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안양=장충식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지난 19일 개최한 '제7회 안양윌스걷기대회'에 시민 1300여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걷기대회에는 혈압·혈당 및 척추 관절 건강 상담을 할 수 있는 무료 상담 부스와 제기차기, 주사위 던지기, 기념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걷기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은 학운공원 운동장을 출발해 안양천을 걸어 진흥세월교를 돌아오는 약 4㎞ 코스를 걸었다. 완보 후에는 행운권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동찬 병원장은 "안양윌스걷기대회는 척추·관절 질환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당일 많은 인파에도 불구하고 질서를 지키며 협조해 주신 덕에 안전하게 걷기대회가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참가자분들이 좋아해 주시는 걸 보니 뿌듯하다. 내년에는 더 다양한 이벤트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10-21 14:17:42【파이낸셜뉴스 안양=장충식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오는 10월 19일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 위치한 학운공원 운동장에서 '제7회 안양윌스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걷기대회는 학운공원에서 출발해 진흥세월교를 반환점으로 다시 학운공원으로 돌아오는 약 4km의 코스로 진행된다. 걷기대회 시작에 앞서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준비돼 있다. 걷기대회에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간식과 기념품이 제공되고, 이동형 스탠드 TV, 공기청정기,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 추첨의 기회가 주어진다. 걷기대회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접수는 걷기대회 홈페이지와 병원 2층 로비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사전 접수가 마감되는 날까지 접수를 하지 못한 경우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학운공원 운동장에 마련된 접수처에서 현장 등록 후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걷기는 일상에서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운동으로 관절을 유연하게 해주고 허리와 다리주변 근육을 강화시켜 관절이 받는 부담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또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심혈관 질환 예방, 호흡기 기능 증진,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을 주는 등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시키는 데 좋은 운동이다. 안양윌스기념병원 이동찬 병원장은 "걷기대회를 통해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 및 건강 증진에 효과적인 걷기의 장점을 널리 알려 올바른 걷기 문화의 정착을 기대한다"며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참여하여 가을의 운치를 만끽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9-24 10:50:20【파이낸셜뉴스 안양=장충식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이동찬 병원장이 대한전문병원협회 제12차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에서 '대한병원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병원장은 대한전문병원협회에서 제1 보험 위원장을 맡아 전문병원 제도의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보건향상과 병원계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동찬 병원장은 "앞으로도 전문병원의 발전을 위해 학술·연구 활동에 매진하여 보다 전문성을 갖추고, 지역사회의 건강증진 및 보건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문병원이란 병원급 의료기관 중 특정 질환이나 진료과목에 대해 난이도 높은 의료행위를 시행하는 의료기관으로 지난 2011년에 도입됐으며, 보건복지부가 3년마다 평가하고 지정한다.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지난 2015년부터 4주기 연속으로 안양 유일의 척추전문병원으로 지정 받아 척추 치료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척추전문병원으로 지정된 병원은 전국 15개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4-01 11:56:40【파이낸셜뉴스 안양=장충식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 안양윌스기념병원은 '2023년 척추전문병원 의료 질 평가'에서 5개의 결과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시행하는 '의료질 평가'는 전문병원의 의료서비스 질을 측정하고 의료 수준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지정 신청 기관을 대상으로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수술 후 합병증 발생률 △재수술률 △재입원률 △입원일수 장기도지표(IL) △건당진료비 고가도지표(CI) 등의 결과지표에서 20점 만점에 20점을 받았다. 재수술률과 재입원률은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입원 환자 중 100명의 환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표결과가 산출됐다. 재입원률의 경우 만점 기준은 4% 이하로 안양윌스기념병원은 0.0%의 산출값을 얻어 만점을 획득했다. 이동찬 병원장은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의료 질 개선과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의료서비스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안전한 진료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의 엄격한 심사 기준을 충족해 제5기 척추전문병원으로 지정돼 안양·과천·군포·의왕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4회 연속 척추전문병원으로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1-24 11:20:51【파이낸셜뉴스 안양=장충식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이동찬 병원장이 경기도의회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표창장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이 병원을 방문해 전달했다. 이 병원장은 평소 지역민의 건강증진과 복지 향상, 청소년이 안전한 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이번 의장 표창을 받았다. 이 병원장은 지난 2015년부터 안양윌스기념병원장으로서 의료봉사 및 의료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안전과 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동안구 건강기부계단 기부, 걷기대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또 2018년부터는 법무부 법사랑위원회 안양지역연합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청소년범죄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으로 주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12월에는 '범죄예방과 법질서 실천 운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범죄예방전국연합회 회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동찬 병원장은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제5기 척추전문병원으로 지정됐으며, 엄격한 심사 기준을 충족해 안양·과천·군포·의왕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4회 연속 척추전문병원으로 선정됐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1-17 14:24:00【파이낸셜뉴스 안양=장충식 기자】 안양윌스기념병원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제5기 척추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 제5기 1차년도(2024~2026년) 전문병원은 총 94개 의료기관이 지정됐으며, 이 중 척추전문병원은 안양윌스기념병원을 포함해 12개이다. 제5기 척추전문병원으로 지정된 안양윌스기념병원은 2015년, 2018년, 2020년에 이어 4회 연속으로 전문병원으로 재지정됐다. 개원 이래 지금까지 엄격한 심사 기준을 충족해 안양·과천·군포·의왕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4회 연속으로 '척추전문병원'에 지정된 것이다. 전문병원이란 병원급 의료기관 중 특정 질환이나 진료과목에 대해 난이도 높은 의료행위를 시행하는 의료기관으로 보건복지부가 3년마다 평가하고 선정한다. 특정 질환이나 진료과목에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중소병원을 육성하여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1년에 도입됐다. 전문병원 지정을 위해서는 환자구성비율, 진료량, 병상수, 필수진료과목, 의료인력, 의료질 평가, 의료기관 인증 등 7개 지정기준에 대한 요건을 갖춰야 하며, 서류심사 및 현지조사, 전문병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이동찬 병원장은 "4회 연속 전문병원 지정으로 척추 치료에 대해 보다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금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의료서비스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1-02 11:19:37【파이낸셜뉴스 안양=장충식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이동찬 병원장이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과 법질서바로세우기 2023 한마음대회'에서 범죄예방전국연합회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동찬 병원장은 지역사회의 '범죄예방과 법질서 실천 운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연합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 병원장은 지난 2018년부터 법무부 법사랑위원회 안양지역연합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의 범죄예방과 법질서 실천 운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동찬 병원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활동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올바른 법질서확립과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전국연합회는 법무부 훈령 제1358, 제1359호에 의거해 조직된 민간 봉사단체로, 범죄예방을 위한 민간자원봉사활동의 기본방향을 계획·수립·수립·시행하고 지속적으로 범죄예방활동을 지원·육성하고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12-11 13:44:53【파이낸셜뉴스 안양=장충식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이동찬 병원장이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대한척추내시경수술연구회 정기학술대회(KOSESS 2023)'에서 대한척추내시경수술연구회(KOSESS)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9일 밝혔다. 이 병원장은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개원의이사,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보험이사, 대한전문병원협회 보험위원장 등 신경외과와 관련된 여러 학술단체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척추내시경수술을 주제로 3편의 영문 교과서 집필에 참여하고 SCI급 국내외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제37차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최다 피인용 논문에게 주는 '2023 신비 학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병원장은 SCI급 국제학술지 뉴로스파인(Neurospine) 2020년 7월호에 'Technique of Biportal Endoscopic Transforaminal Lumbar Interbody Fusion(양방향 척추내시경을 활용한 요추 추체간 유합술의 기술)'을 발표했으며 해당 논문은 54회 피인용되었다. 이동찬 병원장은 "척추내시경 수술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관심이 높은 수술기법 중 하나다. 특히 대한민국 척추내시경 수술은 세계 최고 수준이며 대한민국이 선도해나가고 있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척추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대한척추내시경수술연구회 회원들과 척추내시경수술의 활발한 연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척추내시경수술연구회(KOSESS)는 척추내시경수술 분야의 임상 및 기초 연구에 대한 학문 발전과 학술 교류를 도모하고자 지난 2017년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KOMISS)의 분과 연구회로 창립됐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11-09 11:19:34【파이낸셜뉴스 안양=장충식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이동찬 병원장이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범국민적 릴레이 캠페인으로 마약에 대한 위험성과 경각심을 일깨우고, 마약범죄를 예방·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출구 없는 미로를 형상화한 이미지와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동찬 병원장은 이반석 갤럭시아에스엠 대표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다음 주자로 청담해리슨병원 김현성 병원장과 새힘병원 이철우 병원장을 지목했다. 이동찬 병원장은 "최근 마약 관련 사건·사고들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범죄가 근절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안양윌스기념병원도 마약류 오남용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11-02 13:59:21【파이낸셜뉴스 안양=장충식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지난 28일 개최한 '제6회 안양윌스걷기대회'에 12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개그맨 이정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걷기대회 전 혈압·혈당 및 척추관절 건강 상담을 할 수 있는 무료 상담 부스와 제기차기, 주사위던지기, 인증샷 남기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걷기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은 학운공원 운동장을 출발해 학의천과 안양천을 걸어 진흥세월교(반환점)를 돌아오는 약 4㎞코스를 걸었다. 완보 후에는 행운권 추첨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동찬 병원장은 "안양윌스걷기대회는 척추·관절 질환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4년 만에 하는 행사임에도 많은 분들께서 참여해 주셨다"며 "일상 속 운동인 걷기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걷기대회는 이채명 경기도의원, 강익수 안양시의원, 김인겸 안양소방서장, 이재홍 호계1동장, 이승복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장, 조의선 대한적십자봉사회 안양지구 협의회장, 이재정 국회의원실 김서경 사무국장, 김대영 전 안양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10-30 13: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