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내 포인트 플랫폼 시장 점유율 1위 B2B 오퍼월 네트워크 ‘애디슨(Adison)’을 통해 사업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기업 엔비티가 B2C 사업 재정비를 통해 수익성 증대를 노리고 있다. 31일 엔비티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B2C 포인트 플랫폼 ‘캐시슬라이드’ 서비스의 리빌딩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연내 iOS 버전 론칭까지 마무리하고 B2C 포인트 플랫폼 확장 계획을 가속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광고 업계가 다소 침체된 상황에서도 리워드 광고 시장은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 중이다. 특히, 최근 앱테크(애플리케이션+재테크) 등의 확산 트렌드에 따른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 이용자 수를 증가 추세와 캐시슬라이드 수익성 강화 전략 효과가 맞물려 시너지 효과가 일어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캐시슬라이드 리빌딩이 모바일 환경 변화에 맞춰 인앱 서비스의 전면적인 개편을 선보인 만큼, 사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외 국내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B2B 사업 ‘애디슨’ 오퍼월 네트워크의 해외 시장 공략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엔비티는 기존 경영방침이었던 포인트 사업 생태계 확장 전략을 유지하면서 이번 B2C 사업 재정비를 바탕으로 수익성 증대도 추진해 간다는 계획이다. 캐시슬라이드는 2012년 엔비티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잠금 화면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이다. 차별화된 기술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만보기, 뉴스, 쇼핑 등 유저 경험을 확장하면서 12년간 국내 모바일 포인트 광고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해왔다. 최근까지 캐시슬라이드의 기준 누적 회원 수는 250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엔비티 관계자는 “모바일 리워드 광고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특히 앱테크 등 사용자 선호 트렌드가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어 B2C 포인트 사업의 성장 잠재력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애디슨 오퍼월을 중심으로 한 B2B 사업의 글로벌 확장도 원활히 진행 중인 만큼, B2C 사업 부문을 재정비하여 수익성 강화와 안정적 성장을 동시에 도모하는 포인트 플랫폼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10-31 13:17:33라씨매매비서 (주식AI앱) 매일 장전부터 장마감까지 시간별로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이슈 오후 이슈 : 쿠팡 이슈 버블 차트 09/03 오후 3시 12분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매매비서 를 검색하세요. 오후 핫이슈 : 쿠팡 쿠팡 연관 종목 갤럭시아머니트리, KCTC, 다날, 헥토파이낸셜, 엔비티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갤럭시아머니트리 26.46% 오늘매수 KCTC 9.61% 관망중 다날 3.41% 오늘매수 헥토파이낸셜 3.24% 오늘매도 엔비티 2.47% 보유중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쿠팡 이슈 내용 요약 : 쿠팡, 물류시설 3조원 투자... ### 핵심 내용 - **쿠팡의 지방 물류 인프라 투자 확대**: 쿠팡이 2026년까지 3조 원을 투자해 전국 각지에 물류 인프라를 확충하고, 인구 감소 지역을 포함한 지방에 최대 1만 명의 신규 직고용을 창출할 계획입니다. 이로 인해 쿠팡의 비서울 지역 고용 비중이 80% 이상으로 증가할 전망입니다. - **신규 물류센터 건립 및 고용 창출**: 대전, 광주, 천안, 김천, 울산, 칠곡, 제천, 부산, 이천 등 9개 지역에 새로운 물류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며, 이로 인해 약 1만 명의 고용이 창출될 것입니다. - **지방 경제 활성화 기대**: 쿠팡의 투자는 지방 청년과 여성 고용을 늘리고, 도서산간 지역의 물류 접근성을 개선하며, 지방 도시의 삶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 **지방 균형 발전 기여**: 쿠팡의 투자로 인해 지방의 일자리 창출이 증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요약 내용 쿠팡은 2026년까지 3조 원을 투자해 지방에 물류 인프라를 확충하고, 1만 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계획입니다. 이로 인해 비서울 지역 고용 비중이 80% 이상으로 증가하며, 지방 청년과 여성의 고용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또한, 쿠팡의 투자는 지방 경제 활성화와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쿠팡] 이슈 관련 종목 : 갤럭시아머니트리, KCTC, 다날, 헥토파이낸셜, 엔비티 ※ AI 관심 종목 : 아이비젼웍스, 갤럭시아에스엠, 이브이첨단소재, 라메디텍, 플루토스 [▶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증권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상시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9-03 15:20:14[파이낸셜뉴스] 코스닥 상장사 엔비티 최대주주 박수근 대표이사가 30억원 규모의 주식담보대출(이하 주담대)을 상환했다. 최근 글로벌 증시 침체에 따른 사업외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경영 활동에 집중하겠다는 목적이다. 9일 박 대표는 주담대 상환을 목적으로 약 8억원 규모의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을 진행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블록딜로 박 대표의 지분율은 기존 23.80%에서 22.5%로 소폭 감소했지만, 특별한 지배구조 변화없이 최대주주 지위를 지속 유지하게 된다. 이번 블록딜로 박 대표가 조달한 금액 전액이 주담대 상환에 사용된 만큼, 그간 잠재돼 있던 리스크가 대폭 해소된 긍정적 신호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엔비티는 최근 주력 사업 애디슨(Adison) 오퍼월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활발한 사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 측은 애디슨의 성장 초석이 되는 신규 매체 제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 성수기를 앞두고 있는 만큼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첫 진출한 북미, 동남아 등 해외 시장 서비스들도 안정화 작업이 한창인 만큼, 중장기적으로 꾸준한 성장 여력이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회사 관계자는 “애디슨 오퍼월 주력 사업부문을 중심으로 기업의 성장 모멘텀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영권 잠재 리스크가 일부 해소됐다”며 “대내외 불확실성을 줄여가며 안정적인 사업 환경이 마련되고 있다. 온전한 기업 가치가 반영될 수 있도록 중장기적으로 주력 사업 스케일업 전략에 더욱 집중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엔비티가 운영하는 애디슨 오퍼월 네트워크 서비스는 국내 금융, 웹툰, 이커머스, 모빌리티, 배달 플랫폼 등 각 분야의 선두 기업들을 제휴사로 확보, 오퍼월 업계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8-09 17:09:10[파이낸셜뉴스] 코스닥 상장기업 엔비티의 글로벌 오퍼월 사업이 분기별 매출 40% 성장 궤도에 안착했다. 엔비티는 최근까지 공격적으로 확장해 왔던 글로벌 오퍼월 네트워크의 누적 미션 참여 완료 수가 지난 달 기준 총 200만건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최근 해외 시장으로 확대 론칭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구독형 상품 누적 미션 참여 완료 수는 출시 1개월만에 10만건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해 네이버웹툰 영어 서비스 오퍼월 제휴를 통한 북미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 지역 등 아시아 시장까지 오퍼월 글로벌 사업 전개 1년여만의 성과다. 사업 지표들의 상승 곡선은 매출 성장세로 이어지고 있다. 엔비티는 애디슨 오퍼월의 글로벌 사업부가 론칭 이후 매분기 약 40%씩 성장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 4·4분기에는 전체 매출의 약 5% 이상이 글로벌 시장에서 발생, 론칭 시점 대비 5배 가량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매년 국내 시장에서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애디슨 오퍼월의 저력을, 해외 시장에서도 당연스레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은 올 하반기 신규 매체 제휴에도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제휴사 확장의 경우, 오퍼월 실적 바로미터로 작용하는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를 증가시키는 기반이 되는 만큼, 추가 제휴 체결 성사를 위한 잠재 고객 조사 및 발굴 등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엔비티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 진출 1년여가 지난 사업 초창기 단계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가파른 매출 성장세에 주목하고 있다”며 “글로벌 오퍼월 시장은 국내 대비 수익성이 좋고 다채로운 잠재고객과 시장성이 내재돼 있다. 제휴사 및 캠페인 확장을 통해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유지하고 브랜드 네임밸류를 쌓아가는데 우선적으로 집중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8-06 13:46:30[파이낸셜뉴스] 티몬, 위메프에서 발생한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에 대해 증권업계에서 네이버의 수혜를 전망하고 나서 관련주가 오름세다. 25일 오후 12시 59분 현재 엔비티는 전 거래일 대비 4.82% 오른 4675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임희석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네이버가 최근 큐텐그룹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티몬, 위메프에서 발생한 정산 지연 사태로부터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임 연구원은 "이번 사태가 큐텐그룹 부도까지 이어지지 않더라도 판매자와 소비자의 신뢰를 잃은 이상 이용자 이탈은 불가피하다"라며 "7조원을 넘는 것으로 추정되는 티몬, 위메프, 인터파크 등 큐텐그룹의 총거래액(GMV)은 경쟁 오픈마켓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임 연구원은 이어 "이중 네이버로의 GMV 유입 효과가 2조5000억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올해와 내년 네이버의 GMV 추정치를 각각 1%, 5% 상향 조정했다. 이 경우 큐텐그룹이 확보한 국내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 약 3%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1% 수준의 점유율을 네이버가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가운데 엔비티의 사업 내용이 수혜 전망으로 이어지고 있다. 엔비티는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기업간 거래(B2B) 리워드 광고 상품을 기획, 개발, 운영하는 광고 회사로 B2B 상품은 '애디슨 오퍼월'이 대표적이다. 엔비티의 주요 제휴사로는 네이버웹툰, 네이버페이, 토스, 비씨카드 등이 있다. 오퍼월 광고 시장 내 점유율은 45% 수준이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7-25 12:59:35[파이낸셜뉴스] 코스닥 상장사 엔비티가 오퍼월 네트워크 애디슨(Adison)의 글로벌 오퍼월 시장 공략에 집중한다. 엔비티는 앞서 국내 광고주들을 대상으로 제공해왔던 ‘SNS 구독형 광고 상품’을 글로벌에서도 활용 가능하도록 확대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신규 상품 확대 론칭을 기점으로 글로벌 오퍼월 사업 부문이 본격적인 가시적 매출 발생 구간에 접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론칭 국가는 미국, 인도네시아, 대만, 태국이다. 엔비티는 세계 각국 다양한 연령층에서 폭넓게 사용되는 SNS 플랫폼 △틱톡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내 광고주 계정 활성화 솔루션을 지원한다. 회사 측은 해당 오퍼월 상품이 소셜 미디어와 K-콘텐츠에 익숙한 글로벌 Z세대 접근에 특히 유용할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소셜 미디어를 통한 추천과 공유 활동을 통해 광고주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NS 구독형 광고는 사용자들에게 리워드를 제공하는 보상형 광고 상품으로 빠른 광고주 브랜드 SNS 계정 팔로워 증가를 유도한다. 타 매체 대비 광고 단가가 낮고 투자수익률(ROI, Return on Investment)이 높아 동일 예산으로 더 많은 잠재 고객 발굴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단기간에 SNS 팔로워 수를 증가시킬 수 있어 신규 브랜드나 초기 단계 캠페인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 글로벌 마케팅·컨설팅 업체 케피오스(Kepios)가 발표한 디지털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인구의 60.6%에 해당하는 48억8000만명이 SNS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엔비티 관계자는 “SNS는 전 세계 유저들과 상호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필수적인 마케팅 채널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SNS 구독형 상품으로 오가닉 팔로워 유인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는 브랜드에겐 가장 이상적인 솔루션”이라며 “이번 SNS 구독형 오퍼월 상품이 글로벌 기업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오퍼월을 필수 마케팅 솔루션으로 안착시키고 또 하나의 실적 모멘텀을 확장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7-24 14:38:38라씨 매매비서의 오늘의 이슈 버블차트 : 7/23 9:15 기준 AI의 이슈 핵심 내용 : 회사 및 상장 정보: 네이버 자회사인 웹툰엔터테인먼트(NAS)가 지난달 27일 뉴욕 나스닥 시장에 상장됨. 골드만삭스 분석: 골드만삭스가 웹툰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앞으로 200% 이상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매수'를 권유함. 주가 목표: 12개월 목표 주가를 62달러로 설정, 전 거래일 종가인 23.85달러에서 200% 이상 상승 여력 있음. 성장 촉매: 유료 콘텐츠 시장, 광고 시장,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업계 노출 기회 확대 등 3가지 주요 성장 촉매를 지목. 재무 전망: 연평균 19% 성장으로 2029년 매출 규모 35억 달러 예상, EBITDA 마진이 2026년 14%, 2029년 17%까지 성장할 것으로 추산. 주관사: 상장 주관사는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JP모건, 에버코어 등. AI 알고리즘 이슈 요약 : 네이버 자회사인 웹툰엔터테인먼트(NAS)가 뉴욕 나스닥에 상장되었으며, 골드만삭스는 주가가 앞으로 200% 이상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매수'를 권유했다. 골드만삭스는 유료 콘텐츠 시장, 광고 시장,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업계 노출 기회 등을 성장 촉매로 지목하고, 웹툰엔터테인먼트의 주가 목표를 62달러로 설정했다. 주가 상승 여력과 함께 연평균 19%의 성장으로 2029년 매출 규모 35억 달러를 예상하며, EBITDA 마진이 2029년 17%까지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 [웹툰] 이슈 관련 종목 : 키다리스튜디오, 미스터블루, 와이랩, 엔비티, 핑거스토리 ☆ AI관심 종목 : 우리바이오, 대봉엘에스, 시씨에스, 대모, 현대약품 AI매매 이용자가 급속히 늘고 있다. 인간의 심리를 뛰어넘는, 오랜시간 학습하고 고도화된 AI의 매매시그널이 요즘 장에 잘 맞기 때문이다. 라씨 매매비서는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전송한다. 최대 500종목에 대한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받을 수 있고 내 매수가에 맞는 나만의 개별 매도신호를 발생하여 실시간 전송 한다. 회원가입 없이 첫 화면에서 AI매매신호를 무료로 확인 할 수 있다. ★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 내 보유 종목의 AI매매신호 실시간 받아 보기 (무료) >> ☆ 라씨 매매비서의 AI 보유중 수익률 높은 종목 바로 보기 (무료) >> ☆ AI vs 인간의 그 AI탑재, 지금 바로 사용해보기 (무료) >> '라씨 매매비서' 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7-23 09:29:16[파이낸셜뉴스] 코스닥 상장사 엔비티가 자체 운영하는 국내 1위 오퍼월 네트워크 서비스 ‘애디슨(Adison)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 국내 서비스에 구축, 운영된다. 1일 엔비티는 제페토 운영사 네이버제트(NAVER Z)와 오퍼월 서비스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 계약을 기점으로 엔비티는 네이버제트가 운영하는 제페토 메타버스 플랫폼 국내 서비스에 오퍼월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고 운영하게 된다. 회사 측은 제페토 앱(App) 홈 화면에 위치한 ‘무료 젬/코인’ 메뉴를 오퍼월 서비스로 연동할 계획이다. 제페토 사용자들은 새롭게 구축된 오퍼월이 제공하는 다양한 미션들을 수행하고, 플랫폼 내 판매 중인 각종 아이템 구매 결제에 활용할 수 있는 가상재화 ‘젬(ZEM)’을 획득할 수 있다. 지난 2018년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출시된 제페토는 현재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 약 200개국에 걸쳐 서비스 중이며 누적 사용자 수는 약 4억명에 달한다. 특히, 사용자 중 해외 접속자 비중이 약 95%에 달하고 있는 제페토는 사용자들이 단순히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을 넘어 자신만의 아바타, 패션, 피드, 더 나아가 그들이 존재하는 공간까지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버추얼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제휴 계약을 통해 국내 메타버스 산업에 새롭게 도입되는 오퍼월 서비스 사례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발판으로 삼아가겠다는 방침이다. 엔비티 관계자는 “메타버스 플랫폼은 모바일에 친숙한 10~20대 젊은 세대를 주 사용자층으로 확보하고 있는 만큼, 오퍼월 시스템이 반가운 하나의 보상 콘텐츠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것”이라며 "글로벌 업계에서 손꼽히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안착한 제페토 플랫폼에 성공적인 오퍼월 서비스 사례를 구축하고, 나아가 글로벌 서비스 확장 제휴는 물론, 전 세계 IT플랫폼 산업에 애디슨 오퍼월이 필수 소비재로 인식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오퍼월 산업 국내 시장 점유율 기준 1위의 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엔비티의 애디슨 오퍼월 네트워크 서비스는 지난 2018년 론칭 이후 국내외 경기 침체를 중심으로 업황 전반에 걸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매년 최대 매출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엔 성장 모멘텀 확장을 목표 삼아 북미 시장을 시작으로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 등 해외 시장 진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7-01 14:16:58[파이낸셜뉴스] 코스닥 상장기업 엔비티의 주력 사업부문인 애디슨(Adison) 오퍼월 네트워크가 국내 플랫폼 산업 필수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엔비티는 우아한형제들과 애디슨 오퍼월 네트워크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이달 초 국내 1위 배달 플랫폼 ‘배달의 민족’에 오퍼월 시스템을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애디슨을 통해 배달의 민족에 선보이는 오퍼월 시스템은 ‘배민포인트 모으기’다. 배달의 민족 사용자는 새롭게 운영되는 배민포인트 모으기 페이지에서 웹사이트 조회, 앱 설치, 유튜브 구독 등 다양한 미션 수행을 통한 포인트 적립이 가능해진다. 적립 포인트는 10원 단위로 배달의 민족 앱에서 현금처럼 직접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오퍼월 페이지는 배달의민족 앱 하단 메뉴 ‘my 배민’에서 찾아볼 수 있다. 엔비티의 이번 제휴는 배달 플랫폼 산업 내 오퍼월 진출 첫 사례다. 회사 측은 앞서 애디슨 오퍼월 네트워크가 금융, 웹툰, 모빌리티, 이커머스 등 다양한 국내 산업 선도 기업들을 중심삼아 활발한 제휴 활동을 이어왔던 만큼, 앞으로도 수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스케일업에 집중해 가겠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배달의 민족 플랫폼은 충성 고객을 기반으로 재사용률이 매우 높은 특징과 함께 무엇보다 혜택에 민감한 2030세대 사용자가 많아 오퍼월 수요가 특히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오퍼월 산업의 경우, 플랫폼 사용자 수 증가가 실적 바로미터로 작용하는 만큼, 국내 최다 월간 활성 이용자를 보유한 배달의 민족 제휴는 엔비티 포인트 사업 스케일업을 견인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성장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엔비티가 운영하고 있는 애디슨 오퍼월 네트워크는 지난 2022년 기준 론칭 3년 만에 국내 기준 월간 활성 이용자 수 1000만명을 돌파하고 업계 1위 지위를 견고히 지켜오고 있다. 애디슨 오퍼월 사업부문의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7.6% 가량 성장한 934억원으로, 론칭 이후 매년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4-15 18:30:24[파이낸셜뉴스] 코스닥 상장사 엔비티의 주력 사업부문인 '오퍼월 네트워크'가 최대 매출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엔비티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1063억6775만원, 영업손실은 30억8566만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엔비티 관계자는 "주력 사업부문인 '애디슨 오퍼월' 사업 매출은 지난해 전년 대비 7.6% 가량 성장한 934억원을 기록,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국내외 경기 침체를 중심으로 업황 전반에 걸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오퍼월 사업부가 지난 2018년 론칭 이후 매년 최대 매출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며 "아직까지 스케일업을 통한 외형 성장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영업손실 재무 상황에서 대해서는 올해부터 변경된 회계지침에 따라 진행 중인 신사업 매출 일부가 이익 반영에서 지연처리됐다고 밝혔다. 거래처 대손으로 발생한 영업외손실 금액이 발생하는 등 일체 주력 사업부문과 관계없이 발생한 일시적 손실비용이라는 설명이다. 실질적인 오퍼월 주력 사업부문은 이익 측면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엔비티는 올해 국내 포인트 시장을 중심으로 한 스케일업 전략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국내 포인트 시장 수요가 매년 지속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업계 내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을 바탕으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엔 북미 지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 등 글로벌 오퍼월 시장 개척에 나서며 신성장 모멘텀까지 확보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주력 사업 행보와 무관한 대내외 재무적 사안들로 인해 다소 부진한 손실 구간이 나타났지만 주력 본사업부문은 여전히 건재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는 스케일업에 역점을 두고 국내외 외형 확장에 집중하는 한편, 오퍼월 네트워크 신규 기능 도입 및 개선 등 각종 고도화 개발 일정을 비롯해 운영 효율성을 높여가는 등 수익성 개선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2-15 19:5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