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의 초격차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가 무궁무진한 포텐셜을 지닌 지원자들의 치열한 경쟁을 아름답게 마무리하며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지난 4일 방송된 Mnet '아이랜드2 : FINAL COUNTDOWN'(이하 '아이랜드2') 최종회에서는 파이널에 진출한 10인의 아이랜더(김규리·남유주·마이·방지민·유사랑·윤지윤·정세비·최정은·코코·후코)들이 펼친 대망의 파이널 카운트다운이 생중계됐다. 217개 국가 및 지역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K팝 시장을 이끌어갈 새로운 걸그룹이 탄생했다. '아이랜드2' 최종회는 역대 최다 국가 및 지역의 K팝 팬들이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 탄생의 순간을 손꼽아 기다려온만큼 최종회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보이즈 플래닛',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 등 기존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뛰어넘는 글로벌 실시간 스트리밍 시청자수를 보였으며, 이전 회차에서 달성한 기록이 이번 회차를 통해 또 한 번 경신되었다. X(구 트위터)에서 역시 한국을 비롯한 총 24개국에서 프로그램 관련 키워드가 실시간 트렌드에 진입하며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했다. 파이널 생방송은 '아이랜드2'의 시그널송 'FINAL LOVE SONG'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파이널에 진출한 아이랜더 10인으로 시작했던 무대에는 아이랜드에서 동고동락했던 지원자들이 합류하면서 한층 더 풍성해졌고, 지원자 24인이 다 함께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오프닝 무대를 완성하며 아이메이트들에게 감동을 선물했다. 이번 파이널 생방송에는 K팝을 대표하는 아이코닉 스타 전소미가 스페셜 스토리텔러로 출격해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성한빈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Mnet '프로듀스 101'에서 최종 순위 1위로 데뷔한 전소미는 "저도 여기에서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한 게 엊그제 같은데 여기서 스토리텔러로 서 있다니 감회가 새롭다"고 당시의 기억을 떠올렸다. 또한 지난해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데뷔해 글로벌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멤버 성한빈은 아이랜더들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 조유리, 케플러 김채현·히카루, 제로베이스원 장하오·김태래·한유진을 소개하며 아이랜더들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데뷔를 향한 마지막 관문 파이널 무대는 테디(TEDDY) 프로듀서가 직접 프로듀싱한 2개의 신곡 'DRIP'과 'FAKE IT'으로 꾸며졌다. 두 개의 신곡 유닛과 파트는 100% 테디 프로듀서의 결정으로 결정됐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곡 'FAKE IT' 유닛(센터 정세비, 메인보컬 최정은, 메인 래퍼 유사랑, 4번 파트 후코, 5번 파트 마이)은 아직 낯선 사랑이라는 감정을 꿈으로 재해석하며 아이랜더 맞춤형 무대를 보여줬다. 태양은 "생방송에서 이런 수준의 무대를 보여주다니 '이제 프로가 다 됐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무대를 즐겼다"라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전했으며, VVN은 "곡의 센티멘털한 무드와 아이랜더들의 청초한 비주얼이 조화롭게 어우러졌고, 그 에너지가 저의 심장으로 전달됐다"고 칭찬했다. 리드미컬한 멜로디 라인이 특징인 곡 'DRIP' 유닛(센터 방지민, 메인 보컬 윤지윤, 메인 래퍼 코코, 4번 파트 남유주, 5번 파트 김규리)은 빠른 동작이 많아 난이도가 높은 안무로 어려워했던 것과 달리 완벽한 무대를 완성했다. 무대를 본 24는 "빨리 집에 가서 새로운 곡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느낌이 들었다. 다섯 멤버의 매력이 주르륵 주르륵 흐르는 무대였다"며 극찬했고, 리정은 "가사처럼 푹 빠져서 보다가 그 안에 큰 간절함까지 느껴져서 울컥하기까지 한 무대였다"고 호평을 남겼다. 신곡 무대 뒤 데뷔 경쟁을 펼치는 여정 속 큰 힘이 되어준 전 세계 아이메이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아이랜더 10인이 진심을 담아 함께 장식한 'IWALY' 무대는 같은 꿈을 향해 서로 격려하며 달려온 지원자들의 우정과 합을 느낄 수 있었다. 이날 극한의 생존 경쟁 속에서 살아남아 데뷔조에 이름을 올리게 된 아이랜더는 최정은·방지민·윤지윤·코코·유사랑·마이·정세비였다. 당초 정해진 데뷔조 인원은 6명이었지만, 메인 프로듀서 태양이 추가 멤버 발탁을 깜짝 발표했고, 정세비가 마지막 멤버로 합류하면서 총 7명의 아이랜더가 데뷔를 확정했다. 최종 데뷔 멤버와 함께 정식 그룹명 역시 베일을 벗었다. 예측 불가능한 다양성의 'N'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a'가 만나 'I(N/a)'를 완성시키기 위한 테스트와 경쟁을 거쳐 탄생된 그룹 'izna(이즈나)'는 '언제든, 어디서든, 무엇이든 = 곧 나'를 뜻한다.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을 지닌 소녀들의 합류로 완전해진 'izna'는 데뷔의 여정과 탄생순간을 함께한 팬들과 함께 자신들만의 보이스로 향후 글로벌 K팝 시장에 새로운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파이널 방송 직후 '아이랜드2' 데뷔 조 'izna'의 공식 커뮤니티도 오픈되었다. 공식 데뷔 전 팬 플랫폼 플러스챗(Plus Chat) 커뮤니티를 통해 팬들과 접점을 확대함으로써 멤버들은 플러스챗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글로벌 팬들의 마음에 한발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Mnet의 '아이랜드'는 2NE1, 빅뱅, 블랙핑크 등 세계적인 K팝 아티스트의 히트곡을 배출시킨 월드 클래스 프로듀서 테디(TEDDY)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 그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과 컬래버레이션으로 눈길을 모았다. 또한 메인 프로듀서 태양, 뮤직 프로듀서 24·VVN, 퍼포먼스 디렉터 모니카·리정 등 각 분야 최고의 실력파로 구성한 프로듀서진이 함께해 지원자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함께 성장을 도왔다. 초격차 걸그룹 데뷔를 위해 오랜 준비를 거쳐 철저히 설계된 대규모 세트장에서 '아이랜드'와 '그라운드'를 오가며 펼쳐진 테스트 과정 역시 특별했다. 오직 데뷔라는 꿈을 향한 의지와 열정을 가진 지원자들은 매 라운드 무궁무진한 포텐셜을 터뜨리며 눈부신 성장세로 국내외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강력한 글로벌 영향력을 보여줬다. '아이랜드2'를 통해 탄생한 초격차 글로벌 K팝 걸그룹 'izna'는 테디의 프로듀싱 아래, WAKEONE 소속으로 활동하게 되며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을 지닌 소녀들의 합류로 완전해진 'izna'가 글로벌 K팝 시장에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이들이 앞으로 써내려 갈 이야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Mnet '아이랜드2 : FINAL COUNTDOWN'
2024-07-05 10:31:21[파이낸셜뉴스] 롯데그룹 전 계열사가 롯데정보통신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플랫폼 아이멤버를 사용한다. 24일 롯데정보통신에 따르면 아이멤버는 이달 중 계열사별 고유 권한으로 직접 내부 문서를 업로드해 보다 유연하고 안전하게 롯데GPT를 활용할 수 있도록 커스텀 챗봇 기능을 오픈한다. 아이멤버는 다양한 자체 파운데이션 모델 라인업을 구축하고, 기업 내부 정보를 학습시켜 성능이 뛰어나면서도 안전한 프라이빗 AI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GPT-4', 'DALLE-3'와 같은 상용 퍼블릭 AI 서비스에 보안 필터를 적용해 개인 및 기업 중요 정보 유출을 방지하는 '시큐얼(Secure) 퍼블릭 AI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문서 번역 및 요약, 크로마키 메이커, 코드 생성, 홍보문구 작성 등의 A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회사 규정이나 경영 정보에 대한 질문에 실시간으로 신속하게 답변하는 대화형 서비스도 PC와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다. 롯데정보통신은 다양한 계열사와 협업해 AI 기술을 적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업무 전반에 AI가 활용될 수 있도록 50여개의 세부적인 과제를 선정, 개발 착수에 들어갔다. 아이멤버를 활용한 도메인 특화서비스도 제공한다. 최근 선보인 AI 콜센터 음성인식 서비스(CRM) 솔루션이 대표 사례다. 이 서비스는 현재 롯데월드, 롯데온(ON) 등 롯데 계열사에 서비스 중이다. 내년에는 'AI 상담사 TM', '주소봇' 등 다양한 서비스를 상용화할 예정이다. 롯데정보통신 고두영 대표이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통 및 다양한 산업군의 데이터를 보유한 롯데그룹의 인프라를 활용해 잠재된 데이터와 아이멤버의 AI 기술을 융합해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신기술을 접목해 그룹의 차세대 도약을 위해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멤버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업스테이지가 주최하는 한국어 '초거대 언어 모델' 리더보드 'Open Ko-LLM'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한국어 이해력과 추론, 상식 생성 능력 등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이멤버는 할루시네이션(환각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모델 성능 업데이트와 서비스 아키텍처 고도화 등 지속적인 플랫폼 고도화를 수행할 예정이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4-01-24 09:47:20빅오션이엔엠의 걸그룹 iii(아이아이아이)가 세 번째 멤버 아라를 공개했다. 종합엔터테인먼트기업 빅오션이엔엠은 지난 14일 자정 공식 SNS에서 5인조 걸그룹 iii의 멤버 아라(Ahra)의 콘셉트 포토 3종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아라는 콘셉트 포토에서 보라색 헤어컬러와 함께 트윈 테일 헤어스타일로 귀여운 면모를 드러냈다. 또 다른 콘셉트 포토에서는 티아라는 물론, 드레스풍의 의상을 선보이며 소설 속 공주 같은 자태를 뽐내 반전 매력을 완성했다. 빅오션이엔엠은 비비와 니콜에 이어 아라의 화사한 모습까지 공개해 '차원 다른 비주얼 걸그룹'이라는 수식어를 입증하고 있다. 베일에 싸인 두 명의 멤버는 어떤 매력으로 놀라움을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iii는 '영감을 주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뜻을 담은 걸그룹이다. 오는 22일 프리 데뷔곡을 발매한 뒤, 2024년 상반기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상황. 향후 이들이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빅오션이엔엠은 아라의 콘셉트 포토 공개와 함께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하 iii 멤버 아라 일문일답.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라: 안녕하세요 iii의 메인 보컬을 맡은 아라입니다. 평소 내성적이지만, 친해지면 말이 많아지는 MBTI에서 I 성향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무언가 그룹 iii와도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웃음). Q. 데뷔 소감과 각오가 있을까요? 아라: 같이 연습한 멤버들과 데뷔할 수 있어 정말 꿈만 같아요. 아직 모든 게 익숙하지 않아 어색하고 긴장도 되지만, 가수라는 직업에 맞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Q. 대중에게 보여주고 싶은 자신만의 매력이 있을까요? 아라: 노래가 저의 장점인 거 같아요. 그래서 사람들에게 최대한 많은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리고 아직 낯선 게 많은데, 제가 조금 더 대중과 친해지고 편해지면 저의 활발한 매력도 느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저에 대해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데뷔해서 이루고 싶은 꿈이 있을까요? 아라: iii 멤버들이랑 나중에 콘서트를 열어서 친구들 그리고 부모님도 초대하고 많은 팬들 앞에서 무대를 진행하고 싶어요. Q. 앞으로의 포부도 말씀 부탁드립니다. 아라: 많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아라가 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빅오션이엔엠
2023-11-15 12:11:19서신애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변명의 여지 없다(None of your excuse)’라는 문구를 올렸다 지워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된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을 향한 메시지라는 해석이 나온다. 수진 소속사 측이 학폭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한 가운데 나온 반응이다. 지난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의 동생이 수진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A씨의 학폭 폭로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수진의 ‘학폭’ 드디어 터트릴 때”라며 수진이 화장실에서 자신의 동생과 동생 친구들을 불러다 서로 뺨을 때리게 하고 자기 동생을 ‘왕따’라고 칭하는 단체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21일에는 서신애도 피해자라는 언급도 나왔다. 실제로 서신애와 수진은 중학교 동창이다. A씨에 따르면 수진은 서신애에게 '빵꾸똥구''엄마·아빠 없어서 어떡하냐’ 등 모욕적 발언과 욕설을 했고 다른 친구들과 싸움을 붙이기도 했다. 서신애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 관련 기자 간담회에서 아역 시절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할 당시 놀림을 받은 사실을 말하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서신애는 중학교를 졸업한 뒤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고 홈스쿨링을 했다. 검정고시를 통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그는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에 입학했다. 또 경찰청 학교폭력 근절 홍보대사를 맡기도 했다. 전날 수진의 소속사 측은 학폭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조치를 경고하고 나섰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향후 악의적인 목적으로 무분별한 허위사실을 게재한 이들에게는 형사고소 및 회사에서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당사는 향후 엄벌에 처해질 가해자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선처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1-02-22 07:07:58▲ 사진=이승훈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가요계에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여자)아이들은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데뷔 앨범 '아이 엠(I am)'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정식 데뷔 소감을 밝혔다. 미연은 "생각한 것보다 더 많이 떨린다. 준비한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 설레고 기분 좋다. 앞으로의 무대들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미연은 "중학생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했는데, 오래 기다려온 지금 이 순간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소연은 "솔로로 처음 나올 때보다 부담감이 덜하다. 멤버들과 함께 해서 외롭지 않고 든든하다"고 전했다. 슈화는 "저와 민니, 우기가 외국인 멤버"라고 소개했다. 민니는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멤버들이 많이 배려해준다"고 인사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3년여 만에 론칭한 걸그룹 (여자)아이들은 전소연과 다국적 멤버를 포함한 6인조로 이날 오후 6시 정식 데뷔한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2018-05-02 16:17:15'조민아' '쥬얼리'걸그룹 쥬얼리가 14년 만에 해체한다.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은 7일 "2001년 '사랑해'를 통해 데뷔한 쥬얼리가 올해 1월을 끝으로 공식적인 해체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이어 "14년 이라는 긴 시간 동안 쥬얼리와 쥬얼리의 음악을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멋진 모습으로 활동할 쥬얼리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멤버들의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된 하주연, 박세미는 스타제국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 활동을 할 예정이며, 김예원은 스타제국에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이 같은 소식에 과거 쥬얼리에서 활동했던 멤버인 이지현과 조민아의 근황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쥬얼리의 원년 멤버인 조민아는 현재 오류동에서 베이커리샵을 운영하고 있으며,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이지현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이지현은 최근 둘째 아들을 낳았다. 이지현의 지인은 "이지현은 당분간 연예 활동을 삼가하고,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지현은 지난 2013년 3월에 7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골프모임에서 만나 6개월간 교제하다가 결혼에 골인했다. 이지현은 2013년 10월 첫째 딸을 출산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2015-01-08 16:02:10‘대리 출석’과 관련해 제국의아이들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8일 제국의아이들 소속사 측은 “제국의아이들은 어떠한 불법적인 방법으로도 출석을 한 적이 없습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미 두 달 전 감사원 조사에서 이와 관련해 감사원에 멤버들과 아무 관련 없는 일 임을 밝혔습니다”라며 “저희도 감사원의 조사를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2010년도 성적에 대한 부분은 학칙에 의해 F로 처리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학교 측이 학생의 동의 없이 임의로 출석 처리해 몹시 유감입니다”라며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 대단히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7일 한 매체는 제국의아이들 일부 멤버들은 교수와 조교가 온라인 강의에 대리 출석까지 하며 학점 관리를 해준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하면서 대리출석 논란이 일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ladydodo@starnnews.com도혜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11-08 13:42:43제국의 아이들 정희철(사진=스타제국) 제국의 아이들 정희철의 개인이미지가 공개됐다. 25일 자정을 기해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는 정희철의 이미지컷이 두 번째로 공개됐다. 해당 사진 속 정희철은 ‘바람의 유령’이라는 신곡 제목에 맞는 몽환적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멋진 정장을 입고 앉아 있는 정희철은 그윽한 시선으로 어딘가를 보고 있으며, 광희와 마찬가지로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정희철은 무표정한 모습으로 “난 이미 죽은 것 같아”라는 가사와 잘 어울리는 포즈와 함께 준수한 외모를 과시하고 있어 더욱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제국의 아이들은 데뷔 초 한가인 닮은 꼴의 김동준이 화제가 됐고 이후, 매년 임시완, 황광희, 박형식 등 대세 멤버가 출연하고 있으며, 다음 주자로는 준수한 외모에 광희가 인정한 타고난 예능 끼까지 소유한 정희철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제국의 아이들은 지난 24일부터 새 미니 앨범 ‘일루전(illusion)’의 재킷 개인 컷을 한 장씩 공개하는 프로젝트에 돌입했으며, 각 이미지에 신곡 ‘바람의 유령’ 가사 일부를 넣어 신곡에 대한 궁금증과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ladydodo@starnnews.com도혜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7-25 13:25:14제국의 아이들 멤버들과 임시완의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은 임시완의 공연을 본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은혜로운 요셉 어메이징 아멘, 요셉 수고했다!”라며 두 장의 사진을 개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의 대기실 복도로 보이는 곳에서 임시완과 문준영, 김태헌, 하민우가 훈훈한 미소와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임시완은 팬들이 선물한 이색 케이크를 들고 있는 가운데 케이크 속에는 임시완을 닮은 캐릭터가 4가지 버전의 무대 의상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임시완, 팬 선물 맘에 든 듯”, “제국의 아이들 멋지다”, “임요셉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임시완 외에도 송창의, 조성모, 정동하가 주인공 ‘요셉’으로 열연하며 인기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오는 4월11일까지 서울 잠실 샤롯데시어터에서 공연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3-13 16:51:30(사진=장윤희 기자) 제국의아이들 대세 멤버 세 명이 이번에 주목할 멤버로 케빈을 지목했다. 15일 부산 해운대 모 커피숍에서는 제국의아이들(문준영, 시완, Kevin, 황광희, 김태헌, 정희철, 하민우, 박형식, 김동준) 컴백기념 ‘파이팅 프로젝트’에 앞서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약 1년여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제국의아이들. 멤버들의 인지도는 높아졌지만 그룹 제국의아이들로서의 입지는 다소 아쉬운 상황. 이에 제국의아이들은 ‘파이팅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6개 도시 투어를 돌며 초심으로 돌아가 보다 가까운 곳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기획했다. 특히 멤버 광희, 동준, 시완의 활약이 두드러진 제국의아이들에서 이번에 새롭게 떠오른 다크호스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자 광희는 주저없이 케빈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광희는 “케빈은 제국의아이들이 처음 저 때문에 개그적인 성향으로 음악적인 부분이 가려져 손해를 본 친구다”며 “다재다능하고 노래를 잘해 뮤지션적인 경향을 갖고 있는 친구로 멤버 9명에 치여 능력을 못 보여줬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개인 독무를 추는데 정말 멋있다. 노래를 진짜 잘하는데 그룹 이미지때문에 ‘불후의 명곡’ 같은데도 못나간다. 이번에 잘 돼서 이 친구가 보컬라인으로 주목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멤버 시완 역시 케빈에 대해 “음악적 재능으로는 1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탁월하다. 같은 멤버인 제가 봐도 절로 감탄사가 나오는 친구”라고 설명했다. 이렇게 멤버들의 케빈 극찬이 이어지자 케빈은 다소 쑥스러운 듯한 모습을 보였으며 광희와 시완은 “밥 사라고 그런거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제국의아이들 멤버 동준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케빈이 눈에 띄는 것은 사실이다. 슬픈 발라드를 불러도 섹시함이 묻어난다. 하지만 민우의 랩과 발라드에서 빛을 발할 형식이 역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니 관심가져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부산 ‘파이팅 프로젝트’에서 제국의아이들은 부산 서여고와 해운대 여중을 깜짝 방문해 뜨거운 환호를 자아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달샤벳, 웨스턴룩으로 '무대의상에서도 화제만발' ▶ 장미여관 신곡 '부비부비' 발표, '봉숙이' 신화 어게인! ▶ 비키니 ‘댄스파티’ 뮤비 공개, 큐티+섹시 ‘동시다발 매력 발산’ ▶ 보이프렌드 게릴라 쇼케이스 개최, '시민들과 깜짝 만남' ▶ 김장훈, ‘여수 엑스포 팝 페스티벌’ 단독공연으로 피날레 장식
2012-06-16 10: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