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마스터가 에듀테크 교사 연구회와 교육 현장의 디지털 미디어 제작 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9일, 키네마스터 송광은 대표, 에듀테크 교사 연구회 김동은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에듀테크 교사 연구회는 에듀테크 수업 연구와 학습을 통해 건전한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 콘텐츠 제작 및 미디어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며 AI·디지털 미디어 제작 역량 갖춘 교원 양성을 위한 협력, 키네마스터 활용 교육 콘텐츠 개발 지원 등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키네마스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교사들이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미디어 제작 교육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미디어 제작 학습 기회 제공을 골자로 한다”라며 “교육 현장에서 키네마스터가 교사와 학생들의 미디어 창작 능력 향상에 기여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통해 더 나은 교육 경험을 제공하겠다. 다가오는 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키네마스터는 최근 키네마스터 7.5와 스프링 1.1 업데이트를 통해 AI를 접목한 편집 기술을 강화하였으며, 기술 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2024-11-21 14:47:03[파이낸셜뉴스] 지난 6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리고 있는 '에듀테크 아시아 2024'에서 아이스크림미디어가 가장 큰 규모의 부스를 열고 인공지능(AI) 기반 교육 솔루션 홍보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에듀테크 아시아 2024는 아시아 지역 최대의 교육 기술 전시회다. 현지에서 최대 규모의 부스를 설치한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온라인 수업 지원 도구 띵커벨과 클래스툴, 교과 연계형 퀴즈 솔루션 미니북, 교사지원 인공지능 패키지 AI 박스, 코딩 로봇 뚜루뚜루(TrueTrue)를 비롯해 그룹사인 아이스크림아트의 AI 디지털 드로잉 솔루션 아트봉봉 등을 선보였다. 대규모 부스를 기반으로 보유한 교육 솔루션 대부분을 망라하며 글로벌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모습이다. 전시회에서는 특히 띵커벨, 클래스툴 그리고 아트봉봉 등의 솔루션이 주목을 받았다. 띵커벨은 다양한 퀴즈, 토론, 게임 등을 제공해 교실 모든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여 수업의 질을 향상시키는 플랫폼이다. 클래스툴은 교사와 학생들이 디바이스와 온라인 도구를 통해 함께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 아이스크림아트의 '아트봉봉'은 그림을 통한 심리 분석과 실시간 온라인 미술교육을 동시에 제공하는 인공지능 드로잉 솔루션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학생들이 그린 그림을 AI가 분석해 심리적 상태와 정서 유형을 파악하는 교육 심리검사(AI Mind Screening Test)를 주요 솔루션으로 선보였다. 전시회에서 열린 대담세션 및 패널토론에서 기대원 아이스크림미디어 해외사업실 이사는 "디지털 교육에서는 학생 및 교사들이 필요로 하는 콘텐츠가 중요하다"며 "학생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이해를 바탕으로 AI를 맞춤형 콘텐츠의 생성에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신민철 아이스크림미디어 전략기획실 실장은 라운드테이블 세션에 참여해 AI와 교육의 접목 가능성과 윤리적 문제를 논의했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한국의 교육 솔루션이 지닌 혁신성과 그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한국이 구축해온 AI 교육 인프라가 국제적으로도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하며, 교사들이 기술의 발전을 이해하고 이를 교육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많은 관심을 표명했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전시 기간 동안 싱가포르를 비롯한 10여개 나라의 정부기관·교육 관련 기업 관계자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갖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동남아시아와 그 외 해외 시장에서의 파트너십 기회를 더욱 강화하고, 교육 솔루션의 글로벌 영향력을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기대원 이사는 "금번 전시회를 통해 아이스크림미디어가 글로벌 교육시장에서 성공 가능한 솔루션들을 선보이고 마케팅할 수 있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프로덕트들을 개발하여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이번 전시를 통해 글로벌 에듀테크 시장 진출에 속도를 붙일 계획이다. 그간 한국에서 쌓아온 경험과 성공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chlee1@fnnews.com 이창훈 기자
2024-11-08 15:45:18[파이낸셜뉴스] 웅진씽크빅은 전국 현직교사 에듀테크 검증 모임 ‘에듀테크스쿨’과의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에듀테크스쿨은 2023년 결성된 전국 단위의 초·중·고·특수교사 단체로, 공교육에 적합한 교육 기술 도입을 위해 에듀테크 실증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웅진씽크빅와 에듀테크스쿨은 교육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학교 현장에 적합한 에듀테크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 측은 현직 교사들로 구성된 자문단을 꾸리고, 정기적인 미팅을 통해 새로운 에듀테크 아이디어를 발굴해 실제 프로그램 개발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원자희 웅진씽크빅 AI 디지털교과서개발실장은 “공교육 현장에서 사용될 에듀테크 솔루션은 학습효과는 물론 안정성과 신뢰성 모두 뛰어나야 한다”며 “에듀테크스쿨과의 협력을 통해 교사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에듀테크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엄태상 에듀테크스쿨 연구회 대표 교사도 “증거 기반의 에듀테크 생태계에서 현장 교사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그들의 목소리를 담아, 현장에서 정말 필요한 에듀테크가 무엇인지 웅진씽크빅과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10-08 09:32:53국내 유아동 예술 교육 시장을 선도하는 주은교육이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음악 및 미술 교육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스마트드럼' '스마트피아노' '스마트아트톡톡'은 산업통상자원부 선정 사업 과제를 토대로 개발된 첨단 에듀테크 솔루션이다. 각 프로그램은 디지털 스마트 소프트웨어로 창의적 사고와 예술적 표현 능력을 증진시키는 자기 주도적 문화 예술 소프트웨어를 탑재하고 있어, 놀이와 학습이 연결된 쉽고 재미있는 온라인 수업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와 자기 주도적 예술 역량 개발이 가능하다. 스마트 문화 예술 프로그램들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아이들의 창의력, 문제 해결 능력, 자기 표현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에 적합한 학습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미래의 예술가와 창작자로서의 잠재력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 프로그램들은 공인된 혁신적인 에듀테크 기능으로 맞춤형 수업 솔루션의 무한한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여 2024년에 발표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가치와 부합해 교육 기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니어 시장에서도 노년층의 인지 능력, 이해력,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어, 그 활용 범위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이번에 출시한 스마트 예술 프로그램 소프트웨어는 현재 교육기관과 시니어복지시설을 중심으로 프로그램 도입이 확대되고 있으며, '스마트드럼', '스마트피아노', '스마트아트톡톡 프로그램'은 해외 시장 진출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은교육 관계자는 "이번 음악, 미술 스마트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출시를 통해 주은교육이 아이들이 문화 예술 교육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에듀테크의 무한한 가능성을 통해 미래 교육의 지평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며 "디지털 환경에서 아이들의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 270여 개의 프랜차이즈 지점을 운영 중인 주은교육은 이번 프로그램 출시로 에듀테크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며,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예술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10-04 12:24:55[파이낸셜뉴스] 천재교육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EdTech Korea Fair 2024)’에 참가해 성황리에 전시를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천재교과서 부스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전시 콘텐츠는 AI를 활용한 수업 모델이었다. 천재교육은 AI가 바꿔놓을 교육 현장의 미래를 구현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천재교육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수업 준비부터 진행, 평가와 결과 리포트 작성까지 수업 전 과정에 걸친 AI 코스웨어를 실시간으로 체험하며 디지털 대전환이 예고된 미래 교육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교사와 학생, 각각의 사용자에 따라 AI 코스웨어가 활용되는 방식을 두 가지로 나눠서 전시해 이해가 더 쉬웠다는 평이다. 문항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평가분석 솔루션이 결합된 교육용 AI 엔진 ‘지니아(Genia)’와 공교육 AI 학습 분석 서비스인 ‘지니아튜터’는 개별 맞춤형 수업 지도 현실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를 모았다. 이와 함께 학생 개인의 학습 현황을 더욱 정확히 진단하기 위한 △컴퓨터 적응평가(CAT) 기술과 문항반응이론(IRT)을 활용한 맞춤문항추천 △손글씨 인식(CNN) △AI 첨삭 서비스 △안면 인식(FRT) 등 다양한 AI 학습 도구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전시됐다. 천재교과서 부스는 8월 에듀플러스 위크에 이어 9월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까지 누적 8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이번 전시는 천재교육이 미래 교육의 비전을 제시하고, 에듀테크 산업에서의 리더십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 천재교육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혁신을 통해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천재교육 디지털사업본부 조희석 이사는 "AI와 에듀테크의 융합은 교육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며 "천재교육은 이러한 변화를 선도하며, 개인 맞춤형 학습과 교육 현장의 체계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09-26 09:35:33[파이낸셜뉴스] 웅진씽크빅은 AI 코스웨어 ‘스마트올 AI 학교 수학’이 2024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 현장에서 열린 K-에듀테크 콘테스트 시상식에서 교육부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교육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디지털교육협회가 주관하는 K-에듀테크 콘테스트는 교과 수업 플랫폼, 학습 지원 솔루션으로서 우수한 교육 효과를 보유한 에듀테크 콘텐츠에 시상하는 어워드다. ‘스마트올 AI 학교 수학’은 서류, 발표 및 시연 심사를 거쳐 교수·학습 혁신 분야 대상을 차지했다. ‘스마트올 AI 학교 수학’은 인공지능 분석 기반으로 초등 수학 맞춤 학습을 제공하는 AI 코스웨어로, 초등학생들의 학습 격차 최소화에 기여하고자 학교 전용으로 개발해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콘텐츠에 적용된 교육용 AI 기술력과 뛰어난 학습효과를 인정받아 지난 6월에는 인공지능교육 수업활동 레시피(인수레), 올에듀샵 등의 공교육 솔루션 검증 기관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기도 했다. 원자희 웅진씽크빅 AI 디지털교과서개발실장은 “스마트올 AI 학교 수학이 공교육 현장에서도 적극 활용될 수 있는 에듀테크 제품으로 검증되어 의미가 깊다”며 “이번 콘테스트로 얻은 피드백을 통해 콘텐츠를 더욱 고도화해 교사와 학생 모두가 필요로 하는 완성형 코스웨어를 선보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09-26 09:31:38에듀테크 기업 주식회사 악어에듀는 '2024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에서 열린 '미니 클래스룸' 행사에서 AI 코딩 교육 시스템 '아케오'를 선보였다. 미니 클래스룸은 2024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의 부대 행사로,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해 본 에듀테크 제품·서비스의 사례 공유를 통해 에듀테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행사다. 발표 기업은 주제 적합성·교육적 가치·기술적 혁신성·차별성·실제 사례 및 성과를 기준으로 선정한다. '선생님의 상상을 실현해 드려요'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포천일고등학교 학생들과 교사가 함께 참여해 아케오를 활용한 정보 교과 수업을 시연했다. 포천일고 고회림 교사는 실시간 오답 분석 기능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현황을 파악하고 필요시 AI가 제공하는 힌트를 통해 즉각적인 피드백을 전달하며 수업을 진행했으며, 수행 평가 기능을 통해 학생들의 성취도를 평가하는 것으로 시연을 마쳤다. 포천일고 2학년 학생 김주은 양은 "AI 기술이 수업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복잡한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케오는 주식회사 악어에듀가 개발한 AI 코딩 교육 시스템으로, 이달 23일 '제9회 이러닝·에듀테크 비즈니스모델 공모전'에서 한국디지털교육협회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악어에듀는 교수자와 학습자 모두를 위한 최적의 코딩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기술 혁신뿐만 아니라 비영리 단체 '촘촘배움터' 설립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힘쓰고 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09-25 15:36:13[파이낸셜뉴스] 테크빌교육은 ‘2024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에서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2024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는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디지털교육협회 등이 주관하는 전시회다. 올해는 ‘AI가 이끄는 에듀테크의 미래’를 주제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테크빌교육은 이번 페어에서 △체더스 △티처빌 △쌤동네 △티처몰 △뚝딱샵 등 자사의 브랜드를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부스의 메인은 에듀테크 활용 플랫폼 ‘체더스’다. 체더스에 입점한 국내외 주요 에듀테크 상품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교과 수업 사례를 제시한다. 또한 국내 최초 AI 코스웨어 로그인 연동 플랫폼 ‘체더스 AI 디지털클래스’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체더스는 부스 운영 외에도 ‘2024 미래 교육을 위한 혁신의 장: 글로벌 에듀테크 포럼’을 개최한다. 해당 포럼은 오는 23일 오후부터 EdTech Arena 1에서 열린다. 세계적인 에듀테크 기업인 패들렛, 니어팟, 애드퍼즐의 CEO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담당자들이 연사로 참여해 공교육에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한 해외 사례를 공유한다. 원격교원연수원 ‘티처빌’과 교사 콘텐츠 플랫폼 ‘쌤동네’에서는 교사의 디지털 역량을 점검하고 개인 맞춤형 디지털역량 연수를 추천해주는 디지털 역량 로드맵을 제시한다. 또한 학교 예산과 상황에 따라 에듀테크 도구와 활용 방안을 추천해 교사들이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 전문 쇼핑몰 ‘티처몰’은 AI 스마트 장바구니를 활용한 학교 예산 소진 방법과 수업 연계 커스터마이징 제작 온라인몰 ‘뚝딱샵’을 활용한 개별 맞춤형 굿즈 수업 등을 소개한다. 테크빌교육 대표이자 한국디지털교육협회 이형세 회장은 “교사의 디지털 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교실 안에서 학생마다 개별 맞춤 학습이 가능해질 수 있도록 자사가 개발한 에듀테크 활용 플랫폼 체더스를 소개한다”라며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가 국내 에듀테크 기업의 새로운 기회가 되고 에듀테크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09-20 09:19:26[파이낸셜뉴스] 웅진씽크빅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디지털교육협회,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가 주최하는 ‘2024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웅진씽크빅은 행사기간 동안 부스를 운영해 △국내 2000여곳의 초등학교에서 활용 중인 공교육 AI 코스웨어 ‘스마트올 AI 학교 수학’ △전과목 AI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 △초중등 연산 앱 ‘매쓰피드(Mathpid)’ △글로벌 증강현실 독서 솔루션 ‘AR피디아(ARpedia)’ △생성형 AI 메타버스 스피킹 서비스 ‘링고시티’ 등 자사의 다양한 에듀테크 제품을 체험형으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25일에는 AI 코스웨어 활용법에 대한 현직 교사 연수회도 연다. 조기성 계성초등학교 교사와 구진명 매헌초등학교 교사를 연사로 초빙해 AI 코스웨어를 활용한 효과적인 수업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학교향 서비스부터 체험형 솔루션까지 글로벌 교육업계를 선도하는 에듀테크 제품을 시연할 예정”이라며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이 미래 교육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09-19 15:30:11[파이낸셜뉴스] 웅진씽크빅의 인공지능(AI) 기반 초·중등 연산 앱(App) 매쓰피드(Mathpid)가 유네스코(UNESCO)에서 개최하는 '디지털 러닝 위크 2024'에 초청됐다고 23일 밝혔다. 디지털 러닝 위크는 유네스코가 개최하는 연례 글로벌 교육 탐구 세미나로, 기후 친화적이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는 교육 전략에 대해서 논의하는 행사다. 올해는 'AI를 활용한 우수 에듀테크 사례' 주제에 대한 우수 사례로 매쓰피드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매쓰피드 서비스 총괄을 맡고 있는 원만호 DX사업본부장은 오는 9월 4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세미나 연사를 맡았다. 원 본부장은 교육부 장관, UN 국제기구 대표, 교육 연구자 및 실무진 등을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AI 엔진, 개인 맞춤형 학습 문항, 학습 관리 시스템(LMS)을 통한 수업 구상 등 매쓰피드에 탑재된 다양한 기능과 이를 활용한 교육 방식의 효과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원 DX사업본부장은 "매쓰피드의 고도화된 AI 기술과 맞춤 학습이 차별화된 교육효과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디지털 러닝 워크를 통해 입증됐다"며 "유네스코에서 인정받은 AI, 학습 평가 기술을 글로벌 교육 관계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8-23 09: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