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19일 티웨이항공과 지속가능항공유(SAF) 상용운항 공급 및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에쓰오일은 티웨이항공이 9월부터 일본노선 상용 운항에 필요한 SAF는 물론 향후 필요한 SAF 공급에도 적극 협력한다. 에쓰오일과 티웨이항공은 SAF 사업 전반에 대해서도 협업하기로 했다. 친환경 제품 공급뿐만 아니라 양사 간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도 적극 진행한다. 에쓰오일은 SAF의 생산과 국제인증, 공급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에서 국내 정유사 중 앞선 행보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에쓰오일은 전세계적 탈 탄소 흐름에 부응하고 자원순환 경제 구축에 기여하는 청정에너지 공급자로서 변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09-19 19:07:35[파이낸셜뉴스] 에쓰오일은 19일 티웨이항공과 지속가능항공유(SAF) 상용운항 공급 및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에쓰오일은 티웨이항공이 9월부터 일본노선 상용 운항에 필요한 SAF는 물론 향후 필요한 SAF 공급에도 적극 협력한다. 에쓰오일과 티웨이항공은 SAF 사업 전반에 대해서도 협업하기로 했다. 친환경 제품 공급뿐만 아니라 양사 간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도 적극 진행한다. 에쓰오일과 티웨이항공은 지난 3월부터 티웨이플러스 멤버십 대상 친구추천 이벤트, 콜라보 영상 제작 등 지속적으로 협업 마케팅을 진행했다. 지난 8월에는 에쓰오일 캐릭터인 '구도일'이 티웨이항공의 신규 취항지 유럽 5개 도시를 여행하는 장면을 담은 콜라보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에쓰오일은 SAF의 생산과 국제인증, 공급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에서 국내 정유사 중 앞선 행보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에쓰오일은 전세계적 탈 탄소 흐름에 부응하고 자원순환 경제 구축에 기여하는 청정에너지 공급자로서 변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에쓰오일은 올해 1월 폐식용유 등 바이오 원료를 정제설비에서 처리해 4월 지속가능항공유 국제인증(ISCC CORSIA)을 획득했다. 9월부터 도쿄를 상용운항하는 대한항공 여객기에도 직접 생산한 SAF를 주 1회 공급하며 차세대 친환경 SAF 생태계 확장에 더욱 힘을 싣고 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09-19 09:20:41에쓰오일은 사랑의전화 마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추석 맞이 ‘사랑의 송편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가 미혼모 복지 시설인 서울 마포구 마포애란원을 방문해 송편과 추석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에쓰오일 제공
2024-09-12 14:41:37에쓰오일(CEO 안와르 알 히즈아지·사진)은 9일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이를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장애인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 인천점'에 대한 지분투자를 했다고 밝혔다. 브라보비버 인천점은 발달장애인 54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최근 증자를 결정, 에쓰오일이 지분투자에 참여하게 됐다. 에쓰오일의 지분투자 참여로 브라보비버 인천점에서는 5명의 발달장애인이 추가로 고용될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지분투자를 참여한 브라보비버 인천점을 비롯한 전국 4개 지점을 통해서 문구류나 쿠키세트, 티세트 등을 구입해 안정적 운영을 지원한다. 구입한 물품은 복지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2009년부터 발달장애 청소년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를 후원하고 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09-09 18:38:12[파이낸셜뉴스] 에쓰오일은 6일 마포구 소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에쓰오일은 나눔의 경영가치를 바탕으로 '소외이웃·지역사회·영웅·환경'의 4대 지킴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24년간 총 1470억원을 기부하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에쓰오일은 2011년부터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주유소 나눔 N 캠페인' 프로그램 협약을 맺고 주유소 연계형 지역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펼치고, 사회취약 계층을 후원해 왔다. 또 에쓰오일은 임직원의 급여우수리 나눔 및 자원봉사 활동 진행, 2009년부터 우리나라 최초 발달장애청소년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 공연 후원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에쓰오일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 헌신한 분들의 활동을 격려하고자, 2006년부터 ‘소방영웅지킴이’, 2008년부터 ‘시민영웅지킴이’, 2013년부터 ‘해경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으며, 2011년에는 소방영웅지킴이 공적을 인정받아 소방의 날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지속성과 진정성 있는 사회 공헌활동을 인정받을 수 있어서 매우 뜻깊다"며 "에쓰오일은 앞으로도 의미 있는 활동들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지속해서 전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4-09-06 09:58:02에쓰오일은 인천국제공항과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을 정기 운항하는 대한항공 여객기에 지속가능항공유(SAF)를 주 1회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국내 공항에서 출발하는 상용운항 정기노선 여객기에 국내 생산 SAF를 공급하는 것은 최초다. SAF는 동·식물에서 유래한 바이오매스 및 대기 중 포집된 탄소 등을 기반으로 생산돼 기존 항공유 대비 탄소 배출량을 80%까지 저감할 수 있는 친환경 연료다. 에쓰오일은 올해 1월 국내 최초로 바이오 원료를 정제 설비에서 시범 처리했으며, 4월부터 국내 최초로 지속가능항공유 국제인증(ISCC CORSIA)을 획득했다. 향후 국내외 수요 증가에 대비해 안정적으로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SAF 전용 생산시설 건설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지난 8월 30일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에서 국산 SAF 상용운항 첫 취항식을 열었다. 정부는 항공 분야 탄소배출 감소와 친환경 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한 SAF 확산 전략을 발표하고 적극적인 지원 방침을 표명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4-09-01 18:47:12[파이낸셜뉴스] 에쓰오일은 인천국제공항과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을 정기 운항하는 대한항공 여객기에 지속가능항공유(SAF)를 주 1회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국내 공항에서 출발하는 상용운항 정기노선 여객기에 국내 생산 SAF를 공급하는 것은 최초다. SAF는 동·식물에서 유래한 바이오매스 및 대기 중 포집된 탄소 등을 기반으로 생산돼 기존 항공유 대비 탄소 배출량을 80%까지 저감할 수 있는 친환경 연료다. 에쓰오일은 올해 1월 국내 최초로 바이오 원료를 정제 설비에서 시범 처리했으며, 4월부터 국내 최초로 지속가능항공유 국제인증(ISCC CORSIA)을 획득했다. 향후 국내외 수요 증가에 대비해 안정적으로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SAF 전용 생산시설 건설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지난 8월 30일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에서 국산 SAF 상용운항 첫 취항식을 열었다. 정부는 항공 분야 탄소배출 감소와 친환경 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한 SAF 확산 전략을 발표하고 적극적인 지원 방침을 표명했다. 행사에서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국내 최초로 국제노선 여객기에 SAF를 공급하는 막중한 역할을 맡아 안정적 제품 공급을 최우선 방침으로 차세대 친환경 SAF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4-09-01 09:39:21▲ 이병강씨 별세· 이건명(에쓰오일 중부지역본부장) 형탁 현정씨 부친상· 박경민씨 빙부상· 경성은 장지영씨 시부상=26일 부산대동병원, 발인 28일 오후 1시. (051)550-9991
2024-08-27 11:06:03[파이낸셜뉴스] 에쓰오일은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환경재단과 지난 24일 충남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 기러기공원 앞 수변에서 직원 가족 200여명과 천연기념물 어름치 치어 방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어름치 생태교육을 통해 천연기념물의 문화 생태적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어름치 치어 5000마리를 금강에 방류하고 생태체험을 진행했다. 에쓰오일은 2010년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와 '천연기념물 어름치 보호 캠페인' 협약을 맺고 15년째 종의 보존과 복원을 후원해 오고 있다. 강원 홍천을 시작으로 충북 옥천, 충남 금산에 이르기까지 직원가족 2500여명이 봉사에 참여해 어름치 치어 5만4000여마리를 방류하며 금강의 어름치 복원에 기여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2008년 시작한 천연기념물지킴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1980년대에 멸종된 어름치를 복원하는 활동을 후원해 왔으며, 회사와 직원가족 모두가 함께 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 회사는 새로운 종을 추가하여 보호활동을 지속함으로써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우수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4-08-26 11:14:19【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은 23일 울산시청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쌀 1억원 상당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김보찬 에쓰오일 울산콤플렉스 수석,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및 관계자 들이 참석했다. 에쓰오일울산복지재단은 올해도 추석을 앞두고 사랑의 쌀 10kg 3276포(1억원 상당)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쌀은 공장 인근 지역 농가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됐다. 에쓰오일울산복지재단은 지난 2007년 설립 이후 지역 농가에서 재배된 친환경 쌀을 구매함으로써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보찬 에쓰오일 울산콤플렉스 수석은 “이번에 지원되는 쌀이 울산 지역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나눔이라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쓰오일울산복지재단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기부활동 뿐만 아니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울산사회복지협의회 등 지역의 사회복지기관들에게도 직접 성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4-08-23 16:5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