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몰이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초대형 크리스마스 타운으로 꾸며진다고 17일 밝혔다. '샤롯데 빌리지'(Charlotte Village)는 미디어 쇼부터 초대형 트리, 회전목마, 크리스마스마켓, 아이스링크까지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모든 것을 한곳에 모았다. 롯데월드타워 외벽의 미디어파사드는 커다란 선물상자로 변신한다. 상자의 리본이 풀리면서 나타난 산타와 루돌프가 선물을 줄 어린이들을 찾는 내용으로 매일 오후 5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10분 단위로 송출된다. 크리스마스이브와 당일에는 타워 전체가 초대형 트리로 변하는 콘텐츠를 공개한다. 롯데월드몰 벽면 '월드파크 파사드'에는 최초로 3차원(D) 프로젝션 맵핑을 선보인다. 반짝이는 트리와 회전목마, 눈 덮인 마을 등 '샤롯데 빌리지'의 풍경을 담은 영상이다. 야외 잔디광장 월드파크에서는 지난해보다 3m 더 높아진 22m 초대형 트리와 회전목마를 만날 수 있다. 또 지난해 롯데백화점이 아레나 광장에서 선보였던 '크리스마스 마켓'이 월드파크로 자리를 옮겨 더 화려하게 펼쳐진다. 아레나 광장에서는 샤넬의 '윈터 테일 홀리데이 아이스링크'도 즐길 수 있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2024-11-17 15:08:57국내에서 단일 규모로는 사상 최대 아파트인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를 앞두고 가구업계가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오는 11월 말 입주하는 1만 2000여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각종 입주박람회에 연속으로 뛰어들면서 주력 상품을 선보이는 중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이날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사흘 간 진행된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박람회에 누적 4500세대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추계했다. 이번 입주박람회 대상은 일반분양 5000세대로, 높은 방문률에 업계는 간만에 미소를 띠는 모습이다. 지난 27일 퇴근 시간을 앞두고 찾은 입주박람회에는 가족들이 각종 업체 부스에 마련된 상담석을 가득 메웠다. 6세 아이를 둔 한 입주자는 "준비할 것이 많은데 다양한 상품을 한 곳에서 둘러보고 비교해볼 수 있어 좋다"며 "할인 혜택은 물론 상품의 질을 고려해 신중히 고를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에 상당한 규모의 세대가 들어서는 만큼 관련 업체는 모두 입주박람회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입주박람회에만 신세계까사, 현대리바트, 시몬스, 에이스, 코웨이, 삼성전자 등 100여개의 가구·인테리어·건자재 업체가 대거 참여했다. 올림픽파크포레온과 같은 신규 입주는 장기간 부동산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울상을 지었던 가구업계에 찾아온 최대 기회다. 한 업계 관계자는 "업계 시장이 좋지 않으니 기댈 수 있는 데가 신규 입주"라며 "올해 남은 기간에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기회라 업계가 이곳에 다 몰려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입주박람회에는 많은 업체가 몰려 부스의 크기가 제한된 만큼 가상현실(VR) 기술을 이용한 서비스도 눈에 띄었다. 대표적인 예로 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 등 주력 브랜드를 앞세워 세대별 규모와 구조 특성에 따라 VR 인테리어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박람회는 이번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장에서 진행된 입주자예정자협의회 주최 박람회와 롯데백화점에서 지난 20일부터 이날까지 조합 주최로 진행된 박람회, 한샘 주관 박람회 등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리바트, 시몬스, 에이스, 알레르망 등 관련 가구 업체도 해당 박람회에서 주력 상품 소개에 나섰다. 두 차례의 박람회는 이날부로 종료됐지만 한샘과 입주박람회 홍대INT기획이 협력해 주관하는 박람회는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강남구 세텍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샘 부스에는 한샘의 홈스타일링 전문가가 상주해 3D 상담설계 프로그램 '홈플래너'를 활용한 맞춤형 입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2024-09-29 18:20:00올해 개원 35주년을 맞은 롯데월드가 20년 전 아이스링크 빙판 아래 타임캡슐을 묻은 12명의 고객을 찾았다. 24일 롯데월드 측은 시간을 건너 아이스링크 타임캡슐로 이어진 고객들과의 인연에 감사하며 또다시 함께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롯데월드는 개원 15주년을 맞아 지난 2004년 6월 29일 아이스링크 빙질 향상을 위한 리뉴얼에 돌입했다. 이 과정에서 기존의 빙판을 모두 녹이고, 고객 약 50여명을 초청해 ‘타임캡슐 봉인식’을 열었다. 높이 13㎝ 원통형의 타임캡슐에는 '20년 후 사랑하는 가족·연인에게 전하는 메시지'라는 주제로 손님들이 직접 작성한 글과 가족사진 등이 담겼다. 이후 2021년 7월, 롯데월드는 아이스링크를 복합문화공간 ‘아이스가든’으로 리뉴얼하며 다시 한번 빙판을 녹였고, 빙판 아래 묻혀 있던 타임캡슐을 꺼냈다. 그리고 3년이 지난 올해 타임캡슐 20주년을 맞아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4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타임캡슐 손님 찾기' 이벤트를 벌였고, 12명의 고객이 화답했다. 타임캡슐 참가자들은 다양한 사연과 소감을 전했다. 당시 대학생이었던 한 참가자는 어느덧 가장을 꾸린 중년이 되었고, 6개월 된 딸과 함께 왔던 한 여성은 "종종 타임캡슐을 떠올리곤 했는데 다시 만나게 돼 감격스럽다"며 기뻐했다. 20년 전 아이스링크에서 근무하던 한 참가자는 당시 타임캡슐 종이에 본인의 딸이 훌륭한 성인으로 자랐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현재 그의 딸은 아버지를 뒤이어 아이스링크에서 캐스트로 근무하며 롯데월드와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월드는 20년 전 개원 15주년을 함께 축하해준 이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특별 기념품을 선물한다. 먼저, 2004년 작성한 타임캡슐 메시지를 액자에 담아 돌려준다. 또 롯데월드 국내 사업장 5곳(어드벤처,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롯데워터파크 김해, 어드벤처 부산) 중 원하는 곳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티켓, 개원 35주년을 맞아 신규 출시한 굿즈 세트를 증정한다. 최홍훈 롯데월드 대표이사는 "지난 35년간 롯데월드 아이스링크는 스포츠·문화·여가를 모두 아우르는 복합스포츠 문화공간으로서 빙상장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손님과 함께 추억을 공유하고, 시간을 넘어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기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7-24 09:18:50【파이낸셜뉴스 원주=김기섭 기자】 원주 도심 한 가운데 위치한 명륜동 댄싱공연장에 야외 아이스링크장이 문을 열었다. 25일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댄싱공연장에 문을 연 아이스링크는 일반존과 키즈존으로 나눠 조성됐으며 일반존은 만 6세 이상이 입장할 수 있고 키즈존은 보호자를 동반한 만 3세 이상이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8시, 주말·공휴일 오전 10시~오후 9시30분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정비를 위해 문을 닫는다. 입장료는 무료로 스케이트와 안전모, 보호대 등의 장비는 대여료를 내야 하며 폐장일은 내년 2월 11일이다. 김명래 원주시 체육과장은 “시민들은 따로 장비를 준비할 필요 없이 따뜻한 옷과 장갑을 가지고 오면 바로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체육시설을 확충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3-12-24 09:53:57【파이낸셜뉴스 원주=김기섭 기자】 원주 댄싱공연장에 야외 아이스링크가 조성돼 22일 본격 개장된다. 18일 원주시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재미있는 도시(Fun City)를 조성하기 위해 원주 댄싱공연장에 야외 아이스링크를 조성했다. 야외 아이스링크는 22일 오후 3시30분에 열리는 개장 축하공연과 행사 이후 이용할 수 있으며 만 3세 이상 원주시민이면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 내년 2월11일까지 문을 여는 아이스링크는 평일은 오전 10시~오후 8시, 주말은 오전 10시~오후 9시30분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이용시설은 일반존과 키즈존으로 구분해 운영되며 키즈존의 경우 어린이 안전을 위해 반드시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또한 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시설물 이용 시 스케이트와 썰매 등 장비와 안전용품은 현장에서 직접 대여한 용품을 사용해야 하며 대여료는 1000원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을 확충해 더욱 다양하고 즐거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3-12-18 08:55:50[파이낸셜뉴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오아시스 아이스링크’를 다음달 2일 개장한다. 20일 반얀트리 서울에 따르면 오아시스 아이스링크는 호텔 아이스링크 중 최대 규모로 가로 63m, 세로 17m로 약 320평에 달한다. 남산의 설경으로 둘러싸여 있는 오아시스 아이스링크 중앙에는 반짝이는 조명의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이 꾸며져 있어 연말 연시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12월 15일에서 1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은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되어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페스티브 장식을 배경으로 야간 스케이트를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오아시스 아이스링크 옆에는 스케이트를 즐긴 뒤 잠깐 휴식하며 스낵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키친도 운영한다. 아웃도어 키친에서는 꽁꽁 언 몸을 녹일 따끈한 어묵과 우동, 호떡 등 간단한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또한 겨울이면 생각나는 핫 초콜릿과 커피, 음료와 와인, 맥주도 판매된다. 오아시스 아이스링크는 2023년 12월 2일부터 2024년 2월 18일까지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12월 15일에서 1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및 12월 25일, 12월 31일은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3-11-20 14:11:39【 원주=김기섭 기자】 원주 도심 한복판에 있는 댄싱공연장이 겨울철 야외 아이스링크(사진)로 변신한다. 6일 원주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원주시를 '재미있는 도시(Fun City)'로 조성하기 위해 겨울방학 기간 시민들이 빙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명륜동 댄싱공연장에 야외 아이스링크를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 운영기간은 내달 21일부터 내년 2월11일까지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평일은 오후 7시30분,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9시30분까지다. 입장료는 무료며 현장 결제를 통해 1회(1시간30분)당 소액의 임대료를 받고 스케이트, 안전모, 보호대 등의 장비를 대여할 수 있다. 또한 안전한 놀이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일반존과 키즈존으로 나눠 운영하고 개장식 날에는 빙상쇼와 함께 합창단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아이스링크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2023-11-06 17:56:14【원주=김기섭 기자】 원주 도심 한복판에 있는 댄싱공연장이 겨울철 야외 아이스링크로 변신한다. 6일 원주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원주시를 ‘재미있는 도시(Fun City)’로 조성하기 위해 겨울방학 기간 시민들이 빙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명륜동 댄싱공연장에 야외 아이스링크를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 운영기간은 내달 21일부터 내년 2월11일까지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평일은 오후 7시30분,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9시30분까지다. 입장료는 무료며 현장 결제를 통해 1회(1시간30분)당 소액의 임대료를 받고 스케이트, 안전모, 보호대 등의 장비를 대여할 수 있다. 또한 안전한 놀이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일반존과 키즈존으로 나눠 운영하고 개장식 날에는 빙상쇼와 함께 합창단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아이스링크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원주시민이 안전하게 빙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아이스링크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3-11-06 09:03:52[파이낸셜뉴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아이스링크가 올 연말 개장을 앞두며 할인된 가격에 얼리버드 판매를 진행한다. 16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 따르면 ‘윈터 온 아이스 - 얼리버드 스페셜 오퍼’는 호텔의 연말 시그니처 룸 패키지로 로맨틱한 분위기의 아이스 링크장에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최대 25%의 할인을 제공하며 객실 1박과 등록 인원에 대한 아이스링크 입장 및 스케이트 대여, 그랜드 하얏트 서울 아이스링크의 시그니처 핫 초콜릿 제공 혜택이 포함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관계자는 "아름다운 불빛과 서울의 야경이 어우러진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아이스링크는 동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마법처럼 겨울에만 나타난다"면서 "어린이들은 흰 눈같이 폭신한 크림이 얹어진 달콤한 핫 초콜릿을 즐기며 스케이트를 탈 수 있고, 연인들은 반짝이는 야경으로 한층 더 로맨틱해진 분위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얼리버드 패키지 예약은 10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12월 4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이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3-10-16 16:04:18【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국제규격을 갖춘 울산과학대학교의 아이스링크가 아이스하키팀의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2월에는 전국 아이스하키 대회가 이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14일 울산과학대학교에 따르면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을 맞아 전국의 아이스하키팀이 울산과학대학교 동부캠퍼스 아산체육관에 있는 아이스링크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겨울에 울산과학대학교를 찾는 팀은 총 6개 팀이다. 부산마리나(2022년 12월 26일~30일)가 지난해 말 가장 먼저 전지훈련을 다녀갔고, 서울 경성중학교(1월 2일~5일, 1월 9일~12일), 서울 경복고등학교(1월 2일~6일, 1월 9일~13일, 1월 16일~20일), 서울 광운중학교(1월 16일~20일, 1월 26일~27일, 1월 30일~2월 3일), 서울 경성고등학교 1월 25일~27일(금), 1월 30일~2월 3일), 안양리틀한라(2월 6일~10일)가 전지훈련 중이거나 훈련을 앞두고 있다. 이중 경성중학교, 경복고등학교, 광운중학교는 매년 울산과학대학교를 찾고 있다. 울산의 지리적 특성상 상대적으로 겨울에 따뜻하고, 울산과학대학교가 다양한 시설이 잘 갖추고 있어 훈련하기 좋은 조건이기 때문이다. 매년 여름에 6~8개팀, 겨울에 6~10개 팀이 꾸준하게 전지훈련지로 이용하고 있다. 경성중학교 김동욱 코치는 “지난해 여름에 이어 울산과학대학교에서 보내는 두 번째 전지훈련인데, 아이스링크의 빙질과 시설이 우수하고 아산체육관 앞의 트랙이나 학교 옆의 염포산을 활용해 지상 훈련하기도 좋다"라며 "교내 기숙사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전국 최고의 전지 훈련 장소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이 밖에도 울산과학대학교 아이스링크는 울산의 빙상 종목 동호인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아이스하키 동호회 팀인 워리어스, 해적, 돌핀스, 래빗츠와 스케이트 동호회인 동구연합회, 빙우회, 새빙회, 에이스는 연중 울산과학대학교 아이스링크를 사용 중이다. 한편, 울산과학대학교는 겨울방학을 맞아 일반인을 위한 아이스링크 일일 입장도 운영하고 있다. 저렴한 입장료와 장비 사용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만 하루에 4차례(오전 10시~11시 50분, 오후 12시~1시 50분, 2시~3시 50분, 4시~5시 50분) 운영하며, 설 연휴 기간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3-01-13 10:3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