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키오스크 전문 업체 엘리비젼이 장애인차별 금지법 개정 실시에 따른 장애인용 키오스크 시장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21일 엘리비젼에 따르면 2021년 7월 통과한 장애인차별금지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2025년 1월 28일부터는 100인 미만 사업장까지 의무화된다. 이에 따라 유일한 장애인용 자동높낮이 키오스크(배리어프리 키오스크) 특허를 보유한 엘리비젼의 독점 수혜가 예상된다고 봤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서울대 내 키오스크 171대 중 147대(86%)는 장애인 접근성 설계기준을 위반하고 있다. 실제 고 의원실의 지적이후 엘리비젼에는 대학교 및 교육기관으로부터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무인화 시대가 가속화되고 있는 요즘 여러 산업분야에 무인화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의 도입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키오스크에 대한 정보 접근성은 크게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 장애인차별금지법 개정안에 따르면 올해부터 공공기관 및 교육기관 등은 장애인이 이용하기 쉽게 접근성 기준을 갖춘 키오스크를 설치하도록 법이 시행되었지만, 해당 기관 내 장애인 차별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학생들의 이용 비중이 큰 학교 내 증명서 발급이나 도서반납 등 학사업무를 담당하는 키오스크는 모두 기준을 위반하고 있었다. 이런 키오스크의 사용은 사회적 약자에게는 또 다른 차별로 다가올 수 있으며, 실제 장애인들은 이러한 키오스크의 사용이 또 하나의 벽처럼 느껴질 수밖에 없다. 키오스크는 높낮이가 조절되어 지체장애인이나 키가 작은 이용자가 사용하기 적합해야하고, 음성지원 및 직원호출, 확대보기, 수어지원, 휠체어 이용자의 공간확보 등의 기능이 포함되어 정보 접근성을 확보해야 한다. 엘리비젼 관계자는 “키오스크의 접근성을 고려해 제작한다면 사회적 약자에게는 훨씬 이용이 편리해진다”라며 “의무 설치 기관 및 사업장에서는 빠른 시일내 교체 계획을 마련하고 예산을 확보하여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021년 7월 통과한 장애인차별금지법 개정안에 따라 엘리비젼은 유일 장애인용 자동높낮이 키오스크 특허 보유 업체이다. 엘리비젼의 특허(제10-1084029호외 3종)를 적용한다면, 센서를 통해 이용자의 키높이에 맞춰 자동 높이 조절이 된다. 터치모니터도 이용자의 키높이에 맞춰 자동으로 모니터가 이동하거나 UI 아이콘이 이동되는 기능의 키오스크를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해당 특허를 피하려면 수동 버튼으로 높낮이를 조절해야하며, 자동 높낮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이용자의 불편이 예상된다. 접근성 기준을 갖춘 키오스크 설치는 2025년 1월 28일부터는 100인 미만 사업장까지 의무화된다. 의무화의 기준은 키오스크 중 일부를 배리어프리 키오스로 설치해야 하는 것이 아닌 모든 키오스크가 이에 해당한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10-18 20:02:07[파이낸셜뉴스]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전문기업 엘리비젼은 지난 9월, 자동 높이조절 키오스크 특허 무효심판에서 특허 일부항 무효 승소했다고 8일 밝혔다. 엘리비젼은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자동 높이조절이 포함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시장을 독점하며, 국내를 비롯하여 일본, 미주, 유럽, 중동까지 확대 진출하는데 큰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2012년부터 자동 높이조절 키오스크 특허 획득 후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개발을 통해 사회적 약자들의 접근성 보장을 위해 노력해오던 엘리비젼은 2021년 A사의 동일한 내용사항의 특허등록에 대해 2023년 2월 특허청 특허심판원에 A사의 특허 일부항 등록무효 심판을 청구했다. 사측은 현재 A사 외에도 이외에도 몇 몇 기업의 특허침해 제품에 대해서도 큰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봤다. 실제 엘리비젼은 지속적으로 특허침해 업체의 제품들에 대해서도 추가적으로 배상청구를 준비하고 있다. A사의 특허 일부가 출원하기 이전부터 엘리비젼의 자동 높이조절 키오스크는 여러 기관에 설치되어 있었으며, 엘리비젼의 기술에 비해 신규성이나 진보성을 갖추지 않고 특허침해의 중요한 요소가 포함되어 무효를 주장했다. 특허심판원은 이런 주장을 받아들여, 엘리비젼의 손을 들어주었 A사의 특허(제2249512호) 청구항의 등록 무효화하는 심리종결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기존 납품된 키오스크와 정부의 과제사업 등에 대해 특허침해에 따른 손해배상소송 가능성도 전망되는 상황이다. 엘리비젼의 특허침해 내용은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제품에 적용되는 안면인식과 키높이 센서를 통해 사용자의 신장에 맞춰 자동으로 높이 조절이 되는 기능이다. 터치모니터 키오스크가 사용자의 키높이에 따라 자동으로 모니터가 상하 이동하거나 UI 아이콘이 이용자 눈높이로 이동되는 기능이 지원되는 기술이다. 기존의 수동 (버튼으로 조작) 높이 조절과는 달리, 휠체어 이용자나 키가 작은 이용자에 맞춰 자동으로 높낮이가 조절되는 접근성 보장 핵심 기능 중 하나이기도하다. 향후 수 천억원대의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시장에서 엘리비젼이 성장을 이끌 전망이며, 현재도 공공기관 베리어프리 키오스크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매출 및 영업이익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엘리비젼 협력사들의 혁신조달 등록을 완료한 제품이 조달시장에 등장하고 있으며 내년초까지 협력사 4~5곳 이상의 제품들이 정부 공공조달제품으로 선정될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엘리비젼 관계자는 “당 사는 내년 장애인차별금지법 3단계를 앞두고 일반기업 및 모든 공공기관을 통한 향후 매출 증대를 예상한다"라며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시장내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10-08 14:46:36[파이낸셜뉴스] 코넥스 기업 엘리비젼이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에 맞춰 다국적 기업 비블리오티카와 협업에 나섰다. 장애인·고령자 등의 정보접근 및 이용편의 보장을 규정하고 있는 장애인차별금지법은 2024년 1월부터 공공, 교육, 교통, 의료, 금융기관부터 단계적 의무 시행되고 있으며, 2024년 7월부터는 일반기업의 100인 이상 사업장까지 의무화됐다. 29일 엘리비젼에 따르면 스위스에 본사를 둔 다국적기업 비블리오티카 한국지사와 협업을 통해 한국시장에 맞춤화된 Barrier Free Kiosk ‘자동 이용자 맞춤 자가대출반납기(SelfCheck3000-K-BF)’ 개발을 완료, 초도물량 납품계약을 했다. 실제 국내 KC인증 준비 및 시제품을 지난 23일 중국 도서관대회에 맞추어 선적을 완료한 것이다. 비블리오티카 한국지사는 9월 초 국내시장 첫 제품을 론칭 준비중이며 더 나아가 한국시장 뿐 아니라 비블리오티카 본사를 통하여 전 세계적으로 해당 배리어프리 제품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 이로써 도서관 자동화 솔루션, 컨설팅 글로벌 공급 업체인 비블리오티카는 완벽한 이용자 맞춤을 지원하는 미래지향적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주요 제품 라인업에 추가하게 됐다. 비블리오티카의 SelfCheck 3000-K-BF 도서대출반납기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접근성 검증기준을 완벽하게 충족한 제품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어린이, 휠체어 이용자등 이용자 신체 사이즈를 감지하여 키오스크가 자동으로 높이를 조절하는 기능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 디스플레이’ △이어폰잭과 키보드를 이용한 TTS(음성합성)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안내‘ △저시력자를 위한 글꼴 ‘확대보기’ △농아인을 위한 수어아바타지원 및 ‘언어선택‘ 등으로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완벽한 배리어프리 제품이다. 앞서 엘리비젼은 정보취약계층, 사회적약자, 장애인과 더불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오랜 기간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개발했으며, 장애인 차별 개선을 위한 자동 높이조절 기능 특허(제10-1084029호 외3종)를 보유하고 있다. 안면인식과 키높이 센서를 통해 사용자의 신장에 맞춰 자동으로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대형 터치키오스크의 경우 자동으로 UI 아이콘이 이동하는 기능은 엘리비젼만의 특허다. 이번 자가대출 반납기에도 엘리비젼의 자동 높이 조절 기능이 탑재되어 도서관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분야의 국내외 시장을 선도할 전망이다. 엘리비젼 관계자는 “당 사의 특허 출원된 자동 높이조절 기능이 탑재된 인공지능형 키오스크는 도서관을 비롯 이동. 교통시설 및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약자와 비장애인이 모두가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보장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도입을 가속화시킬 예정”이라며 “미국, 호주, 카타르, 오스트리아에 수출을 앞두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금번 글로벌 도서관전용 솔로션 공급업체인 비블리오티카와의 수출이 성사되어 전세계 도서관 관련 장비공급이 되도록 엘리비젼의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개발은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8-29 08:53:44[파이낸셜뉴스] 배리어프리 키오스크(Barrier Free Kiosk) 전문 제작업체인 엘리비젼은 다국적기업 B사와의 장애인 전용키오스크 공급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에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2024년 1월 28일 장애인차별금지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되어 공공·교육·의료·금융기관 내 설치가 의무화됐다. 이에 관련 특허기술을 보유한 엘리비젼은 관련 기관들의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대형 프로젝트 수주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평가가 나온다. 장애인 법률 개정안이 시행된 올해 1월 이후 설치되는 신규 키오스크는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접근성이 확보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가 의무화 되었다. 그동안 기관들은 눈치보기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를 미뤘지만 오는 7월 28일자로 문화 예술사업자, 복지시설, 상시 100인 이상 사업장에 2단계 의무 설치를 코앞에 두고 자동 높낮이 키오스크 엘리비젼특허 (제10-1084029호 외3종)를 보유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전문기업 엘리비젼에 문의가 급증했다는 후문이다. 사측 관계자는 "실제 최근 철도 및 교통관련, 지자체, 교육기관, 도서관 등에서 구매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실제 오는 2025년 1월28일 부터는 관관사업자, 체육시설, 상시 100인미만 사업장까지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가 의무화된다. 엘리비젼의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는 해당 기관의 맞춤형으로 제작 가능하며, 기관 소개 및 층별안내, 담당업무, 주변 위치정보까지 요청사항에 따라 결재기능이 탑재된 제품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엘리비젼의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는 이러한 정보를 안면인식과 키높이 센서를 통해 사용자의 신장에 맞춰 자동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대형모니터 터치키오스크는 사용자의 키높이에 따라 자동으로 UI 아이콘이 이동하는 기능이 지원되는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키패드 및 음성안내, 촉각 디스플레이 호출기능 등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하며,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이나 수어영상 제공의 솔루션 기능이 탑재된 키오스크도 출시하고 있다. 한편 부산 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으로 부산지하철 22개 역사를 비롯하여 도서관, 박물관 및 고속도로 휴게소, 관공서, 장애인복지시설, 의료기관, 전통시장 등에 200여대 이상 엘리비젼의 배리어프리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본격적으로 국내시장에서 업계 최대의 점유률을 확보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국내 G사와의 체인점에 연간 3000대 규모의 키오스크 공급계약 프로젝트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어 제품개발을 추진하고 있어 업계에 집중관심을 받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5-24 10:59:36[파이낸셜뉴스] 코넥스 기업 엘리비젼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시행하는 '2024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에서 지난해에 이어 '스마트상점 기술보유기업'에 재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소상공인 스마트상점'은 소상공인에게 무인 자동화 및 로봇 등의 스마트기기 도입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성장을 돕기 위한 정부지원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소상공인 기본법' 제2조에 따른 소상공인이 대상이며, 오는 25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세부 지원 대상은 일반형과 미래형으로 나뉘는데, 우선 일반형은 일반기술 혹은 배리어프리 기술을 1개 이상 도입하는 매장으로 공급가액의 70%,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된다. 또한 미래형은 일반기술 중 로봇기술 혹은 배리어프리 기술을 1개 이상 도입하는 매장으로 공급가액의 70%, 최대 1000만원 까지 지원된다. 단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사이니지의 경우 공급가액의 50%만 지원가능하다. 엘리비젼은 뷰티와 IT기기가 결합된 '스마트 미러'인 미라보와, 장애인 정보 접근성을 강화한 43인치 자동 높낮이 DID(배리어프리)가 선정됐다. 특히 엘리비젼의 스마트미러인 '미라보'는 VR, AR 기술을 활용해 미용산업 분야에 최적화 되어 있으며 거울의 활용도가 높은 체육관, 헬스장, 교습소, 쇼핑몰 등의 관광객, 체험 분야에 이용되고 있다. 사측 관계자는 "고성능 컴퓨터가 내장 된 스마트미러는 고객관리와 실적관리 및 매장의 홍보역할도 가능한 스마트상품으로 인정 받고 있다"라며 "실제 매장내의 인테리어부터 거울로서의 기능은 물론 사진촬영, SNS연동, USB, HDMI를 통한 타 기기와의 확장성도 무한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미라보는 일반기술 VR/AR로 70%(최대 50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초 시작된 ‘장애인 차별금지법’과 관련해서도 키오스크 전문업체인 엘리비젼에 수혜가 기대된다. 올해 1월 28일부터 장애인 차별금지법에 따라 시행되는 장애인용 키오스크인 ‘배리어프리 키오스크’가 공공, 교육, 의료, 금융 기관, 이동교통시설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가 진행된다. 실제 2024년 7월28일 복지시설과 공연장 등 문화예술 사업자 등 상시 100인 이상 사업주와 2025년 1월28일 관광사업자 체육시설 등 상시 100인 미만 사업주에게까지 범위가 확대된다. 엘리비젼 관계자는 “장애인용 키오스크 국내 시장은 2025년 3단계까지 시행시 약 2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부연했다. 이에 따라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전문업체인 엘리비젼이 최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되는 것이다. 앞서 엘리비젼은 지난 1월31일 음성AI 전문업체인 마음AI와 시각장애인용 점자업체인 닷(비상장)과 함께 장애인용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개발 사업강화를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4-16 09:23:35[파이낸셜뉴스] 올해 초 시작된 ‘장애인 차별금지법’에 키오스크 전문업체인 코넥스 상장사 엘리비젼에 수혜가 기대된다. 22일 엘리비전에 따르면 올해 1월 28일부터 장애인 차별금지법에 따라 시행되는 장애인용 키오스크인 ‘배리어프리 키오스크’가 공공, 교육, 의료, 금융 기관, 이동교통시설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가 진행된다. 실제 2024년 7월28일 복지시설과 공연장 등 문화예술 사업자 등 상시 100인 이상 사업주와 2025년 1월28일 관광사업자 체육시설 등 상시 100인 미만 사업주에게까지 범위가 확대된다. 엘리비젼 관계자는 “장애인용 키오스크 국내 시장은 2025년 3단계까지 시행시 약 2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전문업체인 엘리비젼이 최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되는 것이다. 현재 엘리비젼이 보유한 장애인용 키오스크 특허와 실용신안은 △자동 높이조절 기능이 구비된 키오스크(특허 제 10-1084029호) △디스플레이의 UI 위치 자동조절시스템 (특허 제 10-1535595호) △카메라를 이용한 자동높이 조절이 가능한 키오스크 (특허 제 10-1298098호) △디스플레이 회전 각 자동제어시스템 (특허 제10-1766821호) 등이 있다. 앞서 엘리비젼은 지난 1월31일 음성AI 전문업체인 마음AI와 시각장애인용 점자업체인 닷(비상장)과 함께 장애인용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개발 사업강화를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엘리비젼은 장애인용 키오스크 부품 및 케이싱, 마음AI는 AI음성인식 솔루션, 닷은 점자 키패드를 접목한 장애인 전용 배리어프리(Barrier-free) 키오스크를 출시키로 해 국내 장애인용 키오스크 시장을 독점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국내 배리어프리키오스크 H/W 실물 제품의 50%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엘리비젼이 차지하고 있다. 이번 세 전문업체들의 MOU를 통해 장애인용 키오스크 사업영역을 강화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키오스크 시장에도 진출하여 다양한 경쟁력있는 키오스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베리어프리 키오스크'는 휠체어 사용자, 시각장애인,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들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총 13가지 기능을 탑재한다.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센서를 이용한 인체감지 자동 눈높이 조절 기능,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키패트 및 음성 AI, 고령자나 저시력자용 글씨 확대, 청각장애인용 시각정보, 음량조절, 한국어-영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한편 엘리비젼 키오스크의 주요 거래처는 파리바케트, 던킨도너츠, 베스킨라빈스, 파스쿠치, 에쉴리, 삼성전자, 삼성화재, 삼성엔지니어링, LG디스플레이, 롯데, 서울시, 인천시, 국방부, 법무부, 교육부 등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3-22 10:40:43엘리비젼은 투자자들의 관심으로 현재 거래량이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그리고 엘리비젼은 5일 연속 상승흐름을 보이며, 9시 24분 현재 7.64% 증가한 620원에 거래중이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0-06-09 09:28:37엘리비젼은 투자자들의 관심으로 현재 거래량이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그리고 현재 14.71% 내린 545원에 거래중이며 4일 연속 하락흐름을 보이고 있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19-09-20 09:42:16[파이낸셜뉴스] 최근 불황 장기화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절감까지 화두에 오르면서 무인 키오스크(결제주문기)가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10일 코넥스기업 엘리비젼은 급변하는 유통 트렌드에 발 맞춰 본격적으로 무인 유통시스템 장비생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무인유통시스템을 개발·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에 무인 키오스크 장비를 공급하기로 한 것이다. 무인 점포에서 상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은 엘리비젼의 무인 결제 키오스크를 통해 판매상품을 선택하고 신용카드와 바코드스캐너를 통해 결제할 수 있다. 사측 관계자는 “엘리비젼은무인 판매점용 키오스크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이미 완료했으며, 우선 8월부터 1차분을 생산·납품하기 시작했다”며 “오는 2020년 내에 1000여 대 생산을 계획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추가 발주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19-09-10 14:14:34엘리비젼(276240)의 당일 거래량이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리고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94% 감소하여 6일 연속 하락흐름을 보이고 있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19-08-14 09:3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