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유나이티드> 인천이 오는 부산전에서 ‘엔젤스 데이(Angel's Day)’ 행사를 진행한다. 16일 인천은 “오는 1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부산과의 홈경기를 여성 팬들을 위한 ‘엔젤스 데이(Angel's Day)’로 정하고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장을 방문하는 여성 관객은 50% 할인된 가격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선수들은 장미꽃 500송이를 여성팬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수입화장품 전문업체인 페이스드림은 여성팬 500명에게 지아뜨 비타민 K 에센스를 나눠주며 ‘엔젤 퀸 선발대회’에 참여한 여성들에게는 지아뜨 알로에 모이스쳐 로션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구단의 마스코트인 유티의 프리허그 이벤트와 함께 네일아트와 타로카드도 무료로 운영한다. 이에 대해 구단 관계자는 “어린이부터 할머니까지 여성이면 누구나 ‘엔젤스 데이’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며 “올시즌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전용구장에 많은 여성팬들이 찾아오기를 기대하며 ‘엔젤스 데이’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인천이 올시즌 홈경기마다 실시하는 스타디움 투어 이벤트에는 여성팬들만 신청이 가능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ahe@starnnews.com최승환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함부르크, 구자철에 '세 번째 러브콜'..손흥민과 한솥밥 먹나 ▶ KBO, 부산광역시와 ‘2012 아시아시리즈’ 개최 합의 ▶ 박지성, '해리 그렉 추모경기' 선발 출전..1도움 기록 ▶ 가가와, 맨유와 계약 임박? ‘아직은 보류 상황’ ▶ 추신수, 시즌 2호 홈런 폭발 ‘2루타-볼넷-호수비까지 완벽’
2012-05-16 15:30:06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엄영석)은 부산과 김해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엔젤스데이'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 엄 본부장과 임직원은 2018년 자매결연을 맺은 아동보호시설 부산 소양무지개동산과 김해 진우원을 찾았다. 두 팀으로 나눠 진행된 봉사활동은 각각의 아동 복지시설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폭염 속에서도 복지시설 아동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시설 내외부를 청소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 이후에는 복지시설 관계자를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권병석 기자
2025-07-06 18:39:00[파이낸셜뉴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엄영석)은 부산과 김해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엔젤스데이’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 엄 본부장과 임직원은 2018년 자매결연을 맺은 아동보호시설 부산 소양무지개동산과 김해 진우원을 찾았다. 두 팀으로 나눠 진행된 봉사활동은 각각의 아동 복지시설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폭염 속에서도 복지시설 아동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시설 내외부를 청소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 이후에는 복지시설 관계자를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엄영석 본부장은 “오랜 기간 인연을 맺은 소양무지개동산과 진우원에 방문해 뜻깊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지역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ESG경영 일환으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말 산업의 특성을 살린 재활승마와 홀스테라피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7-06 11:03:24[파이낸셜뉴스]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는 지난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 통합 부산관에 참가해 현장 밋업 데이, IR 피칭 지원과 더불어 해외 벤처 투자자와의 미팅을 주선하는 간담회를 열고, 총 51건의 투자자 미팅을 성사시켰다고 13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유니콘 기업인 슬래시비슬래시는 부산관 밋업을 통해 미국 최대 자산운용사 Blackrock과 NFC 플랫폼 도입과 시리즈 C(해외 진출) 투자유치를 논의했다. 삼우이머션은 실리콘밸리 최대 엔젤 투자자 네트워크인 베이 엔젤스(Bay angels)와 향후 북미 진출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해 후속 미팅과 투자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세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플러그앤플레이도 부산관에 초청해 지역 혁신기업을 소개했다. 플러그앤플레이는 지역기업 기술력을 확인하고 부산TP가 추진 중인 ‘매뉴콘 프로젝트’를 비롯해 부산시 등과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부산TP는 지역 제조사 가운데 우수기업을 향후 기업가치 1조원 수준의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매뉴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우수 제조사의 해외 진출과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18여억원 규모의 시비를 확보, 지난해 시행한 부산형 앵커기업 육성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향후 부산TP는 플러그앤플레이 본사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시와 협력해 부산 기업의 해외 진출 성장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김대희 삼우이머션 대표는 “투자유치 활동은 처음이라 어렵게 느껴졌는데 현장에서 투자자를 대면하고 기업설명회(IR)를 통해 우리 기술의 가능성을 확인하며 점점 자신감을 얻었다”며 “사전 IR 작성 준비부터 적합한 투자자, 바이어 매칭까지 함께해준 부산TP와 통합부산관 관계자들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형균 부산TP 원장은 “올해 CES 행사에서 통합부산관이 처음 출범한 만큼 미국 현지와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맺어 최적의 성과를 내고자 했다”며 “현장에서 한·미 양국 간 협업 의지를 확인했고 이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후속 성과를 낼 것”이라고 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5-01-13 10:04:02물류로봇 스타트업 '플로틱'과 대화형 인공지능(AI) 에이전트(비서) 개발사 '와들'이 나란히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16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플로틱은 최근 52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캡스톤파트너스 주도로 퀀텀벤처스코리아, 블루포인트, BNK벤처투자, BSK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이로써 회사의 누적 투자액은 100억원이 됐다. 지난 2021년 설립된 플로틱은 물류센터 자동화를 위한 로봇 솔루션 '플로웨어'를 개발, 제공하는 기업이다. 플로웨어는 이커머스 물류센터 출고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차지하는 피킹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돕는 로봇 솔루션이다. 최소한의 설비와 투자로 약 6주 내 센터 시스템 연동부터 실제 운영까지 가능하고, 기존 수작업 대비 최대 3.5배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플로틱은 지난해 포브스 선정 '아시아 100대 유망기업'에 국내 로봇 기업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또 국내 대기업 및 제3자 물류사업(3PL) 업체와 현장 실증 테스트를 거치고 포스코DX, 로지스올 등과 협업을 통해 올 하반기 본격적인 제품 상용화에 나설 예정이다. 회사는 이번 투자금을 물류 현장에 필요한 로봇 솔루션을 연구하는 데 투입할 계획이다. 와들도 최근 20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카카오벤처스와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패스트벤처스가 참여했다. 지난 2019년 설립된 와들은 온라인 쇼핑몰 방문자와 대화하며 구매 의도와 상황에 맞는 상품을 추천하는 AI 비서 '젠투'를 개발하고 있다. 젠투는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상품 상세정보와 리뷰 등을 학습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베테랑 점원처럼 소개하고 추천하는 솔루션이다. 현재 밀키트, 주류, 영양제, 침구 등 국내외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젠투를 이용하고 있다. 와들은 지난 3월 미국 현지에서 열린 오픈AI 매칭데이 상위 3개사에 선정되기도 했다. 회사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부턴 이커머스에서 나아가 자동차, 부동산, 금융 등으로도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박지혁 와들 대표는 "고객을 이해하는 대화형 AI 젠투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혁신적인 온라인 구매 경험을 선보이고, 판매자의 영원한 숙제인 구매 전환이라는 문제를 함께 풀어나가겠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6-16 18:48:32[파이낸셜뉴스] 물류로봇 스타트업 '플로틱'과 대화형 인공지능(AI) 에이전트(비서) 개발사 '와들'이 나란히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16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플로틱은 최근 52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캡스톤파트너스 주도로 퀀텀벤처스코리아, 블루포인트, BNK벤처투자, BSK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이로써 회사의 누적 투자액은 100억원이 됐다. 지난 2021년 설립된 플로틱은 물류센터 자동화를 위한 로봇 솔루션 '플로웨어'를 개발, 제공하는 기업이다. 플로웨어는 이커머스 물류센터 출고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차지하는 피킹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돕는 로봇 솔루션이다. 최소한의 설비와 투자로 약 6주 내 센터 시스템 연동부터 실제 운영까지 가능하고, 기존 수작업 대비 최대 3.5배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플로틱은 지난해 포브스 선정 '아시아 100대 유망기업'에 국내 로봇 기업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또 국내 대기업 및 제3자 물류사업(3PL) 업체와 현장 실증 테스트를 거치고 포스코DX, 로지스올 등과 협업을 통해 올 하반기 본격적인 제품 상용화에 나설 예정이다. 회사는 이번 투자금을 물류 현장에 필요한 로봇 솔루션을 연구하는 데 투입할 계획이다. 와들도 최근 20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카카오벤처스와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패스트벤처스가 참여했다. 지난 2019년 설립된 와들은 온라인 쇼핑몰 방문자와 대화하며 구매 의도와 상황에 맞는 상품을 추천하는 AI 비서 '젠투'를 개발하고 있다. 젠투는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상품 상세정보와 리뷰 등을 학습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베테랑 점원처럼 소개하고 추천하는 솔루션이다. 가장 많은 이탈이 발생하는 상품 탐색 단계에서 이탈을 낮추고 결제전환율을 높이는 것이 강점이다. 현재 밀키트, 주류, 영양제, 침구 등 국내외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젠투를 이용하고 있다. 와들은 지난 3월 미국 현지에서 열린 오픈AI 매칭데이 상위 3개사에 선정되기도 했다. 회사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부턴 이커머스에서 나아가 자동차, 부동산, 금융 등으로도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박지혁 와들 대표는 "고객을 이해하는 대화형 AI 젠투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혁신적인 온라인 구매 경험을 선보이고, 판매자의 영원한 숙제인 구매 전환이라는 문제를 함께 풀어나가겠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6-13 13:45:55【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는 9일 광산구에 위치한 '소셜캠퍼스 온 광주'에서 '인공지능(AI) 중심도시 광주'로 이전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창업 초기기업) 20개사와 오라클벤처투자 등 투자사 3개사, 관계 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파트너십 매칭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는 11월 예정인 '2024 광주창업페스티벌' 사전 교류 행사로, 광주시와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가 참가 기업을 발굴하고 광주테크노파크,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광주과학기술원 등 지역 창업 관계 기관들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AI 중심도시 광주'로 이전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이 증가하면서 전국을 대표하는 창업 지원 기관인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가 제안해 마련됐다. 행사는 광주로 이전을 희망하는 스타트업 20개사와 투자사 간 투자 협약 등 긴밀한 교류가 형성될 수 있도록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됐다. 또 오라클벤처투자, 전남대기술지주회사, 빅뱅엔젤스 등 투자사 3곳이 참여해 지역 창업기업과 1대 1 만남의 장을 통해 투자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 형성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창업 성공률이 높은 기회도시 광주' 정착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외지 기업들을 대상으로 본사 또는 지사의 광주 이전 때 받게 되는 사업화 지원금, 투자 등 다양한 혜택을 설명하고, 창업 관련 유관 기관 관계자들과 연계망(네트워킹)을 통해 이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이어졌다. 앞서 광주시는 지역의 우수한 창업기업을 선발해 대기업 및 투자자와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동 협업, 투자 유치 등을 통해 창업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매월 '파트너십 매칭데이'를 열고 있다. 주재희 광주시 경제창업국장은 "매월 '2024 광주창업페스티벌' 사전 교류 행사를 통해 창업 초기기업(스타트업)에게 정보 제공과 다양한 네트워킹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면서 "창업 성공률이 높은 기회도시 광주로 많은 기업들이 올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전력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05-09 15:05:15[파이낸셜뉴스] 중앙대학교가 실감미디어 분야에 관심이 많은 국내외 7개국 10개 대학의 학생들을 한 자리에 모아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창업에 대한 의지를 한층 높이는 자리를 만들었다. 중앙대는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이 주최한 ‘글로벌 창업 디자인씽킹 해커톤 데이’ 행사가 9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간 서울경제진흥원(SBA)와 신라스테이 마포 호텔 등지에서 개최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실감미디어 분야에 뛰어난 역량을 갖춘 국내외 대학생들의 글로벌 창업 도전을 독려하고, 글로벌 네트워킹 구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중앙대를 비롯해 건국대·경희대 등 실감미디어 컨소시엄에 참여 중인 대학들과 태국 치앙마이대와 치앙라이대, 베트남 우정통신기술대학(PTIT), 이외에도 핀란드와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온 학생들까지 다양한 나라에서 온 국내외 학생들이 대회에 참가했다. 학생들에게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중앙대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 사업단과 중앙대 가상융합대학이 두 팔을 걷어붙인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서울경제진흥원이 행사 후원에 나섰다. 와이앤아처, 스파크랩, 탭엔젤파트너스, 투썬캠퍼스도 행사 진행에 힘을 보탰다. 위정현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장 겸 가상융합대학장의 개회사, 조봉현 IBK 경제연구소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번 대회는 게임, 애플리케이션, 영상 등 관심 분야가 같은 다국적 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참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진영 더인벤션랩 대표, 엄철현 나눔엔젤스 대표 , 최석영 감성놀이터 대표의 강연을 들은 이후 참가 학생들은 팀을 구성하고, 주제 선정을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학생들이 성공적인 해커톤 결과물을 내놓을 수 있도록 위정현 단장과 이일한 부단장을 비롯해 김현수 와이앤아처 이사, 진상훈 탭엔젤파트너스 이사 등 10여 명의 벤처캐피탈(VC) 전문가와 엔젤 투자자들이 멘토 역할을 맡았다. 실감미디어 대학생 창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함께 공유하고, 멘토링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차후 대학생 실감미디어 창업을 확산할 수 있는 네트워킹이 탄탄히 구축될 수 있었다는 평가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참가 학생들이 만든 팀별 결과물을 최종 발표하는 데 이어 수료증 수여식과 시상식이 열렸다. 우리나라에 방문한 해외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청와대 관람, KBS 견학 등 우리나라 문화 체험 시간을 끝으로 이번 대회는 모두 마무리됐다. 위 단장은 “미래 첨단 분야인 실감미디어 분야의 글로벌 창업을 독려하고, 글로벌 네트워킹을 도모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해커톤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실감미디어 창업에 관심이 큰 학생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01-15 10:30:49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최근 부산과 김해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렛츠런 엔젤스데이'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송대영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본부장과 임직원은 지난 22일 자매결연을 한 아동보호시설 부산 소양무지개동산과 김해 진우원을 찾았다. 보육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아동들이 청결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시설 내외부 생활환경 정비 활동도 함께 했다. 송 본부장은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느끼며 더 나은 환경에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관심을 갖고 사회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며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2004년 창단된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조직 '한국마사회 엔젤스'를 통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에 진정성 있는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기업의 특성을 살린 '말산업' 현장 재능기부, '말(馬)' 자원을 활용한 재활승마, 홀스테라피 등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3-06-26 18:52:13[파이낸셜뉴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최근 부산과 김해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렛츠런 엔젤스데이'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송대영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본부장과 임직원은 지난 22일 자매결연을 맺은 아동보호시설 부산 소양무지개동산과 김해 진우원을 찾았다. 보육시설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기부금을 전달하고 아동들이 보다 청결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시설 내외부 생활환경 정비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송 본부장은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느끼며 더 나은 환경에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관심을 갖고 사회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앞장서며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2004년 창단된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조직 '한국마사회 엔젤스'를 통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에 진정성 있는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기업의 특성을 살린 '말산업' 현장 재능기부, '말(馬)' 자원을 활용한 재활승마, 홀스테라피 등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3-06-26 09:3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