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경부고속도로 울산 울주군 언양분기점 부근에서 대형 트럭이 넘어져 1명이 부상하고, 화재까지 발생해 서울 방향 상행선이 한때 전면 통제됐다. 소방 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19일 오후 2시 26분께 경부고속도로 언양분기점(JC)에서 경주 방면 2㎞ 지점에서 대형 운반 트럭이 전도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주 방면으로 달리던 사고 차량은 갓길에 정차 중이던 트레일러를 추돌한 후 다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불이 났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고 직후 상행선 3개 차로 전체가 통제됐다가 1시간여 만에 1개 차로에서 통행이 재개됐다. 사고 수습이 끝나면 모든 차로의 통행이 다시 이뤄진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5-06-19 16:45:22【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19일 오후 2시 26분께 울산 울주군 언양읍 경부고속도로 언양JC에서 경주 방면 2㎞ 지점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골 경주 방면 상행선이 전면 통제 중이다.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화물차가 중앙분리대 쪽으로 전도되면서 불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출동한 소방대가 불길을 잡고 사고차량을 이동조치 중이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5-06-19 15:07:49편리한 교통망은 부동산 시장에 흥행불패 요소다. 특히, 전국을 일일 생활권을 묶는 광역교통망은 서울에서 지방으로, 지방에서 서울로 오가는 시간을 단축시켜줄 뿐만 아니라 역세권 개발도 함께 이뤄지기 때문에 생활인프라도 대폭 향상돼 인기다. 쾌적한 교통망과 주거·상업·교육기능까지 갖춰지기 때문에 수요자들도 지속해서 늘어날 가능성도 높다. 특히, 최근에는 KTX울산역 일대가 광역교통망을 넘어 다양한 개발사업까지 진행되면서 울산의 새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다. 2008년부터 사업이 진행된 KTX 울산역 역세권 개발사업은 울주군 삼남읍 신화·교동리 일대에 자족형 도심 및 이용편의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2014년 1단계 사업이 완료됐고, 현재 2단계 사업이 진행되는 상황이다. 이 같은 개발사업으로 KTX 울산역 인근에는 탄탄한 생활환경을 갖춘 입지로 자리잡고 있는 분위기다. 실제로 울산시는 KTX 역세권 복합특화단지가 조성되면 1조 8000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8300명의 고용 유발 효과를 거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KTX 울산역 일대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자 SM우방이 시공하는 ‘울산역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도 화제다. 울산 울주군 삼남읍 일대에 들어서는 ‘울산역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은 지하 5층 ~ 지상 26층, 총 4개동으로 구성됐으며 아파트 전용면적 84~114㎡, 344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70~84㎡, 161실로 총 505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아파트 주차공간은 세대당 1.49대로 넉넉한 주차공간을 마련됐다. 또한, 지하 1층 주차장 층고가 3M로 택배차량, 통학차량 출입이 가능해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는 안전하고 쾌적한 아파트다. ‘울산역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는 광역교통망도 탁월하다. KTX 복합환승센터와 울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이며 단지 주변에 35·24번 국도와 서울산 IC, 언양JC 등이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여기에 KTX역세권 개발사업과 함께 하이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 울산과학기술원을 잇는 ‘R&D 비즈니스 밸리 조성사업’ 등이 있어 이 일대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울산역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는 대형 규모의 하이엔드급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세대당 1.5평의 대형 커뮤니티로 입주민들을 위한 작은 도서관과 다목적실, 맘스데스크, 카페 테리아, 주민회의실 등이 설계됐고, 피트니스와 GX룸, 골프연습장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안전과 스마트, 친환경, 청정 시스템도 제공한다.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할 IOT시스템과 어린이놀이터 보안강화 CCTV,비대면 무인택배, 원패스시스템, 주차관제시스템, 엘리베이터 호출, 스마트 알림, 태양광 전기설비, 지하주차장 환기설비 등을 마련했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우수한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인근에 삼남초와 언양중, 언양고 등이 있으며 태화강 수변산책로와 도호소근린공원도 가까워 생활인프라가 우수하다. 한편, 울산역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는 견본주택은 울산 중구 일원에 위치해 있다.
2022-11-29 13:52:39SM우방이 시공하는 ‘울산KTX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가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울산 울주군 일대에 들어서는 ‘울산KTX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는 지하 5층 ~ 지상 26층, 총 4개동으로 구성됐으며 아파트 전용면적 84~114㎡, 344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70~84㎡, 161실로 총 505세대의 규모를 갖는다. 아파트 주차공간은 세대당 1.49대로 넉넉한 주차공간을 설계했다. 해당 아파트는 공공택지지구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었다. 또한, KTX 울산역과 복합환승센터의 역세권 단지이며 35번·24번 국도와 서울산 IC, 언양 JC 등이 인접해 차량 교통망도 우수하다. KTX역세권 개발사업의 최대 수혜지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KTX 울산역 복합합승센터 개발되면 생활인프라가 대폭 개선될 전망이며 하이테크밸리 일반사업단지, 울산과학기술원을 잇는 'R&D비즈니스 밸리 조성사업’ 등이 있어 울산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울산시는 ‘울산2040 계획’을 통해 KTX울산역 일대를 울산의 제 2도심으로 키우겠다는 중장기적인 목표를 세우는 등 이 일대 부동산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울산KTX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우수한 교육환경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태화강 수변산책로와 도호소근린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삼남초와 언양중, 언양고 가까워 교육환경에 우수하다. 하이엔드급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해당 아파트는 입주민들을 위한 작은 도서관과 다목적실, 맘스데스크, 카페 테리아, 주민회의실 등이 설계됐으며 피트니스와 GX룸, 골프연습장도 함께 설계했다. 세대당 1.5평으로 구성돼 평균 0.5평 대비 약 3배 수준의 대형 규모로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분양 관계자는 “울산KTX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는 KTX 울산역과 복합환승센터가 가까워 광역교통망이 뛰어난데다 생활인프라도 개선돼 일대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내 집 마련을 기다려온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KTX 우방 아이유쉘 퍼스트의 견본주택은 울산 중구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9월말 오픈을 앞두고 있다.
2022-09-13 07:55:30[파이낸셜뉴스] DL건설은 1일, 서울산 일대에 'e편산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상북지구 도시개발사업 1블록 2로트 외 3필지에 지하 3층~지상 23층, 6개동, 전용면적 68~114㎡ 607가구로 들어선다. 타입별 가구수는 △68㎡A 118가구 △68㎡B 22가구 △84㎡A 192가구 △84㎡B 201가구 △114㎡ 74가구다. 분양가는 전용 68㎡ 기준 2억5000만원대부터, 전용 84㎡ 기준 3억2000만원대부터로 책정됐다. 이는 동일 권역 입주 단지가 5억원대(전용 84㎡기준)에 거래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가격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또 전 가구 발코니 확장비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등의 금융 혜택도 제공해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덜었다.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는 대자연으로 둘러싸인 숲세권 입지에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주변으로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영남알프스가 자리하고 있고, 운문산 자연휴양림, 가지산 도립공원, 간월 자연휴양림, 신불산 휴양림 등의 명소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그린라이프와 에코힐링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 편의성도 좋다. 24번 국도 진입이 용이해 울산 도심을 수월하게 이동 가능하다. KTX울산역, 경부고속도로 서울산IC, 울산고속도로 언양JC, 함양울산고속도로 서울주JC 등이 가까워 전국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울산 최초 e편한세상 브랜드 특화 상품인 'C2 하우스'와 '드포엠'을 도입해 입주민의 주거쾌적성과 삶의 품격을 높일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KTX울산역을 중심으로 R&D비즈니스개발,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등 다양한 개발이 진행되며 울산의 신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서울산과 e편한세상 브랜드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관심과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설계에 심혈을 기울인 만큼, 본격적인 분양일정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항후 청약 일정은 오는 7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19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8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2-07-01 08:40:09[파이낸셜뉴스] 올 여름 분양시장에서 산업단지와 대기업 주변 신규 단지의 공급이 이어진다. 29일 분양 업계에 따르면 DL건설은 울산 울주군 상북(거리, 양등)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에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3층, 6개 동, 전용면적 68~114㎡, 총 607가구 규모다. 인근에 길천일반산업단지, 반천산업단지, 삼성SDI 울산사업장, 오뚜기 삼남 공장 등이 위치해 있다. KTX울산역, 경부고속도로 서울산IC, 울산고속도로 언양JC, 함양울산고속도로 서울주JC 등이 가까워 전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대한토지신탁은 경북 칠곡군에서 '칠곡 왜관 월드메르디앙 웰리지'를 공급한다. 단지 바로 앞에 약 1만여명이 근무하는 왜관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전용면적 84·150㎡, 총 352가구 규모다. 칠곡의 새 주거 중심지로 조성되는 금산지구의 첫 분양 단지다. 주거형 오피스텔의 공급도 잇따른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국내 최대규모 첨단산업단지로 조성되는 동탄테크노밸리에서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을 선보인다. 주거형 오피스텔과 라이브 오피스,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주거복합단지다. 이 중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용 84㎡ 위주로 구성돼 총 128실 규모가 조성된다. 이밖에 현대건설은 대전 유성구에서 '힐스테이트 유성'을 분양 중이다. 대덕밸리와 대전제1일반산업단지 등이 가까운 주거형 오피스텔 단지다. 총 473실 규모다. 전 호실이 소비자의 선호도 높은 전용 84㎡의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2-06-29 07:40:57분양가 상승 전망이 확실시 되면서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실제 최근 시장에서는 아파트를 짓는 기본 원자재인 시멘트, 철근 등의 가격이 꾸준한 오름세를 보이면서 분양가 상승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작년 연말 톤당 100만원대던 철근 가격은 이달 들어 120만원대까지 치솟았으며, 시멘트 가격도 1톤에 7만8800원에서 9만3000원까지 급등했다. 특히 이 같은 원자재값 상승세 여파로 일부 현장에서는 공사를 중단하는 모습도 이어지고 있을 정도여서,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해졌다는 의견에 힘이 쏠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정부 역시 이러한 현장 주장에 동의하는 의견을 내놓고 관련 정책을 논의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분양가 상승 이슈는 더욱 확산되는 모습이다. 실제 최근 정부는 건축비 추가 인상을 검토하고, 분양가 상한제 폐지를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얼마 전 기자 간담회에서 "분양가 상한제는 주택공급 촉진을 위해 가장 먼저 손봐야 할 제도"라며 "경직된 현행 방식을 시장의 움직임과 잘 연동될 수 있도록 6월 이내로 분양가상한제 반영 시기, 내용 등을 발표할 수 있게 다른 부처와 협의 중"이라고 언급했다. 이로 인해 서민들의 주거 부담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수요자들은 지금이 새 아파트를 사야할 마지막 기회로 판단하고 내 집 마련에 나서려는 움직임을 빠르게 이어가고 있다. 한 업계관계자는 “특히 이와 같은 분양가 상승 이슈로 공급 일정을 저울질 하는 단지들이 늘어나면서, 추후 공급 물량이 더 감소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라며 “때문에 수요자들은 분양일정을 알린 신규 단지에 더욱 관심을 보이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런 가운데 울산광역시에서는 DL건설이 6월 서울산 일대에서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가 최적의 기회로 주목받으며 연일 관심을 높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 단지는 부담 없는 분양가로 브랜드 아파트를 선점할 수 있다는 점과 다양한 혜택으로 소비자의 자금부담을 낮춰 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양등리 산52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3층, 6개 동, 전용면적 68~114㎡, 총 6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e편한세상 브랜드 위상에 걸맞은 우수한 입지와 상품설계를 갖춘 것이 장점이다. 실제 단지는 주변 시세 대비 부담 없는 분양가를 책정해 가격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또 중도금 대출 무이자 혜택과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등을 통해 가격 부담을 한층 더 낮춘다는 계획이다.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는 이처럼 우수한 분양조건외에도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미래가치를 모두 누리는 입지여건을 자랑해 주목된다. 단지는 우선 영남알프스를 품은 숲세권 입지에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또한 주변으로는 운문산 자연휴양림, 가지산 도립공원, 간월 자연휴양림, 신불산 군립공원 등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도 자리하고 있어 다양한 에코힐링 프리미엄을 일상처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환경도 편리하다. 특히 24번 국도의 진입이 용이해 울산 도심을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인접한 KTX울산역, 경부고속도로 서울산IC, 울산고속도로 언양JC, 함양울산고속도로 서울주JC 등을 통해서는 전국 어느 곳이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우수한 광역교통망도 갖췄다 또 인근에는 상북초(병설유치원), 상북중, 경의고, 울산과학고 등이 자리하고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주변으로는 길천일반산업단지, 반천산업단지, 삼성SDI 울산사업장, 오뚜기 삼남 공장 등이 위치해 있어 빠른 출퇴근이 가능해 직주근접 아파트로도 주목받고 있다.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는 서울산 개발의 핵심지역으로 꼽히는 KTX울산역세권이 근거리에 자리해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실제 KTX울산역세권 일대는 다양한 개발사업이 진행되며 울산 신흥 중심지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KTX울산역 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해 다양한 기반시설이 확충되고 있으며, 울산자유경제구역청은 KTX울산역과 하이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 울산과학기술원을 잇는 R&D비즈니스 밸리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KTX 울산역 서측에 산업, 연구, 교육, 주거, 기업 지원 기능을 갖춘 'KTX 역세권 복합특화단지 조성 사업'이 본격적인 추진을 알렸으며, 윤석열 정부는 서울산 일대에 유니스트 의과학원 걸립과 의료복합단지를 추진해 바이오 허브를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내걸면서 지역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단지는 이러한 입지와 미래가치에 걸맞은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할 예정으로, 특히 C2하우스를 통해 맞춤형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또 단지 내에는 중앙부 커뮤니티광장, 테마가든 등의 조경시설과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맘스스테이션 등의 커뮤니티시설을 다채롭게 꾸며 쾌적함을 더할 계획인 만큼, 앞으로의 일정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의 주택전시관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일원에 마련되며 6월 중 오픈 예정이다.
2022-06-15 16:41:48[파이낸셜뉴스] DL건설은 이달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양등리 산52번지 일원에서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의 공급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3층, 6개 동, 전용면적 68~114㎡, 총 6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68㎡A 118가구 △68㎡B 22가구 △84㎡A 192가구 △84㎡B 201가구 △114㎡ 74가구다. 소비자들의 선도 높은 중소형 평형부터 여유로운 중대형 평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영남알프스를 품은 숲세권 입지에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 기대된다. 편리한 교통환경도 갖췄다. 24번 국도의 진입이 용이해 울산 도심을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KTX울산역, 경부고속도로 서울산IC, 울산고속도로 언양JC, 함양울산고속도로 서울주JC 등이 가까워 전국 어느 곳이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주변으로는 길천일반산업단지, 반천산업단지, 삼성SDI 울산사업장, 오뚜기 삼남 공장 등이 위치해 직주근접성도 높다. 특히 KTX울산역 역세권과 근거리에 위치해 개발 호재를 기대할 수 있고, 울산 신성장 도력 사업으로 추진 중인 R&D비즈니스밸리 조성이 완료되면 미래 가치가 높아질 전망이다. e편한세상만의 입체적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를 도입해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 니즈를 반영한 상품설계도 돋보인다. 분양관계자는 "서울산의 미래를 완성할 대표 랜드마크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2-06-07 08:30:09[파이낸셜뉴스] SK텔레콤은 설 연휴 고향으로 떠나기 가장 좋은 시간대로 23일 오전 10시 이전이나 24일 오전 5시 이전, 오후 4시 이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월 1250만명이 이용하는 국민 내비 T맵의 지난 5년간 교통 빅데이터를 분석해 연휴기간 주요 고속도로의 일·시간대별 소요시간을 예상한 결과 주요 구간인 △서울-부산 △서울-대전 △서울-광주 고속도로의 경우 상하행선 모두 설 당일인 25일이 역귀성 차량과 나들이 차량이 몰리며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측했다. 서울-부산은 상하행 양방향 모두 8시간 이상, 서울-대전 구간은 양방향 모두 4시간 이상, 서울-광주 구간도 양방향 모두 6시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평상시 소요시간 대비 약 2-3시간이 더 걸리는 것이다. 서울-부산 구간의 귀성길은 25일 오전 8시부터 교통량이 늘어나 오전 11시에 최고조에 달해 최대 8시간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대전 구간은 23일 오후 5시와 24일 오전 6시에 최고조에 달해 4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광주 구간의 정체는 24일 오전 7시에 최고조에 달해 6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됐다. 귀경길은 마지막 날인 27일이 26일보다 정체가 덜 할 것으로 보이며 △부산-서울의 경우 26일 오전 11시 출발시 7시간 30분 소요 △대전-서울 26일 오후 4시 출발시 4시간 10분 소요 △광주-서울 26일 오후 2시 출발시 7시간 소요로 귀경길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설 당일의 귀성길 주요 고속도로의 정체구간과 시간을 예측한 결과 경부고속도로는 오전11시에서 오후6시 사이 △한남IC-양재IC △죽전 휴게소-금강 휴게소 △칠곡물류IC-건천 휴게소 △언양 휴게소-부산TG 등 187km에 걸쳐 평균속도 50km/h 미만의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영동고속도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안산JC-부곡IC △신갈JC-양지IC △호법JC-원주IC △둔내터널-평창휴게소 등 82km에 걸쳐 정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통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설 당일 귀경길의 경우 경부고속도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174km에 걸쳐 정체가 예상된다. 서해안 고속도로는 비슷한 시간대 113km에 걸쳐, 영동고속도로는 82km에 걸쳐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SK텔레콤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T맵 이용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추가 전용 서버를 확보하는 한편 사전 테스트와 교통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등에 만전을 기해 T맵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2020-01-19 10:46:13SK텔레콤은 이번 설 연휴 고향으로 떠나기 좋은 시간대는 2월 2일~4일 중 오전 7시 이전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는 월 실사용자 1100만을 보유한 모바일 내비게이션 T맵의 5년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로 SK텔레콤은 설 연휴 기간 △서울-부산 △서울-광주 상하행선 예상 교통 상황도 함께 공개했다. 설 연휴기간 △서울-부산 △서울-광주 고속도로 교통량은 오전 7시를 기점으로 급격히 증가해 오후 2시 최고조에 달하고, 오후 6시 이후 서서히 감소하는 패턴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정체가 심한 2월 2일~4일 중 오후 12시~2시 사이에 출발한다면 부산까지 약 6시간, 광주까지 약 5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같은 기간 오전 5시~7시 출발에 비해 부산과 광주 모두 1시간 30분이 더 소요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고속도로가 가장 혼잡한 시간은 설 당일인 5일 정오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역귀성 차량과 나들이객까지 고속도로로 몰리면서 상하행선 곳곳에서 정체가 일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부산은 상하행 양방향 모두 8시간 이상, 서울-광주 구간도 양방향 모두 6시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평상 시 소요시간 대비 약 3시간을 더 도로에서 보내야 하는 것이다. 특히 설 연휴 마지막날인 6일은 귀경길 교통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속도로는 6일 오전 7시부터 교통량이 늘어나 정오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분석됐다. 정오에 출발한다면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7시간 10분,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6시간 20분 걸릴 것으로 보인다. 설 당일의 귀성길 고속도로 정체 구간과 시간을 예측한 결과 경부고속도로는 오전 11시에서 오후 7시 사이 △한남IC-영동1터널 △칠곡물류IC-언양휴게소 △양산IC-부산TG 등 226km에 걸쳐 평균속도 50km/h 미만의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영동고속도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창JC-월곶JC △안산JC-부곡IC △신갈JC-여주JC △원주IC-평창IC 등 105km에 걸쳐 정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통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설 당일 귀경길의 경우 경부고속도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200km에 걸쳐 정체가 예상된다. 서해안 고속도로는 같은 시간대 147km에 걸쳐, 영동고속도로는 105km에 걸쳐 정체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SK텔레콤은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T맵 이용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추가 전용 서버를 확보하는 한편, 사전 테스트와 교통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등에 만전을 기해 T맵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유성 SK텔레콤 AI/Mobility사업단장은 "음성인식이 가능한 T맵을 통해 모든 운전자들이 설 연휴에 안전하고 편리하게 고향을 다녀오실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운전자들의 편의성을 높일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2019-01-29 10:0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