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양홍석 대신파이낸셜그룹 부회장이 대신증권 이사회 의장에 올랐다. 모친인 이어룡 회장은 오는 31일 대신증권 사내이사 임기를 마치고 물러난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양 부회장은 지난 24일 열린 대신증권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임 의장으로 선임됐다. 2005년부터 사내이사를 지낸 이 회장은 임기 만료와 함께 주요 경영 결정에서 뒤로 물러설 것으로 보인다. 양 부회장은 이달 기준 대신증권 지분 10.19%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대신증권 창업주인 양재봉 명예회장의 손자로 2006년 대신증권에 입사해 기업금융·법인영업·리테일·자산운용 등 다양한 업무 영역을 거쳤다. 이후 2014년 사장을 지낸 뒤 지난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앞서 대신증권 이사회 의장은 꾸준히 오너 일가에서 맡아왔다. 양 부회장의 부친인 고(故) 양회문 전 회장이 2004년까지 이사회 의장을 역임했고, 이후 이 회장이 20년가량 이사회를 이끌어 왔다. 한편 송혁 리테일총괄 부사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돼 이 회장의 빈자리를 채운다. 이 회장은 이사회에서는 물러나지만, 그룹 내 회장직은 유지할 예정이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3-03-29 17:51:28대신증권은 양홍석 사장이 자사주 5만주(보통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4일 공시했다. 보유한 보통주는 392만4174주로 늘었다. 지분 비율로는 7.73%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19-01-04 17:14:34▲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인 보이그룹 펜타곤 멤버 양홍석이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펜타곤은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세빛섬 컨벤션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펜타곤(PENTAGON)’ 발매 및 데뷔 쇼케이스를 열었다. 양홍석은 “저희가 아직 신인이라 완급조절을 못해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때 사기가 많이 떨어져 있었는데 촬영장에 CLC 선배님들과 현아 선배님, 한 번도 뵌 적 없었던 많은 큐브엔터테인먼트 직원들이 오셔서 응원해주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때 저희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걸 깨달았고, 이후 사기가 충전돼 더욱 열심히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펜타곤의 데뷔 앨범 ‘펜타곤’은 10일 0시 공개됐다. /kimsj@fnnews.com 김선정 기자
2016-10-10 20:38:02‘믹스앤매치’ 양홍석 양홍석이 탈락을 앞두고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1월6일 방송된 Mnet '믹스앤매치'에서 양홍석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새 보이그룹 아이콘(iKON)에 합류하기 위해 파이널매치에 참가했지만 결국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아이콘 멤버 바비는 결과 발표를 앞두고 합숙 마지막날 "슬펐다. 정이란 게 무서운 것 같다"고 전했다. 송윤형은 "내가 합격해도 슬플 것 같다. 처음 시작할 때 이렇게 정이 많이 들 지 몰랐다. 너무 정이 많이 들어 친동생같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바비는 "내일 우는 사람 없기"라고 당부했고 김진환은 "이게 끝이 아니잖아. 난 슬프게 생각하고 싶지 않아"라며 모두를 다독였다. 이후 아이콘 후보 멤버들은 발표를 앞두고 숙소를 떠나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다. 양홍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21년 살며 가장 다이나믹했던 순간이었던 것 같다. 마지막에는 안 울 줄 알았는데"라고 감춰뒀던 마음을 털어놨다. 양홍석은 "헤어지는 건 진짜 너무 힘든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려 많은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7인조 아이콘 중 마지막 한 자리만 남았던 상황에서 남은 후보는 김동혁과 정진형, 양홍석 총 3명이었다. 마지막 멤버로 선택된 주인공은 바로 김동혁이었고 최근 합류한 정진형과 양홍석은 최종 탈락자로 결정됐다. 한편 YG 보이그룹의 계보를 이을 iKOM은 오는 15일과 16일 일본 나고야를 첫 무대로 개시되는 빅뱅 일본 5대 돔투어의 오프닝 게스트로 무대를 시작으로 데뷔를 준비할 예정이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4-11-07 14:05:19‘믹스앤매치’ 양홍석 양홍석이 탈락을 앞두고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1월6일 방송된 Mnet '믹스앤매치'에서 양홍석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새 보이그룹 아이콘(iKON)에 합류하기 위해 파이널매치에 참가했지만 결국 탈락하고 말았다. 아이콘 멤버 바비는 결과 발표를 앞두고 합숙 마지막날 "슬펐다. 정이란 게 무서운 것 같다"고 전했다. 송윤형은 "내가 합격해도 슬플 것 같다. 처음 시작할 때 이렇게 정이 많이 들 지 몰랐다. 너무 정이 많이 들어 친동생같다"고 속마음을 내비췄다. 바비는 "내일 우는 사람 없기"라고 당부했고 김진환은 "이게 끝이 아니잖아. 난 슬프게 생각하고 싶지 않아"라며 애써 슬픈 마음을 뒤로 했다. 이후 아이콘 후보 멤버들은 발표를 앞두고 숙소를 떠나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다. 양홍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21년 살며 가장 다이나믹했던 순간이었던 것 같다. 마지막에는 안 울 줄 알았는데"라고 깊은 속내를 털어놨다. 양홍석은 "헤어지는 건 진짜 너무 힘든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려 많은 팬들의 마음을 찡하게 했다. 7인조 아이콘 중 마지막 한 자리만 남았던 상황에서 남은 후보는 김동혁과 정진형, 양홍석 총 3명이었다. 마지막 멤버로 선택된 주인공은 바로 김동혁이었고 최근 합류한 정진형과 양홍석은 최종 탈락자가 됐다. 한편 YG 보이그룹의 계보를 이을 iKOM은 오는 15일과 16일 일본 나고야를 첫 무대로 개시되는 빅뱅 일본 5대 돔투어의 오프닝 게스트로 무대를 시작으로 데뷔를 준비한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4-11-07 11:22:44'믹스앤매치' 양홍석이 군입대 루머에 대해 해명해 화제다.6일 방송된 '믹스 앤 매치:아이콘(iKON) 선발전'에서 양홍석이 최종 탈락한 가운데 군입대와 미국행 소문이 돌았다. 양홍석의 친형이 SNS에 게시물을 올린 것.양홍석의 친형은 "홍석이 응원해주신 모든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감사의 인사와 함께 "아쉽게도 백수로 복귀, 더 실력 쌓고 해병대특수수색대 전역 후 찾아 뵌대요"라는 글을 올렸다.이에 소문이 확잔되자 양홍석은 팬페이지를 통해 "형님께 직접 확인해 본 결과, 개인적인 농담성 게시글이 전체공개됐다"라며 "급히 삭제하셨지만 1분도 채 되지않아 캡쳐 당해 온갖 곳에 퍼졌다"라고 전했다.양홍석의 친형도 해명글을 다시 게재했다. 양홍석의 친형은 "홍석이에 관한 글이 전체공개로 빠르게 퍼져나갈 줄 몰랐다"라며 "이번에 떨어지면 해병대 갈 정신으로 해야 할 것이라고 장난처럼 말했던 것이다"라고 사과했다.한편 이와 관련 YG 측은 7일 오전 한 매체를 통해 "탈락자 양홍석, 정진형의 행보와 관련해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2014-11-07 10:36:12'믹스앤매치' 양홍석·정진형 '믹스앤매치' 양홍석과 정진형의 최종 탈락이 결정됐다. 6일 방송된 '믹스앤매치' 마지막회에는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비아이, 바비, 김진환, 구준회, 송윤형, 김동혁, 정진형, 정찬우, 양홍석이 모든 대결을 마치고 숙소로 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진형은 잠들기 전 "형들이랑 떨어지기 싫다"라며 아쉬워했다. 이에 바비는 "정이라는 게 참 무섭다"라고 말했고 송윤형 역시 "시작할 때는 몰랐는데 다들 정이 많이 들었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양홍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21년을 살면서 가장 역동적인 순간이었다. 마지막이 안 올 줄 알았는데…헤어지는 건 너무 힘들다"라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비아이, 바비, 김진환이 아이콘 멤버로 확정된 가운데 구준회, 송윤형, 김동혁, 정진형, 정찬우, 양홍석이 대결했고 구준회, 송윤형, 정찬우, 그리고 김동혁이 아이콘 멤버로 최종 결정 됐다. 아이콘은 오는 15일과 16일 같은 소속사 그룹 빅뱅 일본 5대 돔투어의 오프닝 게스트로 무대에 오르며 본격적으로 데뷔를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이와 관련 YG 측은 7일 오전 한 매체를 통해 "탈락자 양홍석, 정진형의 행보와 관련해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양현석은 지난 9월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믹스앤매치' 제작발표회에서 아이콘 탈락자들의 행보에 대해 질문 받기도 했다. 양현석은 탈락한 2인의 행보에 대해 묻는 질문을 받고 "이질문이 나올까 걱정하며 왔다"며 "사실 나도 잘 모르겠다. 빅뱅의 서바이벌 때도 장현승이 탈락해 비스트로 데뷔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에서 탈락할 2명이 YG에서 데뷔할 거라는 확실한 말씀은 못 드리겠다"고 밝혔다. 아이콘 양홍석 정진형 소식에 누리꾼은 "양홍석 정진형, 아이콘 정말 탈락이야?" "양홍석 정진형, 아쉽다" "양홍석 정진형, 열심히 했는데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4-11-07 08:56:14‘믹스앤매치’ 양홍석 양홍석이 탈락을 앞두고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전했다. 11월6일 방송된 Mnet '믹스앤매치'에서 양홍석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새 보이그룹 아이콘(iKON)에 합류하기 위해 파이널매치에 참가했지만 결국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됐다. 아이콘 멤버 바비는 결과 발표를 앞두고 합숙 마지막날 "슬펐다. 정이란 게 무서운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송윤형은 "내가 합격해도 슬플 것 같다. 처음 시작할 때 이렇게 정이 많이 들 지 몰랐다. 너무 정이 많이 들어 친동생같다"고 털어놨다. 바비는 "내일 우는 사람 없기"라고 당부했고 김진환은 "이게 끝이 아니잖아. 난 슬프게 생각하고 싶지 않아"라고 마음을 밝혔다. 이후 아이콘 후보 멤버들은 발표를 앞두고 숙소를 떠나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다. 양홍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21년 살며 가장 다이나믹했던 순간이었던 것 같다. 마지막에는 안 울 줄 알았는데"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양홍석은 "헤어지는 건 진짜 너무 힘든 것 같다"며 눈물을 쏟아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7인조 아이콘 중 마지막 한 자리만 남았던 상황에서 남은 후보는 김동혁과 정진형, 양홍석 총 3명이었다. 마지막 멤버로 선택된 주인공은 바로 김동혁이었고 최근 합류한 정진형과 양홍석은 최종 탈락자로 결정됐다. 한편 YG 보이그룹의 계보를 이을 iKOM은 오는 15일과 16일 일본 나고야를 첫 무대로 개시되는 빅뱅 일본 5대 돔투어의 오프닝 게스트로 무대에 오르며 데뷔를 준비한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4-11-07 08:36:40양홍석이 이별의 아쉬움에 눈물을 쏟았다.지난 6일 방송된 <믹스앤매치> 마지막회에는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비아이, 바비, 김진환, 구준회, 송윤형, 김동혁, 정진형, 정찬우, 양홍석이 모든 대결을 마치고 숙소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정진형은 잠들기 전 “형들이랑 떨어지기 싫다”며 아쉬워했다. 바비는 “정이라는 게 참 무섭다”라고 말했고 송윤형도 “시작할 때는 몰랐는데 다들 정이 많이 들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양홍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21년을 살면서 가장 역동적인 순간이었다. 마지막이 안 올 줄 알았는데…헤어지는 건 너무 힘들다”라며 눈물을 보였다.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아이콘의 일곱 번째 멤버는 바로 김동혁이었다. 이로써 정진형, 양홍석이 아이콘에 합류 하지 못했고, 김동혁은 시청자 투표에서 1위 구준회, 2위 송윤형의 뒤를 이은 3위를 차지한 것으로 공개됐다.아이콘으로 선발된 최종 멤버 7명은 YG 보이그룹 아이콘으로서 데뷔, 오는 15일과 16일 일본 나고야를 첫 무대로 시작하는 그룹 빅뱅 일본 5대 돔투어의 오프닝 게스트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한편 네티즌들은 '믹스앤매치' 양홍석에 대해 "'믹스앤매치' 양홍석, 아깝다 다음번에 더 잘되길", "'믹스앤매치' 양홍석, 양홍석 울 때 나도 울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4-11-07 08:21:29믹스앤매치 양홍석 (사진=방송캡처) ‘믹스앤매치’ 양홍석이 눈물을 흘렸다. 6일 오후 방송된 Mnet ‘믹스앤매치’ 최종회에서 9명의 멤버들은 파이널 매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파이널 매치를 멋지게 마친 9명의 멤버들은 최종적으로 숙소를 떠나게 되면서 이별을 하게 됐고, 서로 아쉬워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양홍석은 “21년을 살면서 제일 다이내믹했던 순간이다. 마지막이 안 올 줄 알았는데..헤어지는 건 너무 힘들다”며 눈물을 쏟아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믹스앤매치’에서는 아이콘의 마지막 멤버로 김동혁이 합류됐음이 밝혀졌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11-07 00:2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