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청와대 복귀 추진에 따라 이재명 정부는 용산 대통령실 청사를 형상화한 현재의 대통령실 업무표장 사용을 지양하고, 과거 청와대에서 사용하던 업무표장을 다시 사용하기로 대통령실이 13일 밝혔다. 다만, 현재 대통령실이 용산에 자리잡고 있어 청와대 복귀가 완료될 때까지는 당분간 청와대 대신 대통령실로 글자를 변경해 사용하기로 했다. 새 업무표장은 대통령실 신규 홈페이지와 소속 공무원의 신규 명함 제작 등에 우선 적용될 예정이며, 꼭 필요한 곳에만 적용해 불요불급한 예산 낭비를 막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전 정부 대통령실 업무표장이 반영된 기존 설치물이나 각종 인쇄물 등은 교체하거나 폐기하지 않기로 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2025-06-13 15:55:37【파이낸셜뉴스 안산=강근주 기자】 안산시가 ‘김홍도 도시 안산’ 브랜드 육성을 위해 김홍도 도시를 비롯해 △김홍도축제 △김홍도장사씨름대회 △김홍도여자장사씨름대회 등 4개 명칭에 대한 업무표장 등록을 완료했다. 16일 안산시에 따르면, 업무표장은 비영리 목적 업무를 표시하고자 사용하는 일종의 상표로, 안산시는 이번에 등록한 명칭을 김홍도 도시 육성사업에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안산시는 1990년 당시 문화부로부터 ‘김홍도가 유년시절 안산에 거주하며 표암 강세황으로부터 그림을 배우고 성장했다’며 ‘단원의 도시’로 명명된 이후 전국 지자체에서 가장 활발하게 김홍도 관련 사업을 추진했다. 2019년 11월 ‘김홍도 도시 안산’을 선포한 뒤 △김홍도 도시 육성 조례 제정 △단원미술제 △김홍도(여자)장사 씨름대회 △김홍도 축제 등 김홍도 도시 안산 위상을 다지기위해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개발해왔다. 박은주 관광과장은 “업무표장 등록은 김홍도 관련 관광사업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독점적 사용 권한을 확보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안산 역사문화자원인 단원 김홍도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1-17 01:19:35[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대전시는 시민 누구나 정책을 제안하고 정책의 수립과 실행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 ‘대전시소’의 업무표장 등록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업무표장은 비영리 업무의 출처를 표시하는 일종의 상표로, 이번 등록은 대전시가 지난해 2월 특허청에 출원한 지 1년 2개월 만이다. 대전시는 대전시소 업무표장 등록으로 10년 동안 지식재산권 보호를 받게 됐으며, 대전시소 사업 확장과 발전을 위해 독점적 권리를 갖고 업무표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대전시소’는 놀이기구인 시소를 탄 두 사람이 같은 공간과 시간에 마주 보고 있으면서도 서로 다른 시점의 생각을 한다는 '쌍방향 소통'이라는 의미로, '시민과 시민이 소통하고 대화하는 일이 시소놀이 같다'는 의미을 표현하고 있다. 대전시소 명칭은 지난 2019년 4월 시민공모를 통해 시민의 뜻에 따라 선정돼 더욱 의미가 있다. 지용환 대전시 시민공동체국장은 “대전시소 업무표장 등록으로 대전시 고유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게 됐다”며 “시민의 참여와 소통이 대전시소를 통해 일상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홍보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소는 시민주권 실현을 위한 민선7기 약속사업으로 시범기간을 포함해 운영 3년차를 맞았다. 그동안 모두 1060여건의 시민제안과 130건의 부서답변이 이뤄졌고, 20건의 온라인 공론장을 개설·운영하는 등 시민 참여와 소통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1-04-22 08:29:01[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대전시는 대전시민 누구나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정책의 수립과 실행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대전시소’브랜드를 특허청에 업무표장 등록 출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업무표장은 비영리 업무의 출처를 표시하는 일종의 상표로, 등록까지는 10개월이 걸릴 전망이다. 대전시소는 놀이기구인 시소를 탄 두 사람이 같은 공간과 시간에 마주 보고 있으면서도 서로 다른 시점의 생각을 한다는 뜻을 담은 쌍방향 소통을 의미한다. 업무표장은 “시민과 시민이 소통하고 대화하는 일이 시소놀이 같다”는 것을 표현하고 있다. 허 시장은 “이번 대전시소 로고 출원으로 시민참여 정책제안 플랫폼의 브랜드 가치는 물론 시민이 주인인 도시 이미지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소는 시민 누구나 참여해 좋은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직접 공감·토론하며 정책으로 이어가는 시민소통 플랫폼으로, ‘대전시소’명칭은 지난해 4월 시민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대전시소 참여는 대전시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서 ‘대전시소'에 접속하면 된다. 대전시소에 참여하면 시민 누구든지 제안→공감→토론→숙의→실행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며 참여할 수 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0-02-23 10:22:38【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는 29일 평화누리길의 업무표장 및 서비스표 등록을 마치고, 평화누리길의 명칭에 대한 독점적 사용 권한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업무표장은 상표법에 따라 비영리업자가 그 업무를 구체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사용하는 기호, 문자, 입체적 형상 등의 상표의 일종이다. 도는 이번 등록조치로 향후 10년간 평화누리길에 대한 지식재산권 보호는 물론 독점적 권리를 갖게 되며 10년마다 갱신을 통해 영속적인 사용이 가능해졌다. 도는 향후 평화누리길 일원의 우수 식당·숙박시설을 선정해 명칭 사용 권한을 부여하고, 각종 민간단체에서 추진하는 평화누리길 관련 행사시 도정 홍보를 병행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관련 기념품 제작 및 행사시 평화누리길의 이미지를 지속 활용·관리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의 평화누리길은 DMZ 접경지역 4개 시군인 김포, 고양, 파주, 연천을 잇는 총 연장 191Km, 12개 구간으로 구성된 명품 트래킹 코스로, 다양한 역사문화 유적은 물론 수려한 자연경관을 볼 수 있어 이 길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극찬을 받아 오고 있다. 도는 지난 2010년 4월 공모를 통해 다시는 이 땅에 전쟁의 아픔이 재발하지 않고 평화로운 세상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평화로운 세상'과 '평화를 누리기를 바란다'는 두가지의 의미를 담은 '평화누리길'이라는 명칭을 선정했다. 올해에는 지난 4월부터 김포·고양·파주·연천 등 DMZ 일원 4개 시군을 잇는 최북단 트래킹 코스인 평화누리길을 걷는 '2015 평화누리길 정기 걷기 행사'를 실시 중에 있으며, 광복·분단 70주년을 맞아 평화누리길의 역사, 인물, 지명유래, 민담 등 유·뮤형 문화자원을 알리기 위한 스토리텔링 북 '평화누리길, 멀지 않은 그곳에 평화가 있다'를 발간했다. 이밖에도 도는 평화누리길 팸투어, 평화누리길 청소년 탐험대, 평화누리길 클린티어 등 평화누리길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추진 중에 있다. jjang@fnnews.com
2015-06-29 10:12:05【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는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국내 다양성영화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G시네마 사업이 지난 6일 업무표장 등록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업무표장은 상표의 일종으로 비영리업자가 그 업무를 구체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사용하는 표장(기호, 문자, 도형, 입체적 형상 등)을 의미한다. 이번 등록으로 경기도는 'G시네마' 표장에 대해 향후 10년간 지식재산권으로 보호받을 수 있고, 경기도 다양성영화관 사업의 확장 및 발전을 위해 독점적 권리를 가지고 업무표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 다양성영화관 'G시네마'는 대기업 상업영화에 밀려 상영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다양성 영화 발전을 위해 국내 최초 경기도가 추진 중인 다양성영화 전용 상영관이다. 2013년 4월 11일 개관해 현재까지 메가박스 백석, 영통, 안산, 고양영상미디어센터, 오산문화재단, 한국만화박물관, 경기도 미술관과 박물관, 시흥G시네마(시흥시청), 안산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원, 단국대 국제처, 수원영상미디어센터, 성남미디어센터 등 14개관이 운영 중에 있다. G시네마는 지난 2년 동안 약 70편의 다양성 영화를 상영했으며 2만6000여명이 관람하고, 58회에 걸쳐 감독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도는 올해 기존 14개관에서 16개관으로의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올해부터는 매주 수요일 메가박스 백석, 영통, 안산 영화관에서 성인기준 5천원으로 할인된 관람료로 G시네마상영작을 관람할 수 있게 됐으며, G시네마 영화는 오전과 오후 각 1회씩 총 2회에 걸쳐 상영한다. G시네마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경기도청콘텐츠산업과(031-8008-4739)와 경기콘텐츠진흥원 영상산업팀(032-623-8057)로 하면 된다. jjang@fnnews.com
2015-04-09 10:10:40미래창조과학부가 파란색의 다섯개 창을 모아 꽃의 형태로 구현한 이미지를 부처를 대표하는 상징(로고)으로 선정했다. 미래부는 밝은 파란색의 다섯 개 창과 빛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활짝 핀 꽃을 형상화한 이미지로 업무표장(Ministry Identity)을 개발, 확정해 9일부터 사용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업무표장은 창의력과 상상력으로 과학기술과 ICT를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국민의 행복시대를 열어가겠다는 미래부의 비전을 미래지향적으로 표현했다. 미래부는 다섯 개의 창 모양의 꽃잎이 서로 다른 조각이 함께 모여 다양한 지식과 노하우로 미래를 만들어 가는 조화와 융합의 가치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푸른 창은 희망찬 미래와 밝은 내일을, 창 사이로 뻗어 나오는 빛은 도전과 혁신으로 빛나는 미래를 창조해 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또 활짝 핀 꽃의 형상은 새롭게 피어나는 우리 경제의 미래와 행복한 국민의 삶을 의미하며, 업무표장에 전반적으로 쓰인 밝은 파란색은 창조적인 지성과 전문성 및 진취적이고 선도적인 미래부의 이미지를 표현했다고 밝혔다. 미래부 관계자는 "업무표장이 만들어짐으로써 미래부의 정체성이 확립되고 구성원들이 힘을 모아 비전을 실현해 나가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13-04-09 11:02:15인력컨설팅 등 업체인 ㈜아이비케이와 중소기업은행의 ‘IBK’ 상표권을 둘러싼 법적 다툼에서 법원이 아이비케이측이 제기한 가처분 신청 일부를 받아 들였다. 이에 따라 기업은행은 예금 등 은행 고유 업무를 제외한 컨설팅 등 상당수 영업활동에 ‘IBK’ 표장 사용이 제한된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재판장 김용현 수석부장판사)는 11일 아이비케이측이 “‘IBK’사용은 서비스표권을 침해하는 행위”라며 중소기업은행을 상대로 낸 서비스표 사용금지 가처분 신청에서 “피신청인은 기재 표장을 기업 컨설팅 서비스 등 관련 5개 업무에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결정했다. 재판부는 “서비스표가 동일·유사한 지정서비스업에 함께 사용될 경우 일반 수요자나 거래자에게 그 출처에 관해 오인, 혼동을 일으키게 할 우려가 있다”며 “따라서 이 사건 서비스표와 사건의 표장은 서로 유사한 서비스표라 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그러나 “신청인은 피신청인이 이 같은 업종을 제외한 나머지 서비스업에도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제출된 자료만으로는 이를 소명하는 데 부족하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날 법원 결정에 따라 중소기업은행은 서비스표권 지정서비스업에 해당하는 기업경영 및 조직상담업 등 5개 업무에 표장 사용이 제한되지만 금융업무 등에서는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재판부는 다만 본안 소송에서 중소기업은행측이 승소할 경우 이번 가처분결정에 따른 피해 보전을 위해 신청인측에 5억원을 공탁하거나 해당 금액만큼의 지급보증위탁계약 체결문서 제출을 조건으로 부가했다. 아이비케이측은 2001년 기업경영 및 조직상담업 등 50여개의 업무에 대해 ‘IBK’라는 표장으로 서비스표권을 출원했으나 중소기업은행이 지난해 1월부터 CI작업을 추진하면서 영문 명칭의 약칭인 ‘IBK’를 사용하자 지난해 7월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아이비케이측은 이와 함께 지난 1월 “기업은행의 서비스표권 침해로 기업이미지 손상 및 영업 매출액이 감소했다”며 9억3000여만원을 배상할 것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 /pio@fnnews.com 박인옥기자
2008-02-11 14:51:16[파이낸셜뉴스] 대통령실이 19일부터 임시 홈페이지 운영을 시작하며 디지털을 통한 국민 소통 복원을 본격화했다. 이번 조치는 정식 홈페이지 구축 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별도 예산을 투입하지 않고 기존 유지보수 계약 범위 내에서 진행된 것이 특징이다. 김남국 디지털소통비서관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단순한 시스템 변경이 아니라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을 담아내는 과정"이라며 "디지털 기반 미래 국가, 실용과 국민주권 실현을 위한 소통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 비서관은 "정식 홈페이지 개편은 약 3~4개월 소요될 예정이며, 이후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능들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정식 홈페이지에는 국민과의 직접 소통을 위한 기능도 일부 포함될 예정이며 브리핑 열람이나 실시간 소통 기능은 한두 달 내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 대통령 지시사항에 기반해 유튜브, 뉴미디어를 활용한 소통 강화도 검토되고 있으며, 해외 사례를 참고해 제도적 기반도 함께 마련 중이다. 디지털 굿즈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스마트폰 및 스마트워치용 배경화면 형태로 제작된 이 굿즈는 누구나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되며 업무표장은 기존 청와대 표장을 재활용해 실용성과 상징성을 모두 고려했다. 한편, 대통령실은 홈페이지 개편 과정에서 발생한 데이터 이전 문제와 관련해 "처음 사무실을 인계받았을 때 컴퓨터와 데이터가 전혀 남아있지 않아 리뉴얼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일부 데이터는 이전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향후 정식 홈페이지는 국민청원 기능까지 포함해 국민 참여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준비 중이다. 다만, 청와대 청원 시스템의 법적 미비점을 보완하고 국회 및 행정부 청원과의 차이점을 분석하는 제도적 검토가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5-06-19 10:30:29부산시는 지자체 최초로 육아정책 브랜드인 '당신처럼 애지중지'의 특허청 상표등록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당신처럼 애지중지는 부모가 자녀를 애지중지 키우듯, 당신(부모)처럼 '온 부산'이 '온종일' '온 마음'을 다해 아이들을 돌보고 교육한다는 뜻을 담은 정책 브랜드다. 이는 지난해 1월에 시와 교육청, 16개 구·군과 22개 지역대학 등이 함께 발표한 전국 최초의 '부산형 통합 늘봄 프로젝트'의 정책 브랜드로 탄생했다. 시는 출생부터 책임돌봄, 특화된 양육·돌봄·교육 정책을 모두 담은 당신처럼 애지중지의 취지와 상징성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업무표장과 상표등록을 추진했다. 지난해 8월 특허청에 업무표장과 상표권(제41류, 제43류, 제45류) 등록을 출원해 지난해 12월 26일 등록을 마쳤다. 시는 앞으로 부산의 저출생 극복과 부산형 돌봄 및 교육혁신을 상징하는 정책 브랜드로 적극 활용하고, 이번 상표 등록을 계기로 올해도 '당신처럼 애지중지 두 번째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정책을 적극 추진한다. 지난해 부모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출생부터 부모부담 제로(ZERO)' 어린이집 필요경비 지원 사업을 기존 3~5세에서 2세 현장학습비까지 확대한다. 행복하고 배려받는 양육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임산부·영유아·다자녀가정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인 '핑크문화데이', 임산부·영유아 가족배려주차구역 민간기관 확대 등 시민과 함께하는 임산부·영유아 우대 정책도 확대 시행한다. 또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조성 확대, 육아공동체 활성화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센터와 연계한 '(가칭)애지중지 스페이스'를 통해 조부모와 부모, 아이들이 함께 즐기고 과정을 공유·경험하는 공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1-14 18:4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