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방송 댄서 겸 안무로 활약한 김용현(45)씨의 갑작스러운 사망소식이 전해졌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시건방춤', 그룹 카라의 '엉덩이춤' 등을 만든 김용현이 지난 3일 세상을 떠났다.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에 연예인들 추모도 이어지고 있다. 4일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는 자신의 SNS에 "지난주 소식 듣고 바로 갔어야 했는데. 늦어버렸네 오빠. 이렇게 갑자기 소식 듣기엔 오빠는 너무 예쁘고 젊고 유능한 댄서라고 너무 아깝고 슬프다"고 애도했다. 가수 길건은 “춤출 때 가장 빛났던 용현이. 이렇게 빨리 헤어질 줄. 내 친구 용현아 널 알게 돼서, 네가 안무가라서, 나 힘들 때 춤 춰주고 응원해주서 너무 고마웠다”라고 했다. DOHC 안무팀, YAMA 안무팀 등을 거쳐 위더스컴퍼니 대표로 활약했던 김용현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카라의 ‘미스터’ 등의 안무를 맡았다. MBC TV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응원단에 합류해 ‘콕콕댄스’를 만들어 대중에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빈소는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5일 오전 10시,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09-04 22:19:13[파이낸셜뉴스] 한 고등학교 체육대회 행사에서 "섹시댄스를 추기 싫다는"는 여후배들에게 막말을 한 선배가 논란이 되고 있다. 학교 측은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미 해당 행사는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며 "조만간 생활 선도위원회를 열 계획"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29일 교육계에 따르면, 이 사건은 지난 22일 울산 동구 소재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6월 체육대회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이 학교는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팀별 경기 중 응원전을 펼치는데, 일부 3학년들이 1·2학년 학생들에게 “응원전에서 섹시댄스를 추자”고 요구하면서 갈등이 빚어졌다고 한다. 일부 여학생이 이에 반발했고, 학생 140여명이 모인 단체 채팅방에서 이 사안에 대한 의견이 다뤄졌다. 이 가운데 한 3학년 남학생은 “그냥 빵댕이(엉덩이) 흔들면 되지 말이 많아 계집X들이”라는 여성 비하적 단어가 섞인 메시지를 보냈다. 또 다른 학생은 정해진 곡과 안무에 대해 “저렇게 봤을 땐 민망해 보이겠지만,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다 같이 추면 한명만 보이기 힘들기 때문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것 같다”며 “다 추억이니까 너무 부정적으로 보지 말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 학생이 “(안무가) 너무 섹시하면 선생님들이 당황할 거다”라고 하자 한 3학년 학생은 “섹시한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당황하냐”며 춤추는 학생들을 희롱하는 발언도 나왔다. 논란이 커지자 ‘계집×’이라고 발언했던 3학년 학생은 글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올렸다. 해당 학생은 “3학년만 있는 방인 줄 알고 그런 말을 적었다. 1·2·3학년 모두 있는 방인 것을 확인하고 바로 지웠다”고 했다. 이어 “짧은 시간에 제가 보낸 불쾌한 말을 보신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이런 장난을 쳐서 분위기를 흐려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학교 측은 "성 문제에 대해서는 예민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조만간 생활 선도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당 발언을 한 학생은 같은 조에서 춤과 관련한 행사에 참여하지 않는다"며 "분리 조치가 이루어졌다"고 덧붙였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05-29 05:48:09▲ 사진=컨텐츠랩 비보, 바나나컬쳐, JYP 제공 걸그룹 셀럽파이브와 EXID에 이어 가수 유빈이 복고 열풍을 불러왔다. 유빈은 지난 5일 시티팝 장르의 신곡 '숙녀'를 발표하며 2007년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한지 11년 만에 솔로 행보를 시작했다. 1980년대 유행한 도회적인 장르는 낯설지만 유빈에게 잘 어울렸다. 유빈은 원더걸스 활동 당시 선보인 레트로 콘셉트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복고를 선보였다. 특히 '숙녀' 뮤직비디오에서 유빈은 화려한 스타일링과 무대 장치 및 소품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어깨와 엉덩이를 살랑이는 댄스는 유빈의 도도한 표정 연기와 만나 중독성을 더했다. 유빈이 직접 선택한 시티팝 장르는 청량하고 흥겨운 분위기로 국내 리스너들을 만족시켰다. 시티팝의 다양한 면모 가운데 레트로와 복고 요소는 올해 한국 시장에서 유독 사랑 받고 있다. 지난 1월 가요계와 예능계에서 열풍을 일으킨 셀럽파이브(송은이, 신봉선, 김영희, 김신영, 안영미)가 있었고, EXID는 4월 발표한 '내일해'를 위해 또 다른 세대의 트렌드를 가져왔다. 셀럽파이브의 '셀럽이 되고 싶어'는 1985년 유로 댄스곡을 번안하고 일본 토미오카고교 댄스팀의 칼군무와 스타일링을 재현한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개그우먼들의 조합인 만큼 유쾌한 에너지가 느껴졌고, 이와 동시에 음악 방송과 아이돌 예능을 점령한 무대 매너도 호평을 받았다. EXID의 '내일해'는 1990년대에 유행하던 뉴잭스윙 장르의 곡으로 펑키한 리듬이 인상적이다. 1990년대에 태어난 멤버들은 쇼케이스를 통해 "추억을 소환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그 준비 과정을 소개했다. 실제로 토끼춤과 개다리춤 등 어린 시절을 상기시키는 안무가 눈길을 끌었다. 1980~90년대를 함께 한 이들에게는 추억을, 현 세대를 공유하고 있는 이들에게는 신선함을 선사하는 레트로 콘셉트는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다. 셀럽파이브의 화제성, EXID의 음원 파워가 이를 증명했고, 이제 막 활동을 시작하는 유빈 또한 시티팝의 장점을 새삼 강조할 계획이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2018-06-07 16:04:09안무가 배윤정(37)과 가수 출신 제롬(본명 도성민·40)이 최근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매체는 10일 "지난 2014년 10월 결혼한 두 사람은 지난해 말 서울가정법원에 서류를 내고 최근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보도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해외 공연 때 만나 백년가약을 맺었던 두 사람은 성격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하고 이혼을 선택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그러나 불과 지난해 방송된 tvN '택시'에서 "예전에 연예인 했던 사람이 아무렇지 않게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았다"며 제롬과의 금술을 자랑했던 터라 주위에서도 파경이 의외라는 반응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배윤정은 "최고로 많이 벌었을 때 연간 5억원 정도"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었다. 한편 배윤정은 안무팀 야마앤핫칙스의 공동 단장으로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의 시건방춤, EXID '위아래'의 골반춤, 카라 '미스터'의 엉덩이춤, 티아라 '보핍보핍'의 고양이춤 등을 히트시켰다. 제롬은 2001년 그룹 엑스라지 멤버로 활동했고 음악채널 VJ로도 활약했다. onnews@fnnews.com fn이슈팀
2017-01-10 14:02:49▲ 사진: 방송 캡처 '택시'에 출연한 배윤정이 EXID의 '위아래춤'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윤정과 한혜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윤정은 EXID '위아래' 춤에 대해 "욕을 많이 먹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배윤정은 "'안무가가 막 가는구나'라고 하더라"라며 "그 친구들도 방송을 하다가 잘 안돼서 접었는데 직캠 때문에 역주행이 시작이 된 거다. 안무가도 운이 중요한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윤정은 자신의 대표 안무로 브아걸의 '시건방춤', 카라의 '엉덩이춤', EXID의 '위아래춤'을 꼽았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2016-03-23 11:22:33▲ 사진 쇼웍스엔터 제공‘웃음 전도사’ 스마일지(Smile.G)가 데뷔곡 ‘뚜비두밥’ 안무 동영상 풀 버전을 공개했다. 17일 (주)쇼웍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오후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및 스마일지 공식 페이스북에 데뷔곡 ‘뚜비두밥’ 안무동영상 풀 버전을 공개했다.”며 “스마일지의 귀엽고 깜직한 캐릭터 안무가 해외 팬들에게 반응이 좋아서 풀 버전 안무 동영상을 공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뚜비두밥’ 안무 동영상은 그동안 방송에서는 시간상 보여주지 못한 부분을 포함한 풀 버전 3분29초 분량의 영상이다. 스마일지의 데뷔곡 ‘뚜비두밥’은 신나는 SWING풍의 댄스곡으로 곡 전반에 깔리는 BRASS 섹션과 온몸을 들썩이게 하는 리듬, 중독성이 강한 후렴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 특히 멤버별로 각자 귀여운 캐릭터를 엉덩이 부분에 넣은 의상을 입고 웃고 울고 화내는 엉덩이 캐릭터 춤은 또 다른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데 이 캐릭터 안무가 포인트. 소속사 관계자는 “벌써부터 해외 팬들이 유튜브에 ‘뚜비두밥’ 커버댄스 영상을 올리는 등 기대 이상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14일 MBC '음악중심‘을 통해 공중파 데뷔무대를 가진 스마일지는 17일 오후 MBC뮤직 ‘가요시대’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사진제공: 쇼웍스엔터테인먼트)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06-17 09:07:47스마일지 (사진=쇼웍스 엔터테인먼트) 신예 걸그룹 스마일지가 ‘음악중심’을 통해 첫 공중파 나들이에 나선다. 12일 소속사 (주)쇼웍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스마일지가 14일 MBC ‘음악중심’을 통해 공중파 신고식을 치른다”며 “이날 멋진 공연을 위해 색다른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스마일지의 첫 번째 싱글 ‘뚜비두밥’은 신나는 SWING풍의 댄스곡으로 곡 전반에 깔리는 BRASS 섹션과 온몸을 들썩이게 하는 리듬과 중독성이 강한 후렴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중간에 나오는 재치 있는 가사가 섹시 일변도인 가요시장에 청량음료 같은 상쾌함을 선사한다. 특히 타이틀 곡 ‘뚜비두밥’의 웃고 울고 화내는 엉덩이 캐릭터춤이 또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으로 소속사 측은 “멤버별로 각자 귀여운 캐릭터를 넣은 의상과 이를 표현하는 안무가 있는데 벌써부터 유튜브에 해외팬들이 ‘뚜비두밥’ 커버댄스 영상을 올리는 등 기대이상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더불어 러시아 등 해외에서 팬클럽 사이트를 만들고 싶다고 연락이 오는 등 해외팬들로부터 좋은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걸그룹 스마일지는 오는 14일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6-12 10:16:04▲ 쇼웍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엉덩이 캐릭터 안무'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걸그룹 스마일지가 14일 MBC '음악중심'으로 첫 공중파 무대에 선다. 12일 쇼웍스엔터테인먼트는 "스마일지가 14일 MBC '음악중심'을 통해 공중파 신고식을 치른다"며 "이날 멋진 공연을 위해 색다른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스마일지의 첫번째 싱글 '뚜비두밥'은 신나는 SWING풍의 댄스곡으로 곡 전반에 깔리는 BRASS섹션과 온몸을 들썩이게 하는 리듬과 중독성이 강한 후렴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곡 중간에 나오는 재치있는 가사가 섹시 일변도인 가요시장에 청량음료 같은 상쾌함과 웃고 울고 화내는 엉덩이 캐릭터춤이 또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와 관련해 쇼웍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타이틀 곡 '뚜비두밥'의 또 다른 재미는 멤버별로 각자 귀여운 캐릭터를 넣은 의상과 이를 표현하는 안무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벌써부터 유튜브에 해외팬들이 '뚜비두밥' 커버댄스 영상을 올리는 등 기대이상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히트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 러시아 등 해외에서 팬클럽 사이트를 만들고 싶다고 연락이 오는 등 해외팬들로부터 좋은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걸그룹 스마일지는 오는 14일 MBC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여창용 기자 news@fnnews.com
2014-06-12 07:52:12▲ 쇼웍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인 걸그룹 스마일지가 데뷔를 앞두고 멤버들의 고유한 개성을 담은 캐릭터 스토리를 공개했다. 14일 쇼웍스엔터테인먼트는 "우린, 인선, 맥시, 지은, 리나 5명으로 구성된 스마일지 다섯 멤버들은 고유한 캐릭터를 갖고 있다"며 "타이틀 곡 '뚜비두밥'의 엉덩이 캐릭터 춤은 또 다른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더 우린은 스마일지를 대표하는 미소와 웃음을, 보컬 인선은 파워풀한 파이팅을, 군기반장 맥시는 익살을, 막내 지은은 애교스럽게 우는 눈물을, 마지막으로 또 다른 막내 리나는 4차원 멘붕 캐릭터를 만났다. 쇼웍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타이틀 곡 '뚜비두밥'의 또 다른 재미는 멤버별로 각자 귀여운 캐릭터를 엉덩이 부분에 넣은 의상과 이를 표현하는 안무가 있다"고 팁을 전했다. 또한 "신화, 유키스, 스텔라 등의 안무를 담당한 국내 최고 댄스팀 YJ BaBa가 맡아 완성도에 힘을 실었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걸그룹 스마일지는 박혜경의 '미소'와 드라마, 영화음악 감독으로 유명한 작곡가 김한석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첫 번째 싱글 '뚜비두밥'으로 데뷔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창용 기자 news@fnnews.com
2014-05-14 07:22:20스마일지 (사진=쇼웍스엔터테인먼트) ‘웃음 전도사’ 5인조 걸그룹 스마일지가 가요계 데뷔를 목전에 두고 있다. 12일 소속사 쇼웍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우린, 인선, 맥시, 지은, 리나 5명으로 구성된 스마일지가 5월 데뷔를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그룹명처럼 지치고 힘든 사람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전하는 걸그룹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번 스마일지의 첫 번째 싱글 ‘뚜비두밥’은 박혜경의 ‘미소’와 드라마, 영화음악 감독으로 유명한 작곡가 김한석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타이틀곡 ‘뚜비두밥’은 신나는 SWING풍의 댄스곡으로 곡 전반에 깔리는 BRASS 섹션과 온몸을 들썩이게 하는 리듬, 중독성이 강한 후렴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 중간 중간에 나오는 유머러스하고 재치 있는 가사가 섹시 일변도인 가요시장에 청량음료 같은 상쾌함을 선사한다. 두 번째곡인 ‘SUPERMAN’은 강렬한 비트와 일렉트로닉한 클럽믹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전진의 ‘와’, 디셈버의 ‘말해요’ 등을 작곡한 작곡가 구랭이네의 야심작이다. 자신감 넘치는 진정한 남자를 원한다는 의미의 가사와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으로 이미 싱글발매 전 녹음단계에서 CF 배경음악 제안을 받는 등 제작단계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타이틀 곡 ‘뚜비두밥’의 웃고 울고 화내는 엉덩이 캐릭터춤이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관계자는 “타이틀 곡 ‘뚜비두밥’의 또 다른 재미는 멤버별로 각자 귀여운 캐릭터를 넣은 의상과 이를 표현하는 안무가 있다”라며 “신화, 유키스, 스텔라 등의 안무를 담당한 국내 최고 댄스팀 YJ BaBa가 맡아 완성도에 힘을 실었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걸그룹 스마일지는 현재 5월 데뷔를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5-12 15:3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