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씨 매매비서 (주식AI앱) 매일 장전부터 장마감까지 시간별로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이슈 오전 이슈 : 탈탄소 이슈 버블 차트 04/22 09:30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 매매비서를 검색하세요. 지금 핫이슈 : 탈탄소 탈탄소 연관 종목 : 그린케미칼, 에어레인, 켐트로스, 에코아이, 유니드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그린케미칼 30.00% [보유중] #에어레인 15.11% [관망중] #켐트로스 12.36% [관망중] #에코아이 10.37% [보유중] #유니드 3.16% [관망중]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탈탄소 내용 요약 : 정치권 "2030년 온실가스… 핵심 내용: 2030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및 2035년 이후 로드맵 재정립 COP33 유치로 기후 모범 국가 목표 국민 참여형 탄소감축 실천에 인센티브 제공 탈플라스틱 로드맵 수립 및 순환 경제 인프라 지원 바이오 플라스틱 산업 육성, 소비자 수리권 보장 석탄 발전 2040년까지 폐쇄, 전기차 보급 확대 주변국과 미세먼지 저감 협력 산불 지역 생물다양성 복원 및 보호구역 확대 국가생물다양성위원회 기능 강화 지구의 날, 소등 캠페인 제안 요약 내용: 기후위기 대응 공약으로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과 탈플라스틱 로드맵 수립이 제시됐다. 순환 경제 인프라와 바이오 플라스틱 산업을 육성하고, 석탄 발전 폐쇄 및 전기차 확대, 생물다양성 보호구역 확장 등도 포함됐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탈탄소] 이슈 관련 종목 : 그린케미칼, 에어레인, 켐트로스, 에코아이, 유니드 ※ AI 관심 종목 : 성신양회, 태광산업, LIG넥스원, DS단석, SK이터닉스 [▶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증권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5-04-22 10:24:26[파이낸셜뉴스] 당장 내년 바이오가스 의무화 시행을 앞두고 에어레인이 주목 받고 있다. 에어레인은 국내 유일 기체분리막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최근 이탈리아에서 바이오가스 고질화 전용 신제품인 3세대 바이오가스 기체분리막(GEN3)을 소개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환경부는 내년부터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를 시행한다. 이 제도는 정부가 특정 기업이나 시설에 바이오가스를 일정량 이상 의무적으로 생산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주요 대상은 지자체와 공공 가축분뇨 처리시설, 대량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자 등이다. 에어레인은 현재 국내 유일 기체분리막 기술, SK-포스코와의 CO2 포집 실증 사업 추진, 야당여당 관계없는 정책 수혜 기대를 받고 있다. 포춘비지니스인사이츠에 따르면 2023년 전 세계 바이오가스의 시장 규모는 487억 4천만 달러(한화 약 68조)를 기록했다. 바이오가스는 농업폐기물, 거름, 생활폐기물, 식물재료, 하수, 녹색폐기물, 음식물쓰레기 등의 원료에서 생산되는 가스의 혼합물이다. 이 가스는 산소가 있는 상태에서 연소되어 에너지를 방출한다. 이 에너지는 발전, 음식 조리, 교통, 난방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환경 안전에 대한 우려 증가와 청정 에너지에 대한 수요 증가가 시장 성장을 이끄는 요인이다. 그간 탄소와 온실가스의 증가는 전 세계 국가들의 관심사였다. 이를 완화하기 위해 여러 국가의 정부는 에너지 믹스에서 재생 가능 에너지를 늘리고, 자동차 산업을 탈탄소화하고,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등 다양한 조치를 취해 왔다. 바이오가스 생산은 유기 폐기물에서 대기로 방출될 메탄을 포착함으로써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바이오가스 생산은 농업 잔여물과 가축 분뇨를 공급원료로 사용하도록 장려해 농업 운영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관리하는 동시에 농부에게 추가 수익원을 제공한다. 하지만 바이오가스 시설에는 높은 자본 투자가 필요하다. 장비, 공급원료 재료, 엔지니어링 및 인건비도 높다. 공급원료 구매, 보관, 분류 과정은 까다롭고 비용이 많이 든다. 더욱이, 플랜트 운영과 이 가스의 판매 및 유통에도 비용이 많이 든다. 이러한 상황을 우려해서인지 정부는 바이오가스 시설 의무화를 위해 설치 비용의 70~80% 지원하겠다고 밝힌 상황이다. 2001년 설립 된 에어레인은 국내 유일 고분자화합물 기반의 중공사(hollow fiber)를 활용한 기체분리막 제품을 개발·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기체 분리막은 머리카락 굵기 정도의 중공사 수십만 가닥으로 구성된 모듈에 혼합 기체를 통과시켜 원하는 기체를 분리하는 제품이다. 자체 개발 분리막을 통해 질소·메탄·이산화탄소 등의 기체를 선택적으로 분류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에어레인이 바이오가스와 관련해 주목받는 이유는 기체분리막 기술은 바이오가스 고질화, 이산화탄소 포집 등 다각적인 사업 영역에 적용되기 때문이다. 에어레인에 따르면 회사는 기술력을 기반으로 롯데케미칼과 함께 기체분리막 시스템을 통한 이산화탄소 포집 실증화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여기에 SK이노베이션 및 포스코와 함께 이산화탄소 포집 실증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한편 정부는 지난 3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2030년까지 총 420조 원의 정책 금융을 공급키로 했다. 이에 따라 12일 금융위원회는 올해 10월 말까지 54조 원의 정책금융을 '기후금융' 부문에 공급해 당초 목표(48조6000억 원)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금융위는 다음 해 금융권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기업들의 저탄소 전환을 지원하는 '전환금융'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발표로 탄핵 이슈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조기 대선 기대감이 올라오는 가운데 해당 정책은 야당의 신재생에너지 및 탄소포집 정책과도 맞물려있어 큰 타격없이 꾸준한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에어레인 하성용 대표는 회사의 추후 방향에 대해 "앞으로도 기체 분리막 기술 고도화에 집중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에너지 설루션 확대 및 고부가 가치 창출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12-12 13:45:18[파이낸셜뉴스] 에어레인이 증시 입성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 21분 기준 에어레인의 주가는 공모가(2만3000원) 대비 30.04% 하락한 1만6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01년 3월 설립괸 에어레인은 기체분리막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주요 제품은 기체분리막을 질소 발생, 바이오가스 고질화, 이산화탄소 포집 등의 사업분야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제품화한 ‘기체분리막 모듈 및 시스템’이 있다. 앞서 에어레인은 기관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 경쟁률 1000.10대 1을 기록하며 희망 공모 밴드 상단을 초과한 2만3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이어지는 일반 공모 청약에서는 경쟁률 418.31대 1을 기록하며 증거금으로 1조4433억원을 모았다. 에어레인은 이번 공모자금을 신사업 전개를 위한 시설 투자 및 기체분리막 시장 경쟁력 유지를 위한 설비 확충에 사용할 계획이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4-11-08 09:29:31[파이낸셜뉴스] 한솔제지가 친환경 사업 선도에 나섰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한솔제지 환경사업본부는 기체분리막 전문업체 에어레인과 ‘폐기물 소각로 배기가스 분야에 대한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활용 사업(CCUS)’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CCUS란 ‘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의 약자로, 철강, 시멘트, 석유화학, 폐기물 등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별도 분리해 활용하거나 저장하는 기술을 말한다. 환경제지 환경사업본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폐기물 소각로 배기가스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 실증 △한솔제지 대전공장 폐기물 소각로에 CCUS 기술 도입 △CCUS 기술을 적용한 설계, 자재, 조달, 시공을 포함한 플랜트 건설 서비스 등의 EPC 사업모델 개발 등을 추진한다. 특히, 한솔제지 대전공장 소각로에 CCUS 기술을 적용해 현재 연간 17만8000t톤 수준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6만7000t까지 저감하는 것을 1차 사업 목표로 삼고 있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CCUS기술은 탄소 배출 감소에 즉각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1120만t을 저감해야 하는 상황이다. 한솔제지 환경사업본부는 소각/발전 플랜트, 복합 환경 플랜트, 해외공공 인프라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EPC 및 개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에어레인은 기체분리막 기술을 국산화해 소재 설계부터 조달, 분리막 모듈 생산, 시스템 설계 제조 운영 관리 등 기체 분리막 전반에서 글로벌 수준의 상용화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김범준 한솔제지 환경사업본부장은 “기체분리막을 이용한 CCUS 기술을 통해 시장에서 차별화된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에어레인과의 협력을 통해 CCUS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하겠다”라고 설명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4-08-19 09:13:31국토교통부에서 조사한 ‘2020년 주거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가구 중 아파트 거주비율은 51.1%에 달한다. 구조상 자연을 가까이 할 수 없는 아파트에 오랫동안 갇혀 있다 보면 우울감, 피로감을 느낄 수 있고 실내공기오염으로 인한 호흡기 건강피해도 입을 수 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최근 떠오른 트렌드가 ‘플랜테리어’다. 식물을 뜻하는 ‘플랜트’와 ‘인테리어’의 합성어이며, 실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인간이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신규아파트들의 필수 선택지로, 공용공간 뿐만아니라 각 세대마다 식물을 키울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는 곳도 있다. 이에 애프터레인에서 최근 ‘플랜테리어’ 트렌드에 부합한 실내정원 ‘리얼에어’를 오는 4월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의 플랜테리어 제품들은 ‘소음’과 ‘공간차지’가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 대다수가 흙을 이용해 식물을 재배하는 ‘토경재배’를 하거나, 물을 흘려 보내주는 방식인 ‘수경재배’ 기술을 이용하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물탱크 내부에 펌프가 있을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식물에 물을 주는 시간동안 시끄러운 소음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또한 많은 플랜테리어 제품들이 바닥공간을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좁은 실내공간을 더욱 좁게 만들 수 있다. 애프터레인의 ‘리얼에어’는 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특허 신기술을 적용해 펌프를 사용하지 않고도 식물을 키울 수 있는 ‘포그포닉스’ 방식을 사용했으며, 가장 슬림한 제품의 경우 벽면으로부터 두께가 겨우 12센티미터에 불과해 집안의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다. 또한 흙을 사용하지 않아 집안에서 해충이 발생할 염려가 없다. 해당 제품은 인공지능 관리시스템이 스스로의 상태를 확인하여 생장조건을 조절하므로 식물을 키우기 쉬우며, 공기정화 식물뿐만 아니라 각종 채소도 재배가 가능하여 식량의 자급도 할 수 있다. 애프터레인의 박중현 대표는 “리얼에어를 통해 언제나 사람이 자연을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 공기정화, 식량자급 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감까지 느끼는 이 제품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상처받은 많은 사람들의 삶을 치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2-02-17 14:31:04■나이키골프,나이키 에어레인지 출시 나이키 골프 코리아(www.nikegolf.co.kr)에서 여름철 기능성 골프화 '나이키 에어 레인지(Nike Air Range)'를 출시했다. 그물망 모양의 메시 소재를 사용해 통풍 기능을 향상시켜 한여름에도 쾌적한 라운드를 할 수 있도록 해준다. 견지력이 필요한 부분에만 스파이크를 배열해 경량성과 착화감을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또 파일론과 고무의 혼합 소재를 적용한 파일라이트 중창에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발 뒤축에 쿠션 기능을 끌어올린 비저블 에어를 탑재해 발의 피로감을 덜어준다. 화이트&블루, 화이트&레드, 블랙&그레이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17만8000원. (02)2006-5867 ■캘러웨이골프,아마추어용 4피스 레가시 에이펙스 출시 캘러웨이골프(www.callawaygolfkorea.co.kr)에서 아마추어를 위한 4피스 골프 볼인 '레가시 에이펙스'를 출시했다. 고반발 듀얼코어 구조로 소프트한 이너코어와 고밀도의 아웃코어가 결합돼 비거리 방해요소인 백스핀을 감소시켰고 쇼트게임 때의 스핀량은 극대화시켰다. 이 밖에 코어를 감싸고 있는 맨틀 레이어에는 탄성이 높고 부드러운 '듀폰 HPF' 소재를 사용해 빠른 볼 스피드를 만들어 내는 한편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 커버 소재에는 아이오노머를 적용해 내구성을 극대화시켰고, 육각 딤플 패턴을 적용해 날씨 조건에 관계 없이 안정된 탄도를 낼 수 있도록 했다. 옐로, 오렌지, 화이트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화이트 볼에는 얼라인먼트를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T자 모양의 정렬 라인을 포함시켰다. 8만원. (02)3218-1980 /easygolf@fnnews.com이지연기자
2011-07-03 18:11:04[파이낸셜뉴스] 충남도가 당진시와 손잡고 수소 생산·저장, 수소 활용(발전) 분야 중심의 수소특화단지 조성에 행정력을 모은다. 충남도는 29일 당진시, 도내 4개 대학, 2개 연구기관, 4개 관계기관, 3개 발전 공기업, 4개 대기업, 5개 중소기업과 수소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닥고 밝혔다. 협약에는 충남도와 당진시, 단국대, 호서대, 신성대, 세한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충남테크노파크, 충남산학융합원, 한국동서발전, 한국남동발전, 한전케이디엔(KDN), 삼성물산, 현대제철, 에이치디씨(HDC)현대산업개발, 한준에너지, 수소에너지네트워크, 원일티엔아이, 에어레인, 미래엔서해에너지, 로우카본이 참여했다. 협약은 당진 지역 호우 피해 복구에 집중하기위해 서면 교환 방식으로 진행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수소특화단지 지정 공모에는 광역자치단체 마다 기초자치단체 1곳만 신청할 수 있는 조건이 설정됨에 따라 충남도는 수소산업 육성 정책과의 부합성, 선정 가능성, 지자체 실현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 당진시와 신청키로 했다. 수소특화단지는 수소 관련 기술·산업의 육성·발전을 위한 특별 지역으로 수소 생산시설과 저장시설, 운송 기반, 수소 활용 시설 등 수소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으로 충남도와 당진시는 수소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수소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각종 행정 절차를 지원한다. 대학은 수소산업 관련 기업 및 연구·교육기관의 활동을 지원하고 연구기관은 기반 구축 및 기술 개발, 인력 양성, 기업 지원 등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한다. 기업은 수소특화단지 활성화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투자 및 협력 사업 발굴을 추진한다. 수소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수도권 기업의 특화단지 이전 시 보조금 우대 △수요-공급 기업 간 공동 연구개발 △개발 제품 실증·시범 보급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충남도 관계자는 “수소 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수소산업이 당진의 새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을 것”이라면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5-07-29 08:36:08롯데홈쇼핑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제습기, 우산 등 장마 관련 상품을 집중 편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자사몰인 롯데아이몰에서 제습기 검색량은 전년 대비 60% 늘었다. 본격적인 여름에 앞서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는 쿨매트와 에어컨 검색량도 각각 17%, 18% 증가했다. 롯데홈쇼핑은 이런 수요를 반영해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는 6월 제습기 방송 편성을 전년 동기 대비 30% 늘렸다. 지난 12일 대표 프로그램인 '최유라쇼'에서는 실내 제습과 빨래 건조가 모두 가능한 '칸쿄 제습기'를 선보였다. 습한 공기를 급속으로 건조할 수 있는 상품으로, 공기 중 세균 감소 효과도 탁월하다고 롯데홈쇼핑은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 시작 40분 만에 준비한 수량이 전부 팔리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계열사인 하이마트 자체브랜드(PB) '플럭스(PLUX)'의 제습기도 단독으로 선보였다. 오는 28일 최유라쇼에선 국내 1위 제습기로 잘 알려져 있는 '위닉스 뽀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원한 소재의 냉감 패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5일 침구 브랜드 에어룸의 냉감 패드는 방송 75분 만에 전체 수량이 완판됐다. 다음 달 2일에는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마마인하우스의 냉감 친구를 선보인다. 롯데홈쇼핑은 기능성과 함께 스타일을 중시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장마철 대표 패션템인 우산과 레인부츠 판매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영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로라애슐리의 접이식 암막 양우산 2종을 선보였고, 14일에는 최유라쇼에서 오스트리아 기분 우산 명가 도플러의 양우산을 판매했다. 이정화 기자
2025-06-26 18:22:08[파이낸셜뉴스] 롯데홈쇼핑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제습기, 우산 등 장마 관련 상품을 집중 편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자사몰인 롯데아이몰에서 제습기 검색량은 전년 대비 60% 늘었다. 본격적인 여름에 앞서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는 쿨매트와 에어컨 검색량도 각각 17%, 18% 증가했다. 롯데홈쇼핑은 이런 수요를 반영해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는 6월 제습기 방송 편성을 전년 동기 대비 30% 늘렸다. 지난 12일 대표 프로그램인 '최유라쇼'에서는 실내 제습과 빨래 건조가 모두 가능한 '칸쿄 제습기'를 선보였다. 습한 공기를 급속으로 건조할 수 있는 상품으로, 공기 중 세균 감소 효과도 탁월하다고 롯데홈쇼핑은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 시작 40분 만에 준비한 수량이 전부 팔리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계열사인 하이마트 자체브랜드(PB) '플럭스(PLUX)'의 제습기도 단독으로 선보였다. 오는 28일 최유라쇼에선 국내 1위 제습기로 잘 알려져 있는 '위닉스 뽀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원한 소재의 냉감 패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5일 침구 브랜드 에어룸의 냉감 패드는 방송 75분 만에 전체 수량이 완판됐다. 다음 달 2일에는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마마인하우스의 냉감 친구를 선보인다. 롯데홈쇼핑은 기능성과 함께 스타일을 중시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장마철 대표 패션템인 우산과 레인부츠 판매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영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로라애슐리의 접이식 암막 양우산 2종을 선보였고, 14일에는 최유라쇼에서 오스트리아 기분 우산 명가 도플러의 양우산을 판매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5-06-26 14:52:07[파이낸셜뉴스] 한국거래소가 탄소배출권 선물 도입을 진행 중이라는 외신의 보도가 나와 주목된다. 23일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관계자를 인용해 2026년부터 국내 배출권 할당량과 연계된 계약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기업들이 미사용 배출권을 제3자 경매 플랫폼으로 이전할 수 있는 위탁거래는 올해 하반기에 시작될 예정인 것이다. 이는 국내 탄소 시장의 유동성 확대와 기업의 리스크 관리 수단 제공을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선물 도입은 배출권 거래제 도입 이후 꾸준히 제기돼 온 거래 활성화와 가격 안정성 제고 요구에 대한 대응”이라며 “올해 하반기에는 탄소거래 관련 위탁거래도 본격 시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국내 탄소시장에서는 한국 배출권 단위(KAU)를 중심으로 총량거래제가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거래 참여율 저조와 가격의 급등락 등으로 실효성에 대한 지적이 지속돼 왔다. 이에 따라 정부와 시장은 제도 개선을 통한 시장 신뢰 회복에 나서는 분위기다. 한편, 한국은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 제로(Net-zero)를 달성하고, 2030년까지는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40%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아시아에서 네 번째로 큰 경제규모를 지닌 한국은 여전히 화석연료에 크게 의존하고 있지만, 탄소시장의 제도 개선을 통해 지속가능한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블룸버그는 밝혔다. 해당소식에 탄소 관련주로 알려진 에코아이, 에어레인 등은 상승을 보이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5-06-23 14: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