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엘리자베스아덴이 다양한 혜택이 가득한 릴스 챌린지 이벤트를 개최한다. 18일 엘리자베스 아덴에 따르면 이번 릴스 챌린지 이벤트는 엘리자베스아덴과 레브론 프로페셔널의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보고 릴스 콘텐츠를 제작해 인스타그램에 리뷰를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 방법은 엘리자베스아덴과 레브론 프로페셔널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신정 폼을 작성하면 된다. 릴스 챌린지 이벤트에 당첨된 참가자들은 엘리자베스아덴 캡슐 세럼 제품 릴스 1회(1차), 레브론 프로페셔널 제품 릴스 1회(2차)로 총 2회의 리뷰를 업로드하게 되며, 1차 챌린지에서 통과한 참가자들에 한해서 다음 2차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제작된 인스타그램 릴스는 엘리자베스아덴, 레브론 프로페셔널 공식 SNS와 엘리자베스아덴 공식 홈페이지에 활용된다. 오는 24일까지 모집해 28일 발표한다. 1차 챌린지 통과자 15명에게는 레브론 프로페셔널 제품과 백화점 상품권 10만원이, 2차 우수후기자 1~3등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100만~300만원이 제공된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11-18 17:06:42[파이낸셜뉴스] 엘리자베스아덴이 새로운 화이트 티 컬렉션 '화이트 티 오 플로럴(사진)'을 출시한다. 27일 엘리자베스아덴에 따르면 신제품 '화이트 티 오 플로럴'은 클래식 화이트 티 향의 정수를 담아낸 플로럴 향을 더한 제품이다. 화이트 티와 동일한 베이스 구성으로 탄생한 이 향수는 꽃을 닮은 에너지를 불러일으키며 즐거운 향기로 피어나며, 부드러운 우아함을 선사한다. 봄을 떠올리게 하는 플로럴 머스크 향의 '화이트 티 오 플로럴'은 오프닝에서 화이트 티와의 완벽한 조화로 핑크 프리지아와 은방울꽃의 매혹적인 꽃의 향기가 마치 교향곡에 맞춰 춤을 추는 것 같은 생동감을 준다. 미들 노트에서는 섬세한 핑크빛 붓꽃과 달콤한 허니서클, 앰버 토닉이 자리잡고, 베이스 노트에서는 머스크, 트리스앰버, 통카빈이 조화를 이루어 대미를 장식한다. '화이트티 오 플로럴'의 블렌드는 삶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일깨워주며 빛나는 향기로 일상 속 기분 좋은 감각을 선사한다. 한편, 엘리자베스아덴의 화이트티 오 플로럴은 엘리자베스아덴 온라인 공식몰과 종합몰, 엘리자베스아덴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3-27 15:01:46엘리자베스아덴의 '레티놀 + HPR 세라마이드 래피드 스킨-리뉴잉 세럼 & 워터 크림'이 차세대 레티놀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있다. 이 제품은 순수 레티놀보다 더 강력한 차세대 레티노이드 '레티놀 + HPR'이 함유됐다. 낮과 밤에 모두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순한 저자극 레티놀로, 낮에 사용할 때는 SPF가 들어 있는 자외선 차단제를 함께 사용하면 된다. 특히 이 제품은 강력하면서도 부드러운 포뮬라가 피부를 탄탄하게 해주고, 다크 스팟과 모공을 줄여주며 피부 톤과 결을 개선해 윤기 있고 생기 넘치는 피부를 선사해준다. 또 레티놀 캡슐에 적용된 캡슐화 기술과 워터 크림의 혁신적인 에어리스 펌프는 각각 빛에 민감한 레티놀을 보호하고 레티놀의 순도와 효능을 보장해준다. '레티놀 + HPR 캡슐 세럼'의 주요 성분인 '파워 펩타이드'는 피부를 탄탄하게 하고, 피부 결과 톤까지 잡아주어 한층 어려 보이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피토세라마이드'와 피부를 진정시키는 '비사보롤', '오트(귀리)'의 특별한 혼합으로 낮과 밤에 모두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순한 포뮬라를 보장한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3-12-20 18:49:44[파이낸셜뉴스] 찰스 3세 영국 국왕과 함께 프랑스를 국빈 방문한 커밀라 왕비가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연상시키는 연분홍색 의상을 입어 눈길을 끌고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날 파리 외곽 오를리 공항에 도착한 커밀라 왕비는 연분홍색 코트를 입었다. 이 코트는 디자이너 피오나 클레어가 디자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분홍색인 모자는 아일랜드 출신으로 런던에서 활동하는 모자 디자이너 필립 트리시가 제작했다. 또 손에는 영국 브랜드 샬럿 엘리자베스의 회갈색 핸드백을 들었다. 커밀라 왕비는 보통 크림색과 푸른색 코트와 드레스를 즐겨입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다 보니 이날 특별한 옷차림에 이목이 집중됐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분홍색은 보통 출발의 의미를 나타내며, 특히 국외 순방을 떠날 때 그렇다고 한다 찰스 3세의 이번 프랑스 방문은 대관식 이후 첫 국빈 방문이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후 양국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것 만큼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낙관주의와 연결되는 분홍색 의상으로 이번 순방에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했다는 시각도 있다. 텔레그래프는 또한 커밀라 왕비의 의상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기리는 것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고 전했다. 앞서 엘리자베스 2세는 2014년 프랑스를 마지막으로 국빈 방문했을 때 연분홍색 의상을 입었다. 매체에 따르면 그는 재임 기간 내내 좋은 감정을 고취하고자 할 때 분홍색 의상을 착용했다고 한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왕실 거처에 칩거하던 엘리자베스 2세는 2020년 10월 7개월 만에 외부 일정에 나서 잉글랜드 남부 솔즈베리 인근 영국국방과학기술연구소(DSTL)를 방문했을 때도 분홍색 코트와 모자를 착용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3-09-21 13:43:36[파이낸셜뉴스] 엘리자베스아덴이 새로운 화이트티 컬렉션 '화이트티 오 프레쉬(사진)'를 선보였다. 19일 엘리자베스아덴에 따르면 신제품 화이트티 오 프레쉬를 출시하며 화이트티 향수 라인을 확장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제품 화이트티 오 프레쉬는 기존의 화이트티 오리지널과 동일한 베이스 구성에 화이트티에 대한 더욱 밝고 푸릇푸릇한 느낌의 해석을 담았다. 시트러스와 플로랄 향으로 신선함을 더했다. 상쾌한 신선함으로 공기를 채우고 밝은 시트러스와 우아하고 깨끗한 꽃잎 부케가 차분한 느낌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특히 세심하게 공수한 비건 재료와 핵심 노트를 조화시키는 기술로 제작됐다. 은방울꽃과 씨 브리즈 어코드가 어우러진 블러드 오렌지의 에센스는 베네수엘라 통카 빈, 블론드 우드, 머스크의 따뜻함을 베이스로 신선한 하모니를 선사한다. 엘리자베스아덴 화이트티 오 프레쉬는 엘리자베스아덴 온라인 공식몰과 종합몰, 엘리자베스아덴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3-06-19 15:11:26세계 3대 클래식 음악콩쿠르 중 하나인 벨기에 '2023년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에서 우승을 차지한 성악가 김태한(22·바리톤)과 신한은행의 인연이 화제다. 5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김태한은 지난 2018년 제10회 신한음악상 성악 부문 수상자다. 신한음악상은 순수 국내파 클래식 유망주 발굴을 목적으로 2009년 신한은행 직원들의 기부금 모금을 통해 시작되어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1600만원 △해외유명 대학교수에게 받는 마스터클래스 및 공연관람 △세종체임버홀에서 정기연주 기회 등 음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지금까지 6회 피아노 박진형(2016년 프라하의 봄 피아노 콩쿠르 1위), 10회 첼로 김가은(2022년 어빙 클라인 국제현악콩쿠르 1위), 12회 첼로 한재민(2021년 에네스쿠 콩쿠르 1위) 등 61명의 수상자가 배출되었고 국내 및 해외에서 꾸준한 연주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태한은 지난 해 8월 18일에 신한음악상 연주 축제인 'S-Classic Week' 에 참여했고 발달장애 연주자와 함께하는 신한은행의 'With Concert' 에도 꾸준히 참여하여 재능을 나누고 있다. 신한음악상 담당자는 "점차 수상자들이 해외 유명 콩쿠르에 도전하는 경우가 많아져 실전 같은 공연을 늘리고 신한아트홀에서의 연주곡 녹화를 지원하고 있다"며 "바리톤 김태한의 경우도 수차례 녹화 했던 곡을 이번 경연에서 선보였고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현재 15회 신한음악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0일(바이올린, 첼로), 11일(피아노, 성악) 양일간 본선경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7월 20일에는 마포아트센터에서 14회 신한음악상 수상자와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의 협연, 8월 16~19일에는 세종체임버홀에서 역대수상자 참여 정기연주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2023-06-05 18:23:17[파이낸셜뉴스]세계 3대 클래식 음악콩쿠르 중 하나인 벨기에 ‘2023년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에서 우승을 차지한 성악가 김태한(22·바리톤)과 신한은행의 인연이 화제다. 5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김태한은 지난 2018년 제10회 신한음악상 성악 부문 수상자다. 신한음악상은 순수 국내파 클래식 유망주 발굴을 목적으로 2009년 신한은행 직원들의 기부금 모금을 통해 시작되어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1600만원 △해외유명 대학교수에게 받는 마스터클래스 및 공연관람 △세종체임버홀에서 정기연주 기회 등 음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지금까지 6회 피아노 박진형(2016년 프라하의 봄 피아노 콩쿠르 1위), 10회 첼로 김가은(2022년 어빙 클라인 국제현악콩쿠르 1위), 12회 첼로 한재민(2021년 에네스쿠 콩쿠르 1위) 등 61명의 수상자가 배출되었고 국내 및 해외에서 꾸준한 연주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태한은 지난 해 8월 18일에 신한음악상 연주 축제인 ‘S-Classic Week’ 에 참여했고 발달장애 연주자와 함께하는 신한은행의 ‘With Concert’ 에도 꾸준히 참여하여 재능을 나누고 있다. 신한음악상 담당자는 “점차 수상자들이 해외 유명 콩쿠르에 도전하는 경우가 많아져 실전 같은 공연을 늘리고 신한아트홀에서의 연주곡 녹화를 지원하고 있다”며 “바리톤 김태한의 경우도 수차례 녹화 했던 곡을 이번 경연에서 선보였고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현재 15회 신한음악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0일(바이올린, 첼로), 11일(피아노, 성악) 양일간 본선경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7월 20일에는 마포아트센터에서 14회 신한음악상 수상자와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의 협연, 8월 16~19일에는 세종체임버홀에서 역대수상자 참여 정기연주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2023-06-05 09:58:01[파이낸셜뉴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3일(현지시간) ‘2023 퀸 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한 성악가 김태한씨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4일 문체부에 따르면 바리톤 김태한씨(2000년생)는 서울대 음악대학 성악과에서 공부하고 현재 국립오페라단 국립오페라스튜디오 전문가 과정에 참여 중인 젊은 성악가다. 2022년 비냐스 성악 콩쿠르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 장관은 축전을 통해 “이번 수상은 K-클래식의 글로벌 영향력을 각인시킨 강렬한 장면이었다. 김태한님의 빼어난 감수성과 집념, 음악적 투혼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이번 우승을 통해 K-클래식의 지평이 더욱 속도감 있게 넓어질 것으로 확신한다. 김태한님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전 세계 각지에서 더 많은 이들을 위로하기를 국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퀸 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세계적 권위의 음악 콩쿠르로서 첼로-성악-바이올린-피아노 부문을 매년 번갈아 개최한다. 지난해에는 첼리스트 최하영씨가 첼로 부문에서 우승한 바 있다. 성악 부문으로 치러진 올해 대회의 본선 진출자 64명 중 18명이 한국인 성악가였으며, 이중 권경민, 김태한, 정인호 3명이 결선에 올랐고 김태한 씨가 우승, 정인호 씨가 5위에 올랐다. 우리 젊은 음악가들의 뛰어난 기량과 예술성이 빛난 올해 대회에는 세계적 소프라노 조수미 씨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세대를 아우르는 성악 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빛냈다.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성악 부문에서 여성 성악가 홍혜란(’11년), 황수미(’14년) 씨가 우승한 바 있으나, 남성 성악가의 우승은 이번이 처음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3-06-04 12:27:32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또 하나의 승전보가 울렸다. 이번에는 성악 부문의 김태한(22·바리톤)이다. 4일 새벽(한국시간) 발표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성악 부문 대회 결과 2000년 태생의 순수 국내파 성악가 김태한이 우승을 차지했다. 그동안 홍혜란(2011년), 황수미(2014년·이상 성악), 임지영(2015년·바이올린), 최하영(2022년·첼로) 등이 이 콩쿠르에서 수상한 바 있지만 남성 성악가가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벨기에 왕가가 주관하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는 폴란드 쇼팽 피아노 콩쿠르, 러시아 차이콥스키 콩쿠르와 함께 세계 3대 음악 경연대회의 하나로, 매년 피아노·첼로·성악·바이올린 부문 순으로 돌아가며 개최된다. 선화예고와 서울대 음대를 나온 김태한은 비교적 늦은 나이인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성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후 바리톤 나건용 교수를 사사했으며, 현재는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스튜디오에서 김영미 교수의 가르침을 받고 있다. 지난 2021년 국내서 개최된 한국성악콩쿠르, 중앙음악콩쿠르 등에서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낸 김태한은 지난해 스페인 비냐스, 독일 슈팀멘, 이탈리아 리카르도 잔도나이 등 3개 국제콩쿠르에서 특별상을 받으며 무대를 해외로 넓혔다. 이후 성악 부문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이번 대회에서 시상대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르며 또 한 명의 'K-클래식 스타' 탄생을 알렸다. 김태한은 수상 직후 "이번 콩쿠르 준비를 위해 음악에 잠겨 살았던 것 같다"며 "세계 각국을 돌며 노래하는 오페라 슈퍼스타가 되고 싶다"는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2023-06-04 10:08:48[FN스타 이승훈 기자]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이 16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근정전에서 진행된 구찌(GUCCI) 크루즈쇼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5-17 15:3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