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DHL 코리아와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선전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후원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5년부터 DHL 코리아와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양사가 맺어온 공식 물류 후원 계약의 연장선에서다. 이에 DHL 코리아는 2027년까지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해외 장비 운송을 책임지게 됐다.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사무실에서 체결된 후원 연장 계약을 통해 DHL 코리아는 향후 3년간 대한민국 아이스하키 남녀 전 연령대 대표팀에게 해외 장비 운송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대한아이스하키협회에서 매년 개최하는 아이스하키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인 하키투게더(Hockey Together)에 참가해 아이스하키 저변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한지헌 DHL 코리아 대표는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공식 물류 파트너로 선수들이 장비 운송 걱정 없이 오직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는 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기여할 수 있어 뿌듯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DHL 코리아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함과 동시에 아이스하키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2024-09-23 13:51:58[파이낸셜뉴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국내 비인기스포츠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2022년부터 국내 여자아이스하키 리그를 후원하고 있는 가운데,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올림픽 사상 첫 메달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5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여자 3대3 아이스하키 결승전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은 헝가리를 상대로 투혼을 벌인 끝에, 은메달을 품에 안았다. 모든 연령과 성별을 통틀어 한국 대표팀이 아이스하키 종목에서 메달을 딴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선수들의 땀과 열정으로 따낸 올림픽 메달 뒤에는 비인기 스포츠 종목이 명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후원에 힘쓴 한돈자조금의 노력도 있었다. 한돈자조금은 당시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국내 여자 아이스하키리그를 육성하고자 대한아이스하키협회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같은 해 ‘2022 한돈배 여자아이스하키리그 더 드림 리그’를 개최하며 후원의 서막을 열었다. 이후 2023년에도 후원 계약을 체결, 참가인원·팀 등 리그의 규모를 더욱 확대해 2년 연속 국내 아이스하키 발전에 힘을 보탰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열악한 환경을 딛고 멋진 성과를 거둔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에 다시 한번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며 “선수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후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1-30 15:19:15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여자 3대3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난적 중국을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한국은 24일 강원도 강릉 하키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3대3 아이스하키 준결승전에서 중국을 6-4로 제압하고 은메달을 확보했다. 우리나라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모든 올림픽을 통틀어 메달을 딴 건 이번이 처음이다. 결승전에 오른 한국은 25일 오후 2시 헝가리와 금메달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하지만 한국은 지난 23일 펼쳐진 예선에서 헝가리에 0-16으로 완패한 경험이 있다. 이날 헝가리는 이탈리아와의 준결승전에서도 14-4로 압도적인 전력 차를 보여줬다. 이날 대표팀은 중국을 맞아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초반 내리 두 골을 내주며 끌려가던 한국은 추격에 성공하며 1피리어드를 3-3 무승부로 마쳤다. 이어진 2피리어드에서 2골을 넣으며 승기를 잡은 한국은 3피리어드에서도 리드를 지키며 결승 티켓을 따냈다. 한편, 3대3 아이스하키는 청소년올림픽에서만 볼 수 있는 종목으로, 팀당 골리를 포함해 4명의 선수가 출전해 승부를 가린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4-01-24 16:51:10[파이낸셜뉴스] 영국 프로 아이스하키 경기 도중 상대 선수의 목을 스케이트 날로 찔러 사망케 한 아이스하키 선수가 경찰에 구속됐다. 14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경찰은 시합 도중 상대 선수를 숨지게 한 매트 펫그레이브 선수(28)가 플레이 과정에서 고의성이 있다고 보고 살인 혐의로 구속했다. 사망한 선수는 미국 미네소타 출신인 애덤 존슨(29)으로 세계 최고 수준인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에서 활약하다 올해 8월 영국 아이스하키팀 노팅엄 팬서스로 이적했다. 그는 지난달 28일 영국 셰필드 유틸리티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셰필스 스틸러스전에서 펫그레이브와 뒤엉켜 넘어지며 스케이트 날에 신체를 베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존슨은 충돌 직후 다시 일어났지만 약 세 걸음을 걸은 뒤 쓰러졌다. 경기 주최 측은 존슨을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과다출혈로 사망했다. 존슨이 사망하자 경기는 중단됐고, 8000여 명의 관중도 충격에 빠졌으며 29일 열릴 예정이던 모든 경기가 취소됐다. BBC는 "아이스하키 도중 상대 선수를 숨지게 한 선수가 경찰에 구속된 것은 영국 아이스하키 역사상 처음으로 아이스하키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스하키 경기 도중 일어난 일로 선수가 기소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1992년 이탈리아에서 한 선수가 스케이트 날로 다른 선수의 가슴팍을 쳐 사망하게 해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됐으며, 2000년에는 NHL 보스턴 브루인스에서 뛰던 마티 맥솔리가 하키 스틱으로 상대 선수의 머리를 가격해 뇌진탕을 유발, 유죄 판결을 받았다. 2004년에는 NHL 밴쿠버 커넉스 소속의 토드 베르투지가 콜로라도 애벌런치의 스티브 무어를 뒤에서 붙잡고 폭행해 집행유예 1년과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은 바 있다. 한편 사고의 여파로 영국 아이스하키협회는 내년부터 아이스하키 선수에 대한 목 보호대 착용을 의무화하기로 결정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3-11-16 09:30:26[파이낸셜뉴스] 영국 아이스하키 리그에서 활약하던 미국 선수 애덤 존슨(29)이 리그 경기 중 상대 선수 스케이트 날에 목이 베어 사망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CNN, 영국 가디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28일 셰필드 유틸리타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셰필드 스틸러스와의 챌린지컵 2차전 경기에서 발생했다. 존슨은 북미 아이스하키리그(NHL) 출신으로, 8월부터 영국 엘리트 아이스하키 리그(EIHL) 노팅엄 팬서스 소속돼 활동했다. 이날 존슨은 2피리어드 경기 중 상대팀 선수와 강하게 충돌했는데, 이 과정에서 상대 선수의 스케이트 날이 그의 목을 베었다. 사고 직후 존슨은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눈을 감았다. 당시 8000명의 관중이 관람하고 있던 경기는 중단됐다. 존슨의 소속 구단인 팬서스 구단은 "존슨은 뛰어난 하키선수였을 뿐만 아니라 좋은 팀 동료, 그리고 앞으로 살 날이 더 많이 남았던 좋은 사람이었다"라며 "우리는 그를 그리워할 것이고,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고 애도했다. EIHL은 존슨의 부고 소식에 따라 현지시간으로 이날 경기를 모두 연기했다. 존슨은 2009년 아이스하키 유소년 선수로 시작해 2012~2015년 주니어리그(USHL), 2015~2017년 대학 리그(NCHC)를 거쳐 2017년 프로(아메리칸 아이스하키 리그·AHL)에 데뷔했다. 이후 2023년 중순경까지 AHL과 북미 아이스하키 리그(NHL), 스웨덴 하키 리그(SHL), 독일 아이스하키 리그(DEL)를 전전하던 그는 올해 8월 EIHL의 노팅엄 팬서스로 이적했다. 2015년 USHL 퍼스트 올스타 팀 선수로 선정될 만큼 실력이 출중했던 존슨의 죽음에 수백명이 넘는 팬들이 고인의 임시 기념비를 찾아 애도하기도 했다. helpfire@fnnews.com 임우섭 기자
2023-10-30 08:23:36[파이낸셜뉴스] 연세대 아이스하키 특기자 입시에서 점수를 조작해 특정 지원자를 합격시킨 혐의로 기소된 교수 4명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 등 연세대 체육교육학과 교수 3명과 외부 평가위원인 경인교대 교수 1명 등 총 4명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른바 '연세대 아이스하키 입시비리' 사건에서 이들은 2019학년도 연세대 체육교육학과 체육특기자 선발 전형 과정에 평가위원 등으로 참여해 사전에 합격 내정해 놓은 7명의 학생의 점수를 조작해 최종 합격시킨 혐의로 기소됐다. 교육부는 특정감사를 진행한 뒤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1심은 "객관적으로 인정되는 실적 점수가 내정된 합격자보다 좋은 지원자에게 다른 항목의 점수를 낮게 주는 방식으로 정해둔 합격자를 합격권 내에 들어오도록 했다"며 A교수에게 징역 2년을, 다른 교수 3명에게 각각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반면 2심은 증거부족을 이유로 1심 판단을 뒤집었다. 2심은 "여러 사정을 살펴 보면 특정 지원자를 선발하기로 합의했다는 상당한 의심이 든다"면서도 "단지 평가 결과가 일치한다고 해서 모의를 언제 어디서 어떤 내용으로 했는지, 누가 합격자로 내정됐는지 증거가 없다"고 무죄를 선고했다. 명백한 증거가 없는 이상 이들의 평가가 불공정했다고 보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는 취지다. 대법원 판단도 같았다. 대법원은 "원심 판단에 위계로 인한 업무방해죄의 성립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며 상고기각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2-12-26 07:37:40[파이낸셜뉴스] 티웨이항공은 지난 28일 안양빙상장에서 'HL 안양 아이스하키단'과 항공 운임 할인과 수하물 운송 지원, 양사 공동 홍보 등의 내용을 담은 공식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1994년 창단한 HL안양 아이스하키단은 올해 ‘안양한라’에서 팀 명칭을 바꿨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에 참가하고 아시아리그에서도 최다 우승(6회)을 차지한 팀이다. 티웨이항공은 HL안양이 아시아리그 일본에서 열리는 경기 참가를 위해 탑승하는 항공편 운임 할인과 위탁 수하물 운반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또 시설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해 상대적 비인기 종목인 아이스하키와 티웨이항공 신규 취항 노선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아이스하키 종목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HL안양이 세계 무대로 뻗어나가는 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라며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협업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2-09-29 09:24:43[파이낸셜뉴스] 러시아 정부가 블라드미르 푸틴 대통령이 아이스하키를 하는 등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고 있고 아주 건강하다고 주장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건강 이상설이 계속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서다. 22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NBC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푸틴 대통령의 건강이상설을 부인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웃으면서 "사실 어제 오후에는 푸틴 대통령이 하키를 하기도 했다"면서 "푸틴 대통령의 행동을 직접 눈으로 보기를 권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푸틴 대통령은 지난주 금요일 3시간 이상 연설을 진행한 뒤 질의응답을 하기도 했다"면서 "건강하지 못한 사람이 그렇게 행동할 수 있는지 한번 생각해보라"고 덧붙였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한 후 푸틴 대통령이 암, 치매, 파킨슨병 등 중병을 앓고 있다는 건강이상설은 지속적으로 꾸준히 제기됐다. 푸틴 대통령이 지난 4월21일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몸을 구부정하게 구부리고 탁자 모서리를 손으로 꽉 붙드는 등 불편한 모습을 보이자 건강이상설은 사실처럼 확산됐다. 여기에 익명의 러시아 올리가르히(신흥재벌)와 미국 벤처 투자자 간 통화 녹음이 공개되면서 푸틴 대통령의 건강 이상설은 기정 사실화됐다. 이 통화 녹음에는 "푸틴 대통령이 혈액암에 걸려 매우 아프고 우크라이나 침공 직전 관련 수술을 받았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22-06-23 06:35:21한라그룹은 정몽원 회장이 세계 아이스하키 명예의 전당 헌액 멤버로서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주최 행사에 참석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핀란드 탐페레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2020년 5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연기된 명예의 전당 입회식이다. 정 회장은 지난 2020년 2월 '빌더'(Builder) 카테고리에서 IIHF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빌더는 지도자, 행정가로서 아이스하키 스포츠 발전에 공로가 큰 인물에게 수여된다. 정 회장은 그동안 아이스하키 리더 역할을 수행하며 세계 아이스하키는 물론, 아시아 아이스하키 스포츠 저변 확대에 헌신했다. IIHF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한국인은 정 회장이 처음이며, 아시아인 중에서도 5번째이다. 정 회장은 1994년 대한민국 최초 남자 실업 아이스하키팀 '만도 위니아'(안양 한라 전신)를 창단해 26년간 한국 아이스하키의 선진화, 아시아리그의 국제화를 위해 선수들과 함께 열정과 정성을 다했다. 정 회장은 "아이스하키를 통해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었고 그 열정은 외환위기 때 잃어버렸던 핵심 계열사 만도를 2008년 되찾아온 원동력이 됐다"고 했다. 이어 "아이스하키는 스피드와 직관력, 좋은 팀워크가 필요하다는 점 등에서 기업 경영과 공통분모를 지닌다"며 "우리 회사의 자율주행 시험 차량을 '하키'(Hockey), 순찰 로봇을 '골리'(Goalie)로 이름 붙인 데서 드러나듯 아이스하키는 한라그룹의 경영철학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고 언급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2-05-30 14:10:09쿠팡플레이가 미국 4대 스포츠 중 하나인 ‘내셔널하키리그(NHL)’ 플레이오프를 디지털 독점 생중계한다고 25일 밝혔다. 쿠팡플레이는 지난 18일 열린 NHL 플레이오프 2라운드 경기를 시작으로, 동부·서부 컨퍼런스 결승전과 최종 우승팀을 확정 짓는 스탠리컵까지 생중계한다. NHL 플레이오프 전 경기를 생중계하는 건 2007년이 마지막이었으며, 국내 팬들은 15년 만에 쿠팡플레이로 박진감 넘치는 아이스하키 경기를 즐길 수 있게 됐다. NHL은 세계 최고 수준의 아이스하키 리그로 미국 지역 25팀과 캐나다 지역 7팀이 소속돼 북미 아이스 하키리그로도 불린다. 미국 내에선 4대 스포츠에 포함되는 규모와 인기를 자랑하고 캐나다에선 국기로 꼽히는 단연 최고의 스포츠다. 쿠팡플레이는 그간 생중계를 즐기지 못했던 국내 하키팬들을 위해 NHL 중계에 나섰다. 앞으로 진행되는 NHL 플레이오프 일정에 맞춰 하루 1경기씩 생중계할 예정이다. 현재 진행 중인 플레이오프 2라운드는 7전4선승제로 열리는 각 콘퍼런스의 4강 경기로, 이들의 승리팀은 콘퍼런스 최강팀을 가리기 위한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이렇게 결정된 컨퍼런스 챔피언 2팀은 이번 시즌 NHL 최고의 팀에 도전하기 위해 스탠리컵에서 맞붙는다. 쿠팡플레이는 NHL뿐만 아니라 K리그를 비롯해 NFL(미국프로풋볼), MLS(미국프로축구) 등 다양한 스포츠 생중계에 나서고 있다. 특히 대표 해외파 축구선수인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FC), 이강인(레알 마요르카), 황의조(FC 지롱댕 드 보르도), 김민재(페네르바체 SK)의 소속팀 경기를 디지털 생중계하는 유일한 플랫폼이다. 또한 쿠팡플레이는 올여름 7월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통해 토트넘 홋스퍼를 대한민국에 초청한다. 오는 7월 13일 열리는 첫 경기인 팀 K리그와 맞붙는 토트넘 홋스퍼 경기는 쿠팡플레이를 통해 즐길 수 있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모바일, 태블릿, PC웹사이트뿐만 아니라 스마트 TV에서도 즐길 수 있어 큰 TV화면으로 실시간 스포츠경기를 생생하게 관전할 수 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2022-05-25 09:0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