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신한은행이 서울 구로구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 본사에서 ‘도서산간 지역 어린이 도서 구입 사업’ 지원을 위한 기부금 및 도서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신한은행이 작년 출간한 ‘기업문화, 조직을 움직이는 미래 에너지’ 도서 판매 수익을 재원으로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책’을 읽고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갈 미래세대를 지원하기 위해 ‘책’을 출간해 얻은 수익을 활용함으로써 의미 있는 기부금 전달식을 마련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지원되는 기부금과 도서는 경기도 민통선 지역 아동센터,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 및 전라남도 도서 지역 어린이 도서관 등 총 10곳 도서산간 아동·청소년 도서관의 도서 마련을 위해 모두 사용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오는 7월 7일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창립 초기 신한은행이 실시한 벽지 어린이 초청행사, 소년소녀가장 돕기 운동 등 지역사회와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계승·발전하고자 이번 기부금 및 도서 전달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06-21 14:15:37【파이낸셜뉴스 하남=노진균 기자】 경기 하남시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어린이들에게 전국 최고 수준의 영어독서 환경을 제공할 (가칭)하남시어린이도서관 건립과 관련해 주민의견을 청취했다. 17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미사도서관 미사홀에서 오는 2026년 상반기 준공 예정인 어린이도서관의 운영방향과 공간구성 등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어린이도서관 설계 진행 보고회를 겸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어린이와 청소년 중심의 공간으로 자리할 어린이도서관의 건축 설계가 마무리되기 전 주이용층인 학부모와 어린이·청소년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어린이도서관은 총 188억원을 투입해 망월동 일원에 건립되는 영어특화도서관으로, 올해 7월 설계를 완료하고 9월 공사에 착공해 오는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어린이도서관 건립을 통해 교육 인프라 부족에 따른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고, 수준 높은 영어독서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어린이도서관은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3700㎡ 규모로 건립된다. 세부적인 공간구성을 보면 △지하 1층 전기실, 창고 △1층 어린이·영어자료실, 유아자료실, 북카페 △2층 어린이·영어자료실, 도서관 사무실 △3층 체험특화실, 다목적홀, 마주침공간 △4층 생활문화센터 사무실, 마루공간, 학습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어린이도서관 콘셉트를 '영어독서진흥문화 조성', '청소년 체험 공간 구축' 2가지 방향으로 잡고 운영한다는 복안이다. 먼저 영어독서진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양육자와 어린이를 위한 탄탄한 영어독서가이드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 최고의 영어특화도서관 관장을 채용하는 등 전문인력도 확보해 양질의 프로그램과 네트워크 등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청소년 체험 공감을 구축할 수 있도록 자아탐구·창작물 제작·놀이 및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주민설명회를 통해 제안된 주요 건의사항은 △저학년·고학년 나이 구분에 따른 장소 공간 구분이 아닌 영어 레벨에 따른 공간 구분 △원어민 강사 채용 등을 통한 양질의 영어특화도서관 프로그램 운영 △원도심 아이들이 함께 이용하는 방안 강구 등이다. 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 원도심 아이들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교통·주차 편의성 증진 방안을 검토하고, 우리나라 최고의 영어특화도서관 관장을 개관 전 임명해 영어특화도서관에 맞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등 다채로운 노력을 기울인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현재 시장은 "아이들이 미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것 하나도 소홀함 없이 건립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오늘 나온 의견을 적극 검토해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전국 최고 수준의 어린이 영어특화도서관을 건립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06-17 16:39:29[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은 지난 5일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광장에서 어린이 날을 맞아 범시민 도서교환전 ‘BNK BooK뱅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도서교환전은 올해로 21년째 이어오고 있는 시민 독서 생활 장려 행사다. 올해는 ‘2024 원북원 부산 올해에 책’에 선정된 도서를 비롯해 교환서적 1000여 권을 마련해 진행했다. 이번 도서교환전에서는 읽은 책 3권당 새 책 1권으로 교환이 이뤄졌다. 소외계층 출산가정 지원을 위한 모금행사에 5000원 이상 기부한 참여자에게도 새 책 1권을 증정했다. 또 행사에 참여한 선착순 600명에게는 새싹화분키트를 전달했다. 이날 모금된 성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외계층 출산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부산은행 강석래 경영전략본부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도서교환전을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5-07 13:37:32[파이낸셜뉴스] 웅진씽크빅이 대규모 도서장터 행사 ‘어린이 취향도서 장터’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열리는 ‘어린이 취향도서 장터’는 아이들에게 책의 가치와 독서의 즐거움을 알려주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전국에 총 4만권에 달하는 도서를 지원하는 대규모 자선 프로젝트다. 웅진씽크빅은 온라인 페이지를 통해 아이의 연령과 취향에 맞는 도서를 알아볼 수 있는 ‘아이 취향도서 찾기 테스트’를 실시하고, 테스트 참가자에게 장터에서 무료로 도서를 수령할 수 있는 ‘도서교환권(3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장터는 5월 한 달간 어린이대공원, 영화관, 대형마트, 키즈카페, 산후조리원 등 전국 800여곳의 제휴처에서 열린다. 참가자는 지역 북큐레이터를 통해 안내받은 각 장터에서 최대 1000권 가량 진열된 책, 교구, 전집 등의 도서를 자유롭게 체험하고 수령할 수 있다. 김진각 웅진씽크빅 미래교육사업본부장은 “조금씩 독서와 멀어지고 있는 요즘 아이들에게 책을 읽는 기쁨과 그 과정에서 얻는 성장의 뿌듯함을 선물해주기 위해 준비한 이벤트”라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책을 전국 어디서든 만날 수 있도록 역대 프로젝트 중 가장 많은 물량의 도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05-03 09:26:04[파이낸셜뉴스] 신한카드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역아동센터 내 아름인 도서관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신한카드는 CEO와 임직원이 함께 소통하며 신한카드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아름인 도서관’ 환경 개선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아름인 도서관은 교육 격차 해소 및 미래 세대 육성을 목표로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해 마련한 친환경 도서관이다. 문동권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마로니에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화단을 가꾸는 등 도서관 환경 개선을 실시했다. 해당 지역아동센터가 도심에 위치해 주변 높은 건물들에 둘러싸여 있는 만큼, 도서관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에게 나무, 꽃, 채소를 직접 가꿀 수 있는 친환경 정원과 텃밭을 만들어주기 위함이다. 이번 봉사활동이 진행된 마로니에 지역아동센터 내 아름인 도서관은 신한카드 임직원의 자발적인 급여 모금으로 개관한 첫 번째 아름인 도서관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마로니에 지역아동센터에 학용품 선물을 전달하고, 임직원과 함께 도서관 서가를 정리했다. 지역아동센터 내 아름인 도서관에는 신간 도서들도 지원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임직원 급여 나눔 프로그램으로 21년간 누적 25억원의 기부금을 모금했다. 지금까지 개관한 총 545개의 아름인 도서관 중 11개가 임직원 기부로 마련된 도서관이다. 조성한 기부금으로 도서관 개관 뿐만 아니라 희귀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환아들의 치료비도 지원해 왔다. 이 외에도 신한카드는 임직원의 가족도 봉사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운영해 온 고객봉사단을 통해 매월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다가오는 ‘어린이날’에 앞서 지역사회 아동의 돌봄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아동센터의 환경을 이해하고 개선하는 봉사활동에 CEO와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의 ESG 전략과 연계해 전 임직원이 진심으로 봉사와 기부에 솔선수범하는 기업 문화를 확산하고 ‘나눔을 통한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4-26 10:34:59【파이낸셜뉴스 곡성=황태종 기자】전남 곡성군이 오는 12일 도서관의 날에 맞춰 곡성어린이도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1일 곡성군에 따르면 곡성읍에 자리한 곡성어린이도서관은 생활 SOC 복합화 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20억원, 군비 36억원 등 총 사업비 56억원이 투입돼 공공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 복합시설로 조성됐다. 지상 2층 연면적 1460㎡ 규모로, 1층은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어린이도서관과 사무실, 2층은 가족 자료실과 어린이 프로그램실, 실감형 동화체험실, 주민 커뮤니티실, 다목적실로 구성돼 초등학교 고학년과 청소년,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2층에 위치한 실감형 동화체험실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공도서관 창작공간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돼 마련한 공간으로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미래형 독서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곡성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도서 1만여권과 일반도서 2000권 등 총 1만2000여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 도서추천시스템과 셀프대출반납기, 365예약대출기와 모바일 도서관 등을 설치해 군민들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곡성군은 오는 12일 개관 기념행사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 마술 공연과 샌드아트 공연, 책과 함께 랄랄라 등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을 준비하고 있다. 이어 27일 오후 2시에는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커다란 손'의 저자 최덕규 그림책 작가를 초청해 그림책 강연과 작가의 1인극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곡성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이 지역 어린이와 주민들이 책과 문화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04-01 15:15:39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지난 14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어린이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국내 최대 자료(79만책)를 보유하고 있다.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와 독서문화를 선도하며 관련 기관 간 협력을 지속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어린이독서진흥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 협력 및 지원 △어린이 독서문화프로그램 콘텐츠 공유 △어린이독서문화진흥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 전개 및 홍보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한 정보교환 및 활용 등 상호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박주옥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우리 어린이들이 책 읽는 아이로 자라게 하고 책을 통해 호기심과 상상력을 이끌어내는 평생의 독서습관을 길러줄 것"이라며 아이들이 책 읽기를 좋아하고 책을 많이 읽는 독서인으로 자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4-03-15 13:13:43[파이낸셜뉴스] 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국토교통부 산하 철도공기업인 에스알(SR)과 탄소중립을 소재로 하는 어린이 환경교육도서 '구독과 좋아요, 탄소제로 여행'을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 환경교육도서는 두 기관이 지난해 7월부터 협업을 시작해 전문가 자문단 구성에 이어 작가 공개모집을 거친 후 심정은 향산초 교사가 집필을 맡아 제작했다. 기후위기 시대에 자라는 아이들에게 쉽게 읽히면서도 보다 희망적인 메시지로 탄소중립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도서는 탄소중립을 실현한 2030년 미래를 배경으로 우리나라, 몽골, 독일 출신의 아이들이 청소년 영상제작 대회에 참가해 탄소중립을 주제로 브이로그를 제작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모두 6장 103쪽으로 구성됐다. 탄소중립 용어 등의 부록도 포함됐다. 두 기관은 이번 도서를 서울 및 수도권 소재 초등학교 2117곳에 책자와 전문을 담은 전자파일(PDF)을 순차적으로 제공한다. 오는 5일부터는 기관 누리집과 교보문고 등 주요 서점 5곳에 전자책(e-book)을 무료로 공개한다. 하반기에는 영어·몽골어로 번역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으로 추진 중인 몽골 나랑진 매립장(NEDS, Naranjin Enger Disposal Site) 인근의 초등학교(몽골 울란바토르 소재)에도 배포할 계획이다.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우리 기관이 해외 쓰레기 매립장에서 온실가스를 줄이는 일을 하고 있고 철도는 대표적인 온실가스 저감 교통수단인 만큼 탄소중립을 공통분모로 하는 두 기관이 힘을 모았다"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아이들 교육이 우선이라고 판단해 어린이 환경교육도서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4-03-04 13:13:23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강당에서 30개국을 대표하는 유학생들과 함께 '한국 도서관에서 보는 세계 도서관의 미래'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30개국 대표 유학생들은 임원선 전 국립중앙도서관 관장으로부터 한국 도서관의 정책 및 현황에 대한 특강을 듣고 토론했다. 아울러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학습 및 체험 후 이를 토대로 세계 각국 도서관의 근원적인 고민과 현황을 알아보기도 했다. 박주옥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관장은 "2000년 초까지 한국의 어린이청소년도서관 서비스는 도서의 대출에 집중돼 있었지만 현재는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서비스가 변화하고 있다"면서 "어린이·청소년도서관서비스 분야에서도 세계적으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사례가 전 세계에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유학생들은 ICT 기반 독서활동 체험 등 어린이청소년도서관 서비스 우수사례를 30개국의 언론 매체에 기고해 한국 도서관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4-02-27 12:40:5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어린이들이 한국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다국어 동화구연' 영상 341종 및 'K-그림책 큐레이션'을 누리집에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한 '다국어 동화구연' 영상 서비스는 우리나라 창작동화, 한국전래동화, 외국전래동화를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6개 언어로 제공한다. 또한, 341종의 '다국어 동화구연' 영상을 기반으로 분기별로 'K-그림책 큐레이션'도 제공한다. 지난해 우리나라 전통문화 및 가족과 공동체 이야기를 큐레이션했고, 이번에는 한국의 명절과 기념일에 대해 큐레이션 영상 9종을 보여준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누리집에서 다국어 동화구연 영상 이용률은 해마다 상승하고 있다. 아울러 보다 많은 어린이가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 공공도서관, 학교 도서관, 다문화 관련 기관 등에 웹사이트 연계 링크 주소와 웹 배너를 배포하고 있다. 박주옥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관장은 “다국어 동화구연 영상을 통해 어린이들이 그림책을 매우 재미있는 것으로 느끼고, 각 나라의 문화와 풍습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면서 우리 사회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4-02-07 12:4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