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아파트가 부동산 시장의 블루칩으로 부상했다. 60㎡ 이하 소형 아파트가 국민 평형으로 불렸던 전용 84㎡ 등 중소형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을 크게 제치면서, 국내 주택시장의 ‘뉴노멀’로 자리잡기 시작했다는 평가다. 소형 아파트 선호가 두드러지고 있는 것은 사회구조 변화가 가속화된 것이 주요하다. 자녀를 낳지 않는 ‘딩크족’과 1~2인 가구가 점차 증가하면서 소형 평형대 주택 수요가 늘어난 것이다. 여기에 건설자재 및 인건비의 급등으로 분양가가 급등한 가운데 실속있는 주택을 구입하려는 신혼부부, 실버세대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전용 84㎡에 비해 공급량이 매우 적어 희소가치가 높아 미래가치는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 특히 서울 성북구 일대는 최근 13년간 소형주택 공급비율이 서울시 전체 대비 0.4% 수준으로 현저하게 낮아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 가운데 소형주택 공급이 부족한 성북구 석관동에 60㎡ 이하 소형 신축 주택 ‘상월곡역 장위아트포레’가 분양을 시작하여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정부가 올해 1월 10일 발표한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 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 방안’에 따라, 올해와 내년 2년간 준공되는 60㎡ 이하, 수도권 6억원·지방 3억원 이하의 소형 신축 주택에 적용되는 주택수 제외 단지에 해당되어 소비자의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상월곡역 장위아트포레’는 지하 4층, 지상 15층, 총 191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지상 13~15층은 단층형, 3~12층은 복층형 구조로 설계됐다. 천장고가 3.1m에 달하는 넉넉한 복층 특화 설계로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고, 세탁건조기, 냉장고, 전기쿡탑, 비데 등 무상 풀 퍼니시드 옵션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단지 내 환경뿐 아니라 입지 프리미엄도 탄탄하다. 홈플러스, 이마트, 현대백화점, CGV 영화관 등 다양한 문화 생활 및 편의 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고려대 안암병원이 인근에 자리한다. 북한산을 조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숲길 산책로가 조성된 천장산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숲세권 입지를 갖춰 자연 친화적인 그린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6호선 상월곡역 3번 출구에서 170m 거리의 초역세권 프리미엄으로 경쟁력을 갖췄다. 북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진입이 용이해 서울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종로를 비롯한 중구 업무지구까지 20분대, 여의도 및 강남 업무 지구는 4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동북선 경전철과 GTX-C 노선이 개통 예정으로 광역 교통망은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상월곡역 장위아트포레’ 관계자는 “서울 소형 아파트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미래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며 “준공 후 주택수에서 제외돼 세금 부담이 적은 점도 메리트로 작용해 높은 경쟁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2호선 지선인 용두역에 위치해 있으며 복층형 2개 타입을 관람할 수 있다.
2024-06-21 14:30:40[파이낸셜뉴스] 서울을 중심으로 상업시설 자본수익률이 크게 오르면서 월세 뿐아니라 매매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질 전망이다. 29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중대형 상업시설 자본수익률은 3.62%로 나타났다. 전국 광역자치단체 상업시설 수익률을 공개하기 시작한 2013년 이후 최대치다. 자본수익률은 부동산 자산가치의 증감으로 인한 수익률로, 토지가격의 증감과 건물가격의 증감을 고려해 기초 자산가치(당해 분기 초)로 나눠 산출한다. 즉 상업시설의 매매가가 크게 올라 자본수익률도 크게 뛴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별로 서울이 5.14%로 가장 높았으며 △대구 4.77% △세종 3.99% △대전 3.93% △울산 3.76% 등 대도시가 상승률을 이끌었다. 2020년과 비교해선 전반적으로 2%p 내외로 상승했다. 2020년 전국 평균은 1.46%였으며 △서울 3.03% △대구 1.87% △부산 1.87% △경기 1.65% △대전 1.60% △광주 1.57% 순이었다. 이에 따라 서울을 중심으로 공급되는 신규 상업시설에도 자산가치 상승을 노리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한양은 서울 동대문구에서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를 분양 중이다. 총 219실 규모로 지어지는 아트포레스트는 전체 전용면적 약 1만2993㎡, 연면적 3만344㎡의 대규모 상업시설이다.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는 초고층 주상복합 스카이라인 형성과 함께 청량리의 새로운 메인 상권으로 떠오르고 있는 답십리로에 들어선다. 또한 청량리역은 수도권광역철도(GTX)-B·C 등 향후 10개 노선(예정 포함)이 정차하는 철도 교통의 허브로 거듭나 배후 수요 확대도 기대된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2022-06-29 10:08:53[파이낸셜뉴스] 한양은 이달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일대에 상업시설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상가는 219실 규모로, 오는 2023년 5월 입주하는 주상복합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최고 59층, 1152가구)의 지하 2층~지상 3층에 위치한다. 전용면적은 1만2993㎡이다. 입지로는 인접한 도로인 답십리로가 향후 왕복 8차선으로 확장해 대로변 상권이 될 예정이다. 또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와 가까워 차량을 통한 접근성이 높다. 주차공간은 상업시설 전용으로 건물 지하에 114대 규모의 주차장이 마련된다. 건물 앞 공원 지하에 공영주차장(135대)도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청량리는 앞으로 10개의 철도 노선이 지나며 늘어난 유동인구로 상권이 확장될 것"이라며 "특히 고층건물을 따라 상권이 형성될 것인데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가 마지막 퍼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eath@fnnews.com 김희수 기자
2022-05-02 09:41:53요즘 새 아파트 분양시장을 지배하는 입지 키워드는 다(多)세권이다.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다세권 단지는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해 주거 만족도가 높고 수요가 꾸준해 미래가치도 높다. 최근 고강도 규제로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커지면서 다세권 단지는 더욱 주목받고 있다. 특히 대형마트는 인구 수와 미래가치 등 대기업이 검증한 입지에 들어서는데다 이곳을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되고 학교와 학원가 등 인프라가 밀집돼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또 지방의 경우 수도권에 비해 대형마트가 한정돼 있어 희소가치도 높다. 업계 관계자는 “집을 구할 때는 기본적으로 학세권, 몰세권, 숲세권 등 여러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따진다”라며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확충된 다세권 아파트는 정주여건 및 생활 편의성이 높아 실거주자의 주거만족도가 높다”라고 말했다. ㈜동원개발이 부산에서 선보인 교통, 교육, 편의, 자연 등 다양한 입지적 장점을 갖춘 '다(多)세권' 아파트 ‘부암2차 비스타동원 아트포레’에도 청약 수요가 몰리며 인기를 끌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8일 ‘부암2차 비스타동원 아트포레’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을 진행한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207가구 모집에 총 2,275명이 청약을 접수하면서 평균 10.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날 이루어진 특별공급에서는 233가구 모집에 991명이 몰리며 평균 4.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생애최초 특별공급에 651명이 몰렸으며, 부산시의 출산장려 정책인 아이맘 부산플랜이 적용돼 추첨을 통해 5%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신혼부부 특별공급에도 310명이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최고 청약경쟁률은 45대 1로, 1가구 모집에 45명이 몰린 전용 74㎡B타입에서 나왔다. 이어 ▲전용 84㎡ 타입이 25가구 모집에 914명이 몰리면서 36.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전용 74㎡타입이 10.96대 1 (50가구, 548명 접수) ▲전용 59㎡A타입이 7.74대 1 (53가구, 410명 접수), ▲전용 59㎡B타입이 4.59대 1 (78가구, 358명 접수)를 기록했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4월 18일(월)이며 정당계약은 4월 29일(금), 5월 2일(월)~3일(화)까지3일간 실시된다. 숲세권, 몰세권, 학세권을 두루 갖춘 ‘부암2차 비스타동원 아트포레’는 47만여㎡ 규모, 축구장 면적의 66배에 달하는 부산시민공원이 도보거리에 있고 부산어린이대공원과 백양산의 쾌적한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부산시민공원 내, 국립부산국악원 맞은편에는 대규모 클래식 전용 콘서트홀과 다양한 공연장을 갖춘 부산국제아트센터가 착공 중으로 완공이 되면 세계 수준의 문화•예술공연을 내 집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부암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앞 육교로 이어져 어린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으며 부암진중, 동평여중, 부산국제고, 부산영어도서관, 초읍시립도서관 등이 가깝다. 롯데마트와 이마트트레이더스, 당감시장이 인근에 위치해 편하게 쇼핑을 할 수 있고 부산진구청과 행정복지센터 등 관공서는 물론 롯데백화점, CGV, NC백화점, 금융시설, 병•의원 등 서면의 풍부한 인프라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동서고가로, 관문대로, 2호선 부암역 등 사통팔달 쾌속교통망으로 시내외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부암동 일대 개발호재에 따른 변화로 더욱 젊은 도시로 변모할 예정이다. 도심개발을 막고 있던 범천차량기지가 이전 예정이며 교통의 새로운 중심이 될 부전역복합환승센터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인근 도시정비사업으로 대규모 주거타운 개발도 계획되어 있어 주거여건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맘스카페, 키즈카페, 공부방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과 풍부한 조경도 마련될 예정으로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부암2차 비스타동원 아트포레’는 부산진구 부암동 일원에 지하3층~지상 28층 5개동, 전용면적은 59~84㎡, 총 440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타입별 가구수는 △59㎡ 279세대 △74㎡ 106세대 △84㎡ 55세대다. ‘부암2차 비스타동원 아트포레’는 고분양가 관리지역에 들어서 사실상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분양가 규제를 받는 단지로 서면 등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 분양가로 공급된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제로에 위치한다.
2022-04-12 10:44:55[파이낸셜뉴스] 동원개발은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에 짓는 '부암2차 비스타동원 아트포레'를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5개동, 440가구 규모다. 타입별 가구수는 △59㎡ 279가구 △74㎡ 106가구 △84㎡ 55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산진구 부암동은 부산시민공원을 중심으로 서면생활권의 풍부한 인프라와 인근의 다양한 개발호재를 갖춘 곳이다. 단지는 47만여㎡ 규모, 축구장 면적의 66배에 달하는 부산시민공원이 도보거리에 있고, 부산어린이대공원과 백양산의 쾌적한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부산시민공원 내 국립부산국악원 맞은편에는 대규모 클래식 전용 콘서트홀과 다양한 공연장을 갖춘 부산국제아트센터가 착공 중이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부암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앞 육교로 이어져 있고 부암진중, 동평여중, 부산국제고, 부산영어도서관, 초읍시립도서관 등이 가깝다. 롯데마트와 이마트트레이더스, 당감시장이 인근에 위치해 편하게 쇼핑을 할 수 있다. 부산진구청과 행정복지센터 등 관공서는 물론 롯데백화점, CGV, NC백화점, 금융시설, 병·의원 등 서면의 풍부한 인프라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고분양가 관리지역에 들어서 사실상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분양가 규제를 받는 단지다. 서면 등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 분양가인 59A 기준층 기준 4억1300만원 이다. 7일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8일 1순위 해당, 11일 1순위 기타, 12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8일이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2-04-06 08:35:45㈜동원개발이 부산진구 부암동에 분양하는 ‘부암2차 비스타동원 아트포레’가 오는 4월 7일(목)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8일(금) 1순위 해당, 11일(월) 1순위 기타, 12일(화)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발표는 18일(월)이며 75%가점제, 25% 추첨제를 적용하여 당첨자를 선정한다. 계약은 4월 29일(금), 5월 2일(월)~3일(화) 까지다. ‘부암2차 비스타동원 아트포레’는 숲세권, 몰세권, 학세권을 갖추고 있는 아파트로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분양가 규제를 받아 서면 등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 분양가로 공급된 만큼 높은 청약 경쟁이 예상된다. 특히 최근 부산 분양시장은 여전히 많은 수요로 높은 청약 경쟁률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올해 부산 동래구에서 분양한 ‘래미안 포레스티지’는 일반분양 1104가구 모집에 총 6만5110명이 신청해 최근 5년래 부산지역 최고 청약자수를 기록했다. 또한 부산 기장군에서 분양한 ‘쌍용 더플래티넘 오시리아’도 117가구 모집에 1,537명이 청약해 평균 13.14대 1의 경쟁률로 분양 마감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부산은 지난 몇 년 간 주택 공급 부족 문제가 해소되지 않아 수요에 비해 공급이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라며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지정한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격에 새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다 보니 신규 분양시장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부암2차 비스타동원 아트포레’는 부산진구 부암동 일원에 지하3층~지상 28층 5개동, 전용면적은 59~84㎡, 총 440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타입별 가구수는 △59㎡ 279세대 △74㎡ 106세대 △84㎡ 55세대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암동은 부산시민공원을 중심으로 서면생활권의 풍부한 인프라와 인근의 다양한 개발호재를 갖춘 곳으로 최고의 주거만족은 물론 미래비전에 대한 기대치도 높은 지역이다. ‘부암2차 비스타동원 아트포레’는 47만여㎡ 규모, 축구장 면적의 66배에 달하는 부산시민공원이 도보거리에 있고 부산어린이대공원과 백양산의 쾌적한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부산시민공원 내, 국립부산국악원 맞은편에는 대규모 클래식 전용 콘서트홀과 다양한 공연장을 갖춘 부산국제아트센터가 착공 중으로 완공이 되면 세계 수준의 문화•예술공연을 내 집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부암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앞 육교로 이어져 어린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으며 부암진중, 동평여중, 부산국제고, 부산영어도서관, 초읍시립도서관 등이 가깝다. 롯데마트와 이마트트레이더스, 당감시장이 인근에 위치해 편하게 쇼핑을 할 수 있고 부산진구청과 행정복지센터 등 관공서는 물론 롯데백화점, CGV, NC백화점, 금융시설, 병•의원 등 서면의 풍부한 인프라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동서고가로, 관문대로, 2호선 부암역 등 사통팔달 쾌속교통망으로 시내외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부암동 일대 개발호재에 따른 변화로 더욱 젊은 도시로 변모할 예정이다. 도심개발을 막고 있던 범천차량기지가 이전 예정이며 교통의 새로운 중심이 될 부전역복합환승센터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인근 도시정비사업으로 대규모 주거타운 개발도 계획되어 있어 주거여건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맘스카페, 키즈카페, 공부방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과 풍부한 조경도 마련될 예정으로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제로에 위치한다.
2022-03-30 14:45:01[파이낸셜뉴스] 동원개발은 3월 중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에 짓는 '부암2차 비스타동원 아트포레'를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5개동, 총 44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59·74·84㎡로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59㎡ 279가구 △74㎡ 106가구 △84㎡ 55가구다. 단지 도보권에는 47만여㎡ 규모, 축구장 면적의 66배에 달하는 부산시민공원이 위치한다. 단지 바로 앞에는 부암초교가 위치하고 부암진중, 동평여중, 부산국제고, 부산영어도서관, 초읍시립도서관 등이 가깝다. 롯데마트와 이마트트레이더스, 당감시장이 인근에 위치하고, 롯데백화점, CGV, NC백화점, 금융시설, 병·의원 등 서면의 풍부한 인프라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동서고가로, 관문대로, 2호선 부암역 등을 통해 시내외로 이동이 편리하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2-02-24 14:25:57최상급의 하이엔드 레지던스에도 ‘자연 속에서 삶에 지친 몸을 치유한다’는 개념의 힐링(healing) 바람이 불고 있다. 주 52시간제 정착으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늘었고 지난해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이 몰리는 관광지보다는 산과 물이 있는 자연을 찾기 시작하면서 휴식과 치유를 동시에 즐기려는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 최근 ‘호캉스’에서 한 단계 진화한 프라이빗한 독채 펜션이나 최고급 호텔 수요가 증가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여기에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에 자유로운 레지던스가 틈새상품으로 떠오르면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곳에 공급하는 단지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지난 3월 롯데건설이 부산 북항에 공급한 ‘롯데캐슬 드메르(레지던스)’는 평균 356대 1로 전 타입이 모두 마감됐다. 계약도 곧바로 완료됐으며, 현재 높은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부산항이 한눈에 보이는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것이 성공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수요자들의 생활이나 여행 패턴이 크게 변화한 만큼 레지던스의 경우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유명 산이나 바다, 호수 등 충분히 쉬고 휴식할 수 있는 지역에서 분양하는 단지가 유망하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상현종합건설은 이달 전라북도 완주군 모악산 자락에 상위 0.1%를 위한 하이엔드 레지던스 ‘모악산 아트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모악산과 구이호수의 쾌적함과 도심의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고품격 레지던스다. ‘모악산 아트포레’는 완주군 일대에 지하 2층~지상 5층, 6개 동, 전용면적 146~174㎡, 총 64실 규모로 조성된다. 현재 구이면 일대는 고급 타운하우스와 단독주택이 속속 들어서면서 부촌으로 부상하고 있다. 풍수지리학적으로 배산임수의 명당 입지로 손꼽히는 지역이다. ‘모악산 아트포레’가 위치한 모악산은 호남 최고의 명산으로 산림욕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대원사와 수왕사 등 사찰이 위치해 있고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이 유명해 수많은 등산객 들이 몰리고 있다. 인근 구이호수 역시 주변을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곳으로 일 년 내내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모악 교차로를 통해 모악로, 호남로 접근에 용이하며 이를 통해 전북혁신도시, 전라북도청, 전주 시청까지 자동차로 약 20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하고, 사업지 도보 5분 거리에는 모악산 버스정류소 종점이 위치하여 대중교통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생활 인프라도 좋다. 전북도립미술관, 공원, 축구장 등과 연접해 있어 문화 및 체육시설도 풍부하다. 전북도립미술관에서는 연평균 10여 회의 전시행사가 개최되어 각종 미술 전시, 개인전 등 가까운 거리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단지 도보권에는 음식점, 카페, 로컬푸드 등의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전주 도심과도 10분이면 이동이 가능해 도심의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최고급 인테리어 마감과 고품격 생활 디자인도 선보인다. 프라이빗한 1코어 전용 엘리베이터와 전실 공간을 단독으로 사용해 철저한 보안과 프라이버시를 보장받을 수 있다. 또 프라이빗 커뮤니티에는 스크린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등이 들어선다. 또한 호텔이나 고급 주택에 적용되는 컨시어지를 도입하여 청소 및 세탁 대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 실에 전용 테라스를 배치해 조망권을 극대화했으며, 최상층에는 복층 다락과 옥상 테라스 구조로 설계되어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해 고급 주택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로망을 이루어주기에 충분하다. 계절용품 등의 보관이 용이한 개별 전용창고도 제공된다. 24시간 안전한 통합∙보안 관리 시스템과 내진설계, 지하주차장 자동환기 시스템과 자동조명 시스템 설계 등 높은 상품성으로 수요층을 위한 새로운 하이엔드의 기준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실내에는 기존 공동주택 천정고인 2.3m보다 15cm 높은 2.45m 천정고를 설계하고 거실은 추가로 15cm 더 높은 2.6m의 우물천정고를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다. 다양한 셀프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한 레일 조명을 설치했으며 그 밖에 음성 제어를 통해 보일러, 냉난방, 가전제품을 조작하는 등 최첨단 IoT 시스템을 도입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전 실에는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와 김치냉장고를 비롯해 삼성 에어컨, 렌지후드(일부타입), 인덕션, 식기세척기 등 다양한 고급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도 적용될 예정이다. 현관에는 옷이나 신발에 묻은 미세먼지를 흡입하고 신선한 공기로 변환해주는 에어샤워기와 에어브러쉬 시스템이 적용돼 청정라이프를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모악산 아트포레’는 아파트의 편리성을 극대화했고, 고급 석재마감을 선택해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모악산 경사지를 활용해 모악산과 구이호수의 탁월한 풍광을 실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단지내 5성급 호텔 수준의 조경 특화를 통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모악산 아트포레’의 갤러리는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인근에 위치하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2021-07-12 09:31:46- 인천아트센터㈜ 공급한 ‘송도 아트포레 푸르지오 시티’ 직주근접 단지로 인기 높아 - 미래가치 높은 ‘아트포레’ 복합단지에 투자자들 관심 집중, 상가 잔여물량 문의 늘어 최근 분양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 단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직주근접 단지는 회사와의 거리가 짧아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한데다 퇴근 후 여가 생활까지 즐길 수 있어 30대 직장 수요층에게 선호도가 높다. 우리나라 평균 출퇴근 시간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서도 가장 길다. 지난 4월 통계청이 발표한 ‘2015 인구주택 총 조사-인구이동 · 통근통학 · 활동제약’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국 평균 통근·통학 시간은 61.8분으로 한 시간이 넘으며, 이는 OECD 국가 평균 출퇴근 시간의 2배에 달하는 수치다. ‘될 곳만 되는’ 양극화 상황에서도 직주근접 주택들의 인기는 여전하다. 실제로 인천아트센터㈜가 이달 송도국제도시에서 분양에 나선 ‘송도 아트포레 푸르지오 시티’도 직주근접 단지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단지는 다양한 국제기구와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송도 국제업무지구의 직주근접 배후단지로 꼽히고 있다. 그 결과,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한 ‘송도 아트포레 푸르지오 시티’ 청약에서 군 최고 65대 1, 평균 8대 1이라는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단기간 내 계약을 마감해 인기를 증명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지역 내 직주근접이 가능한 땅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분양 시 흥행성이 담보된다”며 “개인 생활을 중시하는 현대인이 퇴근 후 가족과 함께 보내거나 취미생활을 하려는 욕구가 점점 높아지고 있어 향후 인기는 계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송도 아트포레 푸르지오 시티’는 송도국제도시 G3-2블록에 지하 3층 ~ 15층, 전용면적 22 ~ 74㎡ 343실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GCF, 포스코건설, 대우인터내셔널 등 다양한 기업과 국제기구 등이 입주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직주근접 단지로 ‘송도 아트포레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자 덩달아 ‘아트포레’ 상업시설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피스텔과 함께 복합단지로 조성되는 ‘아트포레’ 상업시설은 국내 최초 해수공원을 품은 상업시설로 지난 4월 분양에 나서 군 최고 65대 1의 청약률을 기록하며 현재 91%의 계약률을 보이고 있다. ‘아트포레’ 상업시설은 일부 잔여 상가를 분양 중에 있으며, 견본주택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84번지에 위치해 있다.
2017-06-26 10:39:25‘송도 아트포레 푸르지오 시티’ 평균 8대 1, 최고 60대 1 높은 청약 경쟁률 기록 송도 센트럴파크 옆 마지막 오피스텔 조성으로 화제가 됐던 ‘송도 아트포레 푸르지오 시티’가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송도 분양시장을 들썩이게 했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한 청약에서 평균 8대 1, 최고 60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송도 아트포레 푸르지오 시티는 성공적으로 청약 결과로 마무리 되며 또 한번 화제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송도국제도시 G3-2블록에 들어서는 ‘송도 아트포레 푸르지오 시티’는 지난 16일 모델하우스 오픈과 동시에 방문객 및 청약자들이 대거 몰렸다. 모델하우스 내부에는 청약을 하려는 고객들로 북새통을 이뤘고 그 결과, 삼일 간 총 1만6,000여 명이 방문해 대성황을 이룬바 있다. 많은 청약자들이 몰렸던 만큼 송도 아트포레 푸르지오 시티는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아트포레’ 상업시설과 함께 오피스텔까지 그 인기와 투자가치를 입증한 것이나 다름없다. 지난 4월 ‘아트포레’ 상업시설은 군 최고 65대 1이라는 높은 청약률을 기록 한 바 있고, 현재 91%의 계약률을 보이며 곧 ‘완판’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인기의 대표적인 요인은 송도 아트포레 푸르지오 시티 만의 설계특화를 꼽을 수 있다. 복합단지로 조성되는 ‘아트포레’ 상업시설과 함께 조성되는 오피스텔로, 상업시설의 경우 파스텔톤의 입체적인 벽돌로 문양을 넣어 지중해 유럽풍의 스트리트 몰로 설계된다. 오피스텔 외관은 일반적인 오피스텔에서 탈피한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인다. 일부 테라스타입의 경우 바다 조망을 위해 단순한 직사각형의 건물이 아닌, 한쪽 벽면을 42도 경사의 디자인을 도입했다. 유럽풍 스트리트 상업시설에도 독특한 외관 설계특화가 더해진다. 이를 토대로 해수공원으로 조성된 센트럴파크의 이국적인 풍경과 어우러지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평가 된다. 외관뿐 아니라 내부설계의 특화도 눈 여겨 볼 부분이다. 전 타입 2m가 넘는 광폭2중창을 적용한다. 이를 통해 개방감이 넓혔고, 전용 46㎡타입의 경우 투룸 구조에 ‘ㄷ’자형 주방 구성과 펜트리 등 특화설계를 적용해 소형아파트 못지 않은 공간감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분양관계자는 “국제업무지구 내 핵심입지에 위치해 입지여건이 우수하고, 단지 내에 특화설계를 적용해 공간효율성을 높인 점 등이 부각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으로 청약에 대거 몰린 것 같다”며 “특히 ‘송도 아트포레 푸르지오 시티’는 단지 내 들어서는 아트포레 상업시설 함께 복합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타 오피스텔과는 차별화 된 장점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오피스텔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고 전했다. 송도 아트포레 푸르지오 시티는 송도국제도시 G3-2블록에 들어서며, 규모는 지하 3층~15층, 전용면적 22 ~ 74㎡, 13개 타입, 343실로 구성된다. ‘아트포레’ 상업시설과 함께 여가, 문화, 쇼핑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사업주체는 인천아트센터㈜이며 시공사는 대우건설이다. 한편, 계약은 20일에 진행예정이고,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84번지에 위치해 있다.
2017-06-21 10:3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