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1일 송상근 사장 취임 이후 첫 월례 조회에서 '안전보건경영방침'을 노사 공동으로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보건경영방침은 △안전사고 근절을 위한 법령 준수 △ 위험성평가 및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 △자발적인 안전문화 조성 △건강 증진 활동 추진 △안전 사각지대 해소 및 대응 능력 강화 등이 핵심 내용이다. 권병석 기자
2025-04-01 18:28:42[파이낸셜뉴스] 부산항만공사(BPA)는 1일 송상근 사장 취임 이후 첫 월례 조회에서 ‘안전보건경영방침’을 노사 공동으로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보건경영방침은 △안전사고 근절을 위한 법령 준수 △ 위험성평가 및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 △자발적인 안전문화 조성 △건강 증진 활동 추진 △안전 사각지대 해소 및 대응 능력 강화 △협력적 안전관리 체계 구축 등이 핵심 내용이다. 안전보건 전문인력 워킹그룹과 전사 의견 조회와 간부회의를 거쳐 수립된 이번 방침은 BPA 및 부산항의 안전과 건강을 한층 더 강화하고, 선제적이며 능동적인 안전관리 체제로의 전환을 목표로 한다. BPA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부산항을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항만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BPA 송상근 사장은 “노조위원장과 함께 발표한 공동 성명은 우리가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향한 공통된 목표를 공유하고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라며 “모든 임직원이 책임감을 갖고 안전한 부산항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4-01 12:24:11【파이낸셜뉴스 광양=황태종 기자】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중대재해 없는 사업장 실현'에 앞장서기로 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19일 청사 2층 상황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 경영 방침 선포식을 열고,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광양경자청에 따르면 이번 선포식은 구충곤 청장의 '안전 최우선 경영' 목표를 반영한 경영 방침을 공식 발표하고, 임직원들의 책임의식과 실천 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선포를 통해 광양경자청은 △안전보건 관리 체계 확립 △유해·위험요인 발굴 및 제거 △도급·용역·위탁사업과의 상생 협력 강화 △비상 상황 대응 역량 제고 △근로자 및 이해관계자의 책임·의무 이행 등 5대 실천 과제를 중심으로 안전보건 경영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이해, 재해 발생 시 대응 절차 및 유사 사례 중심의 실무 역량 강화 교육도 진행해 현장 대응 능력을 높였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이 중요하다"면서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안전 문화를 선도하고 국내외로부터 신뢰받는 경제자유구역청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5-03-19 12:53:30삼표그룹이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을 위한 안전보건경영 방침을 선포했다. 안전과 보건을 기업 경영의 핵심 가치로 설정, 체계 확립과 현장 중심 위험관리 구축 등 자발적 안전문화 확산에 집중할 계획이다. 삼표그룹은 지난 5일 경기 화성시에 소재한 삼표그룹 S&J(기술연구소)에서 '2025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장에는 이종석 삼표산업 대표이사를 비롯해 레미콘, 몰탈, 골재 부문장과 레미콘 지역장(남부·서부·중부) 및 사업소별 공장장 등 현장 안전을 관리하는 책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2025-02-23 18:49:54[파이낸셜뉴스] 삼표그룹이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을 위한 안전 보건 경영 방침을 선포했다. 안전과 보건을 기업 경영의 핵심 가치로 설정, 체계 확립과 현장 중심 위험관리 구축 등 자발적 안전 문화 확산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삼표그룹은 지난 5일 경기 화성시에 소재한 삼표그룹 S&J(기술연구소)에서 '2025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장에는 이종석 삼표산업 대표이사를 비롯해 레미콘, 몰탈, 골재 부문장과 레미콘 지역장(남부·서부·중부) 및 사업소별 공장장 등 현장 안전을 관리하는 책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선포식과 함께 레미콘과 몰탈 공장을 각각 방문해 둘러보며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삼표그룹은 올해 현장 중심 안전의식 확립을 위한 '안전보건 법규 준수', '지속적인 개선', '함께하는 안전보건문화' 등 3대 핵심 전략을 설정하고 최적화된 안전 활동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2025-02-23 11:16:25[파이낸셜뉴스]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17일 본사 금수강산홀에서 쾌적한 작업 환경 정착과 안전·보건 문화 확산을 위한 ‘노사 공동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와 서산·배기영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 경영방침’과 ‘안전·보건 10계명’을 선포하고 안전 경영실천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하림은 △생명보호와 안전 최우선 의사결정 △노·사 간 상호 협력과 안전보건 활동 참여 보장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 및 운영 △안전·보건 경영방침 및 법규의 투명한 공개로 총 4가지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선포했다. 안전·보건 목표로는 △중대재해 ‘제로’ △공정안전관리(PSM)이행 철저 △임직원 및 협력사 근로자의 생명안전보호 △위험성 평가 전 근로자 참여로 설정하고 안전경영에 집중하자고 결의했다. 특히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자 건강을 위해 안전문화캠페인 확산과 사내에 한의원 개설 운영하고 직업성 질병 예방과 치료를 올해 중점사업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는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안전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개선해 산업재해 발생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겠다”며 “생명 보호와 안전·보건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투명한 안전경영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5-01-17 15:24:02[파이낸셜뉴스] 넥센타이어는 경남 양산공장에서 '안전보건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안전보건경영 선포를 통해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문화 확산으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하는 경영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선포식에는 넥센타이어 이현종 사장과 박주홍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협력업체 그리고 고용노동부 권구형 양산지청장과 안전보건공단 김판기 경남동부지사장이 참석했다. 넥센타이어는 이날 법규 준수, 안전보건 상생협력, 안전문화 정착 등 5가지 안전보건경영 방침을 선포하고 서명식을 가졌다. 이현종 넥센타이어 사장은 "사람중심의 안전경영으로 자율적인 안전문화 정착과 노사협력을 통한 '중대재해 제로 사업장' 실현을 위해 구성원들과 안전보건경영방침을 공유하고 성실히 이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4-05-30 13:53:14한국수자원공사는 대전 대덕구 본사에서 안전경영철학 및 실천 의지를 담은 새로운 '안전보건경영헌장'을 선포했다고 14일 밝혔다. 안전한 일터와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취지다.헌장에는 국민을 지키기 위한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 안전 최우선 경영 실천 및 안전경영 동반자와 소통 등이 담겼다. 또 안전보건 확보 의무 철저와 안전한 일터 조성, 유해·위험 요인 지속 발굴을 통한 중대재해 제로(Zero) 실현 등도 포함됐다. 윤석대 사장은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안전한 일터와 작업환경 조성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국민의 눈높이에 걸맞은 안전보건경영을 실현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3-08-14 18:05:37[파이낸셜뉴스] 한국수자원공사는 대전 대덕구 본사에서 안전경영철학 및 실천 의지를 담은 새로운 '안전보건경영헌장'을 선포했다고 14일 밝혔다. 안전한 일터와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취지다. 헌장에는 국민을 지키기 위한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 안전 최우선 경영 실천 및 안전경영 동반자와 소통 등이 담겼다. 또 안전보건 확보 의무 철저와 안전한 일터 조성, 유해·위험 요인 지속 발굴을 통한 중대재해 제로(Zero) 실현 등도 포함됐다. 윤석대 사장은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안전한 일터와 작업환경 조성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국민의 눈높이에 걸맞은 안전보건경영을 실현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3-08-14 15:04:36[파이낸셜뉴스] 반도건설은 올해 중대재해 '제로' 달성을 위해 전국 25개 현장에서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방침 목표로 전년도 대비 재해율 50% 이상 감축, 스마트 안전기술 적용 및 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중대재해 제로, 안전보건 리더십 프로그램 개발 및 구축 등을 수립해 전 현장 임직원과 협력사에 전달했다. 선포식에 이어 컵어묵, 미니 붕어빵 등을 제공하는 푸드트럭과 커피, 도너츠가 들어있는 기프트박스를 제공했다. 김용철 반도건설 대표이사는 "처벌을 피하기 위한 안전보건정책이 아니라 반도건설 임직원 및 협력사 근로자 모두의 안녕과 행복을 위한 안전보건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3-01-22 18:5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