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연박물관' 승희가 악마의 편집으로 생긴 애국가 흑역사와 이별을 고한다. 오늘(22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실연박물관' 18회에서는 명찰을 실연품으로 내놓는 걸그룹 오마이걸 승희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승희는 어느덧 아이돌 7년 차가 됐음을 밝히며 "지난 6년 동안 여러 방송에서 이 이야기를 했는데 다 편집이 됐다"라고 운을 뗀다. 그는 이어 "제가 15살 때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다. 그때 옥주현 선배님이 '야구장에서 애국가를 부른다고 생각하고 무대를 보여달라'고 하셔서 파이팅 넘치게 노래를 불렀는데 앞에 설명이 빠지고 방송이 됐다"라고 설명해 이해를 돕는다. 승희는 "12년 전 영상인데 아직도 언급될 때가 있다. 학교에서 놀림을 당하기도 했다"라면서 당시 받았던 상처를 토로하고, 이를 듣고 있던 이소라와 딘딘은 각각 치매, 엄마 카드로 변질됐던 악마의 편집 경험을 떠올리며 공감을 표한다. 특히 성시경은 "아직도 감정이 남아있나?"라는 자신의 질문에 승희가 "아니다. 지금은 아무 감정이 없다"라고 답하자 "난 아직까지 앙금이 많이 남아있다"라고 이야기해 그의 사연을 궁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실연박물관' 18회는 오늘(22일) 밤 10시 KBS Joy를 통해 방송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KBS Joy '실연박물관'
2021-09-22 09:08:59'슈퍼TV' 희철이 자신의 순발력과 PD의 영향력에 대해서 언급했다. 23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XtvN 새 예능 '슈퍼TV'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희철은 "내가 사실 순발력이나 애드리브도 좋게 봐주지만 은혁이 최고라고 늘 얘기를 했었다. 나 같은 경우는 김희철 캐릭터가 있기 때문에 '쟤가 하니까 웃긴 거지'라는 칭찬을 받았다"고 겸손을 표했다. 그는 "예능은 피디놀음이라고 한다. 노름이 아니라 놀음을 뜻한다. PD가 수틀리면 그냥 악마의 편집으로 애 하나 보내는 거 아닌가. 데뷔 초부터 많이 느꼈다. 떠나간 사람들도 많이 봤다. 예뻐해서 잘되는 것도 많이 봤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이어 "웬만하면 믿는 사람이랑 일을 하려고 한다. 양날의 검이란 걸 잘 알고 있다. 처음에는 간을 본다. 이 정도 찌르면 될까 하는데 피디가 격하게 나랑 안 맞는구나 하면 그분이랑 일을 안 하게 된다"며 "'슈퍼TV'는 제작진이 엄청 편하게 해준다. 마음껏 하라고 냅둔다. 순발력은 내가 잘하는 것도 있지만 PD의 수많은 패 중에서 쓸만한 패가 아닌가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슈퍼TV'는 CJ E&M이 선보이는 오락 전문채널 XtvN 개국과 함께 공개되는 프로그램이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직접 기획에 참여했으며, 이들의 예능감이 집대성된 프로그램. 개개인 특출난 예능력이 100% 발휘될 예정이다. 색다른 포맷의 예능으로, 제작진조차 예측불가한 신개념 버라이어티쇼가 탄생했다는 후문. 오는 26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uu84_star@fnnews.com fn스타 유수경 기자
2018-01-23 16:41:46▲ 라디오스타 양세형/사진=MBC라디오스타 양세형 ‘라디오스타’ 양세형과 장도연의 남다른 우정이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개그맨 양세찬, 양세형, 개그우먼 박나래, 장도연이 출연한 '라스 클리닉-사랑과 전쟁'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장도연은 "양세형에게 안 좋은 일이 한 번 더 생겼으면 좋겠다고 했다더라"라는 김구라의 물음에 "아니다. 이건 악마의 편집이다. 나랑 통화한 작가 누구냐? 번호 기억한다"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장도연은 "이게 되게 양세형한테 미안한 얘기다. 나는 인맥이 좁은데 관리도 못한다. 그래서 내 주위 사람들에게 고맙다는 생각을 한다. 나를 되게 아껴주고 있구나 생각이 드니까"라며 복받치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다. 이어 "그 중 한 명이 양세형이다. 그런데 양세형이 힘들 때 내가 너무 많이 못해줬다. 그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있는데, 가끔씩 양세형이 웃기려고 '나 힘들 때 해준 것도 없잖아'라고 한다. 그러면 너무 미안하다. 그래서 그렇게 얘기한 거다. 행여나 그런 일은 없어야 하지만 만약에 있다면..."이라며서 눈물을 훔쳤다. /fnstar@fnnews.com fn스타 김선정 기자
2016-02-11 11:36:01▲ 슈퍼스타K7 신예영슈퍼스타K7 신예영 슈퍼스타K7 신예영의 Mnet 악마의 편집 폭로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가수 가인이 당한 악마의 편집도 눈길을 끌고 있다. 가인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명 합격이라고 했는데 왜 불합격입니다로 나갔을까. 미워하지마세요. 저 진짜 그렇게 얘기 안 했어요. 진짜예요. 언젠가는 한번쯤 오리라 생각했음. 안녕? 반가워!!”라는 글과 함께 등을 돌리고 있는 자신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가인은 ‘슈퍼스타K7’ 3화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가했으나 참가자 임예송에게 “비염 느낌”이라며 석연치않은 이유로 불합격을 준 것으로 나와 논란의 대상이 됐다. 가인의 지적에 대해 슈퍼스타K7 제작진은 “여러 피디들이 촬영 편집한 개별 편집본을 취합하여 편집하는 과정에서 편집오류가 있었다”며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재발하는 일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예영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슈퍼스타K7 제작진들이 의도적으로 자신을 대상으로 악마의 편집을 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슈퍼스타K7 신예영에 대해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7 신예영, 말도 안돼" "슈퍼스타K7 신예영, 너무 황당하겠다" "슈퍼스타K7 신예영, 대박이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11-16 23:56:47▲ 슈퍼스타K7 신예영슈퍼스타K7 신예영 슈퍼스타K7 신예영의 Mnet 악마의 편집 폭로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가수 가인이 당한 악마의 편집도 눈길을 끌고 있다. 가인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명 합격이라고 했는데 왜 불합격입니다로 나갔을까. 미워하지마세요. 저 진짜 그렇게 얘기 안 했어요. 진짜예요. 언젠가는 한번쯤 오리라 생각했음. 안녕? 반가워!!”라는 글과 함께 등을 돌리고 있는 자신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가인은 ‘슈퍼스타K7’ 3화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가했으나 참가자 임예송에게 “비염 느낌”이라며 석연치않은 이유로 불합격을 준 것으로 나와 논란의 대상이 됐다. 가인의 지적에 대해 슈퍼스타K7 제작진은 “여러 피디들이 촬영 편집한 개별 편집본을 취합하여 편집하는 과정에서 편집오류가 있었다”며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재발하는 일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예영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슈퍼스타K7 제작진들이 의도적으로 자신을 대상으로 악마의 편집을 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슈퍼스타K7 신예영에 대해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7 신예영, 대박" "슈퍼스타K7 신예영, 그랬구나" "슈퍼스타K7 신예영, 좋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11-16 20:21:38▲ 슈퍼스타K7 신예영슈퍼스타K7 신예영, 슈퍼스타K7 신예영, 슈퍼스타K7 신예영, 슈퍼스타K7 신예영 슈퍼스타K7 신예영이 자신의 SNS에 악마의 편집 논란을 제기했다. 엠넷 '슈퍼스타K7' 신예영의 페북 폭로와 관련해 '슈퍼스타K7' 측이 제작진에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슈퍼스타K7' 관계자는 16일 다수 매체를 통해 "현재 해당 논란은 제작진 및 채널에 확인 중"이라고 짧게 입장을 전했다 신예영은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엠넷의 고위관계자와 관련된 신생 기획사 계약을 사전에 제의 받았으며, 이를 수락하지 않을 경우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고 답변을 받았음을 털어놨다. 이를 거절한 뒤 자신이 악마의 편집 피해자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 '슈퍼스타K7' 제작진은 신예영에게 방송에서 다소 억울하게 나오더라도 SNS 등으로 해명하지 말 것을 종용했다고도 주장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11-16 16:24:50▲ 슈퍼스타K7 신예영 슈퍼스타K7 신예영, 슈퍼스타K7 신예영, 슈퍼스타K7 신예영, 슈퍼스타K7 신예영 슈퍼스타K7 신예영의 악마의 편집 폭로 글이 화제다. 엠넷 '슈퍼스타K7' 신예영의 페북 폭로와 관련해 '슈퍼스타K7' 측이 제작진에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슈퍼스타K7' 관계자는 16일 다수 매체를 통해 "현재 해당 논란은 제작진 및 채널에 확인 중"이라고 짧게 입장을 전했다 신예영은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엠넷의 고위관계자와 관련된 신생 기획사 계약을 사전에 제의 받았으며, 이를 수락하지 않을 경우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고 답변을 받았음을 털어놨다. 이를 거절한 뒤 자신이 악마의 편집 피해자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 '슈퍼스타K7' 제작진은 신예영에게 방송에서 다소 억울하게 나오더라도 SNS 등으로 해명하지 말 것을 종용했다고도 주장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11-16 15:09:05▲ 슈퍼스타K7 신예영슈퍼스타K7 신예영, 슈퍼스타K7 신예영, 슈퍼스타K7 신예영, 슈퍼스타K7 신예영 슈퍼스타K7 신예영의 악마의 편집 폭로 글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엠넷 '슈퍼스타K7' 신예영의 페북 폭로와 관련해 '슈퍼스타K7' 측이 제작진에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슈퍼스타K7' 관계자는 16일 다수 매체를 통해 "현재 해당 논란은 제작진 및 채널에 확인 중"이라고 짧게 입장을 전했다 신예영은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엠넷의 고위관계자와 관련된 신생 기획사 계약을 사전에 제의 받았으며, 이를 수락하지 않을 경우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고 답변을 받았음을 털어놨다. 이를 거절한 뒤 자신이 악마의 편집 피해자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 '슈퍼스타K7' 제작진은 신예영에게 방송에서 다소 억울하게 나오더라도 SNS 등으로 해명하지 말 것을 종용했다고도 주장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11-16 14:03:13▲ 신예영 악마의 편집 폭로신예영 악마의 편집 폭로, 신예영 악마의 편집 폭로, 신예영 악마의 편집 폭로, 신예영 악마의 편집 폭로 신예영 악마의 편집 폭로 글이 화제다. 엠넷 '슈퍼스타K7' 신예영의 페북 폭로와 관련해 '슈퍼스타K7' 측이 제작진에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슈퍼스타K7' 관계자는 16일 다수 매체를 통해 "현재 해당 논란은 제작진 및 채널에 확인 중"이라고 짧게 입장을 전했다 신예영은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엠넷의 고위관계자와 관련된 신생 기획사 계약을 사전에 제의 받았으며, 이를 수락하지 않을 경우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고 답변을 받았음을 털어놨다. 이를 거절한 뒤 자신이 악마의 편집 피해자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 '슈퍼스타K7' 제작진은 신예영에게 방송에서 다소 억울하게 나오더라도 SNS 등으로 해명하지 말 것을 종용했다고도 주장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11-16 13:37:22▲ 신예영 악마의 편집 폭로신예영 악마의 편집 폭로, 신예영 악마의 편집 폭로, 신예영 악마의 편집 폭로, 신예영 악마의 편집 폭로 신예영 악마의 편집 폭로에 대해 제작진이 입장을 드러냈다. 엠넷 '슈퍼스타K7' 신예영의 페북 폭로와 관련해 '슈퍼스타K7' 측이 제작진에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슈퍼스타K7' 관계자는 16일 다수 매체를 통해 "현재 해당 논란은 제작진 및 채널에 확인 중"이라고 짧게 입장을 전했다 신예영은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엠넷의 고위관계자와 관련된 신생 기획사 계약을 사전에 제의 받았으며, 이를 수락하지 않을 경우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고 답변을 받았음을 털어놨다. 이를 거절한 뒤 자신이 악마의 편집 피해자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 '슈퍼스타K7' 제작진은 신예영에게 방송에서 다소 억울하게 나오더라도 SNS 등으로 해명하지 말 것을 종용했다고도 주장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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