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호텔이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서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안전 및 보건 분야 글로벌 표준 인증으로,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구성원의 안전과 보건을 지키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부산롯데호텔은 이번 ISO 45001 획득을 위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매뉴얼 재정립, 안전보건관리체제 강화 등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뿐만 아니라 '아차사고' 신고제도를 상시 운영 중이며 노사합동 안전점검을 통해 현장 근로자 중심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올해 첫 시행 중인 안전보건 슬로건 공모전을 통해서도 근로자의 지속적인 안전보건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고 호텔 측은 전했다. 호텔 관계자는 "부산롯데호텔은 ISO 45001 인증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임을 증명했다"면서 "앞으로도 매뉴얼 재정립과 현장 근로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보다 발전된 안전보건경영 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9-19 19:05:07[파이낸셜뉴스] 부산롯데호텔이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서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안전 및 보건 분야 글로벌 표준 인증으로,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구성원의 안전과 보건을 지키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부산롯데호텔은 이번 ISO 45001 획득을 위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매뉴얼 재정립, 안전보건관리체제 강화 등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뿐만 아니라 '아차사고' 신고제도를 상시 운영 중이며 노사합동 안전점검을 통해 현장 근로자 중심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올해 첫 시행중인 안전보건 슬로건 공모전을 통해서도 근로자의 지속적인 안전보건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고 호텔 측은 전했다. 호텔 관계자는 “부산롯데호텔은 ISO 45001 인증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임을 증명했다"면서 "앞으로도 매뉴얼 재정립과 현장 근로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보다 발전된 안전보건경영 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9-19 10:51:27[파이낸셜뉴스] 셀트리온제약이 환경·안전경영 시스템 국제 인증을 받았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제약은 최근 영국표준협회(BSI)의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및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사후심사와 연구개발(R&D) 연구센터 확장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통합 인증을 획득했다. ‘ISO 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지속 가능 환경경영 체계 관련 국제 규격이다. 기업 활동에서 발생하는 환경에 대한 영향을 체계적으로 식별, 평가, 관리 및 개선함으로써 환경 위험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노동기구(ILO)가 제정한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으로, 산업재해 예방과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기업이 목표를 설정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규정하는 국제 인증이다. 셀트리온제약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체계적인 안전보건 및 환경경영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절차 및 지침서를 마련해 안전방침을 세우는 한편 상황발생에 따른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조성했으며, 환경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시킴으로써 사전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청주공장 및 진천공장에서 지난 2022년 ISO 45001, 2023년 ISO 14001 인증을 각각 획득했으며, 지난해부터 두 개의 인증을 통합한 사후심사를 실시해 시스템이 유효함을 확인하고 최근 송도로 이전한 R&D 연구센터에 대해서도 추가로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체계적인 안전보건 및 환경경영 시스템을 구축,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며 “향후에도 임직원 뿐만 아니라 고객사 및 인근 지역 이해관계자까지 인정할만한 건강하고 안전한 시설을 운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4-09-05 14:26:06[파이낸셜뉴스] 삼성금융네트웍스(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이하 삼성금융)가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ISO 45001'은 산업재해를 효율적으로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관리체계를 갖춘 기업에 부여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이다. 삼성금융은 안전과 보건을 중시하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자체적인 안전관리체계 구축에 지속적으로 힘써온 점을 인정받았다. 삼성금융은 임직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건강경영 캠페인’을 운영하며 임직원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관리를 돕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 2023년 3월부터는 전국 각지에 근무하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삼성금융의 ISO 45001 획득은 금융그룹 내 전체 관계사가 동시에 해당 인증을 취득한 국내 첫 번째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삼성금융은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금융업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삼성금융 관계자는 "이번 ISO 45001 인증 획득은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완성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선에 섰음을 의미한다"며 "시스템을 기반으로 안전보건 관리 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9-05 09:59:07[파이낸셜뉴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4일 추석 연휴 전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최익훈·김회언·조태제 대표이사 등 경영진이 직접 주관하는 건설현장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 경영진은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와 DMC 가재울 아이파크 현장을 찾아 추석 연휴를 전후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특별점검을 진행했다. 조 CSO 대표이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급하게 작업을 진행하거나 연휴가 지나고 기계·장비를 통한 작업 재개 과정에서 사고 발생의 가능성이 높다”라며, “위험성 평가를 바탕으로 작업에 집중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점검을 함께한 최 대표이사는 낙하와 비래에 의한 사고를 사전 방지하기 위해 흩날릴 수 있는 자재들의 결박 상태를 직접 확인하며 야적장 및 현장 안전통로 확보 여부를 철저히 확인했다. 특히 추석 전후 태풍의 변수에 대비한 경계모니터링과 매시간 현장순회점검을 당부했다. 김 대표이사도 함께 현장을 확인하며, 작업 중 안전 수칙 이행 여부와 작업계획·허가서 수립 여부 등 기본과 원칙을 통한 자기규율 예방체계확립을 독려했다. 또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추가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한 부분을 확인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4-09-05 08:23:50[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로지텍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ISO 45001은 국제표준기구(ISO)에서 제정한 안전보건 관리에 대한 국제 표준이다. 산업재해를 효율적으로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갖춘 기업에 부여된다. 삼성전자로지텍은 이번 평가에서 △안전보건경영 방침 수립 및 전파 △근무자의 위험성 평가 및 개선 △안전 중심의 조직문화 형성 등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로지텍은 2017년부터 에어컨 설치 중 발생할 수 있는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벨트와 안전모 등 개인 보호구 착용 기준 및 관리체계를 정착시켜 왔다. 2022년부터는 98형 대형 TV 배송 시 작업자의 넘어짐과 부딪힘 등을 방지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제작한 지그를 활용하고 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24-09-03 09:36:43[파이낸셜뉴스] 한화토탈에너지스가 글로벌 친환경 인증 획득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전경영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가 미래의 기업 경쟁력을 좌우할 화두로 떠오르면서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토탈에너지스는 합성수지 제품 5종(EVA, PP, HDPE, LDPE, LLDPE)과 부타디엔(BD), 스티렌모너머(SM) 제품의 'ISCC 플러스' 인증을 획득했다. ISCC 플러스는 유럽연합(EU)의 재생에너지 정책에 근거해 제품 생산과정 전반에 걸쳐 친환경 원료 사용을 입증하는 국제인증 제도이다. 전 세계 130여개의 정유화학사, 원료제조사 등이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인증을 획득한 제품들의 생산을 위해 기존 화석연료 기반의 나프타 대신 바이오 나프타와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기반 나프타를 대체 원료로 도입하고 저탄소 플라스틱 제품 수요처 발굴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안정적인 공장운영능력과 전천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국제표준인증기관인 DNV GL로부터 국제안전등급심사(ISRS) 8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ISRS는 안전·보건·환경·품질 전반에 대한 경영시스템을 평가하고 결과에 따라 1등급에서 최고등급인 10등급까지 부여하는 제도로 전세계적으로 가장 공신력이 있는 안전평가 심사제도로 알려져 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여기에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안전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공장 내 주요설비의 안전수준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매이션 기술을 안전에 접목해 안전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또한 임직원과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의식을 강화하는 각종 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하고 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일회용 제품의 사용은 줄이고 플라스틱의 재활용을 확대하는 '플라스틱의 지속가능성'을 알리는 사회공헌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재활용 플라스틱 원료로 만든 온돌매트를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곳에 설치해주는 '플라스틱 자원순환 사회공헌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울사무소에 다회용컵 무인 대여·반납 시스템을 설치해 직원들에게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컵 사용을 장려하고, 정해진 사용횟수를 넘긴 다회용 플라스틱 컵은 협력사인 재활용 전문업체로 보내 재활용 플라스틱 원료로 생산하는 자원순환 프로세스도 구축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 관계자는 "석유화학공장의 특성상 안전경영과 친환경 고부가 제품 개발 중심으로 ESG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며 "친환경 원료, 고부가 합성수지제품 개발과 더불어 공장 안전 및 에너지 절감 등을 위한 투자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08-27 12:43:32#OBJECT0# [파이낸셜뉴스] KTX의 잇딴 철도 사고로 국민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5년간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운영하는 철도 구간에서 매년 평균 50건이상 철도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철도 관련 기관 중 최다규모다. 특히 국민 안전과 직결된 열차 탈선 사고가 증가세를 보이면서 코레일이 내건 '안전 경영' 행보에 빨간불이 켜졌다. 22일 국토교통부 철도안전정보종합관리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철도 사고는 344건이다. 연평균 68.8건이 발생한 셈이다. 올 상반기 기준으로 23건의 철도 사고가 발생했다. 발생건수는 전년 동월 대비 28.1% 줄었지만, 사상자와 운행 장애는 각각 5.6%, 25.0% 증가했다. 최근 5년간 철도 사고 중에서는 코레일 소관 철도 사고가 259건으로 가장 많았다. 연도별로 2019년 58건, 2020년 40건, 2021년 48건, 2022년 66건, 2023년 47건이다. 코레일 운영 구간에서만 연평균 51.8건의 철도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특히 최근 5년간 승객 안전과 직결된 탈선 사고가 51건으로 비중이 가장 컸다. 탈선 사고 발생 건수 역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19년 5건에서 2020년 2건으로 줄었다가 2021년 9건, 2022년 15건, 2023년 20건으로 늘고 있는 추세다. 탈선 사고는 지난 18일 서울발 부산행 KTX 산천 열차가 동대구역에서 경주역을 향하던 중 바퀴 1개가 궤도를 이탈한 것 처럼 열차가 선로를 벗어나는 것을 말한다. 자칫 대규모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사고 유형이다. 최근 5년간 철도 사고로 인한 사상자 수는 201명이다. 사망자는 115명, 부상자는 86명이다. 탈선 사고를 포함한 철도 사고로 인한 재산 피해액은 최근 5년간 45억600만원으로 집계됐다. 피해액 규모는 2019년 4억5800만원에서 지난해 8억2500만원으로 2배 가까이 늘었다. 탈선 사고 증가로 코레일이 내건 '철도 안전 경영' 도 빛이 바래지고 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지난해 7월 취임 이후 최우선 경영 방침으로 '안전'을 강조한 바 있다. 정부 역시 잇단 철도 사고에 따른 예방 대책을 내놓기로 했다. 국토부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제출한 현안보고에 따르면 지난 18일 발생한 KTX 산천 열차 이탈과 관련해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등 관계기관 조사 결과를 반영해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코레일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책임지는 철도 수송 공기업"이라며 "코레일의 안전관리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강도 높은 점검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8-22 13:51:04[파이낸셜뉴스]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을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ISO 45001은 국제 표준화기구(ISO)에서 2018년 제정한 산업 안전 및 보건 관리 경영 시스템에 대한 국제 표준으로,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예측 및 예방하고. 근로자에게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관리 체계를 갖춘 기업에 부여된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이번 인증을 위해 국제 표준화 기구인 ISO에서 요구하는 조직 내 안전 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준에 맞춰 운영시스템을 구축해왔다. 또 별도의 안전관리팀을 운영함으로써 호텔 및 김치 사업장 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조선호텔앤리조트 이주희 대표이사는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앞으로도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킴으로써 임직원들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4-08-19 09:51:27[파이낸셜뉴스] 유한양행이 영국표준협회(BSI)로부터 전 사업장에 대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을 인증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ISO 45001은 사업장의 안전보건 리스크 파악과 안전보건 사고 예방 체계 구축 등을 위해 2018년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안전보건 분야 국제 인증이다. 국내에서도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등 안전보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책임이 높아짐에 따라 필요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는 경영시스템이다. 유한양행은 지난 2020년 오창공장 인증 취득을 시작으로 이번에 본사, 중앙연구소, 군포물류센터 등에 대한 인증을 추가로 취득함으로써 모든 사업장에 대한 체계적인 통합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유한양행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환경과 사회공헌, 기업구조 등에 관해 변화를 이어왔다. 안전보건경영 외에도 유한양행은 오염물질 감축 및 자원의 재활용 등을 주요 환경경영체제로 삼아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을 운영하고 있다. 이로써 오염물질의 현저한 저감, 자원 및 에너지 절감, 제품의 환경성 개선 등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함으로써 정부로부터 녹색기업 인증을 받았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 전사에서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 교육과 훈련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나아가 임직원 및 이해관계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4-06-14 10: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