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에어서울은 다카마쓰 노선 이용객 대상으로 일본 최대 규모의 호텔 예약 사이트인 라쿠텐 트래블과 함께 숙박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9월 4일까지 진행하며 탑승 기간은 10월 25일까지다. 에어서울 다카마쓰 노선 이용객은 라쿠텐 트래블을 통해 △로얄 파크 호텔 다카마쓰 △리가 호텔 제스트 다카마쓰 △다이와 로이넷 호텔 다카마쓰 등 주요 호텔을 최대 15% 할인된 금액에 예약할 수 있다. 고급 리조트형 온천 호텔부터 시내 중심에 위치한 호텔까지 폭넓은 선택지가 제공된다. 다카마쓰행 항공권을 구매하고 라쿠텐 트래블에서 숙박을 예약한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는 다카마쓰에서 3년마다 열리는 '세토우치 국제 예술제' 패스권도 증정한다. 다카마쓰뿐만 아니라 일본 주요 노선 이용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라쿠텐 트래블에서 호텔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이 제공돼 도쿄·오사카·후쿠오카 지역에서는 5%, 다카마쓰·요나고 지역에서는 8%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다카마쓰는 여유로운 분위기와 예술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여행지”라며 “실속 있는 가격으로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5-08-05 08:44:03[파이낸셜뉴스] 에어서울은 8월 한 달간 신한카드 또는 토스페이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항공권 탑승 기간은 10월 25일까지다.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결제 수단은 ‘신한 딥오일(Deep Oil)카드’와 ‘토스페이’다. 신한 딥오일 카드로 에어서울에서 15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15만 원 캐시백 혜택이 주어진다. 최근 6개월 이내에 신한카드 사용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며, 에어서울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항공권 결제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결제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캐시백이 지급된다. 토스페이로 30만 원 이상 결제 시 1만 원 즉시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토스페이는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에서 제공하는 간편 결제 서비스로, 간단한 인증만으로 빠르게 결제하고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어 편의성이 높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고객 여러분의 여행 경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 혜택을 통해 합리적인 여행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5-08-04 08:50:34[파이낸셜뉴스] 에어서울은 29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대표적인 휴양지인 필리핀 보홀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은 이날부터 8월 11일까지 진행되며, 항공권 탑승 기간은 10월 25일까지다. 에어서울 보홀 노선 이용객은 항공 운임 할인은 물론 현지 관광 상품, 숙박 할인에 이르는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먼저, 보홀의 인기 관광 상품을 에어서울 단독 할인가로 선보인다. 발리카삭 호핑투어, 반딧불 투어, 올래 스파 마사지 등을 최대 4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어, 여행과 휴식을 균형있게 즐길 수 있다. 숙박 혜택도 마련돼 5성급 리조트인 '더 벨뷰 리조트'를 50% 이상 할인된 특가로 이용 가능하다. 예약 고객에게는 2인 조식 뷔페 제공, 레이트 체크아웃, 공항 셔틀 무료 서비스, 놀이시설 및 피트니스센터 무료 이용 혜택도 함께 주어진다. 숙박 기간은 7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이 외에도 에어서울을 이용하는 고객 모두에게 7~8월 한정으로 기내 면세품 최대 5000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한편, 보홀은 여름 성수기에도 조용하고 여유롭게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꼽힌다. 투명한 바다에서 즐기는 해양 액티비티와 이국적이고 고요한 풍경이 어우러져 도심에서 벗어나 힐링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는 △초콜릿 모양을 닮은 원뿔형 언덕이 드넓게 펼쳐지는 '초콜릿 힐' △아름다운 일몰로 유명한 '알로나 비치' △돌고래·바다거북 투어로 인기 있는 '발리카삭 섬' 등이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이번 보홀 프로모션은 항공부터 관광 상품, 리조트 할인까지 실속있게 구성돼, 성수기에도 알뜰하게 여름 휴가를 계획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보홀의 한적한 매력과 에어서울이 드리는 다채로운 혜택을 동시에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5-07-29 09:33:23[파이낸셜뉴스] 올해 상반기 국내 공항에서 운항한 국적항공사 중 항공지연율이 가능 높은 곳은 아시아나항공의 저비용항공사(LCC) 자회사인 에어서울로 나타났다. 27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인천·김포국제공항 등 국내 공항에서 올해 1∼6월 집계된 국내 항공사 10곳의 국내·국제선 통합 평균 지연율은 23.6%였다. 국토부는 항공기가 계획된 운영 스케줄(항공권 표시 시간)보다 15분을 넘겨 게이트에 출발·도착하면 지연으로 집계한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운항한 32만9736편의 국내 항공사 항공편 중 7만7700편이 지연 처리됐다. 국내선 17만40편 중 3만3306편(19.6%), 국제선 15만9696편 중 4만4394편(27.8%)이다. 상반기 국내·국제선 평균 지연율은 지난해 상반기(22.6%)보다 1%p 높아졌다. 국내선은 1.4%p 감소했지만, 국제선에서 3.1%p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 공항에서 뜨고 내린 국제선 항공편 수가 26만4254편으로 역대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하면서 공항·공역 혼잡이 심해졌고, 난기류 현상도 잦아지며 일부 국제항로의 통행에 지장이 생긴 점 등이 원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항공사별로 보면 에어서울의 평균 지연율(36.5%·7천144편 중 2천610편)이 국내·국제선을 통틀어 가장 높았다. 올해 상반기 에어서울 항공기 3편 중 1편은 제시간에 출발·도착하지 못한 셈이다. 에어서울은 지난해 국토부 항공교통서비스 평가의 운항 신뢰성(정시성) 부문에서 국내선 B+, 국제선 D++로 국적사 중 최하 등급을 받은 바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안전 점검을 강화하면서 불가피하게 일부 지연이 발생했다"며 "하반기에는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5-07-27 09:35:32[파이낸셜뉴스] 에어서울은 24일부터 31일까지 국제선 전 노선(장자제 제외)에서 메리츠화재와 함께 가을맞이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항공권 탑승 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25일까지다. 에어서울은 지난 5월 메리츠화재와 함께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여행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은 해외여행자 보험과 위약금 보상 보험 모두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해외여행자 보험은 의료비, 도난, 사고 등 다양한 상황에 대해 보장한다. 위약금 보상 보험은 △임신, 질병으로 인한 여행 불가 △자연재해 △직계존비속 입원 △3촌 친족 사망 등의 개인 사유로 인한 항공권 취소 시 발생하는 위약금을 보상해 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메리츠화재와 협업을 통해 고객이 안전하고 부담 없이 여행을 준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라며 “가을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5-07-24 08:44:16[파이낸셜뉴스] 에어서울이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요나고, 다카마쓰,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 등 일본 전 노선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어서울은 22일, 일본 전 노선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기간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탑승기간은 10월 25일까지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다. 특히 요나고와 다카마쓰 노선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두 노선 모두 도요타 렌터카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다카마쓰 노선의 경우 위탁 수하물 15㎏ 무료 제공 혜택도 포함된다. 또한 다카마쓰 시내에 위치한 '위베이스 다카마쓰' 호텔과의 제휴를 통해 전 객실 최대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뛰어난 접근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객들에게 큰 만족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이 항공은 물론 현지에서의 숙박과 이동 수단까지 합리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혜택을 준비했다"며 "에어서울과 함께 풍성한 일본 여행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5-07-22 10:13:46[파이낸셜뉴스] 에어서울은 크록스(CROCS)와 함께 국내선 및 국제선 전 노선(장자제 제외)을 대상으로 편안한 여행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8월 11일부터 31일까지 에어서울 항공편에 탑승하면서 민트존 좌석을 사전 구매한 고객이 대상이다. 선착순 300명에게 ‘크록스 컴피 키트’를 증정한다. 민트존은 일반석보다 넓은 공간을 제공하는 좌석으로, 보다 쾌적하고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민트존에는 특별 제작한 헤드레스트 커버가 부착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크록스 컴피 키트’는 △크록스 신발 1켤레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크록스 백 △종이 여권 파우치 △네임택 △스티커 △지비츠™ 참 등으로 구성된다. 지비츠™ 참은 김포공항 또는 인천국제공항 에어서울 체크인 카운터에서 수령할 수 있다. 이를 제외한 모든 증정품은 자택으로 개별 배송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고객님들에게 더욱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전하기 위해 크록스와 협업한 감각적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시작부터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5-07-21 15:27:27[파이낸셜뉴스] 에어서울은 지난 17일부터 일본 다카마쓰 노선 이용객을 대상으로 실속 있는 예술 여행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다카마쓰를 대표하는 현대 미술 축제인 '세토우치 국제 예술제'의 여름 시즌 시작을 앞둔 행보다.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 8월 1일부터 31일 사이 탑승하는 항공권 구매 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 섬 곳곳에 전시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4만원 상당의 '세토우치 국제 예술제 패스포트'를 증정한다. 패스포트의 유효 기간은 8월 1일부터 31일 또는 10월 3일부터 11월 9일까지다. 숙박 할인 혜택도 준비돼 있다. 프로모션 기간 중 '위베이스 다카마쓰' 호텔 예약 시 최대 2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혜택은 전 객실에 적용된다. 호텔 숙박 기간은 12월 20일까지다. △왕복 항공권 1만원 추가 할인 쿠폰(정상, 할인 운임에 한함) △무료 위탁 수하물 15㎏ △다카마쓰 포켓지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5-07-18 14:10:26[파이낸셜뉴스] 에어서울은 지난 17일 제주한라병원에서 한라의료재단과 의료·건강 서비스 분야에서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에어서울 탑승객의 안전 제고 및 응급 상황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라의료재단은 에어서울 탑승객 중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의료 지원을 제공하며, 양 기관은 사회공헌 활동이나 공동 마케팅 등 에어서울 탑승객의 안전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폭넓은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탑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여행 환경을 마련하고, 웰니스 여행의 대중화에도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어서울은 5성 등급의 'WE호텔'과 한라의료재단 소속 'WE병원'을 융합한 헬스 리조트인 WE호텔제주와 협업해 '쉼;표(ticket)를 끊으세요' 웰니스 여행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5-07-18 10:32:28[파이낸셜뉴스] 에어서울은 9월 9일부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국제선 탑승객을 맞이한다고 17일 밝혔다. 제1여객터미널 혼잡도를 완화하고 공항 운영의 효율성과 승객 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터미널 이전이다. 9월 9일부터 에어서울 국제선 탑승객은 기존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이 아닌 제2여객터미널 E1~E10 카운터에서 탑승수속을 하게 된다. 같은 날 0시 이후 인천에 도착하는 승객도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게 된다. 에어서울은 터미널 변경에 따른 이용객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내 활동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공지 △공항 현장 안내물 비치 △예약 고객 대상 안내 메시지 발송 등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사전 안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의 이전을 통해 고객 여러분께 보다 쾌적한 환경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천공항과 긴밀히 협조해 혼선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이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5-07-17 08:5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