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경영원(대표코치 고현숙, 이하 코칭경영원)은 ㈜엔젤식스플러스(대표 박진수, 유진녕, 이우종, 박종석, 신문범, 김종립, 이하 엔젤식스플러스)와 각 회사의 사업에 연계하여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 상호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코칭경영원과 업무협약을 맺게 된 엔젤식스플러스는 LG그룹 전직 CEO들이 의기투합하여 설립한 컨설팅 회사로, 최고의 전문 지식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코칭경영원이 조직의 임원과 리더를 대상으로 코칭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양사의 비즈니스 노하우와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높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어 이번 업무협약이 추진되었다. 16일 코칭경영원에서 개최된 업무협약식에는 고현숙 대표코치, 한근태 파트너코치 및 엔젤식스플러스의 박진수, 유진녕, 이우종, 박종석, 신문범, 김종립 대표가 참석했으며,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협력 방안을 마련해 나가는데 합의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재 및 잠재고객을 대상으로 상대 회사의 서비스에 대한 홍보마케팅 추진 ▲상대 회사 서비스와 관련하여 가지고 있는 고객 니즈에 대한 정보 제공 등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고현숙 대표코치는 “코칭 전문가 그룹 코칭경영원과 산업, 기술 전문가 엔젤식스플러스와의 협업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 양사의 시너지가 고객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진수 대표는 “국내 최고의 코칭경영원 코칭플랫폼 기반 위에 엔젤식스플러스 멤버들의 40여 년 현장 경험과 핵심 역량을 제공함으로써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2022-05-17 09:16:50[파이낸셜뉴스] 세화아이엠씨가 LG그룹 계열사 CEO 출신이 대거 포진한 경영컨설팅 기업과 함께 타이어금형 부문 글로벌 리더의 위상 재탈환에 나선다. 24일 타이어금형 제조 전문기업 세화아이엠씨는 엔젤식스플러스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AS-IS, TO-BE 프레임워크를 통해 현재 상태를 파악하는 등 타이어몰드 사업 부문에 대한 제조혁신과 시장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엔젤식스플러스는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 출신 박진수 대표를 포함해 유진녕 전 LG화학 사장, 이우종 전 LG전자 사장, 박종석 전 LG이노텍 사장, 신문범 전 LG전자·LG스포츠 사장과 김종립 전 지투알 사장 등 그룹 계열사 전직 CEO로 구성된 경영컨설팅 기업이다. 최근 세화아이엠씨는 엔젤식스플러스로부터 △저단가 공세에 대응할 수 있는 원가구조 확립, △ 고객사 신뢰 향상 △AI 연계를 통한 생산성 향상 등 스마트 팩토리 구현 △ 시장 경쟁력 확보를 비롯한 급변하는 업계시황의 대처방안 등에 대해 솔루션을 제공받았다. 앞서 세화아이엠씨는 지난 17일 실적 공시를 통해 전년 대비 유동비율 58% 상승, 부채비율 18%감소하는 등 재무구조 개선이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번 엔젤식스플러스와 협업을 통해 매출회복 및 실적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세화아이엠씨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타이어금형 부문에 대한 제조혁신과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며 “엔젤식스플러스의 전문 지식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제공한 최적의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리더의 위상을 재탈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장 점유율 개선 등 가시적 성과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1-05-24 17:49:39[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아주대학교는 LG그룹 출신 전문 경영인으로 구성된 ㈜엔젤식스플러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창업교육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엔젤식스플러스는 LG그룹에서 CEO를 비롯한 중책을 역임했던 전문 경영인들이 뜻을 모아 함께 만든 창업 지원 회사로, 박진수 전 LG화학 부회장, 신문범 전 LG전자 사장, 박진수 전 LG화학 부회장, 유진녕 전 LG화학 사장, 이우종 전 LG전자 사장, 박종석 전 LG이노텍 사장, 김종립 전 지투알 사장 등이 참여해 공동 대표를 맡았고, COO로 김재룡 전 LG전자 상무, CSO로 강배근 전 LG전자 상무가 함께 한다. ㈜엔젤식스플러스는 멤버들의 전문 지식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신진 창업자들의 성장을 돕겠다는 목표로 출범했으며, 신사업 발굴-육성-투자, 기업 컨설팅, 창업 보육 영역 전반에서 멘토링과 지원, 투자사와의 연결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주대학교와 ㈜엔젤식스플러스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창업 동아리를 구성해 도전하는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협약식 이후에는 베테랑 기업인 선배들과 아주대 우수 창업 동아리 학생들과의 간담회가 마련돼 학생들은 실제 창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토로했고, 투자 유치와 인적 네트워크 및 인프라 등에 대해 선배들의 실질적 조언을 받았다. 강경란 아주대 LINC+교육혁신부단장은 “아주대는 2014년 LINC 사업과 2017년 LINC+ 사업으로 창업 교육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노력, 상당 부분 성과를 내 왔다”며 “하지만 대학의 자원만으로 학생들의 창업을 지원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는데 이렇게 산업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한 전문가들과 협력하게 되어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아주대는 스스로의 길을 개척해가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다각도의 입체적 지원 체계를 구축, 창업교육센터의 단계별·맞춤형 창업교육모델 'Startup AJOU 3 by 3'을 통해 3가지 창업유형(기술혁신형, 융복합형, 신산업창출형)을 3단계(교육-지원-보육연계)로 지원한다. 또 경영, 기술, 세무, 회계 및 법률 등 다방면의 전문가로 이루어진 ‘창업자문단’을 구성, 학생들이 아이디어만으로도 창업에 나설 수 있도록 돕고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0-06-15 14:3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