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강릉=김기섭 기자】 강릉관광개발공사가 여름철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야간 개장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피서철이 시작되면서 강릉지역 핫 플레이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7-15 13:17:22[파이낸셜뉴스] 아난티는 ‘아난티 앳 부산 코브’와 ‘빌라쥬 드 아난티’의 인피니티 풀을 개장하고, 올 여름 특별한 이벤트를 추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아난티 앳 부산 코브는 올해 처음으로 성인 전용 인피니티풀을 야간에도 개장한다. 오는 8월 31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한다. 아난티 앳 부산 코브 투숙객 뿐만 아니라 투숙하지 않는 고객들도 이용할 수 있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7시 30분과 오후 8시 30분에는 여름 밤 버블 파티도 즐길 수 있다. 7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매일 버플 풀을 운영한다. 아난티는 이번 야간 개장을 계기로 ‘웨이브 인 아난티’ 입장권을 오는 8월 31일까지 판매한다. 아난티 앳 부산 코브의 메인 인피니티풀과 성인 인피니티풀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티켓이다. 오는 30일까지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 할인된 금액으로 티켓 구매가 가능하며, 1인 1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빌라쥬 드 아난티의 ‘스프링팰리스’도 오는 8월 3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공휴일마다 버플 풀을 운영한다. 대형 버블 머신을 도입해 야외 인피니티풀과 키즈 실내풀을 거품으로 가득 채운다. 스프링팰리스의 야외 인피니티 풀은 여름 정원과 함께 바다까지 조망할 수 있어 이국적인 풍광을 자랑한다고 아난티는 설명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6-21 09:26:06휘닉스 아일랜드 제주가 운영하는 '유민 아르누보 뮤지엄'이 지상정원을 야간개장한다. 이로써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이 가능했던 지상정원을 밤 11시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유민 아르누보 뮤지엄은 프랑스 낭시 지역 유리공예가 에밀 갈레, 돔 형제 등의 작품을 전시 중인 국내 최초 아르누보 전시관으로, 지난 2017년 개관했다. 건물이 땅속에 안겨 있는 듯한 형상에 관람객이 섭지코지의 물과 바람, 빛과 소리를 보다 섬세하게 느낄 수 있는 동선이 특징이다. 현재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는 단지 곳곳에 조성된 유채가 만발해 방문객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야간 개장에 맞춰 은은한 조명과 감미로운 클래식 음악을 더해 낭만적인 분위기가 한층 깊어졌다. 휘닉스 아일랜드는 유민 아르누보 뮤지엄 관람이 포함된 아트스테이 상품도 재출시했다. 아트스테이 상품은 4인 기준 34평형 로얄객실에 투숙하며 뮤지엄 관람권, 제주 바다와 성산일출봉 전망이 뛰어난 민트 레스토랑의 코스요리, 수영장 풀사이드바 콤보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밤 9시까지 이용 가능한 사계절 온수풀(투숙객 한정), 키즈플레이라운지, 휘닉스 사진관 이용권도 주어진다. 휘닉스 사진관 이용시 직원이 직접 사진을 찍고 인화까지 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트스테이 상품은 2인 기준 37만원부터이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휘닉스 호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4-05 04:47:16【파이낸셜뉴스 순천=황태종 기자】전남 순천시는 오는 4월 1일 순천만국가정원 개막과 함께 매일 오후 9시까지 야간 개장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8일 순천시에 따르면 올해 순천만국가정원 개장을 앞두고 아날로그적 요소는 완성도를 더 높이고 인공지능(AI)과 문화콘텐츠를 더해 밤에 더 빛나고 아름다운 정원으로 재탄생시켰다. 주요 콘텐츠로 국가정원의 아름다움에 반해 놀러 온 우주인이 착륙한 다리 '스페이스 브릿지'는 환상적인 야간경관과 우주에너지와 순천만습지의 생명에너지를 미디어로 담아냈다. 노을정원에 위치한 '두다다쿵 두다하우스'는 자연주의 예술가 박봉기 작가의 작품으로, 생명의 시원이 되는 자연의 모습을 환한 빛과 조형물로 연출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AI가 만든 디지털미디어와 4D콘텐츠 체험관을 즐길 수 있는 '시크릿 어드벤처'에는 생명력을 잃어가는 '마더트리'를 구하기 위해 떠나는 우주여행이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동천 일원에서 펼쳐지는 국내 최초 수상 퍼레이드 역시 순천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타는 재미, 보는 재미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 개울길 정원 인근 화려한 꽃들이 반지형태로 구현된 '반지정원'과 일과 휴식, 관광이 한데 어우러진 '정원 워케이션'까지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번 야간 개장을 위해 캐릭터와 애니메이션이 결합된 환상적인 야간 콘텐츠를 야심차게 준비했다"면서 "밤에만 볼 수 있는 정원의 새로운 매력으로 관람객을 매료시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만국가정원은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휴장이며, 야간 매표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가능하다. 야간권은 성인 기준 보통권 1만원에서 50% 할인된 5000원이며, 순천시민은 야간도 주간과 동일하게 2000원이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03-28 13:20:21[파이낸셜뉴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개장 2주년을 맞아 야간 퍼레이드와 함께 화려한 불꽃놀이를 준비했다고 28일 밝혔다. 퍼레이드는 오는 30일 오후 8시에 시작되며 로리캐슬을 배경으로 불꽃놀이가 밤하늘을 수놓으면서 절정을 이룰 예정이다. 2주년 기념 행사도 마련했다. 야외 무대 가든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로리여왕의 두번째 대관식’ 공연은 빛나는 망토와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동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해 직접 무대에 설 수 있다. 또 퍼레이드 행진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롯데월드 부산 관계자는 “개장 2주년을 맞아 준비한 이번 행사는 손님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사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랑받는 테마파크가 되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3-28 11:17:01[파이낸셜뉴스] 공항에서 가끔씩 너무 일찍 도착하거나 할 것이 없을 수도 있다. 혹은 밤에 공항에서 출발하는 올빼미족은 시간이 더 뜰 수도 있다. 혹은 주차장 시설이 마땅치 않아서 고심할 때도 있다. 또 야감 중에 갑자기 찬 바람을 맞으며 골프 연습이 하고 싶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어졌다. 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가 고객의 성원에 힘업어 올 11월까지 야간개장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기 때문이다. 쇼골프 김포공항점은 본격적인 골프시즌을 앞둔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9개월간 야간개장을 한다. 쇼골프 김포공항점은 지난해 야간개장을 운영하며 진성 골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근무 시간이 불규칙한 직장인들이 심야 시간을 활용해 골프 연습을 하면서 연습장 내장객이 3배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쇼골프 김포공항점은 엑스골프 앱을 통해 실시간 예약으로 선결제 타석을 구매한 회원들에게 정상가 대비 25% 할인된 금액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실시간 선 결제·예약을 한 회원들은 프론트나 키오스크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타석에서 연습할 수 있다. 쇼골프 관계자는 "김포공항점을 찾는 골퍼들은 직장인부터 전문직까지 다양해 연습장 방문 시간도 다양하다"면서 "심야시간대 연습을 원하는 골퍼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올해에도 야간 개장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4-03-13 12:03:16[파이낸셜뉴스 김포=노진균 기자] 경기 김포시의 대표 관광명소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해넘이 노을과 달맞이 장관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최초로 열렸다. 30일 김포시에 따르면 민선8기 김포시가 첫선을 보인 '조강 해넘이 야간개장'은 문화가 흐르는 야간경관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군과의 지속적 협의 끝에 어렵게 이뤄낸 성과다. 10월 28일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단 5차례만 이루어지는 이 행사는 오는 11월 25일, 12월 24일, 1월 27일, 2월 24일에만 만나 볼 수 있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열린 28일 첫 행사에는 가족단위로 찾은 시민 500여명이 조강과 노을이 어우러진 노을장관을 즐겼다. 퓨전 바이올린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노을과 어우러져 음악이 있는 장관을 이뤘고, 가족단위로 찾은 시민들은 아름다운 애기봉의 모습을 감상했다. 가족과 함께 애기봉을 찾은 한 시민은 "애기봉이 이렇게 아름다운 곳인줄 미처 몰랐다. 낮시간에 방문했을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라며 "조강과 노을이 어우러진 장관이 눈앞에 펼쳐졌을 때 저절로 감탄이 나왔다. 이렇게 아름다운 경관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것에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김병수 시장은 "민선8기는 시민 중심의 다양한 문화를 열어갈 것"이라며 "애기봉은 단순한 김포시만의 관광자원이 아니라 한반도에서 유일무이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분단역사를 품은 상징적 장소다. 앞으로 문화부 외 중앙 부처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애기봉을 세계적인 대한민국 관광자원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단 네 차례 남은 야간개장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김포문화재단 애기봉평화생태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야간개장 입장은 원활한 입퇴장 및 군 통제로 인해 500명까지만 가능하며, 이 기간 중에는 버스킹,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야간경관 사진촬영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특히 12월 24일에는 크리스마스 트리모양의 생태탐방로 점등행사가 이루어져 2014년 애기봉 트리 철거 이후 10년 만에 새로워진 애기봉 생태탐방로 트리를 만날 수 있다. 1954년 이후 매년 크리스마스 때마다 애기봉 트리는 평화의 상징으로서 점등된 바 있다. 중간 중간 남북 간 정치적인 상황으로 인해 중단됐던 적도 있었지만 애기봉 트리 점등은 의미 있는 행사로 이어져 왔었다. 2014년 10월 해병대는 ‘애기봉 트리’로 불리는 철탑의 노후화로 안전에 위험이 있다며 철탑을 철거한 바 있고, 이후 애기봉 트리는 볼 수 없었다. 올해 24일 밝혀지는 '생태탐방로 트리'는 애기봉 트리가 가졌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3-10-30 15:55:15[파이낸셜뉴스] 자원 낭비를 막고 환경보호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부산시민 나눔장터’가 오는 22일 첫 야간개장을 실시한다. 부산시는 22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송상현공원 내 잔디광장 일원에서 7월 시민 나눔 야간장터를 개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야간 나눔장터 개장은 전국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행사로 가족들의 활동 지원과 휴식 장소 제공을 위해 오는 8월 셋째 주 토요일에도 문을 열 예정이다. 단 우천 시에는 야간 나눔장터를 개장하지 않는다. 지난 2003년 처음 문을 열어 올해로 21년째를 맞은 시민 나눔장터는 시민들이 직접 재활용과 나눔에 동참하는 기회의 장으로 인식돼 자원 재순환의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일반 시민, 사회적기업, 비영리단체가 의류, 가방, 도서, 음악 관련 물품 등 재활용할 수 있는 생활용품을 판매하며 생활 속 분리배출 습관을 기르기 위한 폐건전지 및 종이팩 교환, 우산 수리 행사도 진행된다. 아울러 어린이들이 직접 판매에 참여하는 어린이 장터를 운영해 환경보호 실천과 경제활동을 몸소 체험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특히 이번 야간장터에는 탄소중립 퀴즈대회, 작은 음악회 등 자원순환과 나눔을 실천하며 아이들에게 환경의 가치를 알릴 다채로운 행사도 예정돼 있다. 한편 올해 4회에 걸쳐 개최한 2023 시민참여 나눔장터에는 개인 및 단체 505팀, 1만6200명이 참여했으며 총 2870점의 물품이 판매돼 재사용됐다. 참여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모금한 판매수익은 11월 굿바이 나눔장터 후 전액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100가구의 자립을 위한 지원사업에 기부된 예정이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3-07-21 07:54:19【파이낸셜뉴스 동해=김기섭 기자】 개장 2년만에 방문객 100만명 돌파를 앞둔 동해 핫 플레이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가 오는 11일부터 야간에도 개장한다. 10일 동해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2021년 6월 개장해 올해 7월 현재까지 방문객이 90만명이 넘어섰으며 오는 8월 전후로 100만명 돌파가 예상된다. 이곳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데다 59m 높이의 하늘산책로와 초대형 슬라이드, 스카이 사이클 등 체험시설을 갖추면서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떠올랐다. 동해시는 여름철 해수욕장 운영과 연계해 관광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를 오는 11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오후 9시까지 야간 개장을 한다. 야간에는 도깨비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조형물의 불빛을 볼 수 있고 해랑전망대에서는 아름다운 밤바다의 정취를 느끼며 형형색색의 화려한 조명을 발산하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의 또 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다. 또 인근 수변공원을 걸으며 맞는 청량하고 시원한 바닷바람은 무더위를 잠시 잊게 해주고 이 곳에서 바라보는 묵호항과 논골담길의 야경은 묵호의 포근함과 옛 정취를 느껴볼 수 있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체험시설은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오후 6시 이후에는 운영을 중단하며 입장객은 묵호등대 유인 매표소에서 오후 5시30분까지, 해안방향 무인 매표소에서 오후 8시30분까지 발권할 수 있다. 정연수 동해문화관광재단 대표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평소에는 보지 못했던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의 이색적인 모습을 야간에도 선보이게 됐다”며 “도쨰비골 스카이밸리에서 동해시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만끽하실 수 있도록 안전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3-07-10 09:30:22[파이낸셜뉴스] 서울신라호텔이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 루프탑을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야간 개장, 칵테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2일 신라호텔에 따르면 어번 아일랜드 루프탑은 최상층에 위치해 한적하면서도 남산을 바라보며 휴식을 즐길 수 있어 주간에는 태닝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주간의 루프탑이 휴식의 명소였다면, 야간의 루프탑은 트렌디한 칵테일 바로 바뀌어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6월 한 달간은 루프탑 공간에 ‘아페르티보(식전주)의 귀족’이라 불리는 ‘릴레 블랑’과 함께 칵테일 바를 운영한다. 식전주 중 세계에서 유일하게 프랑스 보르도 지역에서 생산되는 ‘릴레 블랑’은 와인 베이스의 리큐르로 꽃과 과일향이 풍부해 깔끔한 식전주로도, 칵테일 재료로도 유명하다. 어번 아일랜드의 릴레 칵테일 바에서는 릴레와 토닉워터를 1:2 비율로 섞어 상큼한 레몬 조각을 올린 칵테일을 제공한다. 이번 칵테일은 심플하면서도 릴레의 향과 본연의 매력을 극대화해 ‘릴레 블랑’의 정수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다. 어번 아일랜드에서만 맛볼 수 있는 자연을 닮은 시그니처 칵테일 5종도 즐길 수 있다. 물을 소재로 제작한 ‘워터’, 구름을 닮은 ‘클라우드’, 남산의 녹음을 담은 ‘남산’, 노을을 형상화한 ‘선셋’, 어번 아일랜드에서 즐기는 문라이트 스위밍을 표현한 ‘문라이트’는 다채로운 색을 담아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기에도 좋다. 공식 홈페이지나 신라호텔 모바일 앱을 통해 어번 아일랜드 입장 혜택이 포함된 패키지를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칵테일 바에서 릴레 칵테일 2잔을 제공한다. 릴레 칵테일 바는 6월까지 운영 예정이며, 그 이후에는 프리미엄 하이볼과 협업해 새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3-06-12 14:4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