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오뚜기가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 '레스쁘아'와 협업해 어니언스프를 레스토랑 간편식(RMR)으로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 '레스쁘아 프렌치 어니언스프'는 프랑스식 정통 레시피로 완성한 어니언스프로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레스쁘아의 시그니처 메뉴 맛을 구현했다. 이 제품은 오래 볶은 국내산 양파의 자연스러운 단맛과 적포도주의 풍미가 조화를 이룬다. 바게트와 슈레드 모짜렐라 치즈가 함께 구성돼, 전문점 수준의 고소하고 녹진한 스프를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맛집 메뉴를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간편식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 레스쁘아와 손을 잡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매장과 협업을 지속해 완성도 높은 RMR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8-20 09:45:04동서식품은 바삭한 리츠 크래커에 깔끔한 양파 맛을 더한 신제품 '리츠 크래커 어니언'(사진)을 선보인다. 27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신제품은 합성 향료를 넣지 않고 국내산 양파 100%만을 사용해 고소하고 깔끔한 양파 본연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리츠 크래커 특유의 바삭한 식감과 양파의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다양한 음료와도 잘 어울린다. 이번 '리츠 크래커 어니언' 출시로 '리츠 크래커(오리지널)',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치즈', '리츠 샌드위치 화이트' 등 총 6종을 갖춰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박지영 기자
2023-04-27 18:02:40[파이낸셜뉴스] 동서식품은 바삭한 리츠 크래커에 깔끔한 양파 맛을 더한 신제품 '리츠 크래커 어니언'을 선보인다. 27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신제품은 합성 향료를 넣지 않고 국내산 양파 100%만을 사용해 고소하고 깔끔한 양파 본연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리츠 크래커 특유의 바삭한 식감과 양파의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다양한 음료와도 잘 어울린다. 리츠 크래커는 1935년 발매 후 오랜 시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정통 크래커다. 이번 ‘리츠 크래커 어니언’ 출시로 '리츠 크래커(오리지널)',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치즈', '리츠 샌드위치 화이트' 등 총 6종을 갖춰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리츠 크래커 어니언(73g)의 가격은 전국 편의점 기준 1800원이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3-04-27 11:49:34[파이낸셜뉴스] 대상 청정원이 유럽식 정통 파스타의 풍미를 살린 ‘갈릭&어니언 토마토 파스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은 파스타 조리에 필요한 면과 소스를 함께 동봉해 유럽식 정통 파스타를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물 한 스푼(50cc)에 파스타 면을 볶은 후 동봉된 소스와 치즈 파우더를 넣으면 조리과정이 끝이다. 청정원 ‘갈릭&어니언 토마토 파스타’에는 높은 토마토 함량으로 화제를 모은 청정원의 ‘구운마늘과 양파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가 싱글 파우치 형태로 제공된다. 덕분에 간단한 조리만으로 토마토의 진한 풍미와 아삭한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대상 관계자는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으면서도 맛이 훌륭한 면 요리를 찾는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청정원 파스타 소스를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HMR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2-06-16 09:34:19[파이낸셜뉴스] 농심이 고소하고 새콤한 맛을 살린 '감튀 랜치어니언맛'을 30일 출시했다. 감튀 랜치어니언맛은 패스트푸드점의 인기메뉴인 양념감자에 랜치어니언 소스의 맛과 향을 더한 감자스낵이다. 랜치소스는 감자튀김과 잘 어울리는 소스로, 농심은 양파와 파슬리를 더해 풍미를 한층 살렸다. 농심 감튀는 패스트푸드점의 사이드 메뉴와 맥주 안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양념감자를 스낵으로 만든 제품이다. 실제 양념감자처럼 길쭉한 사각 스틱 형태로 만들었으며, 벌집과 같이 공기층이 있는 조직감을 구현해 겉과 속이 모두 바삭한 식감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농심은 지난해 12월 감튀 브랜드의 첫 제품으로 '감튀 레드칠리맛'을 출시했다. 농심 관계자는 "감튀 레드칠리맛은 양념감자를 색다르게 스낵으로 즐길 수 있다는 평을 받으며 1020세대에게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며 "양념감자의 디핑소스로 사랑받고 있는 랜치어니언 소스를 접목한 신제품이 젊은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맛과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1-08-30 10:38:28[파이낸셜뉴스] 한국맥도날드가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바삭한 양파를 더해 풍미를 극대화한 신제품 '상하이 어니언 버거'를 15일 출시했다. 맥도날드는 그동안 스테디셀러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의 다양한 한정판 메뉴들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신메뉴 '상하이 어니언 버거'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스파이시 어니언 소스와 후라이드 어니언(양파 튀김)이 더해져 매콤 바삭한 맛을 극대화했다. 닭가슴살 통살 패티에 바삭한 양파와 매콤한 맛의 특제 소스가 만나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에 풍미와 감칠맛까지 느낄 수 있다. 상하이 어니언 버거는 출시일인 이날부터 판매 기간 동안 맥도날드의 점심 할인 플랫폼 '맥런치'에 포함된다.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는 2003년 출시된 맥도날드의 대표적인 인기 치킨 버거 메뉴다. 맥도날드는 '맥치킨', '맥치킨 모짜렐라', '치킨 치즈 머핀' 등 치킨 메뉴 라인업을 구축해왔다. 한편, 맥도날드는 '상하이 어니언 버거' 출시를 기념해 유명 인플루언서이자 틱톡커인 '넵킨스 뮤직'과의 협업을 통해 상하이 어니언 버거 속 신선하고 맛있는 식재료들의 소리를 감각적으로 표현한 CF를 선보인다. 틱톡을 통해 고객들이 상하이 어니언 버거의 식재료들이 내는 소리를 보다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어니언비트 챌린지'를 시작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틱톡 챌린지 페이지와 맥도날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맥도날드 상하이 어니언 버거는 8월 4일까지 전국 맥도날드 매장 및 드라이브 스루, 배달 플랫폼 등을 통해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단품 5200원, 세트 6500원이다. 매장에서 주문 가능한 맥런치 가격은 상하이 어니언 버거 세트 기준 5800원이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21-07-15 08:51:5811번가가 핫플레이스 카페 '어니언'과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김정윤 작가가 콜라보한 '어니언 고무신'을 3월 1일 단 하루 온라인 단독 판매한다. 카페 '어니언'은 폐공장을 탈바꿈한 '성수점', 우체국과 카페가 공존하는 '미아점', 한옥을 개조해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안국점'까지 특색 있는 컨셉으로 젊은 층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핫플레이스다. '어니언 고무신'은 지난 1월부터 어니언 매장에서 전시용, 오프라인 판매용으로 비치하던 상품으로 카페에 방문한 외국인들이 고무신을 '한국의 스니커즈'라고 부르며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매장에서만 만나던 '어니언 고무신'을 3.1절을 기념해 11번가가 온라인 단독으로 200족 한정 판매한다. 11번가 신상품기획팀 강하나 MD는 "재미없는 '고무신'에 핫플레이스와 인기 일러스트레이터의 콜라보가 더해져 독특한 '레트로 감성'으로 이미 SNS에서 많은 화제가 된 상품"이라며 "트렌디하고 새로운 것을 소장하고 인증하기 좋아하는 밀레니얼, Z세대를 겨냥해 이번 판매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0-03-01 10:02:40맥도날드가 역성장하고 있다. 베이컨토마토디럭스·상하이치킨·빅불고기 등 확실한 인기메뉴와 런치세트 할인혜택을 앞세워 한국 햄버거 시장을 주도했던 모습이 무색하다.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를 풍미했던 위세는 빅맥 만큼이나 쪼그라들었다. 온라인상에선 맥도날드 대표메뉴 빅맥과 버거킹의 와퍼주니어를 비교하는 게시물까지 찾아볼 수 있다. 중형차를 경쟁사 경차와 비교하는 것만큼 굴욕적인 일이다. 충성고객 역시 줄고 있다. 어느 햄버거 브랜드보다 많았던 충성고객은 맥런치 폐지, 가격인상, 메뉴 단종 등과 맞물리며 등을 돌렸다. 이는 매장 수에서 단적으로 드러난다. 2017년 440개를 웃돌았던 매장수가 지난해 420개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공정위 정보공개서에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갈수록 줄어든 것으로 나온다. 2016년 10월부터는 아예 정보공개서도 찾아볼 수 없다. 지난 3년 간 맥도날드는 시그니처 버거를 차별화된 제품으로 밀어왔다. 고향인 미국에서 파이브가이즈·쉐이크쉑·인앤아웃 등이 큰 인기를 끌자 나온 대안이었다. 한국에서도 곧장 판매가 시작된 시그니처 버거는 커스텀 오더란 이름 아래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제품을 주문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마니아층에게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주방의 효율성을 떨어뜨린다는 이유로 커스텀오더가 폐지됐고, 시그니처 버거는 정형화된 고급메뉴를 가리키는 말로 남고 말았다. 현재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는 모두 3종으로, 기존의 그릴드 머쉬룸 버거와 골든 에그 치즈버거, 신제품인 트리플 어니언 버거다. 몰릴대로 몰린 맥도날드에서 신제품의 성패는 시그니처 라인, 나아가 브랜드 전체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는 중대사다. 그래서 김기자가 먹어봤다. 일단 제품명이 왜 트리플 어니언 버거인지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겠다. 기초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은 다 알겠지만 어니언은 양파란 뜻이다. 그러니 트리플 어니언 버거는 세 가지 양파 버거란 뜻이다. 왜 세 가지 양파인지는 맥도날드 홍보물에서 찾아볼 수 있다. 홍보물은 제품소개문구로 ‘바삭하게 튀긴 후라이드 어니언, 풍미가득 그릴드 어니언, 아삭한 레드 어니언까지 풍성한 3가지 어니언의 조합을 느낄 수 있는 버거’라고 적어놓았다. ‘어륀지’로 유명하셨던 이모씨가 떠오르는 소개인데, 그냥 튀긴 양파·구운 양파·붉은 생 양파를 넣은 버거란 뜻이 되겠다. 패스트푸드의 핵심은 시간이다. 주문하자마자 나오는 엄청난 속도가 패스트푸드 성공의 주역이었다. 그런데 시그니처 버거는 고급 수제버거를 표방한다. 이것저것 주방에서 손이 가는 일이 많을 테니 나오는 시간도 빠를 수만은 없다. 손님이 많은 점심시간 성균관대점에서 시킨 트리플 어니언 버거는 주문 후 13분이 걸려 나왔다. 빠르진 않지만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시간이다. 제품 외관을 보자. 우선 광고물에 나온 제품사진은 어마어마하다. 하지만 위대한 르네 마그리트가 파이프 그림과 진짜 파이프는 다르단 교훈을 남겼단 걸 기억하자. 그래도 명색이 세계 최대 햄버거 브랜드의 야심작이다. 사진과는 다를지언정 꽤나 먹음직스럽게 보인다. 게다가 시그니처 버거들은 모두 비닐종이가 아닌 상자에 단정하게 담겨 나온다. 다른 사람들은 비닐종이에 버거를 받는데 나만 상자에 담긴 버거를 받는 기분부터 뭔가 다르다. 상대적 우월감에 기분이 좋아지는 건 인간의 본능이다. 버거빵도 일반 버거보다 훨씬 두툼하다. 통깨가 뿌려진 퍼석퍼석한 빵 대신 브리오슈번을 사용했다. 맛도 고소해 빵 맛있기로 소문난 다른 브랜드와 비교해도 빠지지 않는다. 여기에 양상추와 소스, 패티와 체다치즈까지는 기본적인 버거 구성이다. 특색은 역시 양파에서 나온다. 튀긴 양파의 독특함부터 구운 양파의 즙과 바삭한 양파의 식감이 어우러져 썩 괜찮은 맛을 이룬다. 가장 중요한 패티 역시 흔한 냉동패티보다는 한 단계 위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다. 패티와 세 가지 양파의 맛이 이질감 없이 어우러지고 고소한 치즈와 양상추가 중심을 잡아준다. 가격을 고려하지 않고 보자면 누구에게나 추천할 수 있는 맛이다. 특색도 있고 맛도 기본 이상은 확실히 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가격이다. 단품 7000원, 세트 8100원이란 가격이 만만치 않다. 일반 버거와 비교하면 1.5배 정도 비싼 수준으로, 여기에 경쟁사 제품까지 더하면 상당한 갈등이 될 듯하다. 시그니처 버거 세트는 결국 고급메뉴일 수밖에 없다. 저렴한 가격으로 빠르고 맛있는 한 끼 식사를 원했던 기존 맥도날드 고객에겐 접근하기 어려운 메뉴란 뜻이다. 시그니처 버거를 찾는 고객은 패스트푸드 맥도날드가 아닌 레스토랑 맥도날드에 가는 것이고, 그에 맞는 서비스를 원할 수밖에 없다. 현대차가 제네시스를 별도의 브랜드처럼 만들어가고, 멀티플렉스 체인은 같은 상영관의 고급 좌석이 아닌 별도의 고급 상영관에서 한 층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지만 시그니처 버거를 먹는 고객은 기본 세트를 먹는 고객과 동일한 서비스를 받는다. 물론 시그니처 버거는 괜찮은 제품이다. 하지만 수준급 수제버거 전문점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과연 시그니처 버거를 먹기 위해 맥도날드에 갈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이것이 시그니처 버거를 맛보며 기자가 느낀 가장 궁금한 점이었다. pen@fnnews.com 김성호 기자
2019-05-25 01:03:26맥도날드는 세가지 종류의 양파가 풍성하게 들어간 시그니처 버거 신제품 '트리플 어니언 버거'를 17일부터 한정판매한다.. 신제품 트리플 어니언 버거는 채 썬 양파를 바삭하게 튀겨낸 후라이드 어니언, 그릴에서 바로 볶아 깊은 풍미를 내는 그릴드 어니언, 아삭하고 상큼한 레드 어니언 등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3가지 종류의 양파가 들어가 풍성한 구성과 식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육즙이 가득한 패티, 고소하고 부드러운 브리오슈 번, 프리미엄 레터스(양상추)에 알싸하면서도 톡 쏘는 서양식 고추냉이 소스인 홀스래디쉬 소스를 더해 기존에 없던 환상적인 맛의 조화를 낸다. 맥도날드는 트리플 어니언 버거 출시를 기념해 론칭 하루 전인 16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맥딜리버리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트리플 어니언 버거 단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트리플 어니언 버거는 한국인이 가장 즐겨 먹는 5대 식재료 중 하나인 양파를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해 넣어 버거를 한 입 베어 먹을 때마다 3가지 양파의 맛을 풍성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오직 맥도날드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환상적인 조합의 트리플 어니언 버거로 버거의 진수를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가 지난 2015년 선보인 '시그니처 버거'는 출시 3년만에 100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수제버거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기존 '골든 에그 치즈버거'와 '그릴드 머쉬룸 버거'에 새로 출시한 '트리플 어니언 버거'를 더해 라인업을 강화했다.
2019-04-15 09:39:44맥도날드는 오는 28일까지 판매 예정이던 브라질 리우올림픽 후원 기념 특별 메뉴인 '뉴욕 어니언 슈림프 버거'(사진)가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며 조기 완판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3월 31일 출시된 '뉴욕 어니언 슈림프 버거'는 '차원이 다른 새우버거'로 거듭난 맥도날드의 '디럭스 슈림프 버거'에, 맛의 도시 미국 뉴욕을 대표하는 '어니언링'을 더해 탄생했다. 맥도날드는 양파의 풍미가 살아 있는 바삭한 어니언링이 디럭스 슈림프 버거의 탱글탱글한 통새우 패티와 어우러진 색다른 맛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평가했다. 뉴욕 어니언 슈림프 버거는 올림픽 공식 후원 레스토랑인 맥도날드가 리우 올림픽을 기념해 전개하는 '세계의 맛을 만나다' 캠페인의 두번째 제품이다. 맥도날드는 앞서 인기 제품인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리코타 치즈'를 더해 독특한 이탈리아의 맛을 선사하는 '리코타 치즈 상하이 버거'를 한정 판매하며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신영 기자
2016-04-20 17: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