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우리투자증권 본사에 국내외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초청했다. 우리투자증권의 첫 애널리스트 간담회에서 임종룡 회장은 직접 발표자로 나서 우리금융의 지난 상반기 경영 성과와 하반기 경영 전략을 설명했다. 또 ‘우리금융 기업가치 제고 계획(밸류업 방안)’을 알렸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8일 여의도 우리투자증권 본사에서 국내외 증권사의 금융담당 애널리스트 26명을 초청해 ‘우리금융 애널리스트 데이’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임종룡 회장은 이번 행사를 “우리금융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밸류업 방안) 실행 의지를 분명하게 공개하는 자리”라며 “우리금융은 본업경쟁력 강화 및 탄탄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해 시장의 기대를 넘어선 재무성과를 창출하고 기업가치 제고에 그룹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08-11 11:29:18[파이낸셜뉴스]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에서 한국의 금융 애널리스트 20여명과 일본의 자본시장 전문가들을 한 자리에 초청해 일본의 성공적인 기업 밸류업 사례를 공유하는 '신한금융그룹 애널리스트 데이'를 개최했다고 6월 30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과거 일본 선진 사례를 통해 한국의 금융당국이 추진 중인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국내 금융 애널리스트의 이해도 제고 및 신한금융의 적극적인 추진 노력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첫날 세미나에는 일본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정책 실무를 담당하는 일본 금융청 호리모토 요시오 국장과 도쿄증권거래소 아오 카츠미 이사가 참석해 각각 일본의 기업가치 제고 방안 도입 취지 및 적용 과정,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증권거래소의 주요 정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한금융은 일본의 자본시장 전문가들에게 그룹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진행 상황을 공유하며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그룹 계획과 의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둘째 날에는 미즈호 종합연구소와 키라보시 금융그룹을 방문해 일본 금융사들의 기업가치 제고 관련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성공 요인과 노력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자리를 가졌다.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지난 27일 만찬에 깜짝 등장해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국 금융 애널리스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진 회장은 “한국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은 우리 후대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물하기 위한 중요한 과업”이라며 “신한금융은 사명감을 갖고 대한민국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선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06-30 10:06:16[파이낸셜뉴스] 금감원은 2024년 계도기간 동안 새로운 보험회계제도(IFRS17) 잠재 이슈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대응할 수 있도록 보험 재무정보의 생산자·확인자·이용자별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릴레이 간담회 첫 타자로 금감원은 이날 보험 재무정보를 가장 많이 분석·이용하는 신용평가사 및 증권사 소속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초청했다. 애널리스트들은 "IFRS17 도입으로 보험회사의 회계정보가 실질가치에 보다 부합하게 됐고 자산·부채의 시가 평가에 따라 자본안정성이 제고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또 "2023년 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을 통해 제도 도입 초기 혼선을 최소화하고 회사별 비교가능성 및 재무지표 신뢰성이 제고된 점은 보험회사에 대한 평가 업무에 큰 도움이 됐다"고도 언급했다. 다만 "기존 익숙했던 정보와 달리 새로운 제도로 생소한 용어와 이론 개념이 등장하면서 정보 직관성이 떨어지고 시행 초기 보험산업에 대한 투자자 접근을 어렵게 만드는 면이 있다"고도 털어놨다. 공시 등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는 제안이다. 차수환 금감원 보험 담당 부원장보는 "투자자 관점에서 보험회사의 재무 정보가 잘 공시될 수 있도록 IFRS17이 도입됐다"며 "새롭고 생소한 용어·개념이 많이 도입됐으므로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보험회사의 실질가치를 잘 분석하고 투자자 및 자본시장에 전달할 수 있도록 애널리스트 역할이 더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험회사별 실질가치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회사간 비교를 통해 보험회사가 단기 실적 개선이 아닌 펀더멘털 강화에 집중해 진정한 벨류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시장 여건을 조성하는데 기여해주기 바란다"며 "보험회사의 계리적 가정 적정성 등에 대한 이슈도 제기되고 있는 만큼 정확하고 객관적인 비교·평가를 통해 국내 보험산업이 자체적으로 시장 균형을 빠르게 찾아갈 수 있도록 시장 감시자의 역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금감원은 금융위원회와 함께 보험 재무정보 비교가능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IFRS17 이슈에 대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K-ICS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를 시작으로 5~6월 내 결산 담당자 및 회계법인, 계리법인 대상으로도 릴레이 간담회를 추가 실시해 시장과 소통을 강화하고 제도 안정을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05-09 11:25:54[파이낸셜뉴스]신한은행이 지난 7일 공식 유튜브 채널 대표 콘텐츠 ‘쩐썰인’에 테크분야 베스트 애널리스트 하이투자증권 고태봉 본부장편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쩐썰인은 금융을 뜻하는 쩐(돈)과 그와 관련한 썰(이야기)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뜻하는 인(사람)이라는 의미를 담은 콘텐츠다. ‘금융 1타강사’ ‘갓건영’으로 불리는 신한은행 WM추진부 오건영 팀장이 진행한다. 역사·인문·디지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인 출연자는 금융과 비금융 인사이트를 연결해 대화를 나눈다. 지난 4월 11일 첫 방영을 시작 했으며 매주 1편씩 총 14편의 영상이 제작된다. 신한은행 공식 유튜브에 공개된 이번 영상은 국내 테크 산업의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불리는 하이투자증권 고태봉 본부장과 함께 하는 첫 번째 콘텐츠로 국내 모빌리티 시장의 변화와 특징, 테크 시장의 기술 및 투자방향을 주제로 했다. 고태봉 본부장 편은 총 2편으로 공개된다. 신한은행 ‘쩐썰인’에서는 오는 14일 공개되는 2편에서 AI 시대의 변화, 최신 IT 트렌드, 테슬라에 대한 전망 등을 다룰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AI 및 기술 관련 분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트렌드를 감안해 시청자들이 신한은행을 통해 올바른 투자와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콘텐츠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05-08 15:15:06[파이낸셜뉴스] IBK기업은행은 은행연합회에서 국내외 증권사 금융업 담당 애널리스트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성태 은행장은 간담회에 참석한 애널리스트들과 국내외 은행 경영환경, 기업은행 경영실적, 중소기업 업황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며 심도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은행장은 이 자리에서, “IBK 기업가치 제고의 근간이 되는 지속적인 수익확대와 비용절감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정부의 노력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밝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은행은 은행권 최고수준의 배당성향으로 꾸준히 주주환원 노력을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영진과 시장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4-03-19 16:02:59[파이낸셜뉴스] 월스트리트 터줏대감인 골드만삭스 전 애널리스트가 16일(이하 현지시간) 징역 22년형을 선고받았다. 애널리스트 재직 시절 내부자 거래를 통해 14만파운드(약 2억3500만원) 넘는 차익을 남긴데 따른 것이다. CNN비즈니스는 골드만삭스 산하의 런던 골드만삭스인터내셔널 애널리스트였던 모하메드 지나(35)가 애널리스트로 일하면서 알게된 내부정보를 이용해 상장사 주식을 거래한 행위가 들통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 검찰은 지나가 2016년 7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6개 종목 주식을 사면서 내부의 기밀 정보를 이용했다고 밝혔다. 그가 사들인 종목 중에는 영국 반도체 설계업체 암(ARM)도 있었다. 지나는 일본 소프트뱅크가 320억달러(약 42조7300억원)에 인수한다는 점을 알고 암 주식을 샀다. 그는 6개 내부자거래 혐의와 3개 사기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지만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지나는 런던 법원에서 9개 혐의 모두가 유죄로 인정됐다. 토니 봄가트너 판사는 16일 판결에서 지나에게 "고용주의 믿음을 배반했을 뿐만 아니라 일하면서 얻은 내부정보를 활용해 거래함으로써 정직한 투자자들도 속였다"고 질타했다. 봄가트너 판사는 이어 "피고의 행위는 우리 금융시장, 또 이 시장에 대한 대중의 신뢰와 확신이라는 심장을 가격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2024-02-18 07:33:09[파이낸셜뉴스] 자신이 사둔 주식을 추천하는 보고서를 내 8년여간 5억원가량의 부당이득을 챙긴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정도성 부장판사)는 18일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전직 증권사 애널리스트 A씨(44)에게 징역 2년 6개월과 벌금 15억원을 선고했다. 부당이득 4억9천여만원의 추징도 명령했다. A씨는 미리 사둔 종목에 대한 '매수 의견'을 기재한 보고서를 공개하고 주가가 오르면 매도하는 수법으로 8년 9개월간 4억9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 과정에서 애널리스트의 주식 투자 제한 규정을 피하기 위해 다른 사람 명의로 된 증권계좌와 휴대전화를 빌려 거래한 혐의(전자금융거래법·전기통신사업법 위반)도 적용됐다. 검찰 기소 단계에서는 A씨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5억2천만원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재판부는 이 중 8년 9개월을 범행 기간으로 인정했다. 지인 계좌를 통해 발생한 수익 2천500만원은 부당이득액에서 제외됐다. 앞서 A씨는 범행 기간 동안 증권사 3곳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담당 분야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선정되기까지 했다. 그는 지난해 초까지도 보고서를 쓰다가 금융당국 조사가 시작되자 같은 해 3월 퇴사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얻은 부당이득 4억9천만원은 8년 9개월 동안 수차례에 걸친 '스캘핑' 행위로 인해 발생한 것이며, 외부적 요인이 크게 작용했다고 보이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스캘핑은 2∼3분 단위로 단타 매도·매수를 계속하는 단타 매매를 뜻한다. 투자 자문업자가 특정 종목을 추천하기 직전 매수한 다음, 주가가 오르면 즉시 미리 매수한 종목을 매도하여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재판부는 이어 "피고인이 초범이고 직장에서 퇴직한 점을 참작했지만, 애널리스트로서 자본시장법이나 회사 내규를 회피하기 위해 지인의 휴대전화와 계좌를 빌렸고 거래 기간 및 부당이익 액수가 적지 않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애널리스트의 스캘핑은 자본시장의 공정성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를 저해하고 직업윤리에도 위반되므로 엄중 처벌해야 한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4-01-18 22:27:41[파이낸셜뉴스] 증권사 애널리스트로 근무하면서 자신이 보유한 주식에 대한 '매수' 리포트를 쓴 뒤 주가가 오르면 팔아 수억원을 챙긴 4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정도성 부장판사)는 18일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어모씨에게 징역 2년6개월과 벌금 15억원을 선고하고 4억9300만원 추징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이날 징역형을 선고하면서도 어씨가 지인의 계좌를 통해 얻은 2500만원의 이익은 부당이득에서 제외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애널리스트로 근무하면서 지인 휴대전화와 계좌를 빌려 주식 투자를 했다"며 "범행 기간도 길고 이익도 4억9000여만원으로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투자자의 신뢰를 저해하고 직업윤리도 정면 위배해 엄중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검찰에 따르면 어씨는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 4월까지 미리 사둔 종목의 '매수 의견'을 담은 보고서를 공개한 뒤 주가가 오르면 매도하는 수법으로 22개 종목을 선행매매해 4억9000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어씨는 증권사 3곳에 근무하면서 담당 분야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선정되는 등 업계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보유했던 인물로,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11월 긴급조치 통보를 한 뒤, 서울남부지검의 수사지휘로 금융감독원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이 수사에 들어가며 범행이 밝혀졌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2024-01-18 17:50:53[파이낸셜뉴스] 유진투자증권이 '유진AI애널리스트' 개발을 완료하고, 종합자산관리 경쟁력 강화에 본격적으로 활용한다고 7일 밝혔다. ‘유진AI애널리스트’는 두물머리의 GPT-4 기반 AI 서비스 ‘불리오AI’를 유진투자증권 PB(Private Banker)에 최적화해 개발된 종합자산관리 지원 플랫폼이다. 유진투자증권은 두물머리와 함께 지난 8월 '유진AI애널리스트' 개발에 착수해 지난 11월 개발을 완료했다. ‘유진AI애널리스트’는 전 세계 120개국 상장 종목의 계량 데이터 분석 정보를 챗GPT와 연계된 대화 형태로 제공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주식 분석 등 전문 영역에 대해서 정확성 있는 답변을 할 수 없는 챗GPT의 한계점도 두물머리에서 직접 검증한 계량 데이터와 투자 분석 AI를 결합해 해결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유진AI애널리스트’를 통해 종합자산관리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투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PB가 고객 상담 시 해당 플랫폼을 활용하면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시간 단축, 종목 및 금융상품 분석 범위 확대, AI 기반 투자 인사이트 실시간 확보 등 다양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PB들의 AI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유진AI애널리스트’ 활용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달 22일 ‘유진 AI DAY’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향후에도 유진투자증권은 PB들의 AI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유진 AI Day’를 개최하고 활용도가 높은 우수 직원을 중심으로 리더보드를 운영할 계획이다. 최현 유진투자증권 채널영업부문장은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해 종합자산관리 분야의 디지털화(Digitization) 작업은 유진투자증권의 핵심 과제”라며 “그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유진AI 애널리스트'를 적극 활용해 고품질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3-12-07 16:16:32[파이낸셜뉴스] 컴투스가 증권사 애널리스트 출신 김동희 상무를 기업설명(IR) 실장으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김동희 신임 상무는 국내 유수의 증권사에서 애널리스트로 근무해 왔으며, 최근 수년간 주요 경제지의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되는 등 능력을 인정받았다. 2005년부터 NH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메리츠증권 등 주요 증권사의 애널리스트 및 마이다스프라이빗에쿼티 투자본부 상무 등을 역임했다. 다년간 게임을 비롯한 정보기술(IT), 인터넷 분야를 담당하며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분석력, 투자자 관리 등의 전문 역량을 두루 갖춘 전문가로 평가 받는다. 김 신임 상무는 컴투스 IR실장으로서 기업의 전략적 IR업무를 총괄한다. 국내외 금융 및 투자 시장에 대한 전문적 분석과 예측으로 기업 경쟁력을 높일 IR 전략을 구축하고, 기업 현황과 미래 가치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기반으로 다양한 투자자들에게 합리적이고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증권 시장에서의 오랜 경험과 높은 전문성을 갖춘 이번 신임 IR실장의 영입으로 투자자와의 소통과 기업의 가치 제고를 위한 IR 전략 구축 및 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 신임 상무는 “회사의 비전과 역량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IR 활동으로 컴투스의 가치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3-10-06 10:3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