께 한다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며 "내비게이션 대중화에 따른 차량 이동 효율화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차량을 비롯한 로봇, 드론 등 이동 가능한 모든 수단에 자율 주행 기술을 지원해 빠르고 편한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3-11-28 08:44:59[파이낸셜뉴스] 팅크웨어의 모빌리티 및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 자회사인 아이나비시스템즈가 2023년 상반기 우수 기업연구소에 선정됐다. 7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우수기업연구소 지정 제도는 기술개발(R&D) 역량이 우수하고, 기술사업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가치를 창출하거나 잠재력이 높은 기업연구소를 선정하여 육성하는 제도다. 전문 위원회에 의한 발표심사, 현장심사, 종합심사를 거쳐 올해 상반기에는 총 35개의 연구소가 선정됐다. 아이나비시스템즈는 맵 구축 원천 기술과 자율주행 HD맵 개발 기술, 이에 대한 사업화 역량을 인정 받아 최종 선정됐다. 1997년부터 맵 데이터를 구축해 내비게이션에 적용했으며, 현재는 '아이나비 Maps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교통, 물류, 배달 등 다양한 모빌리티 영역에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공급하고 있다. 성득영 아이나비시스템즈 대표는 "당사가 꾸준히 노력해 온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우수기업연구소에 선정돼 기쁘다"며 "차량 중심의 내비게이션 시장에서 다양한 모빌리티로 활용 가능한 플랫폼 시장으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으며, 맵 구축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자율주행에 필요한 HD 맵 및 도로 변화 정보 데이터 등의 관련 솔루션을 집중 개발해 빠른 상용화를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3-08-07 09:18:58[파이낸셜뉴스] 팅크웨어의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 자회사인 아이나비시스템즈는 HD맵 글로벌 리더인 DMP(Dynamic Map Platform) 그룹과 자율주행 HD맵 공동 사업 및 기술 개발을 위한 포괄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율주행 레벨2+ 이상 차량용 고정밀 및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맵을 통합 개발해 자율주행 및 모빌리티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아시아, 유럽, 북미 등 글로벌 사업협력에 나선다. 아이나비시스템즈의 표준 맵과 도로 변화 감지에 필요한 최신화 된 위치기반 데이터를 DMP의 HD맵과 결합해 자율주행차 앱 기반의 서비스를 구현한다. 이 맵은 HD맵 사용이 가능한 지역에서는 15cm 정밀도의 주행 서비스를, 그 외의 지역에서는 SD ADAS 맵을 활용한다. 이를 통해 양사는 완성차 및 모빌리티 솔루션 업체에 공급해 업그레이드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국내외 스마트 시티를 위한 디지털 트윈 모델링 기술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득영 아이나비시스템즈 대표는 "카메라, 라이다 등 기존 차량 센서 데이터만으로는 자율주행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자율주행 수준이 고도화됨에 따라 높은 정확도의 HD맵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다"며 "이번 협업을 계기로 양사가 보유한 기술력을 활용하여 레벨3 자율주행 상용화 시대를 더욱 앞당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3-07-13 10:01:34[파이낸셜뉴스] 지도 플랫폼 전문 기업 아이나비시스템즈는 모바일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에어'에 리워드 프로그램인 캐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아이나비 에어 캐시 서비스’는 운전자가 아이나비 에어를 통해 주행하면서 이동 거리에 따라 캐시를 받는 멤버십 리워드 프로그램이다. 캐시는 1km마다 1개씩 쌓이며, 하루 최대 50개까지 캐시를 적립할 수 있다. 운전자들은 아이나비 에어를 통해 무료로 빠르고 정확한 길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나아가 동시에 캐시를 쌓아 다양한 리워드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주행뿐만 아니라 다양한 미션을 통해 캐시를 추가로 적립할 수 있으며, 적립된 캐시는 쇼핑하기 페이지를 통해 스타벅스, 편의점 등 모바일 쿠폰으로 변환해 사용할 수 있다. 아이나비시스템즈는 향후 앱 테크 트랜드에 맞춰 리워드 혜택을 강화하기 위한 캐시의 혜택 범위를 확대하고, 특화된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서비스를 제공해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강화할 예정이다. 함형민 아이나비시스템즈 이사는 "아이나비 에어 캐시 서비스는 20년 이상 지도 플랫폼과 내비게이션을 연구 개발해 온 아이나비시스템즈에서 고객에게 혜택을 줄 수 있을 방법을 고안한 것"이라며 "아이나비 에어를 통해 신속 정확한 길안내를 받고 캐시까지 받는 일석이조의 기쁨을 누려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2-08-25 11:51:43[파이낸셜뉴스] 모빌리티 플랫폼 전문 기업인 ‘아이나비시스템즈’가 한라그룹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 기업인 HL클레무브와 레벨4의 자율주행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율주행 오토 셔틀 및 고정밀지도 제작, 측위 기술 공동개발까지 레벨4 자율주행에 필요한 핵심 기술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자율주행 셔틀 주행 지역의 고정밀지도를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레벨 4 자율주행 서비스 및 시스템에서 필수로 요구되는 고정밀 위치 인식 기술과 자동 갱신 지도 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HL클레무브의 차량 센서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지원받아 자체 셔틀을 제작, 양사의 측위 기술 공동 개발에 이를 활용할 계획이다. HL클레무브는 자율주행 오토 셔틀 제작과 주행을 위한 센서 및 소프트웨어 핵심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아이나비시스템즈로부터 공급받는 고정밀지도를 비롯해 자율주행 구현에 필요한 핵심 기술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자율주행 오토 셔틀은 올해 판교를 시작으로 내년에 인천 송도 지역에서 운행될 예정이다. 성득영 아이나비시스템즈 대표는 "HL클레무브와의 협업을 통해 레벨4 의 자율주행 상용화 시대를 앞당기고 양사가 자율주행 운송 플랫폼 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이끌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2-07-27 10:1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