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자회사 야놀자플랫폼과 인터파크트리플이 통합법인 '놀(NOL) 유니버스'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야놀자가 22일 밝혔다. 야놀자는 지난 8월 두 회사를 통합해 메가 플랫폼으로 진화한다는 계획을 밝혔으며, 지난 11일 인터파크트리플 임시 주주총회에서 양사 간 합병을 승인 받은 바 있다. 양사는 합병으로 각기 보유한 전문성과 경험, 노하우 등을 결합, 사업적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한편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급변하는 여행 산업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야놀자 관계자는 "새로운 도약을 앞둔 놀 유니버스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두 기업의 합병기일은 내달 27일이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2024-11-22 17:25:59[파이낸셜뉴스] 야놀자 플랫폼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각 지역 우수 숙소를 대상으로 최대 4만원을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야놀자는 다음달 10일까지 '지역 우수 가성비 숙소' 전용 기획전을 진행한다. 가격, 서비스, 안전성 등 엄격한 기준을 거쳐 선정된 고품질 숙소 200여곳을 소개한다. 투숙일을 기준으로 내달 15일까지 적용할 수 있는 최대 4만원의 선착순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숙박을 할 수 있다. 제휴카드나 간편 결제를 이용하면 최대 5000원을 중복 할인 받을 수 있다. 숙소 묶음 예약 시 KTX는 최대 20%, 고속버스는 5%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지역 우수 숙소를 이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한국관광 서비스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 프로모션도 이어진다. 투숙 후 기획전 페이지에서 바로 설문조사에 응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대 5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한편 야놀자 플랫폼은 지역 관광 인프라 개선과 여행 수요 확대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5년 연속으로 한국관광공사와 품질인증제 전용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지역 관광에 활력을 더할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여행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2024-11-22 09:16:04[파이낸셜뉴스] 야놀자 플랫폼이 글로벌 플랫폼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본격적인 협업 파트너십 구축에 나선다. 20일 야놀자에 따르면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와 배보찬 야놀자 플랫폼 대표 등 야놀자 주요 임원진은 지난 19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신사옥에서 일본 미즈호은행의 카토 마사히코 은행장을 초청해 양사 간 시너지 효과 창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즈호은행은 1873년 설립돼 약 246조 엔 규모의 자산을 갖춘 일본 대표 은행으로, 세계적 수준의 금융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이 날 회의에서는 글로벌 여가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야놀자 플랫폼이 보유한 여행·여가 전문 콘텐츠 및 기술력에 미즈호은행의 금융 인프라를 이용한 협업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야놀자 플랫폼과 인터파크트리플 통합 법인의 새로운 보금자리이자 글로벌 시장 진출의 전초 기지가 될 판교 신사옥을 둘러보며 IT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집중 검토했다.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척하고 여행 산업의 변화를 가속화하고자 영역을 뛰어넘은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고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에 새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여행 문화를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보찬 야놀자 플랫폼 대표는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서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성장 전략을 구축하고자 일본 미즈호은행과 시너지 창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선도 기업들과의 협업 생태계를 지속 확대해 서비스를 혁신 및 확장하고 고객 경험을 향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 플랫폼은 연내 인터파크트리플과의 합병을 통해 여행ᆞ여가 산업 내 전례없는 메가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난다. 각 조직이 항공, 숙박, 레저, 공연·전시 등 전 여가 카테고리에서 보유한 콘텐츠와 전문성을 활용해 초개인화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최우선 목표다. 또 인트라바운드, 인·아웃바운드 여행 시장을 넘어 크로스보더로 강력한 입지를 구축해 글로벌 시장의 새로운 여가 트렌드 선도에 나선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4-11-20 08:54:27[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트래블 테크 기업으로 도약한 야놀자가 클라우드 부문의 성장세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야놀자는 연결 기준 3·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264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178억 원으로 47% 증가했다. 이는 역대 최대 실적으로 조정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도 344억원으로 분기 최대치를 경신했다. 야놀자 측은 기업 간 거래(B2B) 사업 부문인 클라우드가 폭발적으로 상승하며 호실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200여 개국에서 나오는 통합거래액(Total TTV)이 역대 최대인 9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2% 성장하며 수수료·구독료 수익배분 수입이 크게 늘었다. 클라우드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한 912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부터 5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조정 EBITDA는 각각 274억 원과 30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8%, 116% 각각 늘었다. 특히 조정 EBITDA 마진은 33.1%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하며 매출과 수익성 모두 신장됐다. 데이터 솔루션 영역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버티컬 AI 서비스 본격 도입 이후, 전년 동기 대비 116% 이상 급격하게 성장하며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부문 매출도 티메프 사태의 여파에도 안정된 실적을 유지했다. 플랫폼 부문은 매출 1108억 원, 영업이익 8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 7% 성장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야놀자의 7월 월간활성이용자 수(MAU)는 전년 동기(341만 명) 대비 100만명가량 늘어난 441만명에 달했다. 인터파크트리플은 이 기간 매출 728억 원과 영업손실 89억 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항공 서비스 고도화와 항공⠂숙소 혜택 결합, 패키지 상품 확대, 인공지능(AI) 서비스 도입을 위한 정보기술(IT) 인프라 확충 등의 영향이다. 야놀자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확장하고 있는 클라우드 부문의 호실적과 플랫폼 사업의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며 "플랫폼과 인터파크트리플 부문은 거래처 미정산 사태와 일본 지진 등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탄탄한 재무 건전성과 시장을 선도하는 서비스를 앞세워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2024-11-14 16:19:13야놀자가 2024-2025 스키 시즌 오픈을 앞두고 스키장 얼리버드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이달 말까지 곤지암리조트, 엘리시안강촌 등 인기 스키장 리프트권을 얼리버드 특가에 제공한다.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10% 할인 쿠폰까지 적용하면 최대 64%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 야놀자 라이브를 통해 12일 오전 11시에는 웰리힐리파크 리프트권을 단독 특가에 선보인다. 한편, 올겨울 스키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올해 말까지 비발디파크, 곤지암리조트, 휘닉스평창 등 총 7개 스키장 근처의 인기 숙소를 엄선해 소개하는 별도의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투숙일 기준 60일 전까지 미리 예약할 경우 10% 할인을 선착순 제공하며, 제휴카드 및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최대 5000원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스키를 즐기려는 고객들에게 보다 풍성한 혜택과 편리한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얼리버드 기획전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대표 여행·여가 플랫폼으로서 고객 만족도를 강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2024-11-11 14:38:00야놀자 플랫폼이 첫 자체 기획 상품으로 일본 도쿄, 오사카, 시즈오카 지역 산토리 증류소를 탐방하는 '산토리 위스키 여행' 패키지 3종을 내놨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 상품은 야놀자 플랫폼을 통한 일본 항공권 및 숙소 예약 건수가 전년동기 대비 2.8배 증가하는 등 일본 여행의 꾸준한 수요와 확산되는 위스키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3박4일 일정으로 구성된 이번 상품은 기존 추첨 고객에게만 제공됐던 야마자키·하쿠슈 증류소 투어와 프리미엄 위스키 시음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산토리 위스키와 페어링이 좋은 식당을 엄선해 풍성한 미식 경험도 제공한다. 첫 자체 기획 상품 출시를 기념한 스페셜 혜택도 마련했다. 먼저, 예약 고객 전원에게 산토리와 카멜커피의 콜라보 의류 에디션과 미식 전문가가 선정한 추천 맛집 가이드북을 증정한다. 또 구매일 기준으로 오는 30일까지 시즈오카행 패키지 예약 시 1인당 10만원을 즉시 할인 받을 수도 있다. 이번 상품은 출발일 기준 만 20세 이상부터 누구나 예약 가능하며, 첫 출발일은 내년 1월 16일이다. 이철웅 최고마케팅책임자는 "꾸준한 일본 여행 수요와 위스키를 즐기는 스몰 럭셔리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해외 항공, 숙소에 더해 패키지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포트폴리오로 야놀자 플랫폼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2024-11-04 14:48:16[파이낸셜뉴스] 야놀자 플랫폼이 첫 자체 기획 패키지 상품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야놀자 플랫폼은 일본 유명 위스키 제조사 산토리의 증류소 투어를 중심으로 한 해외여행 패키지를 선보인다. 지난 10월 야놀자 플랫폼을 통한 일본 항공권 및 숙소 예약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2.8배 증가하는 등 일본 여행의 꾸준한 수요와 확산되는 위스키 트렌드를 반영했다. 야놀자 플랫폼은 이번 패키지 상품을 시작으로 해외여행 서비스를 확대하고 고객에게 폭넓은 여가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야놀자 플랫폼은 4일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도쿄, 오사카, 시즈오카 지역 산토리 증류소를 탐방하는 패키지 3종을 판매한다. 야마자키·하쿠슈 증류소 투어와 프리미엄 위스키 시음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후시미 이나리 신사, 타누키호 등 지역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고, 상품에 따라 료칸 호텔 1박, 자유 시간을 포함한다. 출발일 기준 만 20세 이상부터 예약 가능하며, 첫 출발일은 다음해 1월 16일이다. 첫 기획 패키지 출시해 예약 고객 전원에게 산토리와 카멜커피의 콜라보 의류 에디션과 미식 전문가가 선정한 추천 맛집 가이드북을 제공한다. 오는 30일까지 구매하면 시즈오카행 패키지 예약 시 1인당 10만 원을 즉시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철웅 야놀자 플랫폼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앞으로도 해외 항공, 숙소에 더해 패키지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포트폴리오로 야놀자 플랫폼의 경쟁력을 강화해 해외여행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2024-11-04 09:59:22글로벌 트래블 테크기업 야놀자가 '세계경제포럼(WEF) 혁신자 커뮤니티’에 유니콘 기업으로 가입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WEF 혁신자 커뮤니티’는 1조원(10억 달러) 이상의 기업가치를 지닌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구성되는데, 이번 선정으로 야놀자는 내년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에 유니콘 멤버로 참가하게 됐다. 또한, 야놀자는 혁신자 커뮤니티가 제시하는 10개의 주요 아젠다 중 ‘도심 개발 분야’에서 여행산업 특화 버티컬 AI를 중심으로 전 세계 여행 및 관광 분야의 문제해결을 위한 방향 제시 등을 주도적으로 펼쳐나가게 됐다.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는 “WEF 혁신자 커뮤니티 선도 유니콘 기업 선정은 글로벌 여행시장에서 야놀자가 이룩한 기술 혁신과 성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 기업들과 협력해 AI와 머신러닝 등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여행산업의 변화를 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2024-10-24 15:36:19[파이낸셜뉴스] 야놀자가 ‘세계경제포럼(WEF) 혁신자 커뮤니티’에 유니콘 기업으로 가입한다고 24일 밝혔다. ‘WEF 혁신자 커뮤니티’는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며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는 1조원(10억 달러) 이상의 가치를 지닌 혁신적인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구성된다. 야놀자는 이번 선정을 통해 내년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에 유니콘 멤버로서 참가할 예정이다. 혁신자 커뮤니티가 제시하는 10개의 주요 아젠다 중 ‘도심 개발 분야’에서 야놀자의 여행 산업 특화 버티컬 AI를 중심으로 전 세계 여행 및 관광 분야의 문제해결을 위한 방향 제시 등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야놀자는 WEF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전 세계 여행 산업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야놀자는 현재 200여 개국에 133만 개 이상의 여행 서비스 공급자와 1만7000개 이상의 판매 채널을 연결하는 글로벌 밸류 체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축적한 여행 트렌드 데이터를 바탕으로 여행 산업에 특화된 버티컬 AI 솔루션을 공급 중이다.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는 “WEF 혁신자 커뮤니티 선도 유니콘 기업 선정은 글로벌 여행 시장에서 야놀자가 이룩한 기술 혁신과 성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 기업들과 협력하여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등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여행 산업의 변화를 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4-10-24 09:02:21[파이낸셜뉴스] 야놀자 플랫폼이 가을 국내 여행 프로모션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야놀자 플랫폼은 가을을 맞아 충주시, 강원관광재단 등과 손잡고 지역 곳곳의 관광 명소를 소개하고 맞춤형 관광 정보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충청북도 충주시 지역 축제 홍보의 일환으로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오는 31일까지 충주시 내 60여 개 인기 숙소를 대상으로 7만원 이상 결제 시 5만원을 할인해준다. 해당 쿠폰은 투숙일 기준 다음달 17일까지 적용 가능하고 제휴카드 및 간편 결제 이용 시 최대 5천 원 중복 할인을 제공한다. 아울러 야놀자 플랫폼 앱 내에서 ‘충주 비내섬 축제’, ‘하늘재를 걷기 행사’ 등 지역 가을 축제 정보를 공유하고 수안보 온천, 악어봉과 같은 이색 관광 명소를 추천한다. 야놀자 플랫폼은 강원관광재단과 2년 연속 ‘강원 네이처로드’ 방문 독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강원 네이처로드’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엄선한 7개의 테마별 드라이브 코스로, 강원 지역만의 청정 자연과 아름다운 풍광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야놀자 플랫폼은 오는 21일부터 이달 말까지 네이처로드 전 코스와 코스 내 주요 관광지를 소개한다. 또한, 강원 지역 소재 숙소 예약 시 투숙일 기준 11월 말까지 사용 가능한 1만 5천 원 선착순 쿠폰 등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앞으로도 지역 여행 수요를 확대하고 더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국내 여행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2024-10-18 10: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