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안와르 알 히즈아지 최고경영자(CEO·사진)가 에너지·환경 분야의 혁신적인 사회적 기업 5곳을 선정해 총 1억5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을 육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지속 가능한 모델을 갖춘 사회적 기업을 지원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창출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2025-04-08 18:08:21[파이낸셜뉴스]에쓰오일은 6일 서울 영등포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에서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에 저소득 가정의 화상 피해 환자 치료와 자립을 돕기 위한 후원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저소득 가정 환자 10명에게 치료비로 1인당 1000만원씩 총 1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화상 피해 환자가 직접 화상 치료를 돕는 압박옷을 제작하고, 화상 안전 및 인식 개선 강의를 진행하는 등 환자의 자립 활동을 지원하는 데 5000만원이 지원된다. 에쓰오일은 화상 환자들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2021년부터 한림화상재단과 함께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에쓰오일이 지원한 후원금은 저소득 가정의 화상 피해 환자들이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를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치료를 통해 화상 피해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데 쓰이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화상 피해 가족들이 걱정 없이 치료를 받고 다시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며 “에쓰오일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5-04-03 16:07:10[파이낸셜뉴스] 에쓰오일은 소속 발달장애인 연주단원들의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바이올린 4명, 비올라 1명, 첼로 1명, 더블베이스 1명으로 이루어진 연주자들은 모두 에쓰오일이 채용한 연주단원들로, 매주 금요일 지역사회복지관, 장애인 복지관, 어르신 주간보호센터 등을 찾아다니며 ‘정오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오는 28일 열리는 공연은 염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11시에 시작될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2009년부터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하트하트재단을 17년째 후원하고, 2024년 장애인 단원 7명을 신입사원으로 직접 채용하였다. 이들은 마포구 공덕동 에쓰오일사옥에서 연주회를 개최하고, 지역 복지관에서도 매주 연주회를 개최하는 문화예술 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을 직접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공적을 바탕으로 에쓰-오일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문화예술후원우수기업 인증제’에 2020년부터 참여하여 매년 우수기업으로 인증 받고 있다. 에쓰-오일이 그간 후원한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오는 4월 장애인표준사업장을 설립하여, 이 장애인단원들의 안정적인 문화예술 직업 활동을 도울 예정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5-03-27 09:43:24에쓰오일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주유소 나눔 N 캠페인' 기부금 2억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마포구 에쓰오일 염리동주유소에서 진행된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과 친밀한 에쓰오일 주유소를 활용해 인근 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전국 200여개의 에쓰오일 주유소가 참여해 지역 아동센터, 장애인 및 노인 복지시설 등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에쓰오일의 핵심 가치인 '나눔'을 실천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진정성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지난 14년간 4030개의 주유소와 복지시설을 매칭해 총 51억원을 후원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5-03-20 18:18:35[파이낸셜뉴스] 에쓰오일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주유소 나눔 N 캠페인’ 기부금 2억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마포구 소재 에쓰오일 염리동주유소에서 진행된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과 친밀한 에쓰오일 주유소를 활용해, 인근 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전국 200여 개의 에쓰오일 주유소가 참여해 지역 아동센터, 장애인 및 노인 복지시설 등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에쓰오일의 핵심 가치인 ‘나눔’을 실천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진정성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힘이 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2011년부터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협약을 맺고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을 운영해 왔다. 지난 14년간 4030개의 주유소와 복지시설을 매칭해 총 51억원을 후원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5-03-20 08:47:52[파이낸셜뉴스] 에쓰오일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차원에서 2011년부터 '문화예술 나눔 캠페인'을 통해 마포구 공덕동 소재 본사 사옥에서 매월 다양한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4일에는 뮤지컬 배우 정원영의 뮤지컬 토크 콘서트 ‘원영이 영원히 시즌2’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청춘'을 주제로 60분간 진행된다. 에쓰오일이 준비한 공연은 매달 공연 시행 업체인 아트로버컴퍼니 사이트를 통해 사전에 예약할 수 있다. 예약 후 에쓰오일 본사 사옥 3층 대강당으로 방문하면 좌석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지정된다. 이달 24일 예정된 ‘원영이 영원히 시즌2’는 조기에 전 석이 마감되었을 정도로,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5-03-19 11:23:03▲ 강신기씨(에쓰오일 전 상무) 별세· 남옥남씨(굿씨상담교육센터 소장) 남편상· 강윤석(LG전자 책임연구원) 민석씨(고려대 연구교수) 부친상· 박인주(식품의약품안전처 주무관) 심재경씨(고려대 초빙교수) 시부상=16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8일 오전 10시. (02)2227-7500
2025-03-17 13:15:21[파이낸셜뉴스] 에쓰오일은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에 다문화 가정의 이주 여성을 돕기 위한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2001년에 설립되어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이주 여성을 위한 상담∙교육∙심리치료 활동을 전개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다문화 가정의 이주 여성과 자녀가 머무는 보호시설(쉼터)을 운영하고 있다. 에쓰오일이 지원한 후원금은 쉼터를 퇴소하는 이주 여성이 자립할 수 있도록 생필품을 지원하고 이주 여성들의 법률상담 및 사회 복귀를 돕는 이주여성 출신 통·번역 전문 상담 활동가를 지원하는데 쓰인다. 에쓰오일은 다문화 가정의 인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열악했던 2013년부터 후원을 시작하여 총 6억6000만원을 기부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다문화 가정 또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며 “에쓰오일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5-03-13 09:13:17[파이낸셜뉴스]에쓰오일은 임직원의 급여우수리를 모아 저소득층 환자 병원 치료비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에쓰오일 임직원 1700여명이 매월 급여에서 1만원 미만의 우수리를 모아 조성한 기금이다. 에쓰오일은 2008년부터 17년간 임직원 급여우수리 후원금을 통해 담도폐쇄증 어린이 210명의 환아 가정에 약 22억원의 치료비를 지원해왔다. 올해부터 에쓰오일은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층의 질병 문제 해결을 위해 치료비 후원 대상자를 확대하기로 하고,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전국 저소득 가정의 환자를 신청 받아 선정해 1인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3월에는 한양대학교병원과 미추홀병원에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매월 급여우수리 후원에 참여하는 에쓰오일 임직원이 병원에 방문해 직접 치료비를 전달할 예정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17년째 임직원들의 급여우수리 나눔 참여로 희귀 질환 어린이의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며 "에쓰오일은 앞으로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치료를 포기하지 않고 받도록 지원하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5-03-07 17:23:08[파이낸셜뉴스] 에쓰오일이 이달부터 마곡 TS&D센터 풋살장을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 강서구 마곡산업단지에 소재하고 있는 에쓰오일 TS&D센터에는 임직원의 건강증진을 위한 부속시설로 풋살장이 마련되어 있다. 지난해 5월 방영된 SBS 풋살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탑걸이 방문하여 연습경기를 펼치기도 했다. 에쓰오일은 지난해 12월 강서구청과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3월부터 이 풋살장을 매 주말마다 강서구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기로 했다. 에쓰오일 TS&D센터 풋살장은 주말 2시간 동안 이용 가능하며, 하절기(4월~9월)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일 총 4회, 동절기(10월~3월)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1일 총 3회 운영된다. 에쓰오일이 이번에 개방하는 풋살장이 위치한 TS&D센터는 2023년 준공됐으며 첨단 연구시설, 사무 및 휴게공간, 대강당, 홍보관 등 다양한 지원시설과 연구실 안전 시스템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에쓰오일이 현재 9조3000억원을 투자해 진행 중인 샤힌 프로젝트가 완공되는 2026년 이후 신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핵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5-03-06 14:5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