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치열한 청약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서울 분양시장에서, 청약 통장 없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아파트,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선착순 분양으로 이뤄지고 있는 만큼 만 19세 이상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서울 신규 분양 아파트를 매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기 때문이다.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15층, 12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827세대 중 409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현재 적은 물량이 남아 있는 만큼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입주는 2025년 6월 예정이다.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우수한 미래가치를 갖춰 추후 시세차익도 기대할 만하다. 단지에서 이용 가능한 서울 지하철 3호선 홍제역에서 세정거장이면 GTX-A노선이 지나는 연신내역으로 도달 가능해 노선 이용이 가능하다. GTX-A노선이 개통되면 파주~서울역 구간을 지나는 지역들의 교통망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해당 노선을 통하면 파주에서 서울까지는 약 20분대로 주파 할 수 있을 전망이며, 연신내역에서 서울역까지 단 4분, 강남권까지는 1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교통망도 훌륭하다. 홍은·홍제램프와 근접해 내부순환로 이용 시 서울 서남부와 동부로 이동이 용이하며, 통일로를 통하면 서울역을 비롯해 시청 등 도심으로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을 통해 종로, 광화문, 시청 등 주 도심지까지 10분대, 압구정 신사 등 강남권까지는 20분대로 이동,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도 수월할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홍은초등학교, 인왕중학교 등 교육기관과 포방터 시장이 도보권에 자리해 있으며, 인왕시장과 NC백화점, 이마트, CGV 등은 차량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서대문 세무서, 홍제동 우체국, 홍제1동주민센터, 홍제파출소 등 공공·행정기관 이용도 수월하다.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가 갖춘 자연환경도 입주민들의 삶의 만족도에 기여할 전망이다. 뒤로 북한산, 앞으로 인왕산, 서쪽으로는 안산과 백련산을 품고 있는 '쿼드러플' 산세권 입지다. 또한, 지근 거리에 자리한 홍제천을 따라 조성된 홍제천 자전거 도로와 산책길을 따라 난지한강공원, 망원강공원을 이용 가능하다.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이러한 자연 여건을 집 안에서 누릴 수 있는 상품성을 갖춰 눈길을 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맞게 판상형, 타워형 평면으로 설계해 우수한 채광 및 통풍성을 갖췄으며, 전용면적 84㎡ 이상부터는 드레스룸 공간을 넉넉히 설계해 우수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또, 전용면적 84㎡ 미만 상품에는 개방형 발코니(일부 세대 제외)를 적용해, 쾌적함을 더했다. 또한, 단지는 테라스가 포함된 평면도 별도로 공급해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전용 T84㎡A·B·C·D 등이 테라스 하우스로 공급돼, 단지의 쿼드러플 산세권의 매력을 테라스 만끽할 수 있게 했다. 또, 커뮤니티 시설로는 G·X룸,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작은 도서관, 골프연습장과 더불어 다목적실을 설계해 주민들의 생활을 다채롭게 할 전망이다. 선착순 계약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에 마련된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2024-09-10 10:24:40올해 상반기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아파트 거래량이10만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아파트 반기 거래량이 10만건을 넘은 것은 2021년 하반기 10만7921건 이후 처음으로 2022년 하반기 3만3891건에 비해 3배 가까이 늘었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의 경우 아파트 매매 거래량 상승률이 전국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됐는데 지난해 상반기 강원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7694건이었지만, 올해는 9464건으로 전년대비 23% 증가했다. 업계에서는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이 회복되고 있는데 강원도도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바닥을 찍고 상승 전환하는 중이라며 아파트 분양시장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했다. 이런 상승 전환에 분양시장의 분위기도 점차 바뀌고 있다. 우수한 입지와 합리적 조건을 갖춘 분양단지는 수요가 이어지고 단지별 옥석가리기가 뚜렷해져 될 곳은 된다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강릉 견소동 일원에 주목받는 곳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다. 단지는 총 794세대 대단지로 규모로 단지 바로 앞 청정바다와 안목·송정해변이 펼쳐져 있어 사계절 맑은 공기와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다. 또한 안목에서 강문까지 해송 산책로가 약 3km 이어져 있어 바다를 보며 걷기에도 좋다. 더불어 기존 아파트와 함께 5400여세대 대규모 타운이 형성돼 주거와 휴양을 함께 할 수 있어 바닷가 주거단지로 기대되고 있다. 지역 업계 관계자는 “아직도 부동산 시장의 계속되는 공사비 인상과 토지비 상승으로 신규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특히 강릉 바닷가 지역은 아파트를 건설할 땅을 찾기 어렵고 용도변경 등 인허가 지연으로 당분간 신규 공급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 오션시티 아이파크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더욱 높아져, 최근에 많은 소비자들의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어 잔여세대 소진이 빨라지고 있다. 이는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 계약금 5%로 낮춰 초기 자금부담을 줄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주거 환경이 쾌적하고 편리한 것도 있지만 바닷가 앞이라 수요가 탄탄하고 꾸준하게 시세가 오를 수 있어 희소성과 미래 프리미엄 가치가 우수하다”며 “이번에 내 집 마련의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말했다.
2024-09-06 11:17:02그동안 4인 가족이 살기에 적합했던 ‘국민평형’ 33평 아파트의 기준이 바뀌고 있다. 빠르게 1~2인 가구 비율이 늘면서 청약시장에서 소형과 중형 사이 틈새 면적(평형)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분양 시장에서는 전용 70㎡, 74㎡, 76㎡ 등 틈새 평형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전용 70㎡대는 이른바 '준중형'으로 분류되는데 이런 평형을 찾는 수요자도 차츰 늘고 있다. 작년 11월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의 경우 전용 74㎡가 1순위 청약에서 253대1의 경쟁률을 보여주기도 했다. '운정자이 시그니처'는 전용 74㎡가 109대1을,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전용 76㎡가 57.83대1을 기록했다. 이렇듯 전용 70㎡ 아파트의 인기 상승은 가구원 수, 라이프 스타일, 소비 트렌드가 바뀌었기 때문인데 이런 흐름에 그동안 가장 인기와 공급이 많았던 전용 84㎡(33평) ‘국민평형’의 지위가 바뀔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전용 70㎡대는 발코니 확장 및 서비스 공간 활용으로 84㎡ 못지않은 주거 공간이 나오고 현관 팬트리 등 특화 평면을 활용한 수납공간이 많아 생활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또한 가격이 저렴해 부담도 낮다. 이런 가운데 강원도 강릉 견소동 일원에 신규 분양 중인 ‘오션시티 아이파크’의 전용 75㎡(30평) 타입의 인기가 입소문을 타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와 4Bay 판상형 구조,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시니어라운지, 다함께 돌봄센터,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거주와 휴양을 하기에 적합하다. ‘오션시티 아이파크’ 주변에는 안목·송정해변, 안목커피거리, 솔밭산책로, 해맞이공원, 강릉항 등이 도보거리 이내에 있으며 이곳에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실제 가속화되는 인구변화와 가구원 수 등을 고려할 때 중소형 아파트가 떠오르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 되고 있다”며 “중소형 아파트는 프리미엄과 희소성으로 몸값이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는 특히 실수요자들이 주목해야하는 단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입주는 2026년 8월로 예정되어 있다.
2024-08-02 14:36:10HDC현대산업개발은 17일 제로에너지건축물을 목표로 아이파크에 최적화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 기술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한솔테크닉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아이파크에 설치되는 태양광 발전설비의 발전효율을 높여 입주민 전기요금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또 건축물과 태양광이 조화를 이뤄 디자인적 가치를 높이는 등 다양한 기술개발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 간 개발 결과에 따라 2025년부터 순차적으로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앞으로 아이파크 입주민은 최적의 태양광 기술이 접목된 에너지 운영 서비스를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솔테크닉스와 함께 태양광 발전을 통한 클린에너지를 입주민의 가정에 제공해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에너지 서비스를 개발함과 동시에, 시공 과정에서도 탄소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술을 지속 확보해 나가겠다"며 "태양광 기술을 활용해 아이파크가 더욱 친환경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4-07-17 18:17:34전북 익산시에 '익산 부송 아이파크'가 공급된다. 6월30일 업계에 따르면 부송동 부송4지구 C블록에 조성되는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0층, 5개동에 전용면적 84~123㎡의 총 511가구다. 익산시 최초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이자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등생활권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다. 단지가 위치한 익산시 부송동 부송4지구는 코스트코 익산점,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개발이 이어지는 왕궁면 일원에 속했다. 도보로 오갈 수 있는 거리에는 궁동초, 어양중이 있고 시립도서관인 부송도서관도 이용 가능하다. 익산제2일반산업단지, 익산국가산업단지로 이동도 편리해 직주근접성도 갖췄다. 홈플러스(익산점), 롯데마트(익산점), CGV 익산, 익산종합병원, 익산예술의전당 등도 있으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4베이 판상형 위주로 세대를 구성했다. 최용준 기자
2024-06-30 19:08:08[파이낸셜뉴스]전북 익산시에 ‘익산 부송 아이파크( 투시도)’가 공급된다. 6월30일 업계에 따르면 부송동 부송4지구 C블록에 조성되는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0층, 5개동에 전용면적 84~123㎡의 총 511가구다. 익산시 최초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이자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등생활권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다. 단지가 위치한 익산시 부송동 부송4지구는 코스트코 익산점,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개발이 이어지는 왕궁면 일원에 속했다. 도보로 오갈 수 있는 거리에는 궁동초, 어양중이 있고 시립도서관인 부송도서관도 이용 가능하다. 익산제2일반산업단지, 익산국가산업단지로 이동도 편리해 직주근접성도 갖췄다. 홈플러스(익산점), 롯데마트(익산점), CGV 익산, 익산종합병원, 익산예술의전당 등도 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4베이 판상형 위주로 세대를 구성했다. 넓은 동간 거리,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해 주거의 질을 높이고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또 HDC 사물인터넷(IoT) 시스템, 에너지 절감 청정 시스템, 스마트 디지털 시스템 등 기술을 적용했다. 한편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현재 입주자모집을 진행 중이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전액(60%) 무이자 금융혜택이 적용된다. 실거주 의무가 없고 계약금 10%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6년 10월이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4-06-28 08:33:08최근 서울 대학가를 중심으로 오피스텔 월세 시장 분위기가 온기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 ‘1.10대책’에 따라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오피스텔을 선점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의 경쟁은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가 올해 1월 10일 발표한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 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 방안’에 따르면, 올해와 내년 2년간 준공되는 60㎡ 이하, 수도권 6억원·지방 3억원 이하의 소형 신축 주택(아파트 제외)을 매입하면 취득세·양도세·종합부동산세 산정 시 주택수에서 제외된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전국에서 입주하는 전용 60㎡ 이하 오피스텔은 약 2.6만여 실로 나타났다. 취득세, 양도세, 종합부동산세 산정 시 주택수를 제외하는 다른 조건들까지 따져본다면 해당되는 물량은 더욱 적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렇듯 수요가 높아지고 ‘1.10 대책’ 수혜로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교통과 임대, 생활, 복합 등 4대 프리미엄을 갖춘 알짜 브랜드 오피스텔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가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는 풍부한 임대 프리미엄을 갖춰 투자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바로 앞 한국외대를 비롯해 경희대, 시립대, 광운대 등 5km 내 13개의 대학과 다수의 종합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대학생, 교직원 등 많은 수요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외대 바로 앞 1~2인 가구가 살기 적합한 평면 구성으로 대학생, 직장인 수요를 기대할 수 있는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는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5층 1개동, 전용 24~52㎡ 총 594실로 조성된다. 이 중 584실이 일반분양 물량이다. 2억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와 1천만원의 계약금으로 분양받을 수 있으며, 중도금 대출도 무이자로 전매제한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단지 내 오피스텔과 공동주택을 합한 총 4,915세대/실의 고정 수요를 확보한 것은 물론, 인근 이문·휘경뉴타운 약 1만여 가구 규모의 주거 배후수요도 기대해볼 수 있다. 교통 프리미엄도 큰 장점이다. 서울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이 바로 맞닿아 있으며, 인근 신이문역도 걸어서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거기에 9개 노선이 통과할 예정인 청량리역이 2정거장 거리다. 생활 프리미엄도 갖췄다.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코스트코 상봉점, 홈플러스 상봉점, 경희의료원, 삼육서울병원, 이문체육문화센터, 이문 어린이도서관, 주민센터 등 각종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또한 단지 앞으로 중랑천이 흐르고, 뒤편으로는 천장산과 의릉이 펼쳐져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인근 3개 공원이 위치해 있고 생태연못, 분수대, 주민운동시설, 휴게정원, 단지 내 산책로 등 이문 아이파크 자이 공동주택의 조경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도 있다. 4,915세대/실 대규모 단지 이문 아이파크 자이 대단지 맨 앞에 위치해 있어, 영화관 입점(예정) 등이 계획돼 있는 메가 쇼핑몰을 단지 안에서 누리는 원스톱 복합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서울시와 동대문구가 단지 인근 홍릉 일대에 홍릉 R&D 지원센터 및 첨단의료기기 개발센터 조성사업을 진행중이다. 동대문구는 특히 이 일대를 '홍릉 바이오 허브 밸리'로 조성해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 등을 대거 유치하겠다는 방침으로, 세제지원 등의 각종 혜택이 주어지는 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도 추진할 계획이어서 향후 근로수요도 대거 발생할 전망이다. 특히,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는 ‘1.10 대책’의 최대 수혜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문3재정비촉진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시행하고 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이 시공하는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의 분양홍보관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이문로 일원에 위치해 있다.
2024-06-20 09:14:30[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는 ‘서울 광진구 한양연립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1순위 청약경쟁률 최고 523대 1을 기록하며 청약 흥행에 성공했다. 12일 한국토지신탁에 따르면 ‘한양연립 가로주택’은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로 재탄생했다. 지난 11일 실시된 1순위 청약 45가구 모집에 2만2235명이 몰리며 청약경쟁률 494대 1의 높은 성적을 거뒀다. 이 중 84㎡A 타입은 최고 경쟁률인 523.4대 1(해당지역)을 기록했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이 청약 성공에 주효했다”며 “준공과 입주 등 남은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한국토지신탁이 올해 들어 두 번째로 분양한 신탁방식 정비사업 현장이다. 서울 시내에서는 첫 번째 분양 정비사업지다. 소규모정비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입지와 더불어 신탁방식 정비사업의 장점을 잘 살린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은 2019년 사업시행자로 지정고시받으며 본격적으로 사업추진의 닻을 올렸다. 사업시행인가 2개월 만에 착공신고를 하는 등 속도감 있게 사업을 이끌었다. 상품성도 높여 최고층수 7층까지 가능한 용도지역에 모아주택 심의기준을 적용하고 15층으로 최고층수를 늘렸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설치로 대규모 단지 못지 않은 편의성도 갖췄다. 한국토지신탁은 한양연립 가로주택을 포함, 올해 상반기에만 세 개 현장에서 분양을 이어오고 있다. 하반기에는 흑석11구역과 신길10구역 등 주요 수도권 현장들이 연달아 착공을 앞두고 있다.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의 당첨자발표일은 오는 6월 19일이다. 정당계약체결은 7월 3일부터 5일까지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4-06-12 15:48:58[파이낸셜뉴스]6월2주에는 전국 8개 단지 총 6273가구(일반분양 4968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광진구 구의동 '강변역센트럴아이파크', 경기 평택시 고덕동 ‘고덕국제신도시서한이다음그레이튼’, 부산 동구 범일동 ‘e편한세상범일국제금융시티’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광진구 구의동 일원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강변역센트럴아이파크’를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4개동, 총 215가구 규모다. 이중 전용면적 84~130㎡, 6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도보 10분 내 지하철 2호선 강변역, 구의역이 접근 가능한 역세권 단지다. 성동초, 구남초, 광진중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 및 공동주택, 업무시설, 광진구청 신청사 등을 복합 개발하는 자양1재정비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진행 중으로 향후 정주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롯데건설은 부산시 부산진구 양정3구역을 재개발한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3층~지상 28층, 10개동, 전용면적 39~110㎡, 총 903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59~110㎡, 48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 인근 부산 지하철 1호선 양정역이 위치해 있으며 연산동과 양정동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강원 속초시 금호동 일원에 조성되는 ‘더샵 속초프라임뷰’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4층~지상 33층, 8개동, 전용면적 84~180㎡, 총 1024가구 규모다. 단지 인근 속초 시외버스 터미널이 위치해 있으며 속초로데오, 등대해수욕장, 속초관광수산시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GS건설은 전남 순천시 풍덕동 일원에서 '순천그랜드파크자이'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동, 전용면적 84~206㎡, 총 997가구 규모다. 단지 중심 반경 1㎞ 거리에 순천역이 위치해 KTX·SRT를 통한 광역이동이 용이하고, 순천원주고속도로 동순천IC도 차량으로 10분 내 접근 가능하다. 풍덕초, 풍덕중 등이 도보 통학권이고, 인근에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이 근거리에 위치해 자연환경이 우수하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4-06-09 11:35:43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신축 선호 현상이 짙어지고 있다.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는 풍부한 경험과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타 단지와는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선호도를 높인다는 평가다. 실제로 올해 청약시장에서 대형 건설사 아파트는 인기를 얻고 있다. 부동산 R114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분양 단지의 전체 1순위 청약자는 19만515명으로 그 가운데 약 74.01%인 14만991명이 대형 건설사 아파트 청약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건설업체의 재무 안정성이 중요한 요소로 꼽히면서 대형 건설업체에 대한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라며 “브랜드만의 특화설계, 커뮤니티, 우수한 A/S서비스 등으로 입주 후 가치 유지와 재판매시 가격 상승에도 유리하게 작용한다”라고 했다. 최근엔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공급한 ‘범어 아이파크’가 조기 완판 되면서 대구광역시 청약시장의 분위기 전환의 신호탄을 쏘았기 때문이다. ‘미분양의 무덤’이라 불리는 대구지역에서 ‘범어 아이파크’는 3년 만에 두 자릿수 청약 경쟁률을 보이며 완판을 기록했다. 분양시장에서 ‘아이파크’가 좋은 결과를 이어가면서 HDC현대산업개발에서 신규 공급하는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 단지는 ‘아이파크’ 만의 특화설계와 강남 30분대 생활권 프리미엄으로 주거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서울 광진구 구의동일원에 지하 2층~최고 15층, 4개동, 총 215세대 규모로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68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는 교육, 교통, 편의시설 등 여러가지 인프라를 동시에 고르게 누릴 수 있는 ‘다세권’입지라는 평가를 받는다. 먼저, 반경 500m 이내 도보거리에 지하철 2호선 강변역과 구의역이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다. 또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뛰어난 도로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강남은 물론 서울 전역의 이동이 편리하고, 인근으로 동서울터미널도 위치하고 있어 외곽지역 이동도 수월하다. 교육 인프라와 생활편의성도 훌륭하다. 단지의 반경 1km내에는 성동초• 서울양남초• 서울구남초• 광진중• 광양중• 광양고 등 10여개의 초•중•고와 건국대학교를 비롯해 대형학원가도 있어 풍부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롯데마트• 강변테크노마트• CGV• 롯데백화점등의 쇼핑•문화시설과 서울 아산병원• 건국대학교병원• 혜민병원 이용이 편리하고, 한강과 인접해 한강공원 산책, 한강 뚝섬공원의 윈드서핑장, 수영장 등 여가 활동도 가능하다. 앞으로 생활 인프라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사업지가 위치한 구의•자양동 일대가 구의•자양 재정비촉진지구와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등 대형 개발이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38.5만m²규모의 구의•자양 재정비촉진지구 개발이 완성되면 총 2,700여가구의 주거지 뿐 아니라 첨단업무, 상업업무, 공공문화복합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동서울터미널은 휴식, 조망, 업무시설과 스타필드•신세계 백화점 등 상업 시설까지 갖춘 40층 건물로 현대화될 예정이다.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아이파크’만의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 세대창고, 공동세탁장 등 편의시설을 비롯해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시니어라운지, 스터디라운지, 주민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적용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단지는 견본주택을 별도로 운영하지 않으며 사이버모델하우스로 5월 운영할 예정이다.
2024-05-30 14:2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