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설공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여유로운 힐링공간 제공과 심리방역을 위해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내 낙엽 산책길을 조성했다고 17일 밝혔다. 낙엽 산책길은 보조경기장과 에코캐널(인공수로) 사이 산책로에 조성됐으며 오는 26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낙엽 산책길과 더불어 다양한 식물들로 아기자기하게 꾸민 포토존이 마련돼 있으며 아시아드주경기장의 다양한 모습을 직원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도 전시해 볼거리를 더했다. 김영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아시아드주경기장 낙엽 산책길에 방문하면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뿐 아니라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11-17 14:13:35【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설공단은 시민들에게 힐링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인천아시아드경기장 내 낙엽산책길을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 낙엽산책길은 보조경기장과 에코캐널(인공수로) 사이 산책로에 조성됐으며, 오는 24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영분 이사장은 “아시아드주경기장 낙엽산책길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0-11-06 15: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