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구=김만기 기자】 최고의 가창력을 가진 가수가 경연을 벌이는 '나는 가수다'처럼 연구자들의 연구 주제를 청중들이 뽑는 행사가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에서 개최됐다. 발표자들은 청중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평소에 입지 않던 옷을 입고, 아인슈타인 가면을 쓰는 등 다양한 발표 장면을 연출했다. 24일 DGIST에 따르면 '2024년 창의도전연구(N-HRHR) 최종 발표 평가'는 로봇 및 기계전자공학과 송철 교수와 에너지공학과 인수일 교수가 선정됐다. 두 교수는 각각 5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청중평가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정부가 젊은 연구자를 지원하는 사업을 소액이라도 이런 방식으로 한다면 연구자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연구자들이 제안한 연구 주제를 보면, 뇌에 자극을 줘 학습장애를 치료할 수 있는 기술, 정밀 의료용 안전 혈관 이미징, 식물을 모방한 스마트 외피, 멀티모달 프로브, 세상에서 가장 작은 비행 로봇, 반도체 공정 기술을 이용한 자석 제작, 충전이 필요없는 꿈의 전지 등이다. 이날 7개팀은 각각 10분간 발표하고 질의 응답 시간을 거친 뒤, 공개 평가단은 각 연구주제에 대해 리모컨으로 점수를 입력해 최종 2팀을 선정했다. 평가단은 DGIST 학부생들과 대학원생, 연구원, 교수 등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총 50명이 청중으로 구성됐다. 7개팀이 발표한 다양한 연구주제는 신규성과 진보성, 사회적 가치, 구현 가능성에 얼마나 많은 점수를 받느냐가 평가점수를 결정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DGIST 신경호 연구부총장은 시작에 앞서 "연구자들의 경연 발표에 앞서 문제를 알고 있지만 생각하기 어렵거나 엉뚱하지만 기발한 아이디어인지를 평가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이 연구가 향후 가져올 경제적 가치나 문화환경적인 지구의 지속성을 위한 가치도 평가할때 고려해야 할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4-07-24 18:23:40【실리콘밸리(미국)=홍창기 특파원】 세일즈포스가 7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연례 IT 컨퍼런스 ‘트레일블레이저 디엑스(TDX)에서 AI(인공지능) 대화형 챗봇 '챗GPT'와 비슷한 형태의 분석 플랫폼 '아인슈타인 GPT'를 공개했다. 세일즈포스의 아인슈타인 GPT는 영업을 비롯해 서비스, 마케팅 등에서 AI가 생성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생성형 AI CRM(고객관계관리) 기술이다. 세일즈포스는 이 서비스를 위해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세일즈포스에 따르면 아인슈타인 GPT는 세일즈포스의 커스터머 360에서 매일 2000억 개 이상의 AI 기반 예측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아인슈타인 GPT를 이용해 개인화된 채팅 응답을 자동 생성받는다. 이로 인해 이메일 작성, 회의 예약 등과 같은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다. 세일즈포스는 아인슈타인 GPT를 포함해 시장과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기술지원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세일즈포스 총괄 매니저인 클라라 쉬는 "이번 발표는 기업의 수요에 부응한 것"이라며 "기업들이 고객과 소통 방식을 재정립하는 데 생성형 AI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세일즈포스는 오픈AI의 챗GPT를 슬랙과 연동한 슬랙용 챗GPT를 출시해 기존 슬랙의 기능을 한층 더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일즈포스는 양일간 열린 TDX 컨퍼런스에서 세일즈포스를 포함한 슬랙, 태블로, 뮬소프트(Mulesoft) 등 세일즈포스 생태계를 구성하는 IT 기업들의 100여개 이상의 기술 세션 및 워크숍이 진행한다. theveryfirst@fnnews.com 홍창기 기자
2023-03-08 11:33:13[파이낸셜뉴스]한국수력원자력은 27일 서울유스호스텔에서 ‘아인슈타인 클래스’발대식을 열었다. 아인슈타인 클래스는 대학생 멘토가 원전 주변지역 초·중·고교학생의 학습과 진로 탐색을 돕는 재능나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한수원은 아인슈타인 클래스를 위해 학습지도 능력과 봉사정신을 갖춘 대학생 멘토 45명과 5개 원전 본부 주변 지역에 거주하는 멘티 250명을 선발했다. 멘토들은 다음달 2일부터 31일까지 멘티들에게 멘토링을 시행하게 되며, 멘토들에게는 장학금이 수여된다. 2010년부터 시작해 이번에 14년차를 맞은 아인슈타인 클래스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600여명의 대학생 멘토가 4,000여명의 청소년 멘티에게 꿈을 이루는 길라잡이가 됐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멘토로 선발된 대학생들에게 성실히 멘토링에 임해주기를 당부하면서, “아인슈타인 클래스를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지식과 재능을 나눠 주고 꿈을 찾게 도와주기를 기대한다”며, “멘티뿐 아니라 멘토들도 재능기부를 통해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2-12-27 16:06:49[파이낸셜뉴스] 미국 유명 베이글 브랜드로 꼽히는 '아인슈타인 브로스 베이글'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신세계푸드가 집에서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밀크앤허니 아인슈타인 브로스 베이글' 파베이크 3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밀크앤허니 아인슈타인 브로스 베이글' 3종은 미국의 대표 베이글 전문점인 아인슈타인 브로스 (Einstein Bros Bagles)의 생지를 활용해 만들어 정통 베이글의 레시피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살짝 데쳐 만든 반죽을 사용해 정통 베이글의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맛도 고객 선호도가 높은 플레인, 어니언, 블루베리 3가지로 구성되어 입맛과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생지를 90% 정도 초벌로 구워낸 후 급속동결한 파베이크로 개발해 해동없이 160도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서 6분만 조리하면 갓 구워낸 따뜻한 베이글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밀크앤허니 아인슈타인 브로스 베이글 3종은 쿠팡, G마켓, 카카오 쇼핑하기, 11번가 등 온라인몰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플레인 6800원(100g x 5개입), 블루베리와 어니언 7000원(100g x 5개입)이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22-01-26 09:15:17[파이낸셜뉴스] 대한민국 과학자 김빛내리 서울대 생명과학부 석좌교수가 뉴턴, 다윈, 아인슈타인이 속한 학회 회원이 됐다. 기초과학연구원(IBS)는 김빛내리 RNA 연구단장이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영국 '왕립학회' 외국인 회원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김빛내리 단장은 2012년 IBS RNA 연구단장으로 부임해 RNA와 유전자 조절을 연구하고 있다. 전령RNA의 분해를 막는 '혼합 꼬리'를 발견해 2018년 '사이언스'에 발표했고, 코로나19의 원인인 코로나바이러스의 RNA 전사체를 세계 최초로 분석해 지난해 '셀'에 발표하는 등 독보적 성과를 창출한 RNA 분야 세계적 석학이다. 이를 국내외에서 인정받아, 2010년 국가과학자, 2013년 유럽분자생물학기구 외국인 회원, 2014년 미국국립과학원(NAS) 외국인 회원, 2014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로써 김 단장은 한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미국국립과학원과 왕립학회에서 모두 회원으로 선정됐다. 왕립학회는 1660년 영국 런던에서 창립된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단체다. 자연과 기술에 대한 유용한 지식의 개선 및 수집, 합리적 철학 체계의 건설이 목적이다. 영국의 과학 한림원으로서 국가 과학 연구 진흥과 정책 수립을 이끄는 한편, 국제 자연과학 연구의 중심으로 기능하고 있다. 왕립학회는 '자연지식의 개선에 대한 심대한 기여'를 기준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매년 62명 이내의 회원을 선출한다. 그중 외국인은 자연과학 전 분야에 걸쳐 전 세계 10여 명에 불과하다. 아이작 뉴턴, 찰스 다윈,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등 세계사를 바꾼 저명 과학자가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까지 280여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처럼 전통과 권위로 인해 왕립학회 회원은 과학자 최고의 영예로 여겨진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1-05-06 17:27:20[파이낸셜뉴스]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는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과 함께 지난 12월 30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2021년도 아인슈타인 클래스’ 멘토 발대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한수원은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2010년부터 초·중·고등학교, 대학생의 방학기간을 활용하여 영어, 수학은 물론 진로상담 등을 통해 원자력 발전소 소재 초·중·고등학생 멘티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있다. 이번 2021년도 아인슈타인 클래스에서는 최종 선발된 54명의 멘토가 오는 11일부터 2월 5일까지 약 한 달 간 고리, 월성, 한빛, 한울, 새울 원자력발전소 소재 지역 초·중·고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멘토링 활동을 하게 된다. 아인슈타인 클래스는 수학, 영어, 창의융합의 학습지도, 진로탐색, 정서교류가 복합된 멘토링과 멘티의 진로 설정을 위한 온라인 토크콘서트가 운영된다.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장재윤 사무국장은 “아인슈타인 클래스 12기는 사상 유래없는 코로나19사태로 처음 온라인으로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게 되어 많은 어려움을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멘토들이 한계를 극복하고 소기의 성과를 거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1-01-04 14:14:31남양유업이 엄마위원회 의견을 반영한 어린이 영양간식 '아인슈타인 킨더밀쉬'(사진)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아인슈타인 킨더밀쉬' 는 100% 천연 DHA 아인슈타인 원유를 함유한 우유를 사용한 음료다. 남양유업은 앞서 아인슈타인 원유를 함유한 '순수유과볼' 과자 2종도 출시해 판매 중이다. 국내산 찹쌀과 쌀로 만들었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3단계에 걸쳐 오븐에 구웠으며, 4일간의 발효와 숙성 거쳤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0-03-03 18:04:43남양유업이 엄마위원회 의견을 반영한 어린이 영양간식 ‘아인슈타인 킨더밀쉬’ (사진)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아인슈타인 킨더밀쉬’ 는 100% 천연 DHA 아인슈타인 원유를 함유한 우유를 사용한 음료다. 남양유업은 앞서 아인슈타인 원유를 함유한 ‘순수유과볼‘ 과자 2종도 출시해 판매 중이다. 국내산 찹쌀과 쌀로 만들었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3단계에 걸쳐 오븐에 구웠으며, 4일간의 발효와 숙성 거쳤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0-03-03 10:16:08전세계가 정말 블랙홀의 실체를 볼 수 있을까? 유럽 남부 전망대(ESO)는 지난 1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 호라이즌 텔레스코프(EHT, event horizon Telescope) 프로젝트의 첫번째 결과에 대한 기자회견을 10일 오후 10시(한국시간)에 갖겠다고 밝혔다. 과연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 사실로 밝혀질지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HT 프로젝트란 천체 물리학에서 오랜 목표였던 사건의 지평선, 즉 블랙홀의 실루엣을 직접 관찰하는 것이다. 블랙홀의 존재는 1915년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에서 출발한 현대천문학과 물리학의 이론이 정확하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EHT는 2만5000광년 떨어진 궁수자리 A*의 중심에 있는 블랙홀을 촬영하기 위한 전 세계 전파 망원경들의 네트워크다. EHT는 전 세계 전파망원경 9기를 연결한 것이다. 미국 하와이주에 있는 SMA와 JCMT, 그린란드에 위치한 GLT, 미국 애리조나주의 SMT, 멕시코 푸에블라주에 있는 LMT, 칠레 아타카마 사막의 ALMA와 APEX, 남극의 SPT, 마지막으로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의 IRAM 30m 등 9기가 서로 연결돼 있다. 이 네트워크는 1년전부터 전세계 여러나라가 갖고 있는 전파망원경을 이용해 지구 크기만한 가상의 망원경을 만들어 각 망원경에서 받은 데이터를 모아 이미지로 형상화한다. 블랙홀은 강한 중력으로 빛조차 빠져나올 수 없는 천체라서 우리가 직접 볼 수는 없다. 블랙홀이 다른 천체와 다른 가장 큰 특징은 사건의 지평선이다. 사건의 지평선 밖에서는 물질이나 빛이 안쪽으로 들어올 수 있으나 사건의 지평선 안쪽에서는 물질이나 빛이 바깥쪽으로 나갈 수 없다. 학계에서 주장하는 사건의 지평선은 탈출속도와 빛의 속도가 같게 되는 시공간 지점들의 연속선이고 구의 형체를 띄고 있다. 사건의 지평선은 지난 2014년작 SF영화 '인터스텔라'에서 묘사한 것과 비슷할 것이라고 천문학자들은 말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 첫 결과물이 만약 사건의 지평선이라면 아인슈타인의 이론이 옳다는 진짜 증거가 될 수 있다. 만약 예상과 다르게 전혀 다른 결과물이 나온다면 전 인류는 100년동안 믿고 있었던 아인슈타인의 이론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이론을 찾는데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19-04-07 13:15:24그래피직스가 선보이는 에듀케이션 공연.. 흥미로운 보드게임 한판 승부 9월 21일부터 12월 30일까지 펼쳐지는 '허풍선이 과학쇼 시즌2 - 마리퀴리vs아인슈타인'이 용산 아이파크몰 6층에 위치한 대원콘텐츠라이브에서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허풍선이 과학쇼'는 EBS 애니메이션 원작으로, 시즌 1이 관객 10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이외에도 다수의 수상 실적으로 검증받은 가족 뮤지컬이다. 해당 공연은 어렵기만 했던 과학을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며 학부모 및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관객과 호흡할 수 있는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서, 아이들이 과학을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교육의 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허풍선이 과학쇼 시즌2 - 마리퀴리vs아인슈타인'은 노벨상 수상자인 두 과학자의 흥미로운 과학 토크와 그들의 보드게임 한판 승부를 그리고 있다. ㈜그래피직스에서 개발한 과학교육 보드게임인 '허풍선이 과학쇼-과학 아카데미'의 게임 룰에 따라 스토리를 이끌어나가며, 아인슈타인과 마리퀴리를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재미있는 과학 토크와 함께 업적 카드를 모으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증강현실, 인터랙티브 관객 체험, 특수 효과 등 기존의 어린이 극과 차별화된 무대 연출도 돋보인다. 과학지식을 흥미롭게 설명하고자 4차 산업의 한 분야인 증강현실 기술을 무대에 적용하여 눈길을 끌고 있으며, 홀로그램 가상 극장에서 배우와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현실을 넘나드는 이색적인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마리퀴리의 X레이 체험, 아인슈타인의 '빛보다 빠르게 달리기' 체험 등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꾸며져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공연을 즐기면 따라오는 풍성한 혜택과 이벤트들도 주목할만하다. 공연 중 과학체험에 참여하거나 호응이 좋은 관객들에게는 '허풍선이 과학쇼' 굿즈를 증정하며, 후기 이벤트 참여 시 추첨에 따라 보드게임, 인형, 과학도서전집 등을 선물로 준다. 앞으로 '허풍선이 과학쇼'는 허풍선이 음악쇼, 허풍선이 미술관, 허풍선이 문학관 등으로 시리즈를 확장하여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허풍선이 과학쇼에 대한 보다 내용과 이벤트는 허풍선이 과학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연을 주최하는 그래피직스는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로부터 우수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하이서울브랜드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2018-10-23 15:5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