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알바몬이 구직자와 구인기업간 편의성을 강화한 모바일 전용 '채팅 서비스'를 운영한다. 25일 알바몬에 따르면 MZ세대 '콜포비아(전화공포증)' 증가에 따른 의사소통 시 불편함을 해소하고, 채용 관련 사고 등을 사전에 방지해 안전한 알바 채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해당 서비스를 마련했다. 알바몬 채팅 서비스는 구직자와 구인기업간 실시간 채팅이 가능해 편리하다. 알바 구직자는 구인 기업 채용 담당자에 공고 상 확인이 어려운 기업 정보를 문의할 수 있고, 구인 기업은 지원자에 채용 과정 안내와 일정 조율 등의 내용을 전달할 수 있다. 메시지뿐만 아니라 알바몬 모니와 제트 캐릭터로 만들어진 이모티콘 발송도 가능하다. 개인별 맞춤 설정을 통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채팅 운영시간 설정 △방해금지 모드 설정 △웰컴 메시지 지정 △메시지 복사 및 삭제 등 다양한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 중 불편한 대화가 발생하면 '신고하기', '차단하기' 기능을 이용해 채팅을 중단할 수 있다. 또 연락처, 계좌번호 메시지를 발송하면 경고 문구를 노출해 안전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했다. 채팅방에서 욕설과 같은 불건전한 키워드는 발송할 수 없도록 처리했다. 알바몬 채팅 서비스는 모바일 메인 접속 시 바로 보이는 하단바, 공고 뷰에 추가해 구직자와 구인기업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개인회원은 지원현황 페이지에서도 바로 이용이 가능하고 기업회원은 공고 및 지원자관리에서도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알바몬 관계자는 "채팅 서비스는 전화와 문자 지원 불편함을 덜고, 보다 자유롭고 안전한 알바 소통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능 개선과 구직자와 구인기업의 편의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10-25 12:57:53[파이낸셜뉴스] 알바몬이 최근 출시한 알바 노쇼 방지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 26일 알바몬에 따르면 사장님과 알바생간 노쇼 방지 일환으로 출시한 '면접 제안' 기능을 사용한 공고 수가 1만건을 기록했다. 해당 기능은 기존 기업 요구를 반영한 서비스로 출시 2주만에 높은 사용률을 보였다. 알바몬 면접 제안 기능으로 사업주는 알바몬 앱을 통해 손쉽게 면접 가능 날짜와 일정 조율 등을 선택한 뒤 지원자에 면접 제안 알림(카카오 알림톡)을 보낼 수 있다. 지원자도 알림톡을 통해 면접 제안 확인 및 일정 조율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사업주와 빠르고 편리한 소통이 가능하다. 이처럼 편의성이 강화된 기능으로 평균 2시간 이내에 면접 일정을 확정하고, 최단 시간으로는 1분 만에 일정 협의를 마치는 등 효과를 보였다. 이 외에 알바몬은 면접 또는 채용을 확정한 지원자에게 노쇼 방지를 위해 리마인드 알림톡을 전송하는 기능을 적용했다. 노쇼를 진행한 지원자에 경고 알림 등을 발송하도록 조치했다. 알바몬 관계자는 "알바몬 노쇼 방지 기능은 사업주와 알바생 간 상호 신뢰할 수 있는 근로 환경 조성과 보다 쉽고 편리한 사용성을 위해 고민을 거듭해 출시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노쇼 방지 등 기능을 계속 강화하며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9-26 09:24:09[파이낸셜뉴스] 잡코리아가 '잡코리아·알바몬 통합 브랜드 캠페인' 모델로 '대세 배우' 변우석을 발탁했다. 잡코리아는 매 역할마다 최선을 다한 연기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점과 꾸준한 활동을 통해 배우로서 큰 성장을 이뤄낸 점이 잡코리아가 추구해 온 기업 철학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배우 변우석을 모델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잡코리아가 통합 브랜드 캠페인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변우석은 2016년부터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고,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과거와 현재의 선재 역할을 소화하며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변우석은 이번 잡코리아 통합 브랜드 캠페인 광고에서 부드럽고 따뜻한 이미지와 세련되고 도시적인 모습을 동시에 선보이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잡코리아가 전개하는 통합 브랜드 캠페인 광고는 지난 12일 티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본편 시리즈가 순차적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주현정 잡코리아 마케팅실 실장은 "연기자로 성장하기 위해 100회 이상 오디션에 도전하고 커리어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배우 변우석을 통해 MZ세대 가능성과 잠재력을 응원해 온 잡코리아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잡코리아는 배우 변우석이 등장하는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총 1억원 상금을 지급하는 ‘지원아 1위로와’ 이벤트를 내달 2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통합 브랜드 캠페인 일환으로 잡코리아와 알바몬 앱에서 모두 참여 가능하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9-13 08:55:14[파이낸셜뉴스]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세계적 권위 마케팅 분야 시상식인 '2024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각각 실버, 브론즈 상을 수상했다. 24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에서 패밀리 브랜드인 알바몬과 함께 정규직과 비정규직 채용 플랫폼을 대표해 과감한 크리에이티브와 완성도 높은 광고 캠페인을 선보이며 좋은 성과를 얻었다. 지난 1968년 미국에서 시작된 에피 어워드는 마케팅 캠페인 전략과 마케터, 기획자를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국내에선 올해 11회째를 맞았다. 수상작은 지난해 국내에서 집행된 모든 마케팅 캠페인을 대상으로 총 38개 업종에서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한다. 심사에는 국내 최고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획과 제작자, 홍보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잡코리아는 방송광고 캠페인 '잡코리아는 지금 잡코리아 중'으로 신제품·서비스 소개 부문에서 실버를, 알바몬은 '올 여름 알바몬으로 알박아, 알바여'로 교육·훈련·출판 부문에서 브론즈를 차지했다. 특히 잡코리아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수상했다. 잡코리아 수상작은 자사 인공지능(AI) 매칭 서비스 '원픽'을 통해 직급과 상관없이 누구나 이직할 수 있다는 스토리를 드라마 형식으로 구성했다. 알바몬 수상작은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에서 누적 조회수 1000만회를 달성할 정도로 화제가 됐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대한민국 광고대상 △서울영상광고제 △올해의 광고상에 이어 에피 어워드 코리아까지 잇달아 수상했다. 주현정 잡코리아 실장은 "많은 공감을 받은 두 광고 캠페인이 이번에 수상까지 이어져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두 브랜드 모두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일 것"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8-24 13:35:00[파이낸셜뉴스]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2024 한강 대학가요제'에 이어 오는 10일 부산에서 열리는 '해운대 대학가요제'를 후원한다. 2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한강 대학가요제와 해운대 대학가요제는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창작곡으로 경연을 펼치는 대회다. 기존 오디션 위주 상업성에서 벗어나 대학생들의 순수 창작 열정을 북돋우기 위한 취지다. 올해 해운대 대학가요제는 오는 10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특설 무대에서 열린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대학생들의 도전과 꿈을 응원하기 위해 해운대 대학가요제를 후원한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해운대 대학가요제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사전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8일까지 잡코리아 '취업톡톡 게시판'과 알바몬 '알바토크 게시판'을 방문해 '시원하게 이직할 때 써야 하는 잡코리아 서비스'와 '파도처럼 빠르게 우리동네 알바 구할 수 있는 알바몬 서비스'에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총 400명에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윤현준 잡코리아 대표는 "가요제 당일 무대에 오르는 참가자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학생들이 자유롭게 도전하고 꿈을 키워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8-02 09:05:46[파이낸셜뉴스] 알바몬이 잡코리아와 함께 올 하반기에 '카페드림즈 커피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0일 알바몬·잡코리아에 따르면 카페드림즈는 학업과 취업준비,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느라 바쁜 대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 무료 음료와 간식을 증정하는 대학생 응원 프로젝트다. 알바몬과 잡코리아는 지난 6월 동덕여대를 시작으로 △동국대 △이화여대 △세종대 △경희대 △인하대 △성신여대 △경성대 △영남대 △덕성여대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학생들에 총 5000잔 음료와 수제 머랭 2000개를 제공했다. 방문 당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얼박사(얼음+박카스+사이다), 청포도 에이드 등 Z세대들이 선호하는 음료를 제공했다. 알바몬과 잡코리아는 대학생들의 성원에 힘입어 9월부터 연말까지 매월 전국 대학 10곳씩 방문해 카페드림즈 커피차를 운영할 계획이다. 카페드림즈 커피차에서는 학교당 500명에 '음료+머랭 세트' 간식을 증정하며, 취업 준비에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상당의 인성역량검사 무료권을 제공한다. 또 개인 텀블러를 가져와 음료를 받는 학생에게는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제작한 한정판 스페셜 굿즈를 증정한다. 9월 카페드림즈 커피차 방문 대학을 선정하기 위한 온라인 사전 투표는 내달 25일까지 진행한다. 사전 투표 기간 동안 알바몬 웹과 앱을 방문해 카페드림즈 커피차 캠퍼스 대항전 이벤트 페이지에 학교명을 댓글로 남기면 득표수 상위 10개 대학교를 선정해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온라인 사전 투표자를 위한 경품 혜택도 마련했다. 잡코싶은 커피차 캠퍼스 대항전에 참여한 사전 투표자 중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2(1명) △롯데시네마 2인 영화관람권(3명) △네이버페이 1만원 상품권(10명) △면접 에세이 도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있나요’(30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카페드림즈 커피차 캠퍼스 대항전에는 전국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 휴학생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온라인 사전 투표 및 진행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알바몬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6월 커피차 운영에 학생들이 보여준 호응에 힘입어 2학기 카페드림즈 커피차 앵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대학에서 커피차를 만나고 싶은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7-30 09:26:15[파이낸셜뉴스]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장마철을 맞아 '장마철 알바 채용관' 서비스를 운영한다. 2일 알바몬에 따르면 해당 채용관은 장마철 아르바이트를 찾는 구직자들을 위한 알바 공고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한다. 무더운 장마 기간 동안 쾌적한 실내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는 알바 공고와 높은 시급을 제공하는 단기 알바 공고를 볼 수 있다. 채용관은 '집에서 시원하게'와 '덥지만 두둑하게' 두 가지 카테고리로 진행된다. 우선 △문서작성·자료조사 △번역·통역 △데이터수집·가공 △바이럴·SNS마케팅 등 재택 및 실내 근무가 가능한 공고가 있다. 아울러 △이벤트·행사스텝 △전단지 배포 △보조출연 등 높은 시급이 보장된 알바 공고를 선별해 제공한다. 알바몬 장마철 알바 채용관은 알바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이용 가능하다. 채용관은 이달 중순까지 수시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알바몬 관계자는 "장마를 피해 쾌적하면서도 높은 시급이 보장된 알바 자리를 찾는 구직자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채용관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선호도가 높은 전문 알바 채용관을 더욱 다양화해 원하는 공고를 쉽고 빠르게 찾아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7-02 10:30:39[파이낸셜뉴스] 잡코리아는 아르바이트 채용 플랫폼 알바몬과 함께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3년 연속 각 부문 1위에 올랐다. 7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잡코리아는 채용솔루션 부문, 알바몬은 아르바이트 채용 정보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의도 △타인추천의도 △전환의도 등 5가지 조사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10대 조사 컨설팅 기관인 브랜드키가 공동 개발한 평가지표 'BCLI(Brand Customer Loyalty Index)'를 활용해 매년 각 부문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소비자 조사 평가다. 잡코리아는 사용자 편의 증진 및 HR 플랫폼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다수 서비스를 운영한다. 최근 거대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한 자체 생성형 인공지능(AI) 솔루션 'LOOP'를 출시, 업계 최초로 HR 도메인에 특화된 한국어 구인구직 LLM을 선보였다. 또 AI 솔루션을 도입해 인재 매칭 정확도와 속도를 높인 '원픽', 자사 데이터 기반 커리어 설계 서비스 '커리어첵첵'도 출시했다. 지난 2월에는 기업 고객 대상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기 위해 채용관리 솔루션 '나인하이어'를 인수했다. ATS는 채용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원스톱 HR 솔루션으로 인사 채용 담당자 업무 시간을 줄여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 잡코리아는 나인하이어 무료 요금제를 출시하고 공고 연동 작업을 추진하는 등 기업 회원 서비스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 알바몬은 최근 소상공인 대상 서비스 '알바몬 제트', '보스몬'을 연이어 출시했다. 알바몬 제트는 AI를 기반으로 구인 기업에 검증된 인재를 추천하고, 구직자에게는 거주지에서 가까운 맞춤형 일자리를 매칭해준다. 보스몬은 근무 스케줄 관리와 급여 정산, 업무 요청 등을 앱 하나로 손쉽게 관리할 수 있어 편의성을 더했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를 통해 구인기업과 구직자들의 매칭 성공률을 높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5-07 10:54:14[파이낸셜뉴스] 알바몬이 운영하는 '알바몬 제트'에 등록된 누적 공고 수가 25만개를 돌파했다. 23일 알바몬에 따르면 알바몬 제트는 아르바이트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에 검증된 인재를 추천하고, 구직자에게는 맞춤형 일자리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아르바이트 사업장과 근거리에 있으면서 각 업무에 맞는 경력과 스킬을 보유한 구직자들을 연결해준다. 소상공인들은 알바 공고를 올린 후 실시간으로 인공지능(AI)이 분석한 채용 확률이 높은 인재를 알림톡으로 추천 받는다. 공고 게시 후 빠르면 2분 이내에 지원자 매칭을 받아볼 수 있다. 알바몬 제트는 출시 4개월 만에 25만개 누적 공고 수를 넘어섰다. 전체 제트 공고 중 70%는 음식점업에 종사하는 사업장일 정도로 많은 소상공인들이 이용한다. 서비스 재이용률도 60% 이상이었다. 알바몬은 알바생 채용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채팅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제트 공고 지원자에게 채용과정 안내 및 일정 조율 등을 채팅으로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채팅 알림 설정도 가능하다. 구직자도 자신이 지원한 공고 관련 궁금한 점을 실시간 문의할 수 있다. 알바몬 관계자는 "알바몬 제트에서는 소상공인들이 원하는 조건의 근거리 인재를 찾을 수 있어 서비스 출시 이후 꾸준히 이용자가 늘어난다"며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제트 공고를 통해 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이용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4-23 09:58:46[파이낸셜뉴스]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광고상'에서 TV 광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1일 알바몬에 따르면 지난 8일 잠실 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올 여름 알바몬으로 알박아, 알바여' 캠페인으로 TV 광고 부문 대상을 받았다. 캠페인이 보여준 △커뮤니케이션 전략 △크리에이티브 창의성 △캠페인 효과성 △사회적 영향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의 광고상은 국내에서 가장 큰 학회 주관 광고제로 지난 1993년 시작해 올해 31회째를 맞았다. 이는 △TV광고 △오디오·라디오광고 △온라인·모바일광고 △통합미디어캠페인 등 총 12개 부문에 걸쳐 한 해 동안 최고 작품에 대해 시상한다. 이번 광고제에서는 지난해 집행된 총 272편 광고를 대상으로 심사위원, 회원사 온라인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에 수상한 캠페인은 농촌 할머니들이 알바몬을 통해 쉽게 원하는 아르바이트를 찾는다는 내용이다. '알바'라는 단어가 생소한 농촌 할머니들의 다양한 반응이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캠페인 영상은 알바몬 공식 유튜브 누적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하는 등 주목을 받았다. 알바몬은 이번 광고상 수상으로 '대한민국광고대상', '서울영상광고제'에 이어 또 다시 주요 광고제에서 상을 받았다. 알바몬과 함께 잡코리아 역시 지난해 선보였던 광고를 통해 다수 광고제에서 수상했다. 알바몬 관계자는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소재로 캠페인을 만드니 올해의 광고상을 비롯해 많은 시상식에서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알바몬과 잡코리아가 보여주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은 좋은 캠페인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3-11 10: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