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IoT)을 활용 어르신의 움직임을 실시간 감지해 위험상황 발생 시 119 등에 알리는 IoT 안심폰이 운영된다. 인천시는 7일 연수구노인복지관에서 전국 최초로 사물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안심폰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IoT 안심폰이란 사물인터넷(IoT)으로 어르신의 움직임을 실시간 감지하고, 어르신들이 일정시간 움직임이 없거나 위급 상황 발생 시 경고 알림 문자가 전송 되는 등 어르신 돌봄 스마트 서비스 체계를 말한다. 위급 상황 발생 시 119 통화 연결과 어르신 주소가 자동 전송되는 동시에 생활관리사(독거노인 돌보미)에게 119호출 문자가 자동 전송된다. 시는 기존의 음성통화 서비스를 쌍방향 영상통화와 조도·온도·습도·동작센서를 이용한 움직임 감지를 하는 스마트 앱 기반의 안심폰 1010대를 시범 설치했다. 시는 우선 독거노인 등 3400명에게 안심폰을 지원키로 했다. 시는 지원 대상자를 올해까지 8225명으로 확대하고, 2020년까지 860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IoT 안심폰 설치가 완료되면 ‘IoT 안심폰 스마트 휴먼케어 시스템’을 이용해 어르신의 움직임을 시.군.구 수행기관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을 할 예정이다. 윤병석 시 노인정책과장은 “IoT 안심폰을 통해 고독사 예방, 안전 확보 등 노인의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9-05-07 10:10:35LG유플러스는 월 기본료 3300원(VAT 포함)으로 스마트폰 데이터를 실시간 자동저장하고 복원할 수 있는 안심폰백업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안심폰백업 서비스는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인 U+박스에 추억이 담긴 사진과 영상부터 생활에 필요한 주소록과 메시지까지 휴대폰에 저장된 주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자동 저장하고, 필요할 때 다시 스마트폰에 복원해주는 서비스다. LG유플러스 고객에게 기본으로 제공되는 20GB를 포함해 월정액 3300원(VAT 포함)을 지불하면 100GB를 추가 제공받아 총 120GB 상당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백업할 수 있다. 사진 5MB 기준 총 2만4000장 저장이 가능한 용량이다. 휴대폰 분실·파손보상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이 올해 말까지 안심폰백업 서비스에 가입하면 서비스 가입 기간 동안 상시 월 1100원(VAT 포함)에 이용할 수 있으며 자동백업과 복원 등 서비스 이용 시 소진하는 데이터에 대한 과금은 없다. LG유플러스는 안심폰백업 서비스 출시 초기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31일 전에 해당 서비스에 가입하면 6월 30일까지 월 1100원(VAT 포함)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상헌 LG유플러스 상품기획/전략담당 상무는 "사진이나 영상뿐 아니라 업무상 중요한 연락처, 문자 등 고객의 스마트폰 속 정보 하나하나가 무엇보다 소중함과 동시에 정보를 보관하는 저장공간의 부족함 역시 함께 겪고 있다"며 "데이터 백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전보다 큰 용량의 데이터 백업이 가능한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2019-04-28 11:13:34【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홀몸 어르신들의 안전망 구축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통신서비스 '안부전화용 사랑의 안심폰'에 대해 기기교체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현재 통신서비스 중인 3400대 중 올해 2012년도에 보급된 구형폰 1000대를 교체할 계획이다. 2011년도에 보급된 구형폰 1000대에 대해서는 2013년도에 보급된 동일기종의 신형폰으로 작년에 기기 무상 교체를 완료했다. 기기 교체는 KT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4월 중 완료할 예정이다. 기기 무상 교체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추진했던 'U-안심서비스' 사업이 지난 2013년말 종료됨에 따라 'U-안심서비스'와 동일한 단말기를 사용해 인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안심폰' 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협조를 받아 추진된다. 시는 홀로 사는 어르신 3400명과 생활관리사 194명을 연계해 주 1회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고, 주 2회 이상 양 방향 화상통화가 가능한 안심폰으로 통화해 실시간으로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말벗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사랑의 안심폰 사업은 최근 인구의 노령화, 핵가족화에 따른 홀몸 어르신의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등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방안으로 2011년부터 추진됐다. kapsoo@fnnews.com
2015-04-07 08:39:20갤럭시 그랜드맥스·A5 등 라인업 늘려 고객 확대 에스원이 안심폰 라인업을 늘리고 정 연령층 공략에 나선다. 에스원은 삼성전자'갤럭시 그랜드 맥스'와'갤럭시 A5'에 24시간 출동 서비스를 결합한 '에스원 LTE안심폰(사진)'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스원 안심폰은 에스원의 개인 보안서비스와 알뜰폰을 결합한 상품으로 위급 상황시 안심폰의 비상버튼을 누르면 긴급출동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일정 시간 사용이 없을 경우 보호자에게 알림 문자를 보내는 기능 등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LTE 안심폰은 안심폰 핵심 기능인 긴급출동 등의 안심서비스 외에도 최신형 LTE스마트폰과 월 기본료 1만원대의 저렴한 비용으로 LTE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에스원 LTE안심폰 요금제는 월 기본료 1만1000원부터 3만8000원 요금제까지 구성됐다. 에스원은 갤럭시 그랜드 맥스는 가격 대비 높은 성능과 쉬운 셀카 기능을 탑재, 휴대폰 꾸미기를 좋아하는 10대와 부모 세대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갤럭시A5는 메탈 소재의 슬림형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외관에 셀프 카메라 기능으로 유행에 민감한 2030 젊은 소비자층에게 인기가 높은 편이다. 에스원은 LTE 안심폰 출시를 계기로 기존 고객층인 아동과 노년층은 물론 10대, 20~30대와 저렴한 통신 비용을 선호하는 40~50대 등 다양한 연령대에 안심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보미 기자
2015-02-24 17:19:40에스원이 안심폰 라인업 늘리고 고객 연령층 확대에 나선다. 에스원은 삼성전자'갤럭시 그랜드 맥스'와'갤럭시 A5'에 24시간 출동 서비스를 결합한 '에스원 LTE안심폰(사진)'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스원 안심폰은 에스원의 개인 보안서비스와 알뜰폰을 결합한 상품으로 위급 상황시 안심폰의 비상버튼을 누르면 긴급출동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일정 시간 사용이 없을 경우 보호자에게 알림 문자를 보내는 기능 등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LTE 안심폰은 안심폰 핵심 기능인 긴급출동 등의 안심서비스 외에도 최신형 LTE스마트폰과 월 기본료 1만원대의 저렴한 비용으로 LTE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에스원 LTE안심폰 요금제는 월 기본료 1만1000원부터 3만8000원 요금제까지 구성됐다. 에스원은 갤럭시 그랜드 맥스는 가격 대비 높은 성능과 쉬운 셀카 기능을 탑재, 휴대폰 꾸미기를 좋아하는 10대와 부모 세대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갤럭시A5는 메탈 소재의 슬림형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외관에 셀프 카메라 기능으로 유행에 민감한 2030 젊은 소비자층에게 인기가 높은 편이다. 에스원은 LTE 안심폰 출시를 계기로 기존 고객층인 아동과 노년층은 물론 10대, 20~30대와 저렴한 통신 비용을 선호하는 40~50대 등 다양한 연령대에 안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에스원 관계자는 "최근 안심폰은 8만대 판매를 돌파하는 등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는 사건, 사고가 늘면서 모든 연령층에서 신변 안전이 중요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안심폰은 에스원넷 홈페이지(www.s1net.co.kr)와 삼성디지털플라자, 하이마트, KT M&S, 전자랜드 등의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15-02-24 10:48:42연일 터지는 사건.사고에 불안감이 커지면서 개인 신변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늘어나는 싱글족과 노인층은 물론 맞벌이 부부까지 겨냥한 '안심 특화 서비스'가 뜨고 있다. 에스원은 지난해 9월부터 올 10월까지 '안심폰 서비스' 누적 가입자 수가 6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라고 26일 밝혔다. 안심폰 서비스란 전화, 문자와 출동요원의 긴급 출동 서비스, 건강 상담과 병원 예약 서비스를 결합한 개인 신변보호 서비스다. 에스원 안심폰 가입자가 가파르게 증가한 것은 지난 3월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에 에스원 안심솔루션을 탑재한 '안심 스마트폰'을 출시한 이후부터다. 여성 가입자와 자녀의 안전을 걱정하는 보호자들의 가입이 증가했다. 이는 통신 기능에 국한되지 않고, 출동서비스와 첨단 위치확인 기술이 결합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업체 측은 분석하고 있다. 여기에다 안심폰 서비스를 통해 치매 노인 실종 사고를 막은 사례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서울 상봉동에 거주하는 이모씨는 외출하고 집에 돌아온 후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가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이씨는 곧바로 가입해 둔 에스원 안심폰 관제센터로 전화를 걸었다. 관제센터에서는 이씨 어머니가 지닌 안심폰의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확인, 출동 명령을 내렸다. 10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출동 요원은 무작정 거리를 헤매던 이씨의 어머니를 찾아 경찰에 인계,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에스원은 이달부터 안심폰 서비스의 가입비를 없애고 신규 가입자 요금 부담을 줄이는 등 안심폰 서비스 혜택을 늘렸다. 일반적으로 이동통신 가입비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신규 가입 고객들이 부담해왔다. 그러나 시설 및 설비 비용과는 상관없어 소비자의 부담을 키운다는 지적을 받아 이 같은 부담을 줄인 것이다. 에스원은 안심폰 가입비 폐지와 더불어 현재 출동서비스 요금 면제도 진행 중이다. 에스원 관계자는 "안심폰 서비스는 아동 및 치매 노인 실종 사고를 예방할 수 있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편리하게 건강 상담과 병원 예약이 가능하다"며 "안심폰 서비스 가입비 폐지로 더 많은 이동통신 소비자가 낮은 비용으로 안전·안심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보미 기자
2014-10-26 16:57:17에스원의 안심폰 덕분에 정신지체 2급 여성이 무사히 귀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에스원은 부산에 사는 정신지체 2급의 한 여성이 산책을 간다며 집을 나선 후 돌아오지 않았으나 안심폰을 가지고 있어 무사히 귀가할 수 있었다고 26일 밝혔다. 안심폰은 에스원이 야심차게 내놓은 제품으로 통신과 보안·개인안전 서비스를 결합한 것이다. 지난해 피처폰을 먼저 선보인 후 지난 3월 삼성전자의 '갤럭시코어'에 보안솔루션을 탑재한 안심스마트폰을 선보이면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달 안으로 월별 가입자가 서비스 개시 이후 1만명을 넘아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사건은 부산에 살고 있는 정신지체 2급의 한 여성이 평상시처럼 동네 산책을 즐기고자 집을 나선 후 돌아오지 않으면서부터 시작됐다. 그는 지적 능력이 다른 사람보다 부족하기 때문에 평소 부모나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생활해 왔다. 가족들은 최근 실종사건 뉴스를 접한 후 불안한 마음에 에스원의 안심폰을 그에게 선물했다. 집을 나선 이 여성에게 연락이 닿지 않자 가족들은 경찰에 신고하고 에스원 관제센터에 연락, 긴급출동을 요청했다. 먼저 안심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위치조회를 시도했다. 이 여성과는 아무런 연고도 없는 전남 고흥군으로 위치가 추적됐다. 하지만 안심폰 전원이 꺼져 있는 데다 날까지 저물면서 경찰과 에스원의 협동수색이 난항을 겪었다. 다음 날 아침 기적적으로 안심폰 전원이 켜졌고 고흥 공영버스터미널 근처로 여성의 정확한 위치가 파악됐다. 다시 한번 에스원에 출동요청을 했고, 출동요원은 다행히 터미널 부근에서 이 여성을 발견했다. 출동요원은 가족에게 무사하니 걱정 말라는 말과 함께 경찰 임시지구대에 인도하겠다고 연락을 줬다. 그후 에스원의 출동요원과 지구대의 보호 아래 부산으로 출발할 때 버스의 출발시간과 번호판까지 꼼꼼히 확인해서 알렸다. 그 덕에 가족들은 부산터미널에서 이 여성을 무사히 맞을 수 있었다. 이 여성을 찾는 데 나섰던 사촌 오빠는 "장애가 있는 동생이 아무 사고 없이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에스원 출동요원 덕분"이라며 "안심폰이 없었다면 밤새 전전긍긍 불안에 떨었을 텐데 출동을 시작할 때부터 마무리까지 수시로 상황을 확인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2014-05-26 18:02:35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0일 서울시 독거노인 안전관리사업인 '사랑의 안심폰' 후원사인 퀄컴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관련 사업의 성과보고서를 발표했다. 왼쪽부터 김현경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몰리 개빈 퀄컴 본사 전무, 박문서 퀄컴코리아 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14-04-10 11:45:31SK텔레콤은 어르신.어린이 대상의 안심 기능을 탑재한 3세대(3G) 일반폰(피처폰) 'T안심폰'(SHW-A301S)을 12일 단독 출시했다고 밝혔다. T안심폰은 어르신, 어린이 등이 위급 상황에 처했을 때 보호자가 신속하게 도울 수 있도록 '안부 자동 알림'과 'T안심 버튼' 등 두 가지 특화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안부 자동 알림'은 12시간, 하루, 이틀, 사흘간 휴대폰을 열지 않으면 휴대폰이 자동으로 미리 지정된 보호자에게 경고 문자메시지(SMS)를 발송하는 기능이다. 또 안심 버튼을 길게 누르기만 해도 본인의 현재 위치가 미리 지정된 보호자에게 즉시 SMS로 전달된다. 위성신호 송수신이 원활한 곳에서는 반경 20m 내외의 정확도를 보인다. T안심폰은 한 번 충전으로 최장 420시간 대기모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FM라디오·만보기 등 중장년층이 선호하는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T안심폰 출고가는 부가세 포함, 29만7000원이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13-12-12 16:58:26SK텔레콤은 어르신이나 어린이를 위한 특화기능을 탑재한 'T안심폰'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T안심폰은 미리 설정해 놓은 시간 내 휴대폰 폴더를 열지 않을 경우 보호자에게 자동으로 연락을 해주는 기능 등을 지원한다. SK텔레콤은 어르신·어린이 대상의 안심 기능을 탑재한 3세대(3G) 일반폰(피처폰) 'T안심폰'(SHW-A301S)을 12일 단독 출시했다고 밝혔다. T안심폰은 어르신, 어린이 등이 위급 상황에 처했을 때 보호자가 신속하게 도울 수 있도록 '안부 자동 알림'과 'T안심 버튼' 등 두 가지 특화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안부 자동 알림'은 12시간, 하루, 이틀, 사흘간 휴대폰을 열지 않으면, 휴대폰이 자동으로 미리 지정된 보호자에게 경고 문자메시지(SMS)를 발송하는 기능이다. 또 안심 버튼을 길게 누르기만 하면, 본인의 현재 위치가 미리 지정된 보호자에게 즉시 SMS로 전달된다. 위성신호 송수신이 원활한 곳에서는 반경 20m 내외의 정확도를 보인다. T안심폰은 한 번 충전으로 최장 420시간 대기모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FM라디오·만보기 등 중장년층이 선호하는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또 무선인터넷 기능이 없어 조작 실수로 무선인터넷 요금이 발생할 염려를 없앴다. 큰글씨모드, 간편연락처 등의 기능을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T안심폰 출고가는 부가세 포함 29만7000원으로 책정됐다. SK텔레콤 조정섭 스마트디바이스실장은 "스마트폰이 부담스러운 어르신과 어린 고객을 위해 기능이 매우 간단하고, 안심 기능이 강화된 피처폰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위한 휴대폰을 선보여 차별화된 단말 라인업을 구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13-12-12 14: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