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은 9월 예정됐던 사회공헌 골프대회 '엘크루 프로 셀러브리티 2022'를 연기한다고 1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대회 개최 1주일 남짓 남은 기간 내 프로 골프대회를 치르기에는 골프장의 준비 상황이 미흡했지만 골프장측이 임대료 전액과 식·음료 사전 예치금까지 사전 입금을 요구했다"며 "소통을 통해 해결하려 노력했지만 결국 골프장 임대 계약이 취소됐고, 대회가 연기됐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골프대회를 치르기 위해 골프장에 대회 장소를 임대하는 경우 50%는 사전에, 나머지 50%는 대회가 성료된 후 골프장에 납부하는 것이 통상적인 방식으로 알려졌다. 대우조선해양건설 관계자는 "향후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더욱 치밀하게 대회를 준비할 것"이라며 "KLPGA를 대표하는 우리나라 여자 골프 선수들과 셀러브리티 선수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멋진 대회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엘크루 프로 셀러브리티' 대회는 지난해 첫 대회를 아일랜드CC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한 바 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2-09-01 10:40:34[파이낸셜뉴스] 한국테크놀로지의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은 당초 9월에 예정됐던 사회공헌 골프대회 ‘엘크루 프로 셀러브리티 2022’를 연기한다고 1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건설 관계자는 “대회 개최 1주일 남짓 남은 기간 내 프로골프대회를 치르기에는 오렌지듄스CC의 대회 준비 상황이 현격히 미흡함에도 불구하고 임대료 전액과 함께 식·음료 사전 예치금까지 사전 입금을 요구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골프장 측과 소통을 통해 해결하려 노력했지만 결국 골프장 임대 계약이 취소됐으며 이로 인해 대회가 연기됐다”라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골프대회를 치르기 위해 골프장에 대회장소를 임대하는 경우 50%는 사전에 그리고 나머지 50%는 대회가 성료된 후 골프장에 납부하는 것이 통상적인 방식으로 알려졌다. 또한 골프장 측은 계약서 작성 하루 만에 공문을 보내 대회 개최 취소를 통보하고 기존 계획했던 대회 기간 동안 일반인들에게 부킹 페이지를 연 것으로 전해진다. 실제로 골프장과의 대회개최 계약은 지난 8월30일 오후에 날인한 뒤, 다음날인 31일 오전 계약금액의 일부가 입금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렌지듄스CC의 무리한 계약조건을 이행하지 않았다는 것이 그 이유라고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주최사 측에서 ‘엘크루 프로 셀러브리티’ 대회 개최 일정을 조율하기 위해 KLPGA와 협의 중에 있으며 오렌지듄스CC와의 법적 소송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대우조선해양건설 관계자도 “향후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치밀하게 대회를 준비하겠다”며 “KLPGA를 대표하는 우리나라 여자골프선수들과 셀러브리티 선수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멋진 대회로 만들어갈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엘크루 프로 셀러브리티’ 대회는 지난해 첫 대회를 아일랜드CC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한 바 있으며, 당해 SBS골프 KLPGA 대회들 중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9-01 10:40:12[파이낸셜뉴스]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은 경남 고성군 고성읍 일원에 짓는 '고성 스위트엠 엘크루( 투시도)'를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충~지상 20층, 6개 동, 435가구 규모다. 경남 고성의 8년만의 신규 분양으로 지역내에서 최대 규모다. 인근에 33번 국도가 가깝고 고성 IC를 통해 대전, 진주 등 타 지역과의 진출입이 수월하다. CGV고성점, 고성군스포츠파크, 고성야구장, 고성군국민체육센터 등 문화인프라도 다수 위치한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2-08-04 10:57:15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지난달 전 타입 청약 마감을 기록한 '제주 엘크루 더 퍼스트'(조감도)의 정당계약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단지는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일원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연립주택 15개동, 총 134가구 및 부대복리 시설 등이 들어선다. 워터 빌리지, 커뮤니티 빌리지, 포레스트 빌리지 3개의 마을로 구성되며, 각 마을의 특성에 따라 물놀이터, 커뮤니티센터, 소나무숲, 숲속놀이터, 캠핑장 및 바비큐장 등이 들어선다. 도보 5분 거리에 함덕 하나로마트, 병설유치원, 함덕초, 함덕중이 위치해 있다. 1㎞ 내에는 함덕해수욕장, 서우봉 산책로 등이 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2-08-03 18:00:44[파이낸셜뉴스]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의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은 경남 고성군에 위치한 ‘고성 스위트엠 엘크루’가 이달 말 분양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고성 스위트엠 엘크루는 고성군 고성읍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0층 6개 동에 공동주택(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84㎡, 116㎡ 전 세대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경남 고성에서 8년만의 신규 분양이다. 총 세대수는 435세대로 고성읍 최대 규모다. 해당 공동주택은 인근 교통 인프라가 특징이다. 단지 인근으로 33번 국도가 가깝고, 고성 IC를 통해 대전, 진주 등 타 지역과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또 송학고분로를 통해 고성읍내도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더불어 CGV고성점, 고성군스포츠파크, 고성야구장, 고성군국민체육센터 등 문화인프라도 다수 위치한다. 회사 관계자는 “고성 스위트엠 엘크루가 들어서는 곳은 전매 가능한 비규제 지역으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을 것”이라며 “단지의 규모, 8년만의 신규 분양으로 고성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2-08-03 15:40:29[파이낸셜뉴스]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오는 8일 '제주시 엘크루 더 퍼스트( 조감도)'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단지는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72-128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4층, 15개 동, 총 134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59㎡, 84㎡이며, 해당 단지는 비규제 지역으로 전매제한이 없다. 일주동로가 접해 있어 제주 도심에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30분 이내로 제주공항에 도착할 수 있어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도보 5분 거리 이내에는 병설유치원, 함덕초, 함덕중 등 교육시설이 있으며, 1km 이내에는 함덕 1호 어린이공원, 샘물공원, 함덕 해수욕장, 서우봉 산책로 등 문화·관광 인프라가 풍부하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제주 천혜의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친환경 단지를 모토로 제주시에 첫 선보이는 공동주택"이라며 "새로운 감성으로 가득 찬 프리미엄 단지로 제주시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2-07-07 10:47:42[파이낸셜뉴스]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시공 예정사로 참여한 충북 청주 '오창 엘크루 오캄'의 홍보관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오창 엘크루 오캄'은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구룡리 일원에 지하 1층~지상 4층, 총 14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내에는 북카페, 피트니스, GX룸, 사우나, 대형 스크린 골프장, 웰컴라운지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인근에는 중앙근린공원, 문화휴식공원, 양청근린공원 등 크고 작은 공원들이 조성돼 있고 오창저수지, 호암저수지가 위치해 풍부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반경 1km 내 서오창IC가 위치해 대전, 청주, 서울까지 1시간대로 이동이 가능하며, 청주~세종 연결도로 개통으로 세종시까지의 접근이 수월하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2-06-30 16:50:41[파이낸셜뉴스] 최근 브랜드를 리뉴얼한 대우조선해양건설이 분양 시장에서의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은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 퍼스트' 청약이 1순위에서 모두 마감돼 완판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고 4일 밝혔다.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 퍼스트'는 지난달 22일 견본주택을 오픈하며 이달 1일(특별공급), 2~3일(1순위), 4일(2순위) 일정으로 분양을 진행했다. 청약결과 72㎡(A), 72㎡(B), 72㎡(C) 등 3개 타입이 경쟁률 295%, 171%, 167%를 기록하며 평균 경쟁률 201%로 전체 공급 물량 168가구 청약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대우조선해양건설 관계자는 "최근 주상복합 아파트가 고급 주거지로 변화되면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특히 동두천 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는 역세권과 다양한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가 높았던 점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 퍼스트는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 592의 2 외 2필지 일대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26층 규모로 아파트 168가구, 오피스텔 54실(23~42㎡), 상업시설 17실(32~125㎡) 등으로 구성되고 2023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도보 5분 거리에 지하철 1호선 동두천중앙역이 위치한 역세권으로 수도권 출퇴근이 용이하다. 또 1㎞ 내 동두천초·중·고, 동두천여중, 한국문화영상고 등 뛰어난 한국이 포진해 있다. 단지 옆에 복합커뮤니티센터인 행복드림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며, 2023년에는 동두천 국가산업단지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파주~양주 구간이, 2028년에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가 예정돼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1-11-04 14:11:52[파이낸셜뉴스] 6회 연속 조기 분양과 자사 아파트 브랜드의 새로운 B.I 론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이번엔 동두천 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 아파트 견본주택 오픈해 화제다.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오는 22일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 아파트 견본주택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동두천 중앙역 엘크루 더 퍼스트는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 592의 2 외 2필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6층, 2개 동, 총 222가구 규모로 건축되는 주상복합 아파트다. 지역 내 최고층인 26층으로 설계되며 전용면적 72㎡ 아파트 168가구, 전용면적 23~42㎡ 오피스텔 54실, 전용면적 32~125㎡ 단지 내 상업시설 17실 등으로 구성된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는 2023년 11월부터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아파트는 600m 내에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동두천중앙역이 위치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역세권으로, 동두천초·중·고, 동두천여중, 한국문화영상고 등 명문 학군이 1㎞ 안에 집중돼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2028년 개통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는 동두천중앙역 두 정거장 거리로, 완공 시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까지 30분대에 접근할 수 있으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의 파주~양주 구간도 2023년 말 개통을 앞두고 있어 수도권 전역으로의 광역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서복남 대우조선해양건설 대표는 "엘크루 더 퍼스트는 입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해 내부 환경을 설계한 것이 특징"이라며 "사후 마케팅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품질 관리를 진행해 입주민 만족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1-10-19 14:31:16[파이낸셜뉴스]202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왕 유해란(20·SK네트웍스)이 시즌 첫 승 기회를 잡았다. 유해란은 24일 경기도 안산의 아일랜드CC(파72·6613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총상금 6억원)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 잡아 6언더파 66타를 쳐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유해란은 지난해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통산 2승째를 거둔 이후 약 1년여간 우승이 없다. 1번홀(파4)에서 기분좋은 버디로 출발한 유해란은 5번홀(파3)과 6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전반 9홀을 3타 줄인 채 마쳤다. 후반들어서도 정교한 샷을 앞세운 유해란은 10번홀(파4)과 11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은데 이어 마지막 18번홀(파5)에서도 한 타를 더 줄여 2타차 단독 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뒤 유해란은 "작년에 성적이 좋아 그것을 이어가려고 올해 욕심을 부렸다"면서 "스스로도 실망했고 '너무 자만했나'라는 생각도 했는데 주변에서 '다들 이런 시기가 있다'며 자신감을 심어줘서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최근 근황을 소개했다. 그는 이어 "1라운드부터 핀위치가 많이 어려워 방어적으로 임했는데 생각 보다 버디 기회가 많았다. 그린 상태가 좋아서 퍼트 하는데 수월했다"고 선전 원동력을 설명했다. 김지현(30), 성유진(21·이상 한화큐셀), 김지영2(25·SK네트웍스)이 나란히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2위에 자리했다. 김지현은 8번홀(파3) 홀인원이 돋보였다. 2013년 롯데마트 여자오픈, 2016년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 이어 개인 통산 공식 대회 3번째 홀인원이다. 경기를 마친 뒤 김지현은 "지금까지 홀인원은 홀이 직접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오늘은 생생하게 공이 홀에 들어가는 장면을 봤다"며 "잘 친 샷이 홀인원으로 이어져 더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효주(26·롯데)가 '1일 캐디'로 나선 유현주(27·골든블루)는 버디 2개,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로 5오버파 77타를 쳐 공동 92위로 부진했다. 김효주는 "자신감을 갖고 많은 도움을 주겠다고 했는데 초반에 서로 사인이 안 맞았다. 도움을 많이 주지 못한 것 같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21-09-24 21: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