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스타항공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일주일간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2~3개월 이후의 항공권을 미리 초특가 운임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로, 앞으로 매월 셋째 주마다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국제선 27개 노선이 대상이다. 공항이용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최저 항공권 가격은 △일본 4만6900원 △중국 등 동북아 4만7600원 △베트남 7만3700원 △태국 8만8600원 △카자흐스탄(알마티) 19만9900원 △제주 1만2700원(15㎏ 위탁 수하물 포함)이다. 탑승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며, 일부 성수기 기간은 제외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7~8월 휴가 기간에 떠날 수 있는 항공권을 저렴한 가격에 미리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특히 국제선의 경우 출발 날짜와 시간 변경 수수료가 없으니, 부담 없이 예매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5-05-20 08:35:37[파이낸셜뉴스] 이스타항공이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 등 14개 국제선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날 10시부터 20일까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웹)을 통해 진행된다. 공항이용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편도 최저 총액은 △일본 4만5300원 △동북아 5만3300원 △카자흐스탄(알마티) 14만9700원이다. 탑승 기간은 이날부터 6월 30일까지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국제선 항공권의 날짜와 시간 변경 시 출발 14일 전까지 수수료를 횟수 제한 없이 무제한 면제해 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5-05-14 09:17:36부산에서 비행기로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으로 바로 갈 수 있는 직항노선이 생긴다. 2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FSC(대형항공사) 카녹샤크(Qanot Sharq)항공이 부산~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 직항 노선을 개설, 오는 6월 4일부터 운항을 시작한다. 이 항공사는 A330-200 항공기를 투입해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주 2회 운항할 계획이다. 운항시간은 현지 시간으로 0시 50분에 타슈켄트 국제공항을 출발해 부산 김해국제공항에 낮 12시께 도착한다. 김해국제공항에서는 오후 1시 40분께 출발해 현지시간으로 오후 6시께 도착 예정이다. 비행시간은 7~8시간 소요된다. 부산~타슈켄트 노선 거리는 5163㎞가량으로 에어부산이 운항하고 있는 김해공항 최장 거리 노선 부산~발리와 비슷한 수준이다. 타슈켄트는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치안이 좋아 여행하기 좋은 도시로 손꼽힌다. 우리나라 여행객은 최대 30일 무비자 체류가 가능하다. 부산에서 4500㎞가량 떨어진 카자흐스탄 하늘길도 열릴 가능성이 높다. 부산~알마티 운수권을 배분받은 이스타 항공이 올여름 부산~알마티 노선 취항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이스타항공은 4월부터 인천~알마티 노선을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운항 중이다. 중앙아시아 노선은 항공사들 사이에선 '알짜 노선'으로 꼽힌다. 최근 해외 여행지로 새롭게 뜨고 있는 데다 유학생과 기업인 수요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5-04-27 19:36:02[파이낸셜뉴스] 중앙아시아로 하늘 길이 확대된다. 2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FSC(대형항공사) 카녹샤크(Qanot Sharq)항공이 부산~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 직항 노선을 개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어버스 A330-200 항공기가 투입돼 수요일과 일요일 주 2회 운항 계획이다. 운항 시간은 현지 시간으로 0시 50분에 타슈켄트 국제공항을 출발해 부산 김해국제공항에 낮 12시께 도착한다. 김해국제공항에서는 오후 1시 40분께 출발해 현지 시각으로 오후 6시께 도착 예정이다. 비행시간은 7~8시간 소요 된다. 부산~타슈켄트 노선 거리는 5163㎞가량이다. 에어부산이 운항하고 있는 김해공항 최장 거리 노선 부산~발리와 비슷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스타항공은 부산~알마티 운수권을 배분받아 올해 여름 부산~알마티 노선 취항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이스타항공은 4월부터 인천~알마티 노선을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운항 중이다. 앞서 이스타항공은 국내 저비용 항공사 최초로 지난 7일 주 2회(월, 금) 일정으로 인천-알마티 노선에 취항했다. 출발편은 19시 3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22시 45분(이하 현지시간) 알마티국제공항에 도착하고, 도착편은 23시 45분 현지에서 출발해 다음날 9시 5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5-04-27 06:57:15[파이낸셜뉴스] 이스타항공은 만 65세 이상 고객이 5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여행가효(孝)’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1960년도 이전 출생자는 이스타항공 국제선 전 노선에서 할인 운임에 50%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국내선은 일반 운임의 10%가 할인된다. 특가 항공권은 일본, 동북아, 베트남, 태국, 카자흐스탄, 제주 등의 국내선까지 모두 28개 노선이 대상이다. 17일 오전 10시부터 22일까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탑승 기간은 프로모션 시작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성수기 등 일부 기간(5월 1일~6일, 6월 6일~8일)은 제외된다. 공항이용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최저 가격은 △일본 6만원 △동북아 6만6500원 △베트남 8만8800원 △태국 9만5300원, △카자흐스탄(알마티) 25만7600원, △국내선 1만2700원부터다. 특가 운임에도 15kg 위탁 수하물이 무료로 제공된다. 할인을 받으려면 홈페이지 예매 단계에서 탑승자 정보 기재 시 ‘경로 우대 할인’을 선택하면 된다. 탑승 시 카운터에서 주민등록증 등 출생연도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하면 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떠나실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국제선은 항공권 구매 후 날짜와 시간을 변경해도 수수료가 면제되는 만큼 부담없이 여행을 계획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스타항공은 국내 저비용 항공사 최초로 ‘국제선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이스타항공 회원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에서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한 후 출발 14일 전까지 탑승 시간과 날짜를 무제한 변경해도 수수료가 없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5-04-16 08:55:20[파이낸셜뉴스] 이스타항공은 지난 7일,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카자흐스탄 알마티 노선에 첫 취항했다고 8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의 인천~알마티 노선은 주 2회(월·금) 운항한다. 출발편은 19시 3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22시 45분(이하 현지시간) 알마티국제공항에 도착하고, 도착편은 23시 45분 현지에서 출발해 다음날 9시 5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7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알마티 노선 첫 취항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와 누르스타노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채예진 고려인 글로벌네트워크 이사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리본 커팅을 진행하고, 알마티로 떠나는 첫 편 승객들과 축하 케이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는 "카자흐스탄 알마티는 이색 여행지로서 앞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한국의 많은 관광객분들이 찾게 될 것"이라며 "이번 취항이 양국 간 경제·문화 교류 확대와 상호 발전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날 오후 알마티에서 인천으로 향한 첫 편에는 한국관광공사 알마티지사 주관으로 현지 인플루언서와 여행사 직원 등이 단체로 탑승해 서울로 입국했다. 이들은 서울 유명 관광지를 방문하며 여행 코스를 발굴하고 카자흐스탄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국 여행을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알마티는 톈산산맥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품고 있어, '아시아의 알프스'로 불리며, 트레킹, 백패킹, 패러글라이딩, 스키 등의 액티비티가 유명하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5-04-08 09:26:30[파이낸셜뉴스] 이스타항공의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에 5만명이 넘는 인원이 몰린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저비용항공사들은 항공업계 전통적 비수기로 여겨지는 3월 여객 감소 극복을 위한 특가 프로모션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특히 아시아나항공이 소위 '땡처리'로 부르는 임박 항공권 할인 행사에 나서며 가격 경쟁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스타항공은 19일 오전 10시 국제선 특가 이벤트 '여행 도파민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이날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한 동시접속자 수는 5만명을 넘어섰다. 이에 온라인 카페에서는 "이스타항공 특가 프로모션으로 항공권을 구매하려 했지만 2분 만에 원하는 티켓이 매진됐다", "이스타항공 프로모션 성공하신 분 계시나요" 등의 글이 잇따랐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특가 프로모션 항공권 예매 수요가 몰릴 것을 대비해 서버를 평소 대비 5배 증설해 폭주로 멈추는 등의 사고는 없었다"라며 "통상 특가 프로모션은 위탁 수하물이 유료지만, 이번에는 특가 운임에도 15㎏ 위탁 수하물이 무료로 제공돼 해외여행을 하려는 분들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스타항공의 이번 프로모션은 일본, 동남아, 동북아, 중앙아시아 등 24개 국제선의 항공권을 최대 93% 할인된 가격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공항이용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은 △일본 6만7200원 △동북아 7만2200원 △베트남 10만2300원 △태국 11만5200원 △카자흐스탄(알마티) 26만7400원 등이다. 통상 3월은 항공업계의 전통적인 비수기로 꼽힌다. 2월 설 명절을 이용해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온 직후이고, 자녀를 가진 가족은 학교 개학 등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급감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국내 LCC들도 여행객 확보를 위해 앞다퉈 특가 행사를 내놓고 있다. 에어부산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국제선 20개(부산발 16개·인천발 4개) 노선에 최대 95% 할인율을 적용한다. 프로모션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3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며, 카카오페이 결제 혜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23일까지 인천에서 출발하는 △나리타 △방콕 △다낭 △홍콩 등 4개 노선을 대상으로 최대 20% 할인코드를 제공한다.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 하단의 프로모션 코드란에 'MARASIA'를 입력하면 항공운임 할인이 즉시 적용된다. 제주항공은 회원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쿠폰할인, 호텔 제휴할인, 카카오페이 결제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예약 후 결제시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면 국내선은 탑승일 기준 4월 30일까지 최대 20%, 국제선은 탑승일 기준 5월 31일까지 최대 5% 추가할인이 제공된다. 업계 관계자는 "여객 확보를 위한 LCC 가격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최근 아시아나항공이 '땡처리' 항공권을 판매하며 경쟁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라며 "잇따른 항공 사고로 비슷한 가격대라면 대형항공사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많아지는 만큼, LCC들도 수익성과 여객 모집을 두고 고심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라스트 미닛(LAST MINUTE)' 프로모션을 통해 지난 12일부터 미주 노선, 17일부터는 유럽 노선의 이코노미 왕복 항공권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미주 노선은 △로스앤젤레스(LA)와 샌프란시스코 64만5900원 △시애틀 54만5900원 △뉴욕 74만5900원 △하와이 66만1100원부터다. 판매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다. 유럽노선은 오는 21일까지 특가 발권이 가능하며 운임 총액은 △런던 70만1800원 △파리 58만9500원 △로마 50만900원 △프랑크푸르트 63만8500원이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5-03-19 15:18:24[파이낸셜뉴스] 이스타항공은 24개 국제선 항공권을 최대 93%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여행 도파민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본·동남아·동북아·중앙아시아 등 인기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15㎏ 무료 위탁 수하물도 포함돼 가성비 높은 여행 기회를 제공한다. 특가 항공권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선착순 판매된다. 편도 총액(공항이용료·유류할증료 포함) 기준 △일본 6만7200원 △동북아 7만2200원 △베트남 10만2300원 △태국 11만5200원 △카자흐스탄(알마티) 26만74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단, 환율 변동 등에 따라 일부 요금은 변동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7월 18일까지며, 일부 노선별로 차이가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3~4월 비수기에 여행 수요 확대를 도모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가심비 있는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2025-03-17 10:14:46[파이낸셜뉴스] 카자흐스탄 공항에서 벌어진 아찔한 인질극 상황에서 침착하게 범인을 제압한 남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남성은 인질로 잡힌 여성을 대신해 스스로 인질로 나섰을 뿐 아니라, 흉기 난동범을 맨손으로 제압해 범인 체포를 도왔다. 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카자흐스탄의 알마티 공항 국내선 터미널에서 인질극이 발생했다. X(옛 트위터) 등 온라인상에서 확산한 당시 영상에는 모자를 쓴 60대 남성이 칼을 꺼내들고 인근에 있던 20대 여성 직원을 인질로 붙잡아 난동을 부리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보안 검색대에서 신분증을 보여달라는 요청을 받고 난동을 부리기 시작한 범인은 직원의 머리채를 붙잡고 흉기를 들이민 채 휴대전화로 터뜨릴 수 있는 폭탄으로 공항을 폭파하겠다고 위협했다. 인질로 잡힌 직원은 공포에 떨며 비명을 질렀고, 그때 한 남성이 앞으로 나서 자신이 대신 인질이 되겠다고 제안했다. 범인이 그 제안을 받아들여 직원을 풀어주고 남성을 인질로 잡은 뒤 얼마 지나지 않아, 남성은 경찰과 대화를 나누던 범인의 흉기를 맨손으로 빼앗았다. 당황한 범인이 남성에게 달려들었지만 경찰과 공항 경비원들이 범인을 제압했고, 상황은 무사히 종료될 수 있었다. 범인을 제압한 남성은 다섯 아이의 아버지인 무사 압드라임(52)으로 알려졌다. 압드라임은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비명을 듣고 사람들이 모인 곳으로 달려가 보니 범인이 칼을 겨누고 어린 여성을 위협하고 있었다”라며 “‘만약 저 소녀가 내 딸이라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구해야 한다는 생각 밖에 없었다”라고 말했다. 압드라임은 과거에 복싱과 무술, 태권도, 킥복싱 등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부 매체는 그가 전 복싱선수였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카심 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극단적인 사항에서 용기와 헌신을 보여준 그에게 국가 훈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2025-03-10 09:23:54[파이낸셜뉴스] 이스타항공이 '22데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자사명의 첫 음절 '이(2)'를 재미있게 풀어낸 이색 이벤트로, 오는 2월 22일 토요일 22시 22분부터 22시간 동안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특가 항공권을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특가 항공권의 최저가는 공항이용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일본 8만2200원 △동북아 9만2200원 △동남아 11만2200원 △카자스흐탄 22만2000원이다. 알마티를 제외한 모든 노선에는 15㎏ 무료 위탁수하물도 함께 제공된다. 탑승 기간은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며, 일부 노선은 상이하다. 탑승 기간 등 자세한 내용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5-02-21 10: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