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42)가 예전과는 사뭇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나 성형 수술설에 휩싸였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앤 해서웨이는 미국 맨해튼 트라이베카 지역의 잭 셰인먼 갤러리에서 열린 랄프 로렌 2025 가을 런웨이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했다. 포니테일을 하고 나타난 앤 해서웨이는 웃었을 때조차 이마에 주름 하나 보이지 않을 정도로 팽팽한 피부를 자랑하며 이목을 끌었다. 앞서 앤 해서웨이는 "배우가 되려면 얼굴에 개성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냥 얼굴형일 뿐"이라고 소신을 밝히며 성형 수술을 받은 적 없다고 부인한 바 있다. 그러나 사뭇 달라진 앤 해서웨이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웃었는데도 어떻게 이마에 주름 하나 안 생기냐", "무슨 시술을 받았는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포니테일로 머리카락을 질끈 묶어서 얼굴이 팽팽해진 것 같다"라는 의견을 보인 누리꾼도 있었다. 앤 해서웨이가 실제로 성형수술이나 시술을 받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주름을 없앨 때는 '보톡스 시술'이 많이 시행된다. 헬스조선에 따르면 보톡스는 '보툴리눔 톡신'이라는 독소를 근육에 주입하는 시술이다. 특정 부위의 근육에 주입하면 신경 전달 물질의 전달을 막아 근육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주름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주로 눈가 주름이나 이마 주름처럼 얕은 잔주름을 줄일 때 시도하며, 환자 개인 특성별로 다르지만 대개 3~4개월 효과가 지속된다. 다만 보톡스는 부종과 염증, 멍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5-04-22 09:26:09매주 숨어있는 루키 배우들을 찾아 알려드리는 ‘숨은 루키 찾기’! 누구도 찾지 못한 보석 원석과도 같은 신예 루키 배우들의 매력을 파헤치고 소개한다. 처음 봐서 낯설지만 그래서 더 매력 있는 신인 배우들의 아이덴티티, 그리고 스토리. 앞으로 레귤러로 진행하는 ‘숨은 루키 찾기’에서 함께 루키 배우들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첫인상의 매력도를 좌우하는데, 외모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배우는 연기를 통해 비치는 매력을 더욱 중요히 여겨야 하며, 매력적인 배우가 되기 위한 성장통은 배우라면 누구나 거쳐 가는 관문이라고 생각된다. 오늘 주인공 또한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열심히 관문을 통과 중인 하이틴 배우 장현빈을 소개하고자 한다. 오늘 '숨은 루키 찾기!' 주인공 장현빈은 어린 시절 연극 경험을 바탕으로 단편 영화 'Memory'에 출연해, 루키 배우로서 초석을 단단히 다지고 있다. 특히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작품에 캐스팅되어 브라운관에서도 데뷔를 앞두고 있다. 현재 장현빈은 배우앤배움 하이틴센터에서 연기교육을 받으며 꾸준히 성장 중이다. 또한 체계적인 훈련과 자체 오디션, 캐스팅 시스템을 통해 많은 현장 경험을 쌓고 있다. 장현빈은 처음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하며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께서 연기에 도전해보라고 적극적으로 추천하셨다. 당시 문화체육부에서 주관하는 한 극단에서 놀이 연극을 배우기도 하고, 실제 연극 공연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연기를 접하게 됐다. 이후에도 연기에 매력에 푹 빠지게 됐고, 연기한다는 것 자체가 되게 재밌었고 정말 행복했다. 또한 피아노, 플루트, 기타, 바이올린, 피겨스케이트, 합기도 등 많은 예체능 과목을 배워왔는데, 이러한 특기들을 어디에 활용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이 항상 있었다. 결국 긴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배우가 되면 이 모든 것들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고, 연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인생을 잠시 동안 살아볼 수 있다는 점이 정말 기대가 됐다. 이러한 이유로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장현빈은 배우로서 자신의 강점에 대한 질문에 "사실 강점에 대해 제대로 생각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그래도 하이틴 배우라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직 무르익지 않고, 익숙하지 않은 신선함. 그리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톡톡 튀는 매력이 나만의 강점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자기 생각을 덧붙였다. 또한 장현빈은 롤모델에 대해 “제 롤모델은 미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 앤 해서웨이다. 앤 해서웨이는 큰 눈과 매력적인 마스크를 바탕으로 희로애락을 깊이 있게 표현하는 훌륭한 배우다. 또한 어떤 역할을 맡던 항상 몰입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오라를 풍기는 배우라고 생각한다. 특히 앤 해서웨이가 출연한 ‘프린세스 다이어리’를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봤는데, 몇 번을 봐도 강한 인상을 느꼈다. 앞으로 나 또한 앤 해서웨이처럼 매력적인 배우가 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다"라며 앤 해서웨이를 롤모델로 꼽은 이유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앞으로 '장현빈'이라는 내 이름 석 자가 하나의 브랜드가 되는 배우가 되고 싶다. 어떤 작품에 참여하더라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다른 배우들과의 환상의 호흡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각인되고 싶다”라고 연기 목표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장현빈은 어린 나이임에도 언제나 연기에 대한 생각을 놓지 않는 하이틴 배우다. 연기에 대한 뚜렷한 목표 갖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만큼, 다양한 작품에서 좋은 활약이 기대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배우앤배움EnM
2022-08-18 17:39:01헐리웃 배우 앤 해서웨이 (Anne Hathaway)가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 호텔에서 진행된 AHC의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첫 내한 행사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18-02-27 12:11:47헐리웃 배우 앤 해서웨이 (Anne Hathaway)가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 호텔에서 진행된 AHC의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첫 내한 행사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18-02-27 12:10:13헐리웃 배우 앤 해서웨이 (Anne Hathaway)가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 호텔에서 진행된 AHC의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첫 내한 행사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18-02-27 12:08:38헐리웃 배우 앤 해서웨이 (Anne Hathaway)가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 호텔에서 진행된 AHC의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첫 내한 행사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18-02-27 12:07:34헐리웃 배우 앤 해서웨이 (Anne Hathaway)가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 호텔에서 진행된 AHC의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첫 내한 행사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18-02-27 11:58:49헐리웃 배우 앤 해서웨이 (Anne Hathaway)가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 호텔에서 진행된 AHC의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첫 내한 행사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18-02-27 11:56:44헐리웃 배우 앤 해서웨이 (Anne Hathaway)가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 호텔에서 진행된 AHC의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첫 내한 행사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18-02-27 11:55:38서울에 괴수가 나타났다면? 앤 해서웨이의 '콜로설'이 오는 4월 개봉한다. 앤 해서웨이의 신작이자 서울 여의도와 부천 등 국내 로케이션으로 제작돼 화제가 되고 있는 이 영화는 남자친구와 직장을 모두 잃고 고향으로 돌아온 '글로리아'(앤 해서웨이)가 지구 반대편인 서울 한복판에 나타난 거대 괴수와 자신이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SF 괴수 판타지 스릴러 영화다. 서울과 경기 부천에서 약 20분에 달하는 영화 속 장면을 촬영했다고 알려져 국내 촬영분이 가장 많이 등장하는 할리우드 영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허트 로커'(2008),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2013) 등 아카데미 수상작을 제작해 온 할리우드 영화제작사 볼티지픽처스가 제작했으며, '밀레니엄 제1부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2009), '테이큰 3'(2015)의 에릭 크레스가 촬영 감독으로, 나초 비가론도 감독이 각본에 연출을 맡았다. 스페인 출신의 감독으로 스릴러 장르에서 빛을 발하는 나초 비가론도 감독은 '타임크라임'(2007)으로 제24회 선댄스영화제 미드나잇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것을 시작으로 제7회 뉴욕 호러 필름 페스티벌에서 각본상과 관객상, 제12회 판타지아 영화제 데뷔 경쟁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제1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 초이스 장편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감독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특유의 재기발랄하고 독창적인 연출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그는 이번 작품에 대해 "이것은 나의 가장 야심 찬 각본이며 가장 개인적인 영화"라고 언급했다. "거대한(Huge)"이란 뜻의 상징적인 제목의 영화 '콜로설'은 제33회 선댄스영화제 스팟라이트 부문, 제4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뱅가드 부문, 제49회 시체스영화제 오피셜 판타스틱 스페셜 부문 등에 노미네이트되며 독특한 설정과 코믹한 요소를 풍기는 SF 판타지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17-03-10 09:5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