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안산=장충식 기자】안산도시공사)는 청년·대학생·신혼부부·고령자 등을 위해 운영 중인 공공임대주택 '안산선부행복주택'의 예비입주자 11가구를 오는 6월 4~9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단원구 선부로 35에 위치한 선부동 행복주택은 18㎡형(약 5.5평) 244가구, 36㎡형(약 11평) 42가구 등 총 286가구 규모이며 에어컨, 비데, 가스쿡탑 등이 마련돼 있다. 모집기간 중 접수된 신청자에 대해서는 주택 소유여부, 소득 요건 등 입주 자격에 대한 검증이 이뤄지며, 적격 대상자를 대상으로 추첨 절차를 통해 올해 8월 중순 예비순번을 부여한다. 모집 대상은 36㎡형 신혼부부 및 한부모가족 총 11가구이며, 현재 입주 중인 가구가 퇴거할 시 입주가 가능한 예비입주자다. 이에 따라 예비순번에 따라 실제 입주까지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행복주택은 저렴한 임대료와 함께 선부역과 안산역, 영동고속도로 서안산나들목(IC)이 모두 2㎞ 내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행복주택의 임대료, 입주 자격 등 자세한 정보는 안산도시공사 누리집 또는 마이홈포털을 참고하거나 안산도시공사 행복주택 상담실에 문의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5-21 16:02:32【파이낸셜뉴스 안산=장충식 기자】 안산도시공사는 청년 및 대학생, 신혼부부와 고령자 등을 위해 운영 중인 공공임대주택 '안산선부행복주택'의 예비입주자 130가구를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단원구 선부로 35에 위치한 안산선부행복주택은 18㎡형(약 5.5평) 244가구, 36㎡형(약 11평) 42가구 등 총 286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에어컨, 비데, 가스쿡탑 등이 마련돼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예비입주자는 현재 거주 중인 입주자가 퇴거해야 입주가 가능하므로 예비순번에 따라 실제 입주까지는 상당기간 소요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총 130가구로, 18㎡형은 청년 및 대학생 80가구, 고령자 10가구, 주거급여수급자 10가구 등 총 100가구이다. 이어 36㎡형은 신혼부부 및 한부모가족 10가구, 고령자 10가구, 주거급여수급자 10가구 등 총 30가구를 모집한다. 공사는 서류제출자를 대상으로 주택소유여부와 소득조건 등 자격검증을 거친 후 추첨을 통해 올해 11월 예비순번을 부여할 계획이다. 행복주택은 저렴한 임대료와 함께 선부역과 안산역, 영동고속도로 서안산나들목(IC)이 모두 2㎞ 내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행복주택의 임대료, 입주자격 등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안산도시공사 누리집 또는 마이홈포털을 참고하거나 안산도시공사 행복주택 상담실에 문의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7-01 16:19:47[파이낸셜뉴스 안산=노진균 기자] 경기 안산도시공사는 단원구 선부동 소재 안산선부행복주택 단지 상가의 1개 점포에 대한 입점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대상 점포는 1층에 위치한 60.73㎡ 면적(전용면적 42.32㎡) 규모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임대조건은 보증금 1647만3000원, 월임대료 68만6300원(부가세 별도)이며, 임대차계약은 2년 단위로 최장 10년까지 가능하다. 다만, 같은 상가 건물 내 기존 입점자와 동일 업종(편의점·미용실·경영컨설팅), 부동산업, 아이스크림 할인점 및 기타 무인점포, 단란주점, 안마시술소 등의 업종은 입점이 불가능하며 제3자에게 전대할 수 없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안산도시공사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입점자 모집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유선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총 286가구가 입주한 선부행복주택은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비 경감을 위해 주변 전세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3-06-16 17:34:39【파이낸셜뉴스 안산=강근주 기자】 안산도시공사가 안산시 선부동 소재 행복주택(선부로 35, 안산 생생아파트) 예비입주자를 오는 23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이번 예비입주자 모집은 현재 거주 중인 입주자 퇴거 시 잔여세대에 대해 총 111세대를 모집한다. 안산 생생아파트는 주거 취약계층 주거비 경감을 위해 주변 전세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선부역과 안산역이 1.5km거리에 위치하고 영동고속도로 서안산IC가 2km 거리에 위치하는 등 편리한 교통망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각 호실마다 에어컨, 비데, 가스쿡탑을 비치하고 단지 내 근린시설을 마련해 입주민 생활편의를 높였다. 18A, B형(5.5평)은 △청년 및 대학생 80세대 △고령자 10세대 △주거급여수급자 10세대이며, 36A, B, C형(11평)은 △신혼부부 및 한부모가족 9세대 △주거급여수급자 2세대 등이다. 신청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 안산도시공사 누리집(ansanuc.net) 안산선부행복주택에서 접수한다. 다만 PC 이용이 어려운 만65세 이상 고령자 및 장애인은 23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안산올림픽기념관 공연장(적금로 202)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안산도시공사 누리집 또는 마이홈포털(myhome.go.kr)에서 입주자격조건 등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다. 세부사항은 행복주택 상담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6-14 08:34:45【파이낸셜뉴스 안산=강근주 기자】 안산도시공사가 선부동 행복주택 입주자격 요건을 대폭 완화해 총 108세대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안산 선부행복주택은 안산시가 주거취약계층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주거비가 주변 전세시세의 60~80% 수준으로 저렴하다. 또한 입주대상자에 따라 6년에서 최대 20년까지 이사 걱정 없이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하다. 이번 모집은 대학생 및 청년 90세대, 고령자 5세대, 신혼부부-한부모가족 13세대로 총 108세대이며, 입주대상자별 예비입주자도 동시에 모집한다. 특히 1차 모집 당시 여성으로만 한정됐던 청년(사회초년생) 입주자격 요건을 남녀 구분 없이 모집한다. 입주대상자별 월평균 소득요건 기준도 1인 가구는 140% 이하(418만8000원), 2인 가구는 130% 이하(593만1000원), 3인 가구는 120% 이하(748만9000원)로 완화해 입주 기회를 확대했다. 아울러 △청년(사회초년생) 소득 종사기간 7년 이내 △신혼부부 혼인기간 10년 이내 △한부모가족 자녀연령 만9세 이하로 기준을 완화해 주거취약계층의 주택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한편 입주신청자는 입주대상자별, 가구인원 수에 따라 소득요건, 자산요건, 자동차가액 등 기준이 상이하므로 신청 전 공고문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청약신청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안산도시공사 인터넷 청약센터 (apply.ansanuc.net)에서 접수 가능하며, 입주 대상자는 오는 10월29일 발표할 예정이다. 세부사항은 안산도시공사 인터넷 청약센터에 게시된 입주자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1-08-17 11:46:11【파이낸셜뉴스 안산=강근주 기자】 안산도시공사가 오는 8월 안산시 선부동 행복주택 2차 입주자 모집공고부터 청년계층에 대한 입주자 및 입주예정자를 성별 구분 없이 모집한다. 이런 결정은 최근 국가인권위원회가 “입주자격을 여성으로 한정한 것은 성차별 요소가 있다”는 판단을 적극 수용한 조치다. 국가인권위원회는 행복주택 입주자격을 ‘여성청년’으로 한정한 것은 성차별이란 진정에 따라 올해 5월 차별시정위원회를 열고 성차별 요소가 있다는 판단과 함께 안산도시공사에 시정을 권고했다. 안산 선부 행복주택은 30년간 여성근로자 기숙사로 사용되던 한마음임대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것으로 청년-신혼부부 등 주거취약 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임대료가 주변 시세 대비 60%~80% 가량 저렴하다. 올해 1월 1차 선부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공고에선 전체 286세대 중 청년계층 200세대에 대해 입주신청 자격을 여성으로 제한해 입주자 모집공고를 진행한 바 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당초 안산도시공사가 적극적인 개선의지를 보임에 따라 성차별 진정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안산도시공사는 당초 3차부터 남녀 구분을 두지 않고 입주자를 모집한다는 개선안을 제출했으나, 이에 한 발 더 나아가 8월 예정인 2차 모집부터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안산도시공사 관계자는 “입주자 선정이 진행 중인 사안이라 즉각적인 개선이 쉽지 않았지만 국가인권위원회 판단을 존중해 내부 협의를 거쳐 개선시책을 보다 앞당기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시각으로 검토해 성차별적인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 선부 행복주택은 올해 12월 입주 예정이며 청년계층 입주자는 2년마다 재계약을 통해 최대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1-07-08 09:20:27【파이낸셜뉴스 안산=강근주 기자】 안산도시공사가 노후 아파트를 재건축한 서민 임대주택인 ‘안산 선부 행복주택’ 입주자를 공개모집한다. 27일 안산도시공사에 따르면 안산시의 서민주거 안정정책에 부응해 선보이는 ‘안산 선부 행복주택’은 선부동에 위치한 34년 된 여성근로자 임대아파트(한마음아파트)를 재건축해 시민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공급세대는 기존 100세대에서 286세대로 늘리고, 기존 여성근로자로 한정된 입주대상도 청년(여성에 한함), 신혼부부, 고령자 등 다양한 계층으로 확대했다. 행복주택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주변 전세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되는 임대주택으로, 공급대상자에 따라 최대 6년에서 20년까지 이사 걱정 없이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하다. 안산 선부 행복주택은 주거 전용면적 △18㎡(244가구) △36㎡(42가구) 총 286세대로 무주택세대 구성원인 대학생(4세대), 청년여성(200세대), 신혼부부(24세대), 고령자(29세대), 주거급여수급자(29세대)에게 공급된다. 신청자는 자동차가액-소득-자산요건 등을 충족해야 한다. 청약접수 기간은 안산도시공사 인터넷 청약센터에서 2월22일부터 3월5일 오후 4시까지다. 다만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고령자, 장애인에 한해 3월 4~5일 양일 동안 현장접수가 가능하다. 한편 청약일정 등 안산 선부 행복주택 관련 세부사항은 안산도시공사 인터넷 청약센터(apply.ansanuc.net)에 게시된 입주자 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1-01-28 07:05:51[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평택BIX, 안산스마트허브 경기행복주택에서 거주할 입주자 562가구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행복주택은 청년, 산업단지근로자 등 젊은 계층과 고령자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변 시세의 60~80%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경기행복주택은 경기도시공사에서 공급하는 경기도에 특화된 행복주택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2개 단지는 산업단지형 행복주택으로 평택BIX 경기행복주택의 경우 아산국가산업단지와 인접한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BIX)지구 일반산업단지에, 안산스마트허브 경기행복주택은 반월국가산업단지에 각각 위치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평택BIX 경기행복주택의 경우 산업단지근로자 297가구, 고령자 33가구이며, 안산스마트허브 경기행복주택은 산업단지근로자 208가구, 고령자 24가구이다. 입주자격은 산업단지근로자의 경우 해당주택 건설지역 또는 연접지역에 소재한 산업단지 입주(예정)인 기업 및 교육·연구기관에 근무 중인 무주택세대구성원(미혼은 입주자 본인이 무주택자)이며, 고령자는 만65세 이상인 무주택세대구성원이다. 단지내 피트니스 센터, 무인택배함, 전기차 충전소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설치될 예정으로 공사는 입주자의 주거만족도를 높이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청약신청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시공사 임대주택 청약센터에서 가능하며, 계약은 입주자격 심사를 거쳐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전자계약으로 진행하고 내년 5월경에 입주하게 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기숙사 우선공급은 경기도시공사 광교홍보관(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262-1)에서 신청접수하고 계약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시공사 임대주택 청약센터에 게시된 입주자 모집공고를 참고하거나 상담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0-07-07 16:04:21한국토지주택공사(LH) 이재영 사장이 행복주택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 나섰다. LH는 지난 15일 이 사장이 공릉·가좌·안산 등 행복주택 사업 예정지를 방문해 공청회와 주민설명회에서 제기된 지자체 및 지역주민의 요구사항을 확인, 점검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장은 이날 공릉·가좌지구 현장에서 주민들과 만나 공원·문화시설 개발과 소음관리·조망권 대책 등 요구사항을 듣고 행복주택 사업 방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 사장은 "앞으로 주민들과 충분한 대화를 통해 합리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13-06-16 11:24:39【 수원=장충식 기자】 국토교통부가 서울과 수도권 등 모두 7곳을 행복주택 시범지구로 선정한 가운데 경기도와 안산시가 반대 입장을 밝히고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는 지역 특성이나 부작용 등을 고려하지 않은 일방적 지정으로, 안산시는 행복도시와 관련된 모든 내용을 대외비로 관리하며 심각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26일 경기도와 안산시 등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 20일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 위치한 고잔역 철도부지 4만8000㎡를 행복주택 시범지구로 선정, 주택 1500가구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근 외국인 근로자와 대학생 등을 흡수하기 위해 주변 시세의 50~60% 수준인 공공임대아파트와 업무.상업 기능을 갖춘 주상복합시설 등 친환경 복합주거타운을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국토부는 이르면 7월 중 시범지구에 대한 지구지정과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마치고 올해 안에 사업승인까지 끝낸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지만 경기도와 안산시의 입장은 정 반대로 흐르고 있다. 우선 직접 당사자인 안산시는 국토부에 "고잔지구에 대한 행복주택건설 계획은 안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관리계획과 어긋난다"며 "이미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하기 위해 선정된 신길온천지구로 변경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더불어 시는 명확한 '보류' 입장을 밝히면서 주민공람 절차 이전에 공식적인 입장을 정리한다는 계획이다.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주민공람까지 진행될 경우 과거 사례에 비춰 봤을 때 찬성과 반대 등 다양한 의견이 나타나기 때문에 시의 입장과 동일한 결론을 이끌어 내기에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이다. jjang@fnnews.com
2013-05-26 17: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