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이 전속모델 변우석과 함께 아침밥먹기 운동을 실시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모델 변우석, 이석용 농협은행장(왼쪽부터)이 19일 서울 서대문 본사 구내식당에서 '범농협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200명의 임직원에게 아침밥을 배식했다. NH농협은행 제공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11-19 16:39:06[파이낸셜뉴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농협중앙회와 함께 출근길 임직원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새마을금고중앙회, 농협중앙회, 신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등 합동조합기관이 체결한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쌀 소비를 확대하고 협동조합 간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아침 밥차’ 운영을 통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도시락이 제공됐고, 농협 즉석밥 ‘밥심’과 쌀 소비촉진 홍보물 또한 함께 배포됐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앞으로도 협동조합 간 활발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11-15 14:13:17【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NH농협은행 경북본부가 아침밥 먹기 캠페인 추진을 위해 기관들과 상호협력에 앞장서고 있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경북경제진흥원, 경북신용보증재단과 29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은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건강한 식습관 형성 및 경북 쌀 소비 촉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최진수 경북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아침 밥 먹기 운동을 활성화 시켜 쌀 값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1인당 쌀 소비량은 56.4㎏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또 1인당 하루 쌀 소비량은 154.6g으로 밥 한공기 반 수준이며 그로인해 산지 재고과잉과 쌀값의 지속적인 하락 등 이중고를 겪고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4-08-29 10:46:36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지난 16일 대학본부에서 농협은행 부산본부와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구성원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아침밥 먹기 운동에 공동으로 나선다. 또한 건전한 쌀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홍보활동 및 캠페인을 함께 한다. 현재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역대 최저치인 56.4㎏(통계청 2023년 양곡소비량 조사)으로 감소하는 등 30여년 전인 1992년(112.9㎏)에 비해 절반가량이다. 류동근 한국해양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지역인재 건강 증진과 건강한 쌀 소비문화 정착에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쌀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8-19 18:29:24NH농협생명이 19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 구내식당에서 임직원 아침밥 먹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구내식당에는 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80여명이 아침밥 먹기 운동에 동참했다. 아침밥 먹기 운동은 범농협 쌀 소비 확대 캠페인의 일환으로 쌀값 불안정에 따른 농민의 어려움 극복과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해 실시됐다. 농협생명은 구내식당 조식을 연말까지 1000원에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쌀 소비 확대 캠페인으로 전월 대비 이용률은 평균 3배가량 상승했다.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우리 쌀 소비 확대를 임직원부터 실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농협생명은 앞으로도 쌀 소비 확대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8-19 18:13:16[파이낸셜뉴스]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지난 16일 대학본부에서 농협은행 부산본부와 '우리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구성원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아침밥 먹기 운동에 공동으로 나선다. 또한 건전한 쌀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홍보활동 및 캠페인을 함께한다. 현재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역대 최저치인 56.4㎏(통계청 2023년 양곡소비량 조사)으로 감소하는 등 30여년 전인 1992년(112.9㎏)에 비해 절반 수준이다. 류동근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지역인재 건강 증진과 건강한 쌀 소비문화 정착에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쌀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8-19 14:08:57[파이낸셜뉴스] NH농협생명이 19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 구내식당에서 임직원 아침밥 먹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구내식당에는 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80여명이 아침밥 먹기 운동에 동참했다. 아침밥 먹기 운동은 범농협 쌀 소비 확대 캠페인의 일환으로 쌀값 불안정에 따른 농민의 어려움 극복과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해 실시됐다. 농협생명은 구내식당 조식을 연말까지 1000원에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쌀 소비 확대 캠페인으로 전월대비 이용률은 평균 3배가량 증가했다. 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우리쌀 소비 확대를 임직원부터 실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농협생명은 앞으로도 쌀 소비 확대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8-19 13:33:26G마켓은 11일 농림수산식품부와 공동으로 ‘아침밥 먹기 100만인 서명운동’을 12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G마켓 사이트 해당 게시판에 아침밥 섭취의 장점에 대한 간략한 의견을 남기면 서명이 완료되며 서명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농산물 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또 서명운동에 참여한 모든 네티즌들에게 G마켓 식품 카테고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0원권 할인쿠폰도 준다. G마켓은 또 특가코너를 통해 쌀, 김치 등 싱싱한 우리 농산물을 시중보다 20∼30% 정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G마켓 식품사업실 백민석 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은 질 좋은 우리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농촌은 새로운 판로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scoopkoh@fnnews.com고은경기자
2008-11-11 21:06:20G마켓은 11일 농림수산식품부와 공동으로 ‘아침밥 먹기 100만인 서명운동’을 12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G마켓 사이트 해당 게시판에 아침밥 섭취의 장점에 대한 간략한 의견을 남기면 서명이 완료되며 서명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농산물 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또 서명운동에 참여한 모든 네티즌들에게 G마켓 식품 카테고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0원권 할인쿠폰도 준다. G마켓은 또 특가코너를 통해 쌀, 김치 등 싱싱한 우리 농산물을 시중보다 20∼30% 정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G마켓 식품사업실 백민석 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은 질 좋은 우리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농촌은 새로운 판로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scoopkoh@fnnews.com고은경기자
2008-11-11 17:48:53‘아침밥 거르지 마세요.’ 농협이 추진중인 대표적인 쌀 소비촉진운동은 ‘아침밥 먹기 운동.’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한사람이 하루에 먹은 쌀 소비량은 243.8g으로 두공기 분량에 불과했다. 세끼중에 한끼는 거르거나 다른 음식을 먹는다는 얘기다. 농협은 아침밥이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집중적으로 알려 ‘쌀소비 증진’과 ‘국민건강’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 데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해 9월부터 아침밥 먹기 운동을 시민단체 등과 함께 캠페인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또 쌀의 영양학적 우수성과 아침밥이 건강에 주는 효과를 담은 게시판을 주요 공공시설과 기관에 부착, 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농협 관계자는 “지난 98년 국민 영양조사에서 아침을 거르는 국민의 비율이 전체의 35.1%였고 특히 13∼19세 청소년과 20∼29세 직장인의 결식비율이 높았다”며 “아침을 굶는 사람들이 아침밥을 먹기만 해도 쌀 소비진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이 이같은 운동을 펼치는 가운데 때 마침 방송에서도 아침밥 먹기 운동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아침을 거르고 새벽 일찍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아침 밥상을 차려주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농협은 쌀 홍보 홈페이지(www.riceall.com)를 만들어 쌀 소비에 소극적인 젊은층 공략에 나섰다. 지난해 추석 때는 ‘쌀 25만석 더 팔아주기 운동’을 농협 임직원들을 중심으로 펼치기도 했다. 서울역 광장에서 150여명의 농협 임직원들이 나와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쌀 소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던 것. 또 10월에는 국제협동조합연맹(ICA) 서울총회와 농업인의 날을 맞아 쌀소비촉진운동을 벌였으며, 11월에는 농협 대강당에서 ‘쌀소비촉진 농도한마음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농협중앙회 문화홍보부 김재균 과장은 “밥을 많이 먹어야만 우리 농가가 살아날 수 있다”며 “단순한 소비촉진운동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쌀 가공식품 개발에도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 fairyqueen@fnnews.com 이경선기자
2002-02-13 07:2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