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호반건설은 서울 양천구 신월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월동 144-20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13층, 5개동 규모의 아파트 368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단지는 오는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대장홍대선 신월역(신설 예정)과 인접해 있고, 5호선 화곡역도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신원초·양서중·광영고 등의 교육시설도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한편, 호반건설은 올해 양천구 신월7동2구역 공공재개발, 광진구 자양1-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관악구 미성동 건영아파트 재건축 사업 등을 수주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5-08-31 12:09:04[파이낸셜뉴스] 서울 양천구 신월5동 77번지 일대가 공공재개발을 통해 최고 14층 높이 1241가구로 탈바꿈한다. 양천구는 다음달 8일까지 정비계획 공람공고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주민 의견 수렴이 마무리되면 행정절차를 추진, 올해 안에 정비구역 지정을 마칠 계획이다. 오는 20일에는 구청 해누리홀에서 주민설명회가 열린다. 설명회에는 사업시행예정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참석해 △건축계획(안) △기반시설 정비(안) △공동이용시설 확충(안) △추정 분담금 산정 등 정비계획안을 설명하고 향후 일정을 안내, 질의응답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대상지 인근 신월5동 72번지 일대 역시 지난해 3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돼 총 738가구 규모의 정비계획안 수립이 진행 중이다. 두 구역의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약 2000여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노후 주거지의 안전 문제를 해결하고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이다"며 "인접 지역의 신속통합기획 사업과의 시너지로 신월5동의 전체적인 도시 활력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2025-08-19 09:12:46[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은 지난 28일 서울 양천구 양천구청에서 양천구와 공공배달앱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2%의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다양한 할인쿠폰 이벤트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양천구 소재 ‘땡겨요’ 신규 입점 가맹점에 자체 쿠폰 발행을 위한 ‘사장님 지원금’ 20만원을 제공한다. 또 ‘땡겨요’ 정산 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지정하면 10만원 상당의 5000원 할인쿠폰 20매도 추가 지급해 최대 3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양천구와 함께 ‘땡겨요’에서 음식 주문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양천구 땡겨요 상품권’을 내달에 신규 발행하는 등 지역 구민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천구를 대표하는 공공배달앱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땡겨요’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25일부터 농림축산식품부 협력해 ‘땡겨요 만렙 1만원 무한 보상’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2만원 이상 주문을 2회 이상 완료시 1만원 할인쿠폰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땡겨요’ 앱 외에도 신한 SOL뱅크, 신한 슈퍼SOL, 신한 SOL페이, 헤이영캠퍼스, 서울Pay + ‘땡겨요’ 페이지를 통해 주문하는 경우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5-07-29 17:58:53[파이낸셜뉴스] 서울 양천구가 재건축을 추진하는 목동3·4단지의 정비구역 지정 전 추진위원회 구성을 돕는다. 이는 지난 6월 개선된 도시정비법을 서울에서 적용하는 첫 사례다. 양천구는 22일 목동3·4단지 아파트재건축 정비사업 대상지의 추진위원회 구성을 돕는 '공공지원 정비사업 전문관리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이나 정비업체와의 유착, 과열경쟁 등을 예방하기 위해 공공지원 제도를 도입하고 사업 추진을 선제 지원하는 것이다. 정비사업 초기 단계부터 주민의 혼선을 줄이고, 공정하고 신속한 재건축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공공지원 정비사업 전문관리 용역은 착수일로부터 약 5개월간 진행된다. 주민 설명회 개최, 주민 의견수렴, 정비계획 수립, 조합설립 절차 안내 등 실질적 행정지원과 예비 추진위원 선출, 운영규정 마련, 주민홍보 및 민원대응 등을 지원한다. 재건축 정비사업은 노후·불량 공동주택 밀집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기본계획 수립 △안전진단 △정비계획 수립 및 구역 지정 △추진위원회 승인 △조합설립인가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계획인가 △준공인가 순으로 추진된다. 앞서 지난 6월 4일부터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정법)이 개정됨에 따라 재건축사업의 초기 단계인 정비계획 수립 전에도 주민은 추진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게 됐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정비구역 지정 전 추진위 구성이 가능해진 것은 주민 중심의 도시정비 사업을 위한 큰 전환점"이라며 "양천구는 주민이 주도하고 행정이 뒷받침하는 공공지원 체계를 통해 투명하고 신속한 재건축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천구는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도시정비사업 지식포럼'을 개최해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업 추진 주체의 역량을 높여왔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2025-07-22 13:45:02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0일 서울 양천구 신정동 1152번지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1152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15층, 총 14개 동, 971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4507억원 규모다. 삼성물산은 신규 단지명으로 '목동 래미안 트라메종(투시도)'을 제안했다. 트라메종은 이탈리아어로 중심을 뜻하는 'TRA'와 집을 의미하는 'MAISION'의 합성어로, 계남근린공원의 대자연을 품은 신정 1152번지 재개발 사업을 목동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단지 외관은 커튼월 룩과 섬세한 라운딩 엣지로 표현한 옥탑 구조물 특화 설계를 바탕으로 도시와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건축미를 담았다. 태양을 형상화한 게이트는 데크 상가와 연계로 웅장함을 더했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2025-07-20 18:31:10[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0일 서울 양천구 신정동 1152번지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1152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15층, 총 14개 동, 971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4507억원 규모다. 삼성물산은 신규 단지명으로 '목동 래미안 트라메종'을 제안했다. 트라메종은 이탈리아어로 중심을 뜻하는 'TRA'와 집을 의미하는 'MAISION'의 합성어로, 계남근린공원의 대자연을 품은 신정 1152번지 재개발 사업을 목동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단지 외관은 커튼월 룩과 섬세한 라운딩 엣지로 표현한 옥탑 구조물 특화 설계를 바탕으로 도시와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건축미를 담았다. 태양을 형상화한 게이트는 데크 상가와 연계로 웅장함을 더했다. 조합 원안 설계의 16개 주거동은 14개동으로 줄이면서 배치를 최적화해 총 578가구에서 계남근린공원 영구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조합원 전원이 영구 조망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예정이다. 삼성물산 임철진 주택영업1팀장(상무)은 "목동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차별화된 제안을 마련했다"며 "입주민들이 주거 본연의 가치와 특별한 프리미엄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사업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2025-07-20 13:51:45[파이낸셜뉴스] 양천구가 김포공항 주변 고도제한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국제기준 개정안에 대해 반대하며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차원의 대응을 촉구했다. 양천구는 오는 8월 4일 발효 예정인 ICAO의 개정안이 서남권 균형개발을 저해할 것이라며 이같은 입장을 15일 밝혔다. ICAO의 개정안은 김포공항 반경 약 11~13km에 이르는 광범위한 지역을 '수평표면'으로 분류하고 45m·60m·90m 등으로 고도를 제한하겠다는 내용이 골자다. 이 기준이 국내법에 반영될 경우 기존 비규제 지역이었던 양천구 목동을 비롯해 영등포구, 마포구, 서대문구, 부천시, 김포시 등 수도권 서남부 전역이 규제 대상에 포함된다. 양천구는 ICAO의 이번 개정안에 대해 "수십 년간 고도제한으로 인한 불이익을 감내해 온 주민들의 고통을 더욱 가중시키는 조치"라는 입장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개정안은) 현재 추진 중인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의 전면 중단을 의미"한다며 "주민들의 재산권을 심각하게 침해할 뿐 아니라 서남권 지역의 균형발전을 저해하는 중대한 위협"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개정안과 관련해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차원의 공동대응을 촉구했다. 구체적으로 △ICAO 개정안에 대한 각국 의견수렴 과정에서 국토부의 반대 입장 공식 제출 △개정안 채택 후 국내법 적용 시 기존보다 강화된 고도제한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 △서울시의 개정안 저지를 위한 공동 대응 등이다. 이 구청장은 "국토교통부는 ICAO 개정안 적용시 일어날 사태에 대해 안일하게 판단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이는 양천구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수도권의 미래가 걸린 문제"라고 강조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2025-07-15 09:42:27[파이낸셜뉴스] 서울 양천구는 일하고 싶은 청년·중장년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 취업박람회'를 다음달 1일 양천해누리타운 2층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채용 면접 △직무 토크콘서트 △구인정보·구직상담 △AI모의면접 등 부대행사로 구성되며, 현장 면접부터 전문 취업상담, 채용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 면접은 20개 기업이 참여해 미취업 청년·중장년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운전직 분야 등의 강소기업이며, 각 기업 인사담당자가 면접 후 현장 채용을 결정한다. ‘직무 토크콘서트’에서는 두산, LG, 한국공항공사 소속 인사담당자가 멘토가 되어 기업 목표와 핵심 가치, 인재상 소개부터 직무 정보, 취업 준비 비법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취업 준비 청년 100여 명이며, 이달 31일까지 포스터 내 큐알 코드 또는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구글폼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부대행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면접 참여자의 자세, 발성, 얼굴표정 등의 데이터 수집·분석을 이용한 ‘AI 모의면접’,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퍼스널 컬러 진단’과 구직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현악 3중주 연주회’ 등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취업 상담 부스에는 전문직업상담사를 배치해 일대일 맞춤형 취업 상담과 관내 기업에 대한 구직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남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운영하는 전문직업 교육과정 등 다양한 취업지원 정보를 한자리에 모은 ‘홍보부스’도 설치할 예정이다. '2025 양천 취업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중장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인·구직의 가교역할을 할 이번 취업박람회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과 중장년층의 취업 부담을 덜고 자신감을 키울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통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5-03-25 09:42:59[파이낸셜뉴스] 서울시 양천구는 최근 전셋값이 매매가를 웃도는 이른바 '깡통전세'가 급증하면서 구민들이 적정 전세가격을 사전에 파악하고 전세사기를 피할 수 있도록 '안심 전세가격 안내 시스템'을 구축·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시세 확인이 어려운 신축빌라(다세대·다가구)에서 전세사기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양천구는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와 연계 운영한다. 지역 내 공인중개사로 구성된 '주거안심매니저'를 통해 전세계약 상담과 권리관계 확인, 집보기 현장동행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는 양천구청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건축행정시스템의 신축건물 정보, 부동산 거래관리시스템의 거래가격, 공간정보 행정시스템의 공간정보 등을 통합해 한눈에 건물 정보와 가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시각화했다. 이용자는 시스템을 통해 신축건물의 위치, 건축물 정보, 주변 시세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클릭 한 번으로 해당 건축물의 정보와 전세(매매) 가격을 즉시 조회할 수 있다. 현장 미리보기 서비스도 지원해 임차인들이 보다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양천구는 전세피해 신고와 지원 연계를 위해 2023년부터 양천구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운영해 변호사의 법률 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저소득층 무료중개서비스 △중개보조원 명찰 패용사업 등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안심 전세가격 안내 서비스를 통해 임차인들이 신축빌라의 전세가격을 쉽게 확인하고, 깡통전세 등 전세사기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세 사기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주민의 재산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5-03-16 13:29:05[파이낸셜뉴스] 서울 양천구는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살리고 구민들의 가계 부담도 완화하기 위해 40억 원 규모의 ‘양천사랑상품권’을 6일 오전 10시부터 추가 발행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지난 1월 설을 앞두고 60억 원 규모의 양천사랑상품권을 발행한 바 있으며, 이번에 40억 원을 예정보다 앞당겨 추가 발행하기로 했다. 1분기 내 100억 원 규모를 전체 발행해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타격을 입고 있는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양천사랑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 앱에서 5%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월 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고 최대 보유 한도는 150만 원이다. 구매일로부터 5년 이내 사용할 수 있고, 상품권 금액의 60% 이상 사용했다면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상품권은 약국, 음식점, 시장 등 지역 내 서울사랑상품권 가맹점 9410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대규모 점포나 유흥·사행성 업종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사전에 내려받아 회원가입 등을 해두면 상품권 구매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원활한 시스템 운영과 앱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고객센터도 상시 운영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양천사랑상품권 조기 확대 발행으로 구민들의 가계에 보탬이 됨은 물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에 힘이 되는 민생경제 활성화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5-03-05 09:4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