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약 개발 전문 바이오 기업 에이비온은 신영기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본부의 정책본부 정책소통단 부단장으로 임명됐다고 16일 밝혔다. 신 대표는 서울대 약학대학 교수 출신으로 생명과학 및 신약개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바이오 기업가다. 바이오 국가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 경험을 바탕으로 바이오 정책 개발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 대표는 "정치와 산업 현장이 유기적으로 연결돼야 한다는 신념 아래 그 가교 역할을 맡게 된 것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정치적 활동과 산업계 경험이 만나 긍정적인 정책 시너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영 및 임상 개발은 전과 동일하게 진행된다"며 “정책소통단 참여는 공공적 차원의 사회적 기여로, 기업 운영과는 명확히 분리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인공지능(AI), 바이오를 국가 전략 산업으로 설정하고 이 두 분야를 융합하는 ‘초격차 프로젝트’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5-05-16 09:40:59[파이낸셜뉴스] 에이비온은 러시아에 위치한 글로벌 제약사와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 4개국에 대한 바바메킵(Vabametkib·ABN401)의 기술수출 텀시트(계약이행각서)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제약사는 미국 샌디에이고 등지에 복수의 자회사를 보유한 글로벌 기업으로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 전역에 영업 및 유통 네트워크를 갖췄다. 비밀유지계약에 따라 계약 규모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시장 규모와 성장성을 고려한 기술수출 계약이 논의됐다. 이번 협력을 통해 코카시안(백인) 환자의 임상 데이터 확보가 가능해지며, 이는 향후 미국 및 유럽 시장 진출의 중요한 기반이 될 전망이다. 또한 바바메킵의 단독요법뿐만 아니라 레이저티닙과의 병용요법 및 간세포암(HCC)∙위암∙교모세포종(GBM) 등 다양한 적응증을 포함하는 텀시트 계약을 체결하면서, 약물의 범용성을 입증할 수 있을 예정이다. 이는 향후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단계적 접근 방식의 일환으로, 에이비온의 장기적인 성장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텀시트 계약은 전략적 딜 접근과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위한 선택"이라며 "바바메킵을 포함한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빅딜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비온은 미국 및 유럽 주요 제약사들과 글로벌 딜 협상을 진행 중이다. 당초 유럽 및 북미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기술수출을 추진하던 가운데, 러시아 제약사로부터 제안을 받아 러시아 및 CIS 4개국과의 계약을 신속히 체결했다. 에이비온의 핵심 파이프라인인 바바메킵은 간세포성장인자수용체(c-MET) 돌연변이를 타깃하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다. 단독요법 임상과 함께 유한양행의 레이저티닙과 병용요법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오는 25일부터 3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레이저티닙의 병용요법 효과 비임상 결과 등을 발표한다. 끝.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5-04-01 10:16:51[파이낸셜뉴스] 에이비온은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바바메킵(Vabametkib, ABN401)과 레이저티닙의 병용 요법 효과 비임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또 ABN501, ABN202의 개발 전략도 발표할 예정이다. 행사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4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다. 회사는 과거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변이를 가진 환자 유래 모델(PDX)에서 병용 치료를 통해 종양 억제율(TGI) 96.6%를 기록하며 항종양 효능을 확인한 바 있다. 이를 통해 해당 요법이 효과적인 항암 치료 전략이 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이번 AACR에서는 병용 요법의 최신 연구 결과인 바바메킵과 레이저티닙과의 약물 간 상호작용(DDI)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두 약물 병용 시 상호작용 가능성이 낮아 서로의 약물 효과를 저해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바바메킵이 레이저티닙과 병용 시 효과를 극대화하면서, 약물 간 간섭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회사 관계자는 “바바메킵과 레이저티닙 병용요법은 간세포성장인자수용체(MET) 증폭 및 EGFR 변이를 동반한 폐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다”며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2상 시험계획 변경 승인을 받은 만큼, 빠르게 임상 개발을 진행해 보다 효과적이고 혁신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비온은 ABN501, ABN202의 개발 전략도 소개할 예정이다. ABN501은 클라우딘3(CLDN3) 표적 항체 치료제로, 원숭이와 랫트 모델에서 확인한 높은 안전성과 비임상 모델에서의 효과적인 항암 효과를 발표한다. 'BsABN501(anti-CLDN3xCD3 T cell engager)'은 CLDN3과 CD3를 동시에 타깃해 T세포를 활성화하고, CLDN3 발현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기전이다. 연구 결과, BsABN501은 강력한 세포독성을 유도하고 동물 모델에서 종양 크기를 현저하게 감소시키는 효과가 확인됐다. 회사는 항체·사이토카인 접합 플랫폼 ABN202의 TROP2 표적 비임상 연구 성과도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항체약물접합체(ADC) 내성 및 항원 저발현 모델에서 기존 ADC 대비 우수한 유효성을 확인함으로써 한계를 극복한 ‘비욘드(Beyond) ADC’ 개발 전략을 제시하겠다는 목표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5-03-19 14:15:32[파이낸셜뉴스] 에이비온은 14일 일각에서 제기한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대해 일축했다. 에이비온 측은 "지난해 부진한 실적으로 관리종목 지정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며 "당사는 기술특례상장기업으로 분류돼 올해까지 매출액 미달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또 "올해 초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상장폐지제도 개선방안에 따라 2027년부터 매출액 요건이 시가총액 600억원 이하 기업에만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법차손) 발생 여부에 대해서도 지난해 실적까진 관리종목 지정 요건에 해당하지 않아 법차손이 발생하더라도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우려가 없다는 입장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수주한 국방과학연구소 연구개발용역 매출이 일부 이연돼 매출이 감소했다"며 "영업손실은 주요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임상2상 진척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자본 증가로 인해 부채비율도 크게 개선되는 등 재무 개선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순손실의 주요 원인은 전기대비 파생상품평가손실과 공정가치측정 금융자산(FVPL) 평가손실이다. 최근 5회차 전환사채(CB) 보유자들과 합의를 통해 리픽싱 조항을 삭제한 만큼, 향후에는 주가 변동에 따른 파생상품 거래손실 리스크가 없어질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CB 리픽싱 조항 삭제를 통해 재무 안정성을 강화했으며 주요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임상도 순항 중"이라며 "현재 글로벌 기술이전 논의도 긴밀하게 진행 중이기 떄문에 연구개발 성과를 가시화해 기업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5-02-14 13:19:58[파이낸셜뉴스] 혁신의약품 개발기업 에이비온이 내년 1월 13일부터 1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2025 바이오텍 쇼케이스(Biotech Showcase)’와 16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바이오 파트너링(Bio Partnering JPM Week)’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2025 바이오텍 쇼케이스'와 '바이오 파트너링'은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 Week)'에 연계해 진행하는 행사다. 행사 기간 동안 바이오 기업과 투자자 등 참가자들이 가상 또는 대면 미팅을 원활하게 주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매년 1월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헬스케어 행사다. 전 세계 9000명 이상의 참석자들과 1200명이 넘는 투자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연구 성과와 기술을 공유하고 비즈니스 협력을 논의하는 글로벌 네트워킹 플랫폼이다. 에이비온은 이번 행사를 통해 ABN202(항체∙사이토카인 융합단백질 플랫폼 기술), ABN501(클라우딘-3 표적 항체치료제) 등 신규 파이프라인과 주요 연구개발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최근 회사는 바바메킵(Vabametkib·ABN401) 임상2상 시험계획을 레이저티닙과 병용한 치료법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해 변경 신청하며 혁신신약(First In Class) 개발에 속도를 높였다. 에이비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투자자들과 바이오파마 업계의 주요 경영진들에게 에이비온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알리고 새로운 네트워크를 발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수의 신규 파트너사 및 투자자들과의 미팅이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이어 “기존 협력사들과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이어가며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12-18 08:55:12[파이낸셜뉴스] 에이비온은 오는 12월 2일에서 5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리는 '화생방학회(Chemical and Biological Defense Science & Technology Conference)'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에이비온은 △인터페론베타 바이오베터 건조분말 광범위 호흡기바이러스 예방 및 치료제로서의 'ABN101' 구두발표 △황색포도상구균 장독소B 백신 'ABN701'의 효능 및 독성 평가 포스터 발표 △마이크로 니들패치와 저전압 전기천공을 이용한 DNA(유전자) 백신 전달기술 'ABN90X'의 포스터 발표 등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발표는 국내 기업 중 최초 사례로, ABN101이 세계 바이오 디펜스 시장에서 선도적인 기술임을 의미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ABN101은 생화학 무기 살포나 화생방 등의 환경에서 치료제 흡입을 통해 바이러스 복제를 억제하는 치료제다. 지난 6월 미국 테크워치포럼에서 항바이러스 효능을 발표했을 당시 미국 국방부와 바이오 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 이번 학회에서 구두발표 주제로 선정됐다. 이번 발표에서 마이크로니들 제형으로 간염 바이러스 등에 적용한 연구결과도 신규 공개할 예정이다. 다양한 동물 모델에서 우수한 면역원성, 효능 및 안전성을 입증한 ABN701은 구토와 설사 등 급성 위장관 증상을 유발하는 황색포도상구균 장독소B를 타겟하는 백신이다. ABN90X는 감염병 대응 백신, 항혈청, 항체 및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회사 관계자는 “에이비온이 그동안 축척한 백신 및 치료제, 특히 바이오 디펜스 기술 수요가 높은 ABN101에 대해 성과를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학회는 화학 및 생물학 방어 분야에서 연구 협력이나 사업개발(BD) 파트너링을 모색하기에 최적의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 국방부 산하기관 및 글로벌 제약사들과 적극적으로 협력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11-18 10:56:49[파이낸셜뉴스] 에이비온은 '바바메킵(Vabametkib∙ABN401)'의 임상1상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보고서(CSR)를 수령했다고 6일 밝혔다. 임상은 국내를 비롯해 미국, 호주에서 진행됐다. 에이비온은 진행성 고형 종양 환자 16명 대상의 용량 증량 코호트와 비소세포폐암 환자 8명 대상의 파일럿 확장 코호트로 나눠 1상을 진행했다. 용량 제한 독성(DLT) 또는 사망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간세포성장인자 수용체(c-MET) 저해제들에게서 공통적으로 확인되는 3등급 이상의 말초부종도 발생하지 않았다. 또 실험 실적 검사에서도 시험대상자 안전성에 위배될 만한 특이사항이 관찰되지 않았다. 회사 측은 "바바메킵의 우수한 안전성 및 내약성을 확인하며 임상1상의 목적을 달성했다"며 "약동학적 분석 결과 및 c-MET 변이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유효성 데이터도 확보해 2상 연구 설계에 필요한 정보를 얻었다"고 말했다. 바바메킵은 임상2상도 순항 중이다. 경쟁 약물 대비 중대한 이상사례 발생이 적은 등 안전성 측면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에이비온 측은 "용량 감소나 치료 중단 없이 치료 지속이 가능해 환자 순응도와 치료 지속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임상2상에서 추가적인 코호트로 3세대 표피성장인자수용체 저해제(EGFR TKI) 레이저티닙과의 병용 치료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비소세포폐암 외 다른 고형 암종으로도 적응증을 확장할 것"이라며 "계열 내 최고신약(Best in Class) 가능성을 한층 더 높인 만큼 임상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에이비온은 존슨앤드존슨 계열사 얀센과 병용 임상을 위한 레이저티닙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임상시험계획(IND) 제출을 앞두고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11-06 16:47:24[파이낸셜뉴스] 에이비온은 다음달 6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리는 ‘2024 면역항암학회(Society for Immunotherapy of Cancer, 이하 SITC)’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SITC'는 전 세계 면역항암 연구자들이 모이는 국제 학술대회로 매년 6000명 이상이 참가한다. 올해 39회째를 맞이했다. 에이비온은 학회에서 인터페론·베타 변이체를 종양 표적항체에 융합한 항체·사이토카인 융합 단백질(Antibody Cytokine Fusion Protein, ACFP) 플랫폼 'ABN202'의 다양한 고형암 비임상 모델에서의 우수한 항암 효과를 발표한다. ACFP는 기존 항체·약물 접합체(ADC)의 저항기전을 극복한 신규 치료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회사는 이번에 면역억제성 고형암 마우스모델에서 우수한 면역항암효능을 확인한 비임상데이터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면역관문억제제와의 병용 요법으로 활용될 가능성도 높다고 설명했다. 특히 ACFP는 기존의 인터페론·베타가 갖고 있던 정제의 어려움과 전신독성 문제를 해결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항암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에이비온은 ABN202를 다양한 고형암에 대해 적응증 확장이 가능한 차세대 플랫폼 기술로 개발 중이다. 에이비온 관계자는 “ABN202는 기존 항암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치료제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번 학회에서 글로벌 제약사 및 관계자와의 파트너링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사업화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10-14 09:34:58[파이낸셜뉴스] 에이비온은 바바메킵(ABN401)의 병용임상 경쟁력 강화를 위한 액체생검 연구 초록이 '유럽종양학회(ESMO 2024)'에 채택됐다고 2일 밝혔다. 본 연구는 이세훈 삼성서울병원 교수 연구팀의 연구자주도임상(IIT)으로 이뤄졌다.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 중 EGFR 티로신 키나제 억제제(TKI) 치료를 받은 환자의 간세포성장인자수용체 양성 순환종양세포(MET CTC) 질병 진행에 대한 연구다. EGFR TKI 치료를 받은 212명 환자에서 2개월 이내의 질병 진행에 대해 분석한 결과, MET CTC가 8개 이상 검출된 환자들에서 민감도 50%, 특이도 89.3%, 양성 예측도 55%, 음성 예측도 87.2%, 정확도 81.1%의 지표가 나타났다. 이는 MET CTC가 기존 영상 방법을 보완하는 지표 역할이 가능한 점을 시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이비온 관계자는 “MET 변이를 가진 환자들을 조기에 선별해 적절한 치료를 적용할 수 있는 점을 의미하는 연구”라며 “바바메킵과 레이저티닙의 병용임상 시, MET CTC를 활용한 사전 검사(pre-screening) 과정을 통해 적절한 시점에 치료를 시작함으로써 임상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바바메킵 병용임상은 1차 18명으로 시작해, 2차 60명, 3차 80명 등 최대 158명으로 진행된다. 바바메킵은 현재 미국, 한국, 대만 등에서 40명 규모 단독요법(코호트1)으로 글로벌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병용임상은 이미 검증된 약물을 함께 사용해 반응률을 높이는 방식이다. 회사 측은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암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9-02 10:03:13라씨매매비서 (주식AI앱) 매일 장전, 시간별로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이슈 오전 이슈 : 제약바이오 이슈 버블 차트 08/29 09:24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매매비서 를 검색하세요. 지금 핫이슈 : 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 연관 종목 에이비엘바이오, 압타바이오, 에스바이오메딕스, 에이비온, 유한양행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에이비엘바이오 11.88% 보유중 압타바이오 5.11% 관망중 에스바이오메딕스 4.72% 관망중 에이비온 4.68% 보유중 유한양행 4.5% 관망중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제약바이오 이슈 내용 요약 : 제약바이오 주가 상승속 관전 포인트.. 핵심내용 유한양행: 세계폐암학회(WCLC)에서 '렉라자'의 단독요법 임상 연구 결과 발표 예정.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와의 비교 데이터가 주목됨. HLB: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의 임상 결과 발표. 미국 FDA 재도전을 위한 발판 마련. 에스티팜: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경구용 대장암 치료제 '바스로파립'의 임상 1상 결과 발표. 루닛: ESMO에서 AI 기반 바이오마커 분석 플랫폼 연구 결과 발표. 면역항암제 반응 예측을 목표로 함. 요약내용 다음 달 열리는 글로벌 학회들에서 유한양행, HLB, 에스티팜, 루닛 등 한국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항암제 연구 성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들 발표는 기술 수출과 제품 승인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으며, 특히 유한양행의 '렉라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타그리소와의 경쟁 가능성이 주목됩니다. HLB는 미국 FDA 재도전을 위한 임상 결과를, 에스티팜과 루닛은 새로운 치료제와 AI 기술을 발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확장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제약바이오] 이슈 관련 종목 : 에이비엘바이오, 압타바이오, 에스바이오메딕스, 에이비온, 유한양행 ※ AI 관심 종목 : 한빛레이저, 라이콤, 모바일어플라이언스, 더테크놀로지, 슈어소프트테크 [▶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증권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8-29 09:3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