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안양=장충식 기자】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 안양윌스기념병원은 보건복지부 '4주기 인증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의료기관 인증은 보건복지부가 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병원 내 환자의 안전과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일정 기준 이상을 충족하는 의료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지난 3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기관 인증 평가를 위한 현장 조사와 서류 심사를 받았다. 평가는 △환자 안전 보장 활동 △환자 진료 체계 △질 향상 활동 △진료 지원 체계 △성과 관리 체계 등 총 4개 영역과 92개 기준, 507개 조사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진행됐으며,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지난 2013년 1주기 인증을 시작으로 2017년 2주기, 2021년 3주기 인증을 차례로 획득한 데 이어, 이번 4주기 인증까지 연속으로 달성함으로써 총 4회 연속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은 획득한 시점부터 4년간 유효하며, 안양윌스기념병원은 2029년 6월까지 인증을 유지한다.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선도 의료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료기관으로서의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이동찬 안양윌스기념병원 병원장은 "이번 4주기 의료기관 인증은 단순한 절차를 넘어, 우리 병원이 환자 중심의 진료 철학과 체계적인 의료 품질 관리 시스템을 일관되게 실천해 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척추 분야를 선도하는 전문병원으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임상 전문성과 환자 중심의 가치를 조화롭게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6-09 11:22:35【파이낸셜뉴스 안양=장충식 기자】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 안양윌스기념병원은 강화된 암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씨커의 '암세포 탐색 검사'를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 미국, 일본 등 각국에서 특허를 취득한 진씨커의 '암세포 탐색 검사'는 유전자가위 기술을 적용한 원스톱 암 예방 검진이다. 단 10mL의 혈액만으로 혈액 속 극미량의 후천적 암 돌연변이 유전자 조각(ctDNA)을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으로 분석하여 암 발생 위험도를 정밀하게 평가한다. 폐암, 대장암, 췌장암 등을 포함해 여성, 남성 각각 11종, 9종의 암 위험도를 평가하는 것은 물론, 실시간으로 암 위험을 탐지할 수 있어 환자들에게 선제적인 암 예방 관리가 가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이번 암세포 탐색 검사 도입을 통해 단순 진단을 넘어, 조기 발견 및 예방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특히 암 발병 위험에 대한 환자의 인식을 높이고, 고위험군에 대한 선제적 개입이 가능해짐에 따라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와 질병 예방 전략 수립에 기여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찬 병원장은 "진씨커의 암세포 탐색 검사는 환자의 부담은 줄이면서도 보다 과학적이고 선제적인 암 위험 평가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정형화된 검진을 넘어 환자 개개인의 유전적 특성과 위험 요인을 고려한 정밀 의료 도입은 앞으로의 의료서비스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며,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앞으로도 안양 지역을 포함한 수도권 전역의 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예방의학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의료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5-07 09:45:21【파이낸셜뉴스 안양=장충식 기자】 안양윌스기념병원은 김승민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이 제1저자로 참여한 논문이 '제7회 한일 절골술 국제 학회(7th Korea Japan Knee Osteotomy Symposium)'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김 원장의 논문은 SCI급 국제 학술지 'Arthroscopy'에 제1저자 논문으로 등재된 바 있다. Arthroscopy은 북미관절경학회(ANNA) 및 세계관절경학회(ISAKOS)의 공식 학술지로, 정형외과 관절 내시경 분야에서 인용지수(IF) 5.973의 높은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SCI급 학술지다. 김 원장은 지난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약 10여 년간 임상연구자료를 통해 서울아산병원, 대전을지대학교병원 교수진들과 공동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근위 경골 절골술 시행 시 정강이뼈(경골) 외측 부분을 기준점으로 삼는 것이 더 우수한 임상 결과를 보인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외측 부분을 기준으로 수술을 시행할 경우 환자 개인에 맞는 절골 위치를 설정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절골 기준점 부위의 불안정한 골절(경첩 골절) 발생이 감소한다는 것이다. 해당 연구는 무릎 관절염 환자들에게 정교하고 효과적인 치료 방법을 제공하고, 해당 분야의 발전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원장은 "근위 경골 절골술 분야에서의 연구와 진료 경험이 인정받게 돼 매우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안양윌스기념병원에서 진료·수술과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환자들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치료 방법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2-03 11:18:52【파이낸셜뉴스 안양=장충식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지난 19일 개최한 '제7회 안양윌스걷기대회'에 시민 1300여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걷기대회에는 혈압·혈당 및 척추 관절 건강 상담을 할 수 있는 무료 상담 부스와 제기차기, 주사위 던지기, 기념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걷기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은 학운공원 운동장을 출발해 안양천을 걸어 진흥세월교를 돌아오는 약 4㎞ 코스를 걸었다. 완보 후에는 행운권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동찬 병원장은 "안양윌스걷기대회는 척추·관절 질환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당일 많은 인파에도 불구하고 질서를 지키며 협조해 주신 덕에 안전하게 걷기대회가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참가자분들이 좋아해 주시는 걸 보니 뿌듯하다. 내년에는 더 다양한 이벤트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10-21 14:17:42【파이낸셜뉴스 안양=장충식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오는 10월 19일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 위치한 학운공원 운동장에서 '제7회 안양윌스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걷기대회는 학운공원에서 출발해 진흥세월교를 반환점으로 다시 학운공원으로 돌아오는 약 4km의 코스로 진행된다. 걷기대회 시작에 앞서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준비돼 있다. 걷기대회에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간식과 기념품이 제공되고, 이동형 스탠드 TV, 공기청정기,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 추첨의 기회가 주어진다. 걷기대회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접수는 걷기대회 홈페이지와 병원 2층 로비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사전 접수가 마감되는 날까지 접수를 하지 못한 경우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학운공원 운동장에 마련된 접수처에서 현장 등록 후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걷기는 일상에서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운동으로 관절을 유연하게 해주고 허리와 다리주변 근육을 강화시켜 관절이 받는 부담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또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심혈관 질환 예방, 호흡기 기능 증진,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을 주는 등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시키는 데 좋은 운동이다. 안양윌스기념병원 이동찬 병원장은 "걷기대회를 통해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 및 건강 증진에 효과적인 걷기의 장점을 널리 알려 올바른 걷기 문화의 정착을 기대한다"며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참여하여 가을의 운치를 만끽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9-24 10:50:20【파이낸셜뉴스 안양=장충식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이동찬 병원장이 대한전문병원협회 제12차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에서 '대한병원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병원장은 대한전문병원협회에서 제1 보험 위원장을 맡아 전문병원 제도의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보건향상과 병원계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동찬 병원장은 "앞으로도 전문병원의 발전을 위해 학술·연구 활동에 매진하여 보다 전문성을 갖추고, 지역사회의 건강증진 및 보건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문병원이란 병원급 의료기관 중 특정 질환이나 진료과목에 대해 난이도 높은 의료행위를 시행하는 의료기관으로 지난 2011년에 도입됐으며, 보건복지부가 3년마다 평가하고 지정한다.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지난 2015년부터 4주기 연속으로 안양 유일의 척추전문병원으로 지정 받아 척추 치료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척추전문병원으로 지정된 병원은 전국 15개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4-01 11:56:40【파이낸셜뉴스 안양=장충식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 안양윌스기념병원은 '2023년 척추전문병원 의료 질 평가'에서 5개의 결과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시행하는 '의료질 평가'는 전문병원의 의료서비스 질을 측정하고 의료 수준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지정 신청 기관을 대상으로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수술 후 합병증 발생률 △재수술률 △재입원률 △입원일수 장기도지표(IL) △건당진료비 고가도지표(CI) 등의 결과지표에서 20점 만점에 20점을 받았다. 재수술률과 재입원률은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입원 환자 중 100명의 환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표결과가 산출됐다. 재입원률의 경우 만점 기준은 4% 이하로 안양윌스기념병원은 0.0%의 산출값을 얻어 만점을 획득했다. 이동찬 병원장은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의료 질 개선과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의료서비스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안전한 진료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의 엄격한 심사 기준을 충족해 제5기 척추전문병원으로 지정돼 안양·과천·군포·의왕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4회 연속 척추전문병원으로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1-24 11:20:51【파이낸셜뉴스 안양=장충식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이동찬 병원장이 경기도의회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표창장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이 병원을 방문해 전달했다. 이 병원장은 평소 지역민의 건강증진과 복지 향상, 청소년이 안전한 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이번 의장 표창을 받았다. 이 병원장은 지난 2015년부터 안양윌스기념병원장으로서 의료봉사 및 의료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안전과 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동안구 건강기부계단 기부, 걷기대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또 2018년부터는 법무부 법사랑위원회 안양지역연합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청소년범죄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으로 주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12월에는 '범죄예방과 법질서 실천 운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범죄예방전국연합회 회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동찬 병원장은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제5기 척추전문병원으로 지정됐으며, 엄격한 심사 기준을 충족해 안양·과천·군포·의왕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4회 연속 척추전문병원으로 선정됐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1-17 14:24:00【파이낸셜뉴스 안양=장충식 기자】 안양윌스기념병원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제5기 척추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 제5기 1차년도(2024~2026년) 전문병원은 총 94개 의료기관이 지정됐으며, 이 중 척추전문병원은 안양윌스기념병원을 포함해 12개이다. 제5기 척추전문병원으로 지정된 안양윌스기념병원은 2015년, 2018년, 2020년에 이어 4회 연속으로 전문병원으로 재지정됐다. 개원 이래 지금까지 엄격한 심사 기준을 충족해 안양·과천·군포·의왕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4회 연속으로 '척추전문병원'에 지정된 것이다. 전문병원이란 병원급 의료기관 중 특정 질환이나 진료과목에 대해 난이도 높은 의료행위를 시행하는 의료기관으로 보건복지부가 3년마다 평가하고 선정한다. 특정 질환이나 진료과목에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중소병원을 육성하여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1년에 도입됐다. 전문병원 지정을 위해서는 환자구성비율, 진료량, 병상수, 필수진료과목, 의료인력, 의료질 평가, 의료기관 인증 등 7개 지정기준에 대한 요건을 갖춰야 하며, 서류심사 및 현지조사, 전문병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이동찬 병원장은 "4회 연속 전문병원 지정으로 척추 치료에 대해 보다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금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의료서비스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1-02 11:19:37【파이낸셜뉴스 안양=장충식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이동찬 병원장이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과 법질서바로세우기 2023 한마음대회'에서 범죄예방전국연합회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동찬 병원장은 지역사회의 '범죄예방과 법질서 실천 운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연합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 병원장은 지난 2018년부터 법무부 법사랑위원회 안양지역연합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의 범죄예방과 법질서 실천 운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동찬 병원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활동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올바른 법질서확립과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전국연합회는 법무부 훈령 제1358, 제1359호에 의거해 조직된 민간 봉사단체로, 범죄예방을 위한 민간자원봉사활동의 기본방향을 계획·수립·수립·시행하고 지속적으로 범죄예방활동을 지원·육성하고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12-11 13:4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