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은 아프리카 6개국을 일주하는 비즈니스 패키지여행 상품을 현대홈쇼핑에서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7일 오후 9시35분부터 현대홈쇼핑 방송을 통해 아프리카 6개국(남아프리카공화국, 보츠와나, 잠비아, 짐바브웨, 케냐, 탄자니아)을 일주하는 11박13일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아프리카 여행 최적기로 알려진 11월부터 3월까지 진행되는 상품으로, 전 구간 에미레이트 항공 비즈니스석(출발일별 16석)을 이용한다. 가격은 유류할증료 및 세금 포함 1인 기준 1499만원부터다. 여행 기간 아프리카 6개국을 일주하며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 세렝게티, 응고롱고로 등 대표적인 명소를 둘러본다. 케냐 기린 센터에서는 보호 중인 야생 기린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도 해볼 수 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프리미엄 라인인 ‘HIGH&(하이앤드)’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아프리카 상품 판매액이 20억원을 넘어섰다"며 "홈쇼핑 방송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상품 정보를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7-05 09:58:05[파이낸셜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중동·아프리카 시장을 공략한다. 4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이집트 카이로에서 나흘 일정으로 개막한 EDEX 2023(이집트 방산 전시회)에 참가해 K9 자주포 및 K10 탄약운반차 등 주력제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부스는 전시장 정중앙에 300㎡ 규모로 꾸려졌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글로벌 베스트셀러인 K9 자주포 및 K10 탄약운반차 등으로 구성된 자주포 패키지를 선보인다. 미래형 보병전투장갑차(IFV) 레드백, 중동 지역에서 관심이 많은 전술형 유도탄 천검, 다련장로켓 천무 등도 전시한다. 첨단 탄약 기술인 155mm 포탄 모듈화 장약(MCS)도 선보인다. MCS는 원통 모양으로 모듈화된 추진 장약이다. 탄두 뒤에 장전돼 폭발력으로 탄두를 정해진 사거리에 맞춰 포신 밖으로 날려보내는 핵심 탄약 구성품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이집트와 체결한 2조원 규모의 '자주포 패키지' 계약이 성공적으로 이행되는 것을 확인하면서 중동 국가들의 관심이 큰 상황"이라며 "중동 지역에서 K-방산의 기술과 신뢰를 확보한 만큼, 지역 안보에 기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방산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2023-12-04 14:18:39앞으로 2년간 아프리가 지역의 농업과 에너지, 지식 역량 개발 사업에 60억달러 규모의 금융패키지가 지원된다. 철도, 선박 등 아프리카 대상 수출 기업을 지원하는 수출 금융이 대거 포함됐고, 신탁기금에도 역대 최대 규모의 추가 출연을 결정했다. 지난 2018년 협의된 지원 내용보다 총 1.2배 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제 7차 한-아프리카 경제협력(KOAFEC) 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한 아프리카 공동선언문'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선언문에는 향후 중점을 둘 협력 분야와 60억달러 규모의 금융패키지 지원방안을 포함한 실행계획(Action Plan)이 담겼다. 금융패키지는 수출금융 43억달러를 비롯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15억달러, 경제협력증진자금(EDPF) 1억달러,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1700만달러에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신탁자금도 2400만달러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 460만달러 수준이었던 신탁기금을 2025년까지 2400만달러로 추가 출연할 계획이다. 우리나라와 아프리카개발은행(AfDB)가 맺은 역대 최대 규모의 신탁기금이다. 조성된 기금은 향후 2년간 에너지·농업·지식개발 분야에서 발굴된 사업에 지원된다. 에너지 개발 및 전환 분야에서 우리나라와 아프리카 양측은 전력 생산, 전송, 보급을 위한 기반시설 구축을 확대하는데 뜻을 모았다. 아프리카의 에너지 자원을 활용한 신재생 에너지 개발과 에너지 효율화 등 관련 사업 발굴 시 금융패키지를 통해 지원할 방침이다. 추 부총리는 이날 아프리카 각국 재무장관과 1대1 면담을 가졌다. 면담에서 추 부총리는 한국이 과거 국제사회로부터 받은 지원을 보답하는 의미에서 2030년 부산엑스포 유치 시도를 강조하고 아프리카 국가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chlee1@fnnews.com 이창훈 기자
2023-09-13 18:35:25[파이낸셜뉴스] 앞으로 2년간 아프리가 지역의 농업과 에너지, 지식 역량 개발 사업에 60억달러 규모의 금융패키지가 지원된다. 철도, 선박 등 아프리카 대상 수출 기업을 지원하는 수출 금융이 대거 포함됐고, 신탁기금에도 역대 최대 규모의 추가 출연을 결정했다. 지난 2018년 협의된 지원 내용보다 총 1.2배 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제 7차 한-아프리카 경제협력(KOAFEC) 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한 아프리카 공동선언문'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선언문에는 향후 중점을 둘 협력 분야와 60억달러 규모의 금융패키지 지원방안을 포함한 실행계획(Action Plan)이 담겼다. 금융패키지는 수출금융 43억달러를 비롯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15억달러, 경제협력증진자금(EDPF) 1억달러,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1700만달러에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신탁자금도 2400만달러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 460만달러 수준이었던 신탁기금을 2025년까지 2400만달러로 추가 출연할 계획이다. 우리나라와 아프리카개발은행(AfDB)가 맺은 역대 최대 규모의 신탁기금이다. 조성된 기금은 향후 2년간 에너지·농업·지식개발 분야에서 발굴된 사업에 지원된다. 에너지 개발 및 전환 분야에서 우리나라와 아프리카 양측은 전력 생산, 전송, 보급을 위한 기반시설 구축을 확대하는데 뜻을 모았다. 아프리카의 에너지 자원을 활용한 신재생 에너지 개발과 에너지 효율화 등 관련 사업 발굴 시 금융패키지를 통해 지원할 방침이다. 추 부총리는 이날 아프리카 각국 재무장관과 1대1 면담을 가졌다. 면담에서 추 부총리는 한국이 과거 국제사회로부터 받은 지원을 보답하는 의미에서 2030년 부산엑스포 유치 시도를 강조하고 아프리카 국가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chlee1@fnnews.com 이창훈 기자
2023-09-13 11:12:49[파이낸셜뉴스] 롯데관광개발은 케냐와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6개국을 13일간 여행하는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아프리카 패키지 판매는 코로나19로 지난 2020년 2월 중단된 지 3년 8개월만에 재개된 것이다. 권기경 롯데관광개발 여행사업본부장은 "아프리카 6개국을 11박13일 동안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도록 최적의 동선으로 상품을 구성했다"면서 "국가 간 이동 시 현지 항공 3회 이용으로 불필요한 이동 시간을 최소화했고 노팁, 노쇼핑으로 여행의 품격을 높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여행지는 케냐와 탄자니아를 비롯해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이다. 오는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주 1회 에미레이트항공 비즈니스 클래스(회당 16석)를 이용해 11박13일 일정으로 인천공항에서 출발한다. 비용은 1인 1599만원(세금 포함)부터다. 아프리카 패키지 특전으로는 남아공 케이프타운의 5성급 특급호텔 3박 및 국립공원 내 롯지 2박을 비롯해 양·돼지·낙타·악어 등 아프리카 야생동물을 이용한 케냐 전통 바비큐 요리인 야마초마, 남아공 랍스터 요리 등 현지 특식이 4회 제공된다. 주요 관광지인 탄자니아 세렝게티 국립공원과 응고롱고로 보호구역의 끝없는 초원에서는 사파리 게임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일명 빅파이브라고 불리는 코끼리·버팔로·사자·표범·코뿔소를 관찰하는 액티비티로, 아프리카의 다양한 야생동물을 마주할 수 있다. 보츠와나의 초베국립공원도 아프리카 내에서 코끼리의 밀집도가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는 차량이 아닌 보트를 이용해 물가의 코끼리를 보다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킬리만자로(해발 5895m)는 아프리카 대륙의 최고봉이자 유일하게 만년설을 볼 수 있는 산으로, 이곳에서 가벼운 트레킹과 산책을 즐기며 대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세계 3대 폭포로 유명한 빅토리아 폭포는 잠비아와 짐바브웨 두 나라에 걸쳐 있어 양쪽에서 모두 관람 가능하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거대한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보라가 무지개를 만들어내는 장관을 볼 수 있다. 한편 이번 상품에는 에미레이트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 대상으로 제공되는 공항 픽업·샌딩서비스인 쇼퍼 드라이브가 포함돼 있다.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서비스가 제공되며 거리에 따라 최대 5만5000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3-09-11 10:57:36SOOP은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인천광역시 옹진군 여행 패키지 ‘옹진군 도도(島島)하게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홍보하기 위한 지역 탐방대 기획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인천의 섬 자원을 활용해 섬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인천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사업의 일환으로, SOOP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낚시 콘텐츠와 지역의 관광 산업을 연계한 지역 상생 프로젝트다. SOOP은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 스트리머 ‘오메킴승현’과 ‘오리’, ‘향이’, ‘도맑음’ 네 명의 인기 스트리머가 옹진군 여행지 곳곳을 탐방하며 유저들에게 서해안 바다와 섬의 아름다운 풍경을 전하면서 실감 나는 낚시 체험 예능 콘텐츠를 라이브로 방송할 예정이다. SOOP은 지난 2월 인천관광공사와 ‘인천광역시 스포츠·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낚시 등 다양한 스포츠·레저 콘텐츠 제작을 통해 지역의 관광 브랜드 육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오고 있다. 앞서 인천 옹진군 선재도에서 아프리카TV 인기 스트리머들과 함께 진행한 ‘낚시 멸망전’ 라이브 스트리밍 콘텐츠에는 약 20만명에 달하는 누적 시청자를 달성하는 등 많은 유저들의 호응을 받았다. 아울러 SOOP은 다음달 6일 충북도체육회가 주최하는 ‘2024년 대한민국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Go 괴산’ 행사의 ‘패밀리 낚시대회’ 분과 주관사로도 참여한다. SOOP이 이번 행사에서 기획한 ‘충북체육회장·괴산군수배 붕어낚시 대회’의 경우 ‘샵프리카’에서 참가 접수를 시작한 지 일주일이 채 안 돼 참가 인원 마감이 임박할 정도로 낚시 동호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9-26 12:01:26[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가 일부 사업부의 해외 직원을 최대 30%까지 감원한다는 보도에 대해 "유동적인 해외법인 관리의 일환"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한 외신은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이 전 세계 자회사에 영업 및 마케팅 직원을 약 15%, 관리 직원을 최대 30%까지 줄이라고 지시했다는 보도를 했다. 해당 외신은 "미주, 유럽, 아시아 및 아프리카 전역의 일자리를 대상으로 하며 올해 말까지 시행될 예정"이라면서도 "구체적인 감축 인원과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국가와 사업부에 대해서는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감원 지시는 약 3주 전에 전달됐으며 삼성전자의 인도 사업부는 최근 몇 주 동안 퇴사한 일부 중간급 직원들에게 이미 퇴직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다고 외신은 보도했다. 업계 관계자는 "일부 해외 사업장에서 이뤄진 인력 조정은 일상적인 조치이자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며 "구체적인 감원 계획은 없고, 생산직 직원을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업계에서는 최근 삼성전자를 둘러싼 인력감축설을 두고 현재 고전 중인 삼성전자 내부 모습을 단적으로 반영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사상 최악의 반도체 실적을 기록한 이후 올해 반등에 성공했지만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AI 반도체에서 SK하이닉스 등 경쟁업체에 밀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2024-09-12 09:24:54[파이낸셜뉴스]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내추럴 스킨케어 브랜드 버츠비가 친환경 실천 목표를 2025년까지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30일 버츠비는 설립 40주년을 맞아 친환경 가치가 단순히 선언에만 머무르지 않도록 모든 패키지에 재활용·재사용·생분해 가능한 소재만을 사용하고, 2025년까지 버진 플라스틱 생산 33% 절감, 가상전력구매합의에 따라 100% 재사용 전력 활용 등을 약속했다. 자연이 가진 아름다움과 다양성을 오래도록 보존하겠다는 의지다. 버츠비는 브랜드명부터 '버트의 꿀벌들'(Burt's Bees)이라는 뜻으로, 1984년 미국의 양봉업자 버트 샤비츠와 그의 연인이던 록산느 큄비가 설립했다. 양봉을 통해 얻은 꿀과 비즈왁스 등의 천연 재료로 립밤 등 제품을 선보이며 미국인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한 버츠비는 1994년 본격적인 내추럴 뷰티 앤 퍼스널 케어 브랜드로 발돋움했다. 1999년부터는 유럽과 북미 등지와 홍콩, 대만 등 아시아까지 진출하며 세계로 진출했다. 국내에 소개된 건 2009년이다. 노란색 베이스 립밤 말고도, 2011년 6종류 꽃에서 영감을 얻은 틴티드 립밤, 2022년 '병풀' 성분을 담은 레스큐 오인트먼트 시카 라인을 선보이며 대표적인 내추럴 스킨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버츠비는 자연을 파괴하지 않고 공생하는 '양봉'의 정신이 브랜드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일단 제품의 주원료 자체를 꿀과 비즈왁스 등 벌에서 얻는다. 버츠비의 모든 제품은 95% 이상 자연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지며 대표상품인 립밤, 컬러립밤, 멀티밤 등의 제형은 100% 자연유래 성분이다. 파라벤 7종, SLS계계면활성제, 광물성 추출물을 포함한 화학성분 일체의 사용을 지양한다. 포장재에서도 고민을 멈추지 않는다. 2022년 기준 버츠비는 포장에 있어 재활용 소재 사용율을 평균 60%까지 끌어올리고, 버진 플라스틱(재활용된 물질 없이 원유나 천연가스를 사용해 직접 생산되는 플라스틱) 생산은 13% 줄이는 데 성공했다. 2023년 하반기에 출시한 버츠비 시어 라인 제품들은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시어버터를 생산하는 여성들의 커뮤니티를 지원하고, 공정무역을 통해 수급한 시어버터로 만들었다. 또한 원료 산지 커뮤니티 내의 여성 및 어린이 인권 신장뿐 아니라, 식수 확보·생물다양성 보존 문제 등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8-30 08:21:51모두투어는 '모두가 꿈꾸는 단 하나의 럭셔리 여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프리미엄 패키지 '시그니처 블랙'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시그니처블랙 상품은 노팁, 노옵션, 노쇼핑을 전제로 여행에 필요한 필수 경비가 모두 포함돼 있다. 또 5성급 호텔 숙박, 핵심 관광지 및 핫플레이스 방문 등으로 현지 체험을 중시한다. 상품에 따라 비즈니스 클래스 선택도 가능하다. 이번 기획전은 규슈, 북해도, 도쿄, 스위스, 이집트, 두바이, 아프리카 등 인기 지역 중심으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으로 '북해도 료칸 온천 4일', '스위스 완전 일주 9일', '직항 비즈니스 탑승 아프리카 6국 12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우준열 모두투어 부사장은 "앞으로도 모두투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여행을 통해 더욱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8-02 09:31:04노랑풍선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내달 9일까지 통 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노랑풍선이 반! 했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노랑풍선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을 통해 온라인 예약 및 직판 신규 예약 고객에게 상품 가격의 최대 50% 할인 또는 인당 최대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는 물론 동남아, 유럽·아프리카, 일본·중국, 남태평양·미주 등 전 지역을 대상으로 △패키지 △관광과 자유 결합 △신상품 △출발 확정 △에어텔 △지방 출발 △MD 추천 △특전 등으로 상품 유형을 구분해 취향별로 쉽게 선택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방콕·파타야 5/6일', '북유럽 3국 9일', '일본 북해도', '일본 후쿠오카', '괌 PIC 4/5일', '제주 캠퍼트리 에어카텔 3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아직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한 고객을 위해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할인 혜택을 받아 알차고 즐거운 여행을 떠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7-29 09: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