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초등학교 인접성을 갖춘 ‘학세권’ 단지가 재조명되고 있다. 학령기 자녀를 둔 3040세대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안전한 통학환경과 우수한 교육 여건을 제공하는 단지에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의 주요 원인으로 3040세대의 부동산 시장 주도권을 꼽는다. 올해 1~9월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전체 아파트 매매 거래의 53%가 이 연령대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이들의 자녀 교육과 안전 통학에 대한 관심이 집값을 견인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학교 주변 유해시설 규제로 정주 여건이 우수하다는 점도 ‘학세권’ 단지가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로 분석된다. 이런 가운데, GS건설 컨소시엄이 선보이는 ‘부천아테라자이’가 학세권 단지로 신혼부부와 3040세대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초등학교와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안전한 통학 환경을 제공하며, 인근 항동지구와 옥길지구 학원가와도 가까워 교육 인프라가 우수하다. 단지 앞 근린공원(계획)을 비롯해 약 20만㎡ 규모의 서울 푸른수목원, 괴안체육공원 등이 인접해 자연 친화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교통 여건 또한 뛰어나 1호선 역곡역과 가까워 여의도, 종로, G밸리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부광로와 소사동로는 물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경인로 등 광역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인근 단지 대비 경쟁력을 갖췄다. 전용 50㎡A는 5억 3,400만원, 전용 59㎡A는 6억 3,300만원부터로, 인근 단지보다 1~2억원 낮다. 이는 ‘e편한세상 온수역’과 ‘광명푸르지오센트베르’ 등 인근 단지와 비교해 가격 부담이 적어 신혼부부나 3040세대 수요자에게 매력적으로 평가된다. GS건설 컨소시엄이 선보이는 ‘부천아테라자이’는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 총 200가구로 구성되며 모두 소형 면적(50㎡, 59㎡)으로 실수요자 맞춤형 설계가 돋보인다. 입주는 2027년 1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견본주택은 부천시 상동 부천영상문화단지 내에 위치해 있다.
2024-11-22 15:22:02[파이낸셜뉴스] 금호건설은 ‘아테라’ 단지들의 입주를 지원하고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회사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향후 신규단지 입주 시 발생한 문제는 물론 노후 주거단지 세대에 필요한 수리·교체 등 다양하고 품격 높은 서비스를 입주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AS 협력회사 모집은 이달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선정된 업체는 2025년부터 금호건설과 함께 AS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AS 협력회사 모집분야는 △AS 외주 협력회사 △하자소송 기술지원 협력회사 △입주관리/준공도서 검토용역 협력회사 등 모두 3개 분야로 이뤄진다. 최종 결과 발표는 다음달 27일 개별 통보로 이뤄질 예정이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4-11-19 11:03:33금호건설이 이달 1일 '강릉 아테라(투시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10월 31일 밝혔다. 이 단지는 강원도 강릉시 회산동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3개동, 총 32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금호건설이 새롭게 론칭한 주거 브랜드 '아테라'를 강릉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파트로 차별화 설계와 특화 커뮤니티가 도입될 예정이다. 다음달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청약, 8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이어 14일 당첨자가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실시할 계획이다. 28층 높이의 고층 설계를 적용해 탁 트인 조망과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가구 당 약 1.6대 이상의 주차장이 조성될 계획이다. '단지 내 캠핑존'과 '펫가든' 등 특화 커뮤니티도 마련된다. 단지 주변에는 강릉시청, 강릉보건소, 강릉의료원, 식자재마트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한다. 강릉 핵심 생활권으로 평가받는 교동과의 거리도 가깝다. 인근에 KTX강릉역이 있어 서울 접근성이 좋고 강릉~인천 경강선 고속철도사업(2029년 전 구간 개통 예정), 강릉~제진 동해북부선(2027년 개통 예정), 강원-호남 축 고속철도망(강릉역~목포역, 2027년 12월 개통 예정) 등 개발사업도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7번국도, 35번국도, 영동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삼척~속초) 등 도로망이 인접해 있다. 성석우 기자
2024-10-31 18:14:23[파이낸셜뉴스] 금호건설이 다음 달 1일 ‘강릉 아테라( 투시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10월 31일 밝혔다. 이 단지는 강원도 강릉시 회산동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3개동, 총 32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금호건설이 새롭게 론칭한 주거 브랜드 ‘아테라’를 강릉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파트로 차별화 설계와 특화 커뮤니티가 도입될 예정이다. 다음달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청약, 8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이어 14일 당첨자가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실시할 계획이다. 28층 높이의 고층 설계를 적용해 탁 트인 조망과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가구 당 약 1.6대 이상의 주차장이 조성될 계획이다. ‘단지 내 캠핑존’과 ‘펫가든’ 등 특화 커뮤니티도 마련된다. 단지 주변에는 강릉시청, 강릉보건소, 강릉의료원, 식자재마트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한다. 강릉 핵심 생활권으로 평가받는 교동과의 거리도 가깝다. 인근에 KTX강릉역이 있어 서울 접근성이 좋고 강릉~인천 경강선 고속철도사업(2029년 전 구간 개통 예정), 강릉~제진 동해북부선(2027년 개통 예정), 강원-호남 축 고속철도망(강릉역~목포역, 2027년 12월 개통 예정) 등 개발사업도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7번국도, 35번국도, 영동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삼척~속초) 등 도로망이 인접해 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4-10-31 14:01:13정부가 공사비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대응책을 내놓았지만,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택 마련 부담은 여전히 클 것으로 보인다. 이는 분양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대지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이달 2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하며, 2026년까지 공사비 상승률을 연 2% 내외로 제한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급등한 공사비로 인해 분양가가 상승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따르면, 주거용 건물의 건설공사비지수는 2020년 말 101.84에서 2023년 말 127.87로 약 25.6% 증가했다. 이는 연평균 8.5%에 해당하는 수치다. 공사비 상승은 분양가에도 영향을 미쳤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9월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792만7000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3.7% 급등했다. 국민평형(전용 84㎡) 기준으로 계산하면 약 1억5000만 원의 추가 부담이 발생하는 셈이다. 하지만 대지비 상승으로 인해 공사비 안정화 정책의 효과가 제한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8월 기준 수도권 주거용 토지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25% 상승해 101.73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100) 이후 8개월 연속 상승한 수치다. 같은 기간 대지비가 분양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7%로, 연초에 비해 8%p 증가했다. 이에 따라 실수요자들의 주거 부담이 줄어들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GS건설 컨소시엄이 선보인 ‘부천아테라자이’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된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이달 8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6.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2년 내 부천시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부천아테라자이는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 부천괴안 공공주택지구 B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 총 2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0㎡와 59㎡의 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된 이 단지는 △50㎡A 111가구 △50㎡B 19가구 △59㎡A 70가구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소형 아파트에 집중됐다. 부천아테라자이는 서울과 부천을 모두 누리는 더블 생활권 입지를 갖췄다. 단지는 서울 항동지구와 인접해 항동지구와 부천 원도심의 생활 인프라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맞은편에는 양지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항동지구 및 옥길지구의 학원가도 인접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 앞에는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인근에는 서울의 제1호 공립수목원인 푸른수목원과 괴안체육공원, 천왕산 가족캠핑장 등 다양한 녹지 공간이 있어 도심 속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생활이 가능하다. 교통 편의성도 우수하다. 1호선 역곡역을 이용해 G밸리까지 약 10분, 여의도까지 30분, 종로까지 4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부광로와 소사동로 등과 연결된 도로망과 경인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의 광역 교통망도 가까워 서울 및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부천아테라자이의 계약은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부천영상문화단지 내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7년 1월로 예정돼 있다.
2024-10-25 14:41:48노후 주택 비율이 높은 지역에서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크다.최근 경기도 부천시에서 ‘새 아파트’에 대한 기대가 큰데 이는 노후주택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 상 ‘새 아파트’가 희소한 가운데, 입주 및 분양물량 감소가 더해지면서 ‘얼죽신’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모습이다. 실제 통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부동산 R114 자료를 보면 경기도 부천시의 향후 2년(2025~2026년) 간 아파트 입주예정물량은 단 2393가구에 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1045가구)까지 3년 간으로 범위를 넓혀도 3438가구에 불과한 수치로, 지난 3년(2021~2023년) 간 입주물량인 9636가구와 비교하면 3분의 1 수준이다. 특히, 지난해에만 5692가구가 집들이에 나선 것을 감안하면 시사하는 바가 크다. 분양물량 역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22년 3887가구에 달했던 부천시 아파트 분양물량(임대제외)은 지난해 1825가구로 반 토막 이상 급감했고, 올해에도 1623가구로 3년 연속 꾸준히 줄고 있는 추세다. 이에 최근 ‘부천아테라자이’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이달 8일(화) 진행된 ‘부천아테라자이’ 청약 접수 결과 1순위 평균 6.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2년 이내(2022년 9월 이후) 부천시에서 청약을 받은 단지 중 가장 높은 경쟁률로 기록되기도 했다. 한편 ‘부천아테라자이’는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 부천괴안 공공주택지구 B2블록(괴안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2개동 전용면적 50 · 59㎡ 총 2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0㎡A 111가구 △50㎡B 19가구 △59㎡A 70가구 등이다. 입지 또한 눈길을 끈다는 설명이다. 단지가 서울 항동지구와 마주하고 있어 항동지구와 부천 원도심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특히 단지 바로 맞은편에 양지초등학교가 있어 자녀들의 안전통학이 가능하고, 항동지구 및 옥길지구 학원가도 가까이 자리한다.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으로 1호선 역곡역이 있어 이를 통해 G밸리 10분대, 여의도 30분대, 종로 40분대 등 서울 주요 업무지역까지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부광로, 소사동로 등의 도로망과 접해 있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고, 경인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의 광역도로망도 가까워 서울 주요업무지구 및 인근 지역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 CGV, 역곡남부시장, 스타필드 시티, 코스트코, 부천성모병원, 부천세종병원 등 기존에 조성돼 있다. 분양가상한제에 따른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 전용 59㎡ 분양가가 6억3300만원부터 책정됐다. 인근 부천 및 광명 등 브랜드 새아파트에 비해 1~2억원 가량 분양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부천아테라자이’의 계약은 이달 28일(월)~30일(수)까지 3일 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 일원(부천영상문화단지 내)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7년 1월 예정이다.
2024-10-23 11:09:56최근 들어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이 분양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하는 추세다. 지속되는 분양가 상승 흐름 속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이 커지자 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공급되는 ‘분상제’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는 모습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자료를 보면 올 8월 말 기준 수도권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2746만100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1.9% 급등했다. 이를 전용 59㎡(구 24평)로 환산 시 6억5906만원, 전용 84㎡의 경우 9억3367만원에 달한다. 1년 전과 비교하면 전용 59㎡는 약 1억2000만원, 전용 84㎡는 1억6768만원 가량을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셈이다. 이처럼 분양가 상승이 지속되는 이유로는 공사비 증가가 꼽힌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기준치(100)를 기록했던 건설공사비지수는 이듬해 111.48로 11.48% 오른 것을 비롯해 2022년 123.81, 2023년 127.9까지 치솟았다. 올해 역시 7월 말 기준 129.96을 기록하며 기준치를 훨씬 웃돌고 있다. 이에 발맞춰 공동주택 분양가 산정에 활용되는 ‘표준형 건축비’ 역시 올 3월 사상 첫 200만원을 넘어선 데 이어, 9월 3.3% 인상된 210만6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가격 경쟁력을 갖춘 단지가 청약시장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청약홈 자료를 살펴본 결과 올 1~9월 수도권 분양단지 중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단지는 25곳으로, 특별공급을 제외한 1만561가구 모집에 총 청약자 63만7500명이 몰려 1순위 평균 60.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은 단지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이 6.79대 1에 그친 것을 감안하면 10배 가까운 차이를 보이는 것이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분양가 상승세가 가파른 상황에서 ‘내 집 마련’에 부담을 느끼는 수요자들이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분양 받을 수 있는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를 선호하고 있는 추세”라며 “분양가 상승흐름 속 ‘오늘이 가장 싸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데다,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에 공급되는 만큼 주변 아파트와의 키 맞추기를 통해 큰 폭의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관심을 끄는 이유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최근 수요자들의 시선이 ‘부천아테라자이’로 쏠리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GS건설 컨소시엄이 경기도 부천시 부천괴안 공공주택지구에 선보이는 ‘부천아테라자이’는 지하 2층~지상 20층 2개동 전용면적 50 · 59㎡ 총 2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0㎡A 111가구 △50㎡B 19가구 △59㎡A 70가구 등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소형으로만 구성됐다. ‘부천아테라자이’는 공공택지 내 들어서는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로,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공급된 것이 특징이다. 전용 59㎡ 분양가가 6억3300만원부터 책정됐다. 부천시의 인근 ‘e편한세상 온수역(2020년 4월 입주)’ 전용 59㎡가 지난달(9월) 7억 8000만원에 거래되고, 광명시 광명동의 ‘광명푸르지오센트베르’(2022년 10월 입주) 전용 59㎡는 지난 8월, 8억 5000만원에 거래되는 것을 감안하면 1~2억원 이상 낮은 수준이다. 그렇다 보니 지난 8일(화) 1순위 청약에서 최고 13.14대 1, 평균 6.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는 최근 2년 동안 부천시에서 청약을 받은 단지 가운데 가장 높은 1순위 청약 경쟁률이다. ‘부천아테라자이’는 서울과 부천을 모두 누리는 더블 생활권 입지를 갖췄다. 단지가 서울 항동지구와 마주하고 있어 항동지구와 부천 원도심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특히 단지 바로 맞은편에 양지초등학교가 있어 자녀들의 안전통학이 가능하고, 항동지구 및 옥길지구 학원가도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강점이다. 단지 앞 근린공원(계획)이 있는 것을 비롯해 서울시 제1호 공립수목원인 약 20만㎡ 규모의 푸른수목원, 괴안체육공원 등의 공원이 도보권에 있으며, 천왕산, 천왕산 가족캠핑장 등도 인근에 있어 도심속 에코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으로 1호선 역곡역이 있어 이를 통해 종로 40분대, G밸리 10분대, 여의도 30분대 등 서울 주요 업무지역까지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부광로, 소사동로 등의 도로망과 접해 있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고, 경인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의 광역도로망도 가까워 서울 주요업무지구 및 인근 지역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부천 및 인근지역 브랜드 새아파트와 비교해 분양가가 수억원 가량 저렴하다 보니 부천아테라자이의 가치를 알아본 기타지역에서도 많은 청약통장이 접수 됐다”며 “특히 특별공급청약에서 모든 가구수가 소진됐고, 2년 이내에 부천에서 청약받은 단지들 중 가장 높은 청약성적을 기록한 만큼 계약 역시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부천아테라자이’ 당첨자 발표는 10월 16일(수)이며, 계약은 같은달 28일(월)~30일(수)까지 3일 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 일원(부천영상문화단지 내)에 위치해있으며, 입주는 2027년 1월 예정이다.
2024-10-11 11:05:24GS건설 컨소시엄이 경기 부천괴안 공공주택지구에 선보이는 ‘부천아테라자이’가 1순위 청약에서 모집가구수를 여유 있게 채우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8일(화) 부천아테라자이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8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45명이 몰리면서 평균 6.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청약은 최근 2년 이내(2022년 9월 이후) 부천시에서 청약을 받은 단지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부천아테라자이 최고경쟁률은 전용 50㎡B 타입으로 7가구 모집에 92명이 청약하며 평균 13.14대 1을 기록했다. 전용 59㎡ 역시 28가구 모집에 283명이 몰리면서 평균 10.11대 1을 보였으며, 전용 50㎡A 역시 모집가구수를 웃도는 청약이 접수됐다. 지난 3일(목) 문을 연 견본주택에는 징검다리 연휴기간임에도 지역민뿐 아니라 인근 구로 및 광명 등 외지인들도 많이 다녀갔으며, 방문객의 상당수가 상담을 받고 돌아갔을 정도로 청약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특히 지난 7일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에서는 2.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특별공급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분양관계자는 “사실상 서울 생활권에 속해 있는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고, 부천 브랜드 새아파트나 인근 구로 및 광명 등 소형 새아파트와 비교해도 1~2억원 이상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며 “방문객들의 상당수가 상담을 받고 돌아갔을 정도로 청약에 대한 의지가 높았던 만큼 이번 청약결과가 계약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천아테라자이 당첨자 발표는 10월 16일(수)이며, 계약은 같은달 28일(월)~30일(수)까지 3일 간 진행된다. 한편 ‘부천아테라자이’는 지하 2층~지상 20층 2개동 전용면적 50 · 59㎡ 총 2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0㎡A 111가구 △50㎡B 19가구 △59㎡A 70가구 등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소형으로만 구성됐다. 부천아테라자이는 서울과 부천을 모두 누리는 더블 생활권 입지를 갖췄다. 단지는 서울 항동지구와 마주하고 있어 항동지구와 부천 원도심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특히 단지 바로 맞은편에 양지초등학교가 있어 자녀들의 안전통학이 가능하고, 항동지구 및 옥길지구 학원가도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강점이다. 단지 앞 근린공원(계획)이 있는 것을 비롯해 서울시 제1호 공립수목원인 약 20만㎡ 규모의 푸른수목원, 괴안체육공원 등의 공원이 도보권에 있으며, 천왕산, 천왕산 가족캠핑장 등도 인근에 있어 도심속 에코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으로 1호선 역곡역이 있어 이를 통해 종로 40분대, G밸리 10분대, 여의도 30분대 등 서울 주요 업무지역까지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부광로, 소사동로 등의 도로망과 접해 있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고, 경인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의 광역도로망도 가까워 서울 주요업무지구 및 인근 지역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이와함께 홈플러스, CGV, 역곡남부시장, 스타필드 시티, 코스트코, 부천성모병원, 부천세종병원 등 기존에 조성돼 있는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 일원(부천영상문화단지 내)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7년 1월 예정이다.
2024-10-10 09:13:49GS건설 컨소시엄이 경기 부천괴안 공공주택지구에 선보이는 ‘부천아테라자이’가 청약일정에 들어간다. 서울 항동지구와 마주하고 있는 서울 옆세권 단지인데다 최근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100% 소형 분양가상한제 단지로 서울 구로, 경기 광명 등 인근 지역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부천아테라자이’는 지하 2층~지상 20층 2개동 전용면적 50 · 59㎡ 총 2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0㎡A 111가구 △50㎡B 19가구 △59㎡A 70가구 등 1인 가구 및 신혼부부에게 선호도가 높은 소형으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10월 7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화) 1순위, 10일(목)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같은 달 16일(수)이며, 계약은 28일(월)~30일(수)까지 3일 간 진행된다. 청약은 부천 및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지역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경과하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한 무주택자 및 1주택자의 세대주, 세대원이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부천아테라자이는 서울과 부천을 모두 누리는 더블 생활권 입지를 갖췄다. 단지는 서울 항동지구와 마주하고 있어 항동지구와 부천 원도심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특히 단지 바로 맞은편에 양지초등학교가 있어 자녀들의 안전통학이 가능하고, 항동지구 및 옥길지구 학원가도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앞 근린공원(계획)이 있는 것을 비롯해 서울시 제1호 공립수목원인 약 20만㎡ 규모의 푸른수목원, 괴안체육공원 등의 공원이 도보권에 있으며, 천왕산, 천왕산 가족캠핑장 등도 인근에 있어 도심속 에코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1호선 역곡역이 있어 이를 통해 종로 40분대, G밸리 10분대, 여의도 30분대 등 서울 주요 업무지역까지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부광로, 소사동로 등의 도로망과 접해 있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고, 경인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의 광역도로망도 가까워 서울 주요업무지구 및 인근 지역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이와함께 홈플러스, CGV, 역곡남부시장, 스타필드 시티, 코스트코, 부천성모병원, 부천세종병원 등 기존에 조성돼 있는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부천시의 경우 입주 15년 초과 노후 주택 비율은 전체 입주물량의 76%를 차지하고 있고, 입주 5년 이내 새 아파트 비율은 8%에 불과해 새아파트 희소성이 높다. 단지는 남향 중심의 배치에 3~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전용 50A·B㎡)를 적용하여 채광성과 통풍성이 우수하며, 일부타입에는 안방 파우더룸, 드레스룸, 현관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마련된다. 여기에 생활패턴에 따라 침실, 드레스룸, 서재 등으로 활용이 가능한 침실2 다목적공간(일부타입)과 ‘ㄱ'자형 주방에 다용도실로 이어지는 효율적인 주방동선 설계 등이 적용돼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아울러, 포레스트가든을 비롯해 피트니스가든, 포켓가든, 플레이가든(어린이놀이터), 순환산책로 등 다양한 조경시설들이 들어서며 피트니스센터, 공유오피스, 작은도서관, 시니어 클럽(경로당) 등의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됐다. 분양관계자는 “노후주택 비율이 높은 부천에서 희소성 높은 신축브랜드 아파트인데다 사실상 서울 생활권에 속해 있는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보니 지역민들 보다 오히려 외지인들의 관심이 상당히 높아 기타지역 청약통장이 많이 접수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 일원(부천영상문화단지 내)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7년 1월 예정이다.
2024-10-07 09:42:47GS건설 컨소시엄이 경기 부천괴안 공공주택지구에 선보이는 ‘부천아테라자이’가 오는 7일(월) 특별공급 청약을 진행한다. ‘부천아테라자이’는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 전용 50 · 59㎡ 총 2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금번 특별공급 배정 물량은 △다자녀 가구 20가구 △신혼부부 36가구 △생애최초 38가구 △노부모 부양 6가구 △기관 추천 20가구 등 총 120가구로, 전체 물량의 60%에 달한다. 전용면적별 특별공급 가구수는 △50㎡A 66가구 △50㎡B 12가구 △59㎡A 42가구 등이다. 특별공급은 무주택세대구성원만(노부모부양 특별공급은 무주택 세대주만 가능) 청약이 가능하며, 1세대에서 1주택만 청약할 수 있다. 지난 3월 25일 시행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라 부부는 당첨자발표일이 같은 주택에 대해 중복청약할 수 있으며, 자녀가 둘만 있어도 ‘다자녀 가구’ 특별공급 청약에 신청할 수 있다. 신혼부부·생애최초의 경우 배우자의 혼인 전 특별공급 당첨 이력은 배제된다. 청약자격으로는 특별공급 유형별로 청약통장(청약예금, 청약부금, 주택종합청약저축) 가입 후 6개월(기관추천, 다자녀 가구, 신혼부부) 또는 12개월(생애최초, 노부모 부양) 경과와 함께 지역별·면적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해야 한다. 특별공급의 경우 유형에 따라 자격요건이 상이한 만큼, 청약 전 입주자모집공고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여기에 우수한 입지환경도 자랑한다. 서울 항동지구와 마주하고 있어 항동지구 및 부천 원도심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특히, 단지 바로 맞은편에 양지초등학교가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 것은 물론 항동지구 및 옥길지구 학원가도 쉽게 이용 가능하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강점이다. 단지 앞 근린공원(계획)이 있는 것을 비롯해 서울시 제1호 공립수목원인 약 20만㎡ 규모의 푸른수목원, 괴안체육공원이 도보권에 있으며 천왕산, 천왕산 가족캠핑장도 인근에 있어 도심속 에코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으로 1호선 역곡역이 있어 이를 통해 종로 40분대, G밸리 10분대, 여의도 30분대 등 서울 주요 업무지역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아울러 부광로, 소사동로의 도로망과 접해 있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고, 경인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의 광역도로망도 가까워 서울 주요업무지구 및 인근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홈플러스, CGV, 역곡남부시장, 스타필드 시티, 코스트코, 부천성모병원, 부천세종병원 등 기존에 조성돼 있는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부천아테라자이는 차별화된 상품성도 가치를 더한다. 남향 중심의 배치에 3~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전용 50A·B㎡)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했고, 일부 타입에는 안방 파우더룸, 드레스룸, 현관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여기에 생활방식에 따라 침실, 드레스룸, 서재로 활용이 가능한 침실2 다목적공간(일부타입)과 ‘ㄱ’자형 주방에 다용도실로 이어지는 효율적인 주방동선 설계를 통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아울러 포레스트가든을 비롯해 피트니스가든, 포켓가든, 플레이가든(어린이놀이터), 순환산책로 등 다양한 조경시설들이 들어서며, 피트니스, 공유오피스, 작은도서관, 시니어 클럽(경로당) 등의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됐다. 청약일정은 이달 7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화) 1순위, 10일(목)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6일(수)이며, 계약은 같은 달 28일(월)~30일(수)까지 3일 간 진행된다. 청약은 부천 및 수도권 지역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 기간 1년 이상 경과하고, 지역별·면적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한 무주택자 및 1주택자의 세대주, 세대원이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여기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이 되는 만큼 분양가도 합리적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 일원(부천영상문화단지 내)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7년 1월 예정이다.
2024-10-04 1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