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과 최환희(지플랫)가 '호랑이 관장' 양치승과 만난다. 오는 9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KCM과 최환희(지플랫)가 양치승이 운영하는 헬스장을 방문한다. KCM은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헬스장을 찾는다. 하지만 양치승의 거침없는 일침에 당황한다고. 양치승은 KCM의 체지방 검사에서 충격적인 수치가 나오자 살벌한 조언을 이어간다는 후문이다. KCM과 양치승은 '갓파더'에서 뜻하지 않은 기 싸움을 펼친다. 양치승은 최근 영화배우로 데뷔하게 된 KCM 보다 자신이 선배라고 주장한다. 반면 데뷔 18년 차 가수 KCM은 앨범 발매 의향이 있다는 양치승의 앞에서 어깨를 치켜세운다. 이후 이들은 서로에게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며 무릎까지 꿇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KCM이 영화 시사회 현장에 참석하기 위해 색다른 변신을 시도한다. KCM은 최환희(지플랫)에게 영화 시사회 의상으로 어떤 옷이 적합할지 물어본다고. 특히 현빈이 소화했던 의상을 입고 등장해 최환희(지플랫)를 폭소하게 만든다. 이른바 'MZ세대' 부자인 KCM과 최환희(지플랫)는 헬스장과 영화 시사회 현장까지 동행하며 티격태격 '케미'를 뽐낸다는 귀띔. 이들이 '갓파더' 22회에서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한편, '갓파더'는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父子)와 모녀(母女)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으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KBS2 '갓파더'
2022-03-08 08:48:53▲ 사진=아티팩토리 제공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양치승이 스포테이너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성훈의 트레이너로 출연해 '호랑이 관장님' 등의 별명을 얻은 양치승은 최근 권혁수가 소속된 아티팩토리와 손 잡았다. 양치승은 방탄소년단 진, 2AM, 2PM, 씨엔블루 강민혁, 송지은, 성훈, 김우빈, 현우, 권혁수, 최은주, 진서연, 박하나, 김재경 등 여러 스타들의 몸 관리를 책임지며 '신의 손'으로 통하는 트레이너다. 이들이 스타가 되기 전부터 마음을 다해 몸을 만들어주는 진정한 '관장님' 양치승은 실력과 따뜻한 마음을 모두 겸비했다. 이런 모습에 누리꾼들은 “김우빈 어깨 만든 사람이 성훈의 트레이너였다니”, “나도 PT 한 번만 받아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1990년 영화배우로 데뷔하기도 한 양치승은 ‘나 혼자 산다’ 이외에도 ‘아궁이’, ‘나는 몸신이다’, ‘치킨의 제왕’,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치있는 입담과 건강 및 운동 지식을 선보이고 있다. 아티팩토리 측은 "여러 방송업계와 광고업계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방송을 통해 찾아뵐 예정이다. ‘스포테이너’로서 양치승의 진면목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2018-06-21 16:30:14[파이낸셜뉴스]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이 ‘흑백요리사’에 출연했지만 통편집 굴욕을 당했다고 밝혔다. 20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서 양치승 관장은 "흑백요리사에 출연했지만 통편집 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사실 ‘흑백요리사’에서도 쉬쉬한다”고 했다. 양 관장은 “제작진이 ‘관장님 요리도 잘 하신다 들었다. 같이 하자’ 해서 몇달전부터 요리를 준비했다. 내가 옛날에 포장마차를 했으니까 그때 요리를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하는) 그날도 새벽 6시에 가서 밤 12시 넘어 끝났다”라며 "보통 조리 도구도 자기 걸 가져가고 재료도 직접 사 갔다"고 했다. 그러면서 “집에서 ‘아빠 요리하는 거 나오니까 같이 보자’ 했는데 3시간을 봐도 안 나오더라. 딸도 방으로 들어가고 아들도 들어가고 나 혼자 보고 있는데 참담하더라”고 털어놨다. 양 관장은 "'이게 뒤에 나오려나? 더 기다려 봐야 하나?' 했는데 내가 찍은 건 다 나온 상태였다. 다 봤는데 흔적도 없이 사라졌더라"고 속상해했다. 김숙은 "(양치승이) '흑백요리사' 출연한 걸 우리가 모르지 않았나. 이게 비밀 각서를 쓰고 했다더라"라며 "헬스장 옆쪽에 카페가 있는데 거기서 혼자 준비하고 있었던거다. 차마 얘기는 못하고"라고 전했다. 당시 ‘호랑이 포차’라는 닉네임으로 제육볶음, 무전, 묵은지 김말이를 만들었다는 그는 요리 완성 후 백종원 심사위원에게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양 관장은 “(백종원 심사위원이) 무전을 먹더니 ‘무전이 끝내주네. 어디서 배우신 거예요? 상당히 맛있네’ 했다. 제육볶음을 딱 먹더니 ‘제육볶음이 메인 아니에요? 상당히 맛이 평범한데? 죄송합니다’ 하고 가더라”며 뒷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저뿐만 아니라 통편집자가 너무 많더라. 그분들이 아침부터 밤까지 고생한 걸 제가 알지 않나. 100명이 나와서 찍으니까 새벽부터 나와서 밤 늦게까지 기다리고 만드는데 몇 달 씩 고생하고 나온 분들인데 한 번씩 얼굴은 비춰줘야 하지 않았나”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양 관장은 지난달 10일 자신의SNS에 "나 통편집 아니다"라며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멀리 찍힌 사진을 올린 바 있다. 그는 "박은영 셰프를 잡으려다가 초점이 나가서 저를 살짝 1초 동안 잡은 게 있더라. 누가 '통편집 아닌데요?'라면서 보내줬다. 잘됐다 싶었다"고 말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11-21 15:30:50'국민 영수증' 김민경이 '생일 선물 요정'에 등극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11회에서는 개그우먼 김민경의 영수증을 들여다보는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민경은 등장에서부터 '근부자'의 위력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헬스트레이너 양치승 관장 못지않은 근육을 뽐내는가 하면, 송은이, 박영진과의 팔씨름 대결에서 여유롭게 이겨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서울에 내 집을 장만하고 싶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힌 뒤, "먹는 것은 생각보다 지출이 적다. 사람들한테 선물하는데 돈을 많이 쓴다"라고 자신의 소비 유형을 설명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곧이어 공개된 김민경의 영수증에는 가족부터 지인까지, 수많은 이들의 생일 기프티콘 선물 내역이 가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국민 영수증' 출연을 위해 만난 작가의 생일까지 챙겼을 정도. 이를 지켜본 박영진은 "생일 알림 연동을 끊어라. 남들 선물은 그만 챙기고 속물처럼 나한테 잘해라. 선물을 줄여서 10년 뒤 김민경에게 집이라는 좋은 선물을 해라"고 깔깔이 조언을 건네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후 등장한 의뢰인은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아르바이트를 하며 저금을 하고 있는 대학생이었다. MC들은 의뢰인의 알뜰한 생활 습관을 칭찬했고, 평소 독설을 하던 박영진 역시 "쏘~굿"을 외쳤다. 무엇보다 이를 지켜보던 김민경은 "나도 무명 시절 돈을 못 버니까 한 달에 한 번 찾아오는 매직데이 때 생리대를 살 돈이 없었다. 남의 일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경진 멘토도 "성공한 사람들의 책을 보면 어렵고, 힘들고, 가난했던 과정이 첫 장에 담겨 있다. 지금은 인생의 성공 스토리에서 첫 장을 쓰고 있는 것이다"라며 격려했고, 신용카드 발급에 대한 질문에 "'벌고, 모으고, 쓰고'의 프로세스가 되어야 하는데 신용카드가 생기면 '쓰고, 벌고, 갚고'의 프로세스가 된다. 신용카드 발급은 아직 추천하지 않는다"라고 조언해 시청자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이 외에도 김민경은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의뢰인의 모습에 "저도 열받으면 냉장고마다 하나씩 털어야 한다"라고 공감을 표해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방송 말미 진행된 '머니토론' 코너에서 "대형 엔터테인먼트 3사를 들어가고 싶어 하는 이유가 뭔지 아나? 구내식당이 맛있기 때문이다. 저도 먹고 싶어서 들어가길 희망했던 적이 있다"라고 남다른 식탐을 드러내 다시 한번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국민 영수증'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KBS Joy를 통해 방송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KBS Joy '국민 영수증'
2021-11-20 09:42:56'국민 영수증' 김민경이 '근부자'의 억울함을 토로한다. 오늘(19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11회에서는 개그우먼 김민경의 영수증을 분석하는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부자 중에 근부자다"라는 MC들의 소개로 등장한 김민경은 "밖에 나가면 개그우먼이 운동을 하는 게 아니라 운동선수가 예능을 하는 줄 아는 분들이 계신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한다. 하지만 김민경의 팔을 만져본 김숙은 "양치승 관장님 근육이 왜 여기에?"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김민경은 송은이, 박영진과의 팔씨름 대결에서 여유 있게 승리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김민경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전 축구선수 이천수를 넘어뜨린 영상에 대해 "사실 저는 공만 보고 뛴다. 저는 그냥 지나가는 건데 그들이 다 넘어진 거다. 왜 할리우드 액션을 하나? 전 의문이었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이 외에도 "재테크를 못한다. 통장이 딱 2개인데 하나는 입출금 통장이고 하나는 저금 통장이다"라고 밝힌 그는 "강남에 살고 있는데 대출을 받아 전세로 갔다. 현재 대출은 다 갚은 상태다"라고 덧붙여 MC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김민경과 함께하는 '국민 영수증' 11회는 오늘(19일) 밤 9시 10분 KBS Joy를 통해 방송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KBS Joy '국민 영수증'
2021-11-19 10:56:10'국민 영수증'이 영수증을 통해 헬스 트레이너의 삶을 들여다봤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3회에서는 헬스장 관장이자 트레이너인 양치승의 영수증을 살펴보는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치승은 최근 진행한 화보 촬영 비하인드스토리를 풀어놔 웃음을 안겼다. 인상을 쓰고 있는 그의 표정이 사실은 촬영 일주일 전 맞은 보톡스 때문이라고 털어놨기 때문. 3MC는 "밀랍인형 같다"고 평했고, 양치승은 "화보를 위해 12kg를 뺐는데 이후 14kg가 불었다"고 덧붙였다. 이후 공개된 양치승의 영수증에는 의류, 식비 내역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그중에서도 옷, 맥주 구매 내역을 본 박영진은 "벗고 있는 사진이 대부분인데 왜 사느냐?", "맥주는 맛도 못 느끼고 소변이다"라고 팩트 폭격을 날려 "맥주를 조금씩 줄이겠다"라는 양치승의 다짐을 이끌어냈다. 이어진 의뢰인의 영수증 분석에서는 양치승의 '극과 극' 매력이 폭발했다. 헬스 트레이너인 의뢰인의 영수증에는 대회 출전에 맞춘 식비 내역이 가득했고, 이를 지켜보던 양치승은 헬스 트레이너 선배로서 엄격한 조언을 건네다가도 이와 정반대인 실제 식습관을 고백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국민 영수증'의 공식 머니 트레이너인 김경필은 "학자금 대출을 상환하고 2년 안에 전셋집을 얻고 싶다"는 의뢰인의 소망에 맞춰 "욕먹을 각오로 말하겠다. 1억을 목표로 5년 동안 한 달에 162만원씩 저축해라. 이것조차 안 하면 미래가 없다"고 조언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끝으로 김익근이 합류한 '머니토론'에서는 30대 싱글 여성의 '샤워 부스 VS 욕조' 인테리어를 두고 치열한 설전이 오갔다. 결국 '샤워부스'를 선택한 양치승, 박영진이 불로소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뛰어난 순발력을 발휘한 양치승이 2만원을 획득하며 이날 방송이 마무리됐다. 한편 '국민 영수증'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KBS Joy를 통해 방송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KBS Joy '국민 영수증'
2021-09-25 08:34:26'국민 영수증' 박영진이 '왕년의 스승' 양치승의 이력을 폭로한다. 오늘(24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3회에서는 헬스장 관장이자 트레이너인 양치승의 영수증을 분석하는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양치승은 "헬스장 임대료가 부담된다. 한 층만이라도 임대료를 안 내는 나만의 헬스장을 갖고 싶다"며 영수증을 공개한다. 특히 그는 "월 임대료가 어떻게 되느냐?"라는 질문에 "관리비를 빼고 2000만원이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긴다. 이후 양치승은 헬스 트레이너로서 빡빡한 식단을 제시하면서도 실제 자신은 기름진 음식을 먹는다고 밝혀 3MC를 경악에 빠뜨린다. 이를 듣고 있던 송은이가 "한 명이 앉아있지만 두 명과 이야기하는 느낌이다"라며 혼란스러워했을 정도. 무엇보다 과거 양치승에게 헬스 트레이닝을 받은 적이 있는 '왕년의 제자' 박영진은 스승의 식단을 신랄하게 저격하는가 하면, "대회 출신이 아니다", "무허가 느낌"이라고 폭로해 스튜디오에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는 후문이다. 이러한 양치승과 박영진의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는 오늘(24일) 밤 9시 10분 KBS Joy를 통해 방송되는 '국민 영수증'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KBS Joy '국민 영수증'
2021-09-24 08:49:30롯데홈쇼핑은 모바일 생방송을 통해 스타 트레이너 양치승 씨가 출연해 엔제리너스의 히트상품 '반미 샌드위치'를 판매하는 이색 콘텐츠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계열사 협업을 통한 차별화된 상품과 콘텐츠 기획의 일환으로, 라이브 커머스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주목 받을 수 있는 이색 콘텐츠다. 젊은층을 유입하고자 지난 9월부터 기획됐는데, 최근 2030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엔제리너스 반미 샌드위치'와 '걸뱅이 먹방', '호랑이 관장'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타 트레이너 양치승 씨 연계로 쇼핑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송은 오는 24일 롯데홈쇼핑 양평동 본사에 위치한 엔제리너스 매장에서 60분 간 모바일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엔제리너스 반미 샌드위치'는 국내산 쌀로 만든 바게뜨로 주문 즉시 매장에서 수제로 제조해 '한국식 베트남 만찬'으로 화제가 됐다. 출시 6개월 만에 80만 세트가 판매된 히트상품으로, 이날 방송에서는 불고기, 에그마요 등 4가지 메뉴 중 단품 1종과 아메리카노를 한 세트 구성으로 최대 4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홈쇼핑 모바일 생방송은 유명 인플루언서와 연계한 이색 콘텐츠,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오픈 이후 현재까지 누적 방문자 수만 250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후 롯데제과와 매월 인기 과자를 선정해 배송해 주는 과자 구독 서비스 '월간과자' 등 이색 상품들을 기획해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종영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롯데홈쇼핑만의 모바일 생방송 콘텐츠 발굴을 위해 계열사 협업을 통한 차별화된 상품, 콘텐츠를 기획하게 됐다" 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화제성 상품과 유명인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젊은층이 선호하는 이색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예정" 이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0-11-23 09:00:12[파이낸셜뉴스] 오비맥주는 지난 달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시작한 ‘2020 캔크러시 챌린지’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캔크러시 챌린지는 캔의 올바른 분리배출법을 알리기 위해 실시한 참여형 릴레이 환경 캠페인이다. 오비맥주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알루미늄 캔의 재활용률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캔 속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찌그러뜨린 사진이나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후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전개됐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25일 오비맥주 배하준 대표를 시작으로 한 달간 진행했다. 본사 임직원과 오비맥주 대학생 사회공헌 서포터즈 ‘오비랑’, 파트너사인 환경재단과 세계 최대 압연 알루미늄 제조 기업인 노벨리스코리아,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도 참여했다. 배우 권율, 가수 션, 헬스트레이너 양치승 관장 등도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캔크러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반 시민들도 각자의 방식으로 캔을 찌그러뜨리며 자발적인 참여를 이어갔다. 오비맥주는 참여자 한 명당 1000원씩 적립한 기부금에 기업 차원에서 마련한 기부금을 더해 소셜 벤처기업 ‘끌림’에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기부금은 캔과 폐지 등 재활용품 수거로 생계를 이어가는 어르신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캔크러시 챌린지는 캔을 밟아서 버림으로써 알루미늄 캔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캔과 폐지 등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어르신들도 돕는 1석 2조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환경과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벨리스코리아에 따르면 한국에서 알루미늄 캔이 수거돼 다시 캔으로 재활용되는 비율은 30% 미만으로 알루미늄 캔 수거율 80%에 비하면 매우 낮은 편이다.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캔을 찌그러뜨려서 빈 공간을 최대한 줄여 분리 배출하면 알루미늄 캔이 다시 캔으로 재활용되는 비율을 높일 수 있다. 알루미늄을 재활용할 경우 천연자원에서 알루미늄을 생산할 때 필요한 에너지의 5%만으로도 알루미늄을 만들 수 있어 에너지 사용과 온실가스 배출을 95% 줄일 수 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0-06-26 10:27:04KB손해보험은 인플루언서와 함께 제작한 영상이 동영상 공유웹사이트 유튜브에서 150만뷰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지난 4일 MBC 간판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호랑이 관장으로 출연한 양치승 트레이너와 함께 콜라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일상에서 벌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 속에서 양치승 씨가 뜻밖의 모습으로 등장해 위험으로부터 든든하게 지켜주는 KB손해보험의 이미지를 담았다. 이 영상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어 실제 공개된 지 5일 만에 50만뷰를 돌파, 현재 130만뷰를 넘어섰다. 또 KB손해보험은 '유튜브 스타' 고퇴경 약사와도 특별 영상을 제작했다. KB손해보험은 지난 9월부터 유튜브 150만 구독자를 보유한 고퇴경씨와 콜라보를 통해 '퇴경아 약먹자' 코너 속 영상을 선보여 왔다. 영상 속에선 인공눈물, 변비, 무좀약, 치질 등 일상 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질환들에 대한 고퇴경 씨의 흥미로운 설명과 함께 자사의 보상 청구 어플 사용법을 담아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노출시켰다. 해당 영상들은 현재 30만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KB손보 관계자는 "최근 유명프로그램 '위기탈출넘버원'의 패러디영상 ‘위기탈출남바완’을 업로드했다"며 "이 영상은 위급한 상황을 코믹하게 표현함과 동시에 KB손해보험의 로고를 반복적으로 노출하는 등 고퇴경 씨 특유의 유쾌한 모습을 담아내어 구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고 설명했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2018-11-16 14: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