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고창=강인 기자】 전북 고창군 상하면 어촌체험휴양마을이 숙박시설로는 전국 최초로 어촌마을자치연금을 도입해 주민 노후 보장과 자생력 강화에 활용된다. 22일 고창군에 따르면 장호어촌체험휴양마을 자치연금 사업은 5억원을 들여 숙박시설을 신축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어촌마을자치연금은 해양수산부, 국민연금공단,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단, 수협은행, 한국어촌어항공단 등 5개 기관 협력으로 이뤄졌다. 장호어촌체험휴양마을은 숙박시설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을 재원으로 70세 이상 노인들에게 매달 7만원씩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마을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함께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장호어촌체험휴양마을은 넓고 아름다운 명사십리 해안가와 조개 캐기, 후릿그물 체험 등 다양한 갯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숙박시설이 준공되면서 즐길거리, 볼거리와 더불어 편의시설을 강화해 고창 장호어촌체험휴앙마을만의 매력을 선사할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장호어촌체험휴양마을이 고창형 어촌마을자치연금사업 제1호로써 농어촌마을의 자립발전을 위한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2024-10-22 15:11:06【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경북 예비엄마들, 어촌마을에서 무더위 식히고 힐링여행하세요!" 경북도는 14일 울진군 경북어촌특화지원센터에서 임신부 어촌마을 태교 여행 시작을 알린 1호 주인공에게 임신 축하와 함께 선물 꾸러미를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다. 도는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임신부 1명당 80만원 상당 태교 여행을 지원한다. 지원 사항은 도내 어촌계 인근에 소재하는 숙박 시설 숙박비(1박당 20만원, 최대 40만원)와 교통비(10만원 지역화폐), 선물 꾸러미, 태교 클래스, 태교 여행 앨범을 제공한다. 이경곤 해양수산국장은 "도가 출산의 불편함보다는 새로운 가족을 맞는 행복한 임신·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어촌계 인근으로 포항시 63개소, 경주시 16개소, 영덕군 26개소, 울진군 32개소, 울릉군 10개소 지역 소재지 내 숙박 시설 숙박비는 2박 3일 지원 가능하다. 또 도내 어촌 체험 휴양 마을시설(포항 1개소(창바우), 경주 1개소(연동), 울진 4개소(해빛뜰, 기설, 구산, 거일1리)) 이용 시 4박 5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현재 1차 신청은 7월 8일부터 19일까지 접수해 123명으로 마감됐다. 2차는 9월 중 경북어촌특화지원센터에서 공고를 통해 60여명을 추가로 신청받을 예정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4-08-14 10:15:44[파이낸셜뉴스] 북적거리는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기 전 한적한 바다에서 휴식을 즐기고 싶어하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 정부가 추천하는 어촌휴양지는 가족들과 즐길 수 있는 갯벌체험, 바다 바로 앞에서 반려동물과 힐링할 수 있는 캠핑장 뿐만 아니라 신선한 수산물까지 먹을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21일 한국어촌어항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올해 4가지 테마별로 어촌체험휴양마을 12곳을 선정했다. 우선 휴가철을 앞두고 있어 멀리 떠나기 부담된다면 서울에서 한 시간 내외 거리의 수도권에 있는 바다를 눈여겨 볼 만 하다.경기 화성 전곡리마을에서는 요트를 타고 제부도 바다 위에서 갈매기 먹이를 주는 체험이 가능하다. 돛을 직접 올리고 내려보는 특별한 경험도 해볼 수 있다. 해적선 콘셉트의 유람선도 있어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 국가어항과 수산물 시장이 있어 평소에도 붐비는 화성 궁평리마을에서는 바다를 바라보며 방파제와 피싱피어를 산책하고 어촌계에서 운영하는 식당과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쉬어갈 수 있다.연륙이 되어 지금은 육지에 가깝지만 섬중에 섬인 대부도의 구동도에 위치한 종현마을은 트레킹 명소로 유명한 대부해솔길이 지나고 있다. 갯벌체험은 아이가 어린 가족 여행객들의 필수 코스다. 특히 한 여름철에는 그늘 하나 없는 갯벌에서 오래 있기 힘들어 지금이 최적기다. 충남 보령 군헌마을은 곱고 부드러운 펄과 자갈이 혼합된 단단한 갯벌에서 유아용 도구로 아이들도 안전하게 해양 생태를 경험할 수 있다. 사전에 신청하면 바다해설사와 함께 갯벌에 사는 생물들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서산 중리마을은 어린이에게 인기가 높은 깡통열차로 마을을 한바퀴 돌아보고 마을의 특산물을 감태가루를 넣어서 초콜릿 만들기 체험도 해볼 수 있다.전남 순천 거차마을에서는 고운 갯벌 위를 썰매를 탄 것처럼 달려 나가는 뻘배체험이 가능하다. 뻘배는 무릎을 판자에 대고 다른 다리로 밀면서 갯벌을 이동할 때 쓰는 전통어업방식으로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됐다. 시원한 바다 카누도 타고 해수욕장도 거닐 수 있는 어촌체험휴양마을도 인기다. 강원 양양 수산마을은 마리나가 조성돼 다양한 요트를 보는 것 만으로도 설레는 기분이 든다. 요트체험은 물론이고 투명카누, 물총 보트와 같은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도 있다. 낚시로 유명한 경북 울진 구산마을은 국가어항인 구산항과 한적하고 아름다운 구산 해수욕장이 함께 있어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다. 경주 연동마을에서는 7~8월 전복을 잡는 특별한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다. 바다 바로 앞의 어촌 캠핑장은 예약이 오픈되면 바로 매진될 정도로 인기다. 화성 백미리마을에는 갯벌체험을 잡은 바지락을 해감했다가 직접 요리해서 먹을 수 있는 바다가 보이는 캠핑장이 있다. 캠핑장 옆에는 화성시에서 운영하는 반려가족 놀이터도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 떠나기 좋은 최적의 장소이다. 어촌체험휴양마을의 자세한 정보는 어촌어항공단이 운영하는 바다여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4-05-21 13:45:46[파이낸셜뉴스] 해양수산부는 오는 30일부터 어촌에서 일과 휴가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2024년 어촌체험 휴양마을 워케이션'에 참가할 기업·개인을 연중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어촌체험 휴양마을 워케이션은 어촌체험 휴양마을에서 업무(공유오피스)와 어촌체험, 조식, 숙박 등을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주로 성수기, 주말에 집중되던 어촌 방문객들이 비성수기, 주중에도 어촌을 방문할 수 있도록 유인하는 새로운 어촌 성장모델이다. 올해는 어촌체험 휴양마을만의 차별화된 특징을 살려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로서 어촌체험 휴양마을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새롭게 단장을 마친 업무 공간과 숙소 제공을 비롯해 제철 지역 특산물로 준비된 정겨운 식사, 베테랑 선장님께 배우는 낚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개인과 기업 모두 참가를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바다여행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원~15만원 정도로 마을마다 다르다. 특히 올해는 1박2일부터 3박4일 중 가능한 일정에 맞춰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제출 서류도 간소화하는 등 참가자의 편의를 높였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일과 휴식의 양립이라는 새로운 근로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 워케이션에 어촌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해 어촌체험 휴양마을에서만 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어촌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활용해 도시와 어촌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냄으로써 많은 도시민들이 어촌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4-04-29 15:42:02【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는 어촌뉴딜300 사업의 네 번째 결실인 화성 '고온항 어촌뉴딜 사업' 준공식을 오는 30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화성시 고온항 어촌뉴딜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93억원이 투입돼 어항안전시설 정비, 쿠니평화마당 조성, 다목적지원센터 등을 신축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마을소득 창출을 위한 관광기반을 구축했다. 이를 위해 도는 유통시설 낙후와 오랜기간 어항 미개발로 기반시설이 약했던 고온항 주변 수산물 직판장을 철거하고 캠핑장, 평화광장, 휴게쉼터를 갖춘 '쿠니평화마당'을 조성하고 깨끗하게 정비했다. 또 '평화의 꽃을 피우는 바지락 마을, 고온리 마을' 주제에 맞게 다목적지원센터 내에 바지락을 주제로 한 상품개발, 바지락 카페 운영 등 어촌 6차산업화를 추진해 고온리를 경기도 대표 바지락 마을로 부각시킬 계획이다. 공정식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고온항은 매향리 사격장 안에 위치한 항구로 과거 비행기 폭격 소리가 끊이지 않고 고통받던 전쟁의 상징이었으나, 어촌뉴딜300사업을 통해 평화의 상징으로 거듭났다"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어촌뉴딜 300사업에 이어 어촌신활력증진사업으로 도내 어촌마을 재정비와 수도권 시민들 위한 어촌관광자원 개발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촌뉴딜300은 전국 300개의 어촌·어항에 대해 생활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특화사업을 발굴해 지역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이다. 경기도는 2022년 화성 백미항을 시작으로 시흥 오이도, 안산 행낭곡항, 화성 고온항 등 4개소를 준공했고 평택 권관항, 화성 국화도항 등 2개소를 추가 준공해 어촌뉴딜300사업 성과를 이어갈 계획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4-29 09:45:46[파이낸셜뉴스] 해양수산부는 올해 우수 어촌특화마을로 인천 옹진군 연평마을, 제주 제주시 김녕리마을, 부산 사하구 하단마을 등 3곳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을 받은 인천 옹진군 연평마을은 다리가 떨어지거나 껍데기가 깨져 상품성이 없는 꽃게를 활용해 육수팩과 꽃게장을 개발하고 판로를 개척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연평마을은 앞으로 꽃게가공센터를 건립해 특화상품 생산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제주시 김녕리마을은 해녀체험, 낚시 등 체험프로그램으로 마을 소득을 증대시켰다. 우수상을 받은 부산 사하구 하단마을은 영어조합법인을 설립해 까치복을 활용한 간편조리세트(밀키트) 개발을 주도했다. 이를 통해 어업 외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해수부는 어촌마을이 어업 외 소득 창출로 자생력을 높일 수 있도록 2018년부터 매년 어촌특화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해 우수 어촌특화마을 사례를 발굴해 왔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3-12-14 11:39:56[파이낸셜뉴스]KDB산업은행이 9월 23일부터 10월 28일까지 '전곡어촌마을과 함께하는 바다가꿈'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산업은행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바다가꿈 프로젝트에 동참한 결과다. 산업은행 직원 및 가족, 1사 1촌 결연마을 어르신, 자매결연 복지시설 단체 등은 전곡리 마을주민과 함께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에서 총 6회에 걸쳐 바다 환경오염물을 정화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으로 어촌·바닷가 환경 보존에 앞장서고, 전곡어촌마을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자연 생태계 보호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환경정화 자원봉사활동과 ESG 후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3-10-31 15:17:44[파이낸셜뉴스] 국민연금공단은 어촌마을 최초로 서산 중리마을에서 어촌 마을자치연금 제1호의 출발을 알리는 ‘연금 지급식’을 1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을자치연금’은 농어촌 지역 어르신들의 노후 소득을 지원하고,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해 9월 어촌마을 자치연금 선정 공모 결과 안정적 수익을 내세운 ‘서산 중리마을’이 ‘1호’ 어촌마을로 선정됐다. 국민연금공단 등 협력기관과 서산시는 서산 중리마을에 감태 가공시설을 지원했다. 마을은 감태공장 수익금과 기존 마을공동체 수익을 합산해 올해 5월부터 78세 이상 어르신 23명에게 매월 10만원의 마을자치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공단은 앞으로도 정부,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농어촌 지역의 마을자치연금 사업 대상지를 추가 발굴할 계획이다.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도전적 실험으로 시작한 마을자치연금 사업이 농촌을 넘어 어촌으로까지 확산됐다"며 “앞으로도 농어촌의 노후 소득 확대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2023-05-15 14:22:08【파이낸셜뉴스 완도=황태종 기자】"청정 완도 어촌체험휴양마을로 오세요" 전남 완도군이 봄 여행 장소로 노화·보길 어촌체험휴양마을을 추천했다. 두 마을은 청정 바다 등 천혜의 자연환경은 물론 풍부한 먹거리,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어 가족 여행하기에 좋다. 우선 완도 화흥포항에서 여객선을 타고 30여분 정도 가면 '전복의 고장' 노화읍에 닿는다. 노화읍 북고리 어촌체험휴양마을(노화읍 고막리 767-9)에선 완도 대표 수산물인 전복을 직접 따보고 현장에서 시식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전복 따기·시식 체험은 신청자가 20명 이상이 되면 가능하고, 체험 비용은 3만원이다. 완도 전복은 청정 바다에서 나는 다시마와 미역을 먹고 자라 각종 비타민과 철분, 칼슘, 칼륨, 단백질 등이 많이 들어 있어 '바다의 산삼'이라 불리며 최고의 보양식으로 꼽힌다. 북고리 어촌체험휴양마을은 여름철엔 전통 물고기잡이 방식인 '개매기' 체험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 다른 어촌체험휴양마을은 노화도에서 보길대교를 지나 보길도에 도착하면 만날 수 있는 보옥리 어촌체험마을(보길면 보옥길 3-110)이다. 보옥리 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물때에 맞춰 고동 잡이를 할 수 있으며 비용은 무료다. 특히 보길도에는 가볼 만한 곳이 많은데, 친환경 해변에만 부여하는 국제 인증인 블루플래그를 획득한 예송리 해수욕장과 예송리 상록수림, 통리·중리 해수욕장, 보옥리 공룡알 해변, 망끝 전망대, 고산 윤선도의 숨결이 남아있는 세연정 등이 있다. 완도군 관계자는 "노화도와 보길도의 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청정 완도의 바다를 체험하고, 한적한 섬에서 재충전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3-04-14 13:21:44찾는 발길이 줄어든 낙후된 어촌 마을을 젊은 세대의 감성에 맞는 트렌디한 여행지로 바꾸는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관광 트렌드에 대응해 어촌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색있는 2023년 어촌관광 활성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관광객을 유인할 수 있도록 수용태세를 전환하고 젊은 감성이 반영된 관광시설 조성과 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에 나선다는 목표다. 공단은 △어촌 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다양화, △어촌과 교류 확대를 통한 사회적 기여 활성화, 관광 서비스 수준 제고를 통한 관광객 수용력 강화, △관광상품 및 매체 활용을 통한 안심어촌 여행지 홍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해양치유, 문화·예술, 해양배움 등의 체험시설을 조성하고 숙박, 음식, 인근 관광을 연계해 어촌체험휴양마을 특화 조성을 추진한다. 어촌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현장 컨설팅으로 어촌체험휴양마을 신규 지정 확대를 지원해 어촌관광의 양과 질을 제고해 나갈 예정이다. 김현철 기자
2023-03-07 18: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