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의 연구법인 C&C신약연구소가 엠비디와 연구협력 협약을 맺고 '3D 암 오가노이드 진단 플랫폼' 기반의 혁신 항암제 개발에 나선다. C&C신약연구소는 8일 엠비디와 3D 암 오가노이드 배양 기술 기반의 코디알피 플랫폼을 통해 환자 맞춤형 혁신 항암신약 개발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탯(STAT) 단백질을 포함한 신규 타깃 항암 신약 과제에 엠비디의 3D 암 오가노이드 플랫폼인 코디알피를 적용해 다양한 종양 적응증을 탐색하게 된다. 또 JW중외제약에서 개발하고 있는 STAT3 표적항암제 'JW2286'의 적응증 확장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정밀의료 혁신기업인 엠비디는 코디알피 플랫폼을 통해 개인 맞춤형 항암제를 찾아주는 예측 기술과 항암제 중개연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박찬희 C&C신약연구소 대표는 "엠비디의 코디알피 플랫폼은 다양한 암종에 대한 신약후보물질의 반응성을 예측하는데 효율적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중모 기자
2023-05-08 18:46:47[파이낸셜뉴스] JW중외제약의 연구법인 C&C신약연구소가 엠비디와 연구협력 협약을 맺고 '3D 암 오가노이드 진단 플랫폼' 기반의 혁신 항암제 개발에 나선다. C&C신약연구소는 8일 엠비디와 3D 암 오가노이드 배양 기술 기반의 코디알피 플랫폼을 통해 환자 맞춤형 혁신 항암신약 개발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탯(STAT) 단백질을 포함한 신규 타깃 항암 신약 과제에 엠비디의 3D 암 오가노이드 플랫폼인 코디알피를 적용해 다양한 종양 적응증을 탐색하게 된다. 또 JW중외제약에서 개발하고 있는 STAT3 표적항암제 ‘JW2286’의 적응증 확장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정밀의료 혁신기업인 엠비디는 코디알피 플랫폼을 통해 개인 맞춤형 항암제를 찾아주는 예측 기술과 항암제 중개연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박찬희 C&C신약연구소 대표는 “엠비디의 코디알피 플랫폼은 다양한 암종에 대한 신약후보물질의 반응성을 예측하는데 효율적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엠비디와의 협력을 강화해 의료 미충족 수요가 높은 암 환자군에 특화된 혁신 항암제 개발에 더욱 집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JW중외제약과 C&C신약연구소는 자체 신약 과제에 대한 중개연구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 오가노이드, 제브라피쉬 등의 기반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외 바이오기업과 공동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3-05-08 15:02:39[파이낸셜뉴스] LG아트센터가 강남시대를 마감하고 오는 10월 13일 마곡지구에 'LG아트센터 서울'을 새롭게 개관한다. LG아트센터 서울은 LG아트센터 역삼의 2배 규모로 조성된다. LG아트센터 서울은 지난 2년간 45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LG아트센터'의 브랜드를 계승하면서도 공공성을 강조하기 위해 공연장 이름을 'LG아트센터 서울'로 변경했다. LG는 서울시 기부채납 후 사용수익권을 확보해 20년간 LG연암문화재단에서 운영하게 된다. LG아트센터 서울은 지하 3층, 지상 4층으로 구성되며 총면적은 4만1631m²다. 기존 역삼 LG아트센터(2만1603㎡)보다 2배 가까이 크다. 총 공사기간 4년 6개월, 공사비용은 2556억원이 사용됐다. 강서구 서울식물원 입구에 자리하며, 지하철 9호선 및 공항철도 마곡나루역과 직접 연결된다. 일본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튜브’, ‘게이트 아크’, ‘스텝 아트리움’ 등 3가지 건축 요소를 바탕으로 디자인했다. LG아트센터 서울은 오페라 극장의 무대 크기와 콘서트 전용홀의 음향 환경을 갖춘 최대 1335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 ‘LG 시그니처홀’, 공연에 따라 무대와 객석을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는 가변형 블랙박스 ‘U+ 스테이지’ 등 두 개의 공연장을 갖췄다. 이외에도 2개의 리허설룸과 예술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3개의 클래스룸, 1개의 스튜디오, 그리고 5개의 식음료 매장도 자리한다. LG아트센터 서울의 공식 개관일은 오는 10월 13일이다. 개관을 기념해 사이먼 래틀이 지휘하는 런던심포니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개관 무대를 장식한다. 10월 15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총 14편으로 구성된 개관 페스티벌에는 이날치, 이자람, 이은결, 김설진, 김재덕, 갬블러크루, 엠비크루, 박정현, 박주원,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선우예권, 클라라 주미 강 등 한국 공연예술의 현재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아크람 칸, 요안 부르주아, 알 디 메올라, 파보 예르비 & 도이치캄머필하모닉 등 동시대 우수 해외 공연, 그리고 ‘다크필드 3부작’과 ‘Club ARC’, ‘내게 빛나는 모든 것’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개관 페스티벌의 패키지 티켓은 7월 11일 오후 2시부터, 개별 티켓은 7월 14일 오후 2시부터 LG아트센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2-06-21 14:41:32【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코로나19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엔비라텍스(NB-LATEX)’ 관련 시설 투자가 울산에 잇따르고 있다. 울산시는 11월 30일 시청에서 ㈜제이엠씨(JMC · 대표이사 정원식)와 엔비라텍스의 핵심원료인 에이디피오에스(ADPOS) 생산시설 신설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에이디피오에스(ADPOS, Alkyldiphenyloxide Disulfonate · 알킬디페닐로사이드 디설포네이트)는 엔비라텍스 중합반응 시 계면활성 촉진을 위해 사용되는 음이온성 유화제이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10월에도 엔비라텍스 생산능력 전 세계 1위 기업인 금호석유화학㈜과 대규모 공장 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제이엠씨는 울주군 온산공단 내 연간 4500t 생산 규모의 에이디피오에스 생산시설을 신설해 엔비라텍스 생산 업체들에게 공급한다. 울산시는 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한다. ㈜제이엠씨는 일본의 대한(代韓) 반도체 소재 수출금지 품목 중 2개 품목(자외선포트레지스트, 플루오린폴리이미드)의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경인양행의 주력 계열사이다. 1953년 부산에서 설립, 1980년 울산으로 이전했다. 국내 최초로 사카린 생산에 성공했고, 현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불순물이 없는 고품질 ‘사카린’을 생산해 글로벌 기업 코카콜라, 콜게이트, 화이자 등에 독점 공급 중이다. 또한 반도체 재료인 ‘비씨엠비(BCMB)’를 국내에서 독점 생산해 전량 수출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제이엠씨는 이번 생산 시설 투자를 통해, 사업 분야를 기존 사카린, 비씨엠비에서 에디이피오에스까지 확장한다. 정원식 대표이사는 “울산으로 기업을 이전한 후 울산시의 지원과 시민들의 관심 덕분에 기존 사업 분야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울산시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새로운 분야의 사업도 성공적으로 추진해서 지역 대표기업으로 확고히 자리 잡겠다.”고 밝혔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코로나19를 계기로 전 세계의 위생개념이 강화되면서 위생장갑 수요가 증가해 엔비라텍스 수요도 폭증하고 있고, 코로나 종식 이후에도 의료기관뿐만 아니라 공장, 음식점, 미용실, 가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수요가 예상돼 시장 전망이 밝다.”면서 “성공적인 사업 추진으로 지역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이엠씨는 기존 공장 여유 부지 9만 2672㎡에 건물연면적 1243㎡의 규모로 에이디피오에서 생산 시설을 2022년 착공, 2023년 6월 준공할 계획이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1-11-30 13:36:39[파이낸셜뉴스] 한국벤처투자가 주최한 'Korea VC Awards 2019'에서 소프트뱅크벤처스가 최우수운영사로 선정됐다. 한국모태펀드 운용기관인 한국벤처투자는 19일 서울 잠실 시그니엘호텔에서 벤처캐피탈, 중소·벤처기업, 유관기관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orea VC Awards 2019'를 개최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혁신의 주인공 벤처 캐피탈리스트’라는 슬로건으로 벤처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최우수운용사, 투자기업 등 유공자를 시상했다. 최우수 운용사에는 수아랩, 루닛, 아이유노 등 인공지능(AI) 분야와 글로벌 진출 기술 기업 등 다수기업에 투자하고 성공적으로 회수한 소프트뱅크 벤처스가 선정됐다. 최우수 심사역 수상은 모태펀드 출자사업 중 중소기업 진흥, 문화, 특허부문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중소기업 진흥 부문에는 ‘직방’, ‘베스파’ 등에 투자한 전환석 에스엘인베스트먼트 이사에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장이 수여됐다. 문화부문에는 국내 게임, 문화콘텐츠 분야에 투자한 오정근 유니온투자파트너스 수석심사역이, 특허부문에서는 그래핀스퀘어, 엠비디 등 벤처기업에 투자한 백승권 비에스케이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가 특허청장 표창을 받았다. 최우수펀드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초기단계에 투자해 차기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한 에스브이 M&A1호투자조합, 최우수 관리인력에는 간미현 코오롱인베스트먼트 팀장, 민간출자 활성화 유공자는 신대호 포스코 벤처기획그룹장에게 주어졌다. 베스타는 올해의 투자기업으로 꼽혔다. 이영민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는 “벤처투자액 사상최대, 유니콘 기업 11개 탄생 등 우리나라의 벤처생태계의 성장에는 대한민국 벤처캐피탈의 노력이 큰 힘이 됐다”면서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KOREA VC Awards가 매년 벤처캐피탈 임직원이 만들어낸 성과에 감사드리는 일이 많아질 수 있도록 한국벤처투자도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19-12-19 20:46:13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는 7일 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겨냥, "최근 'J(제이)노믹스'라는 말이 나오는데 그러한 구호를 건다고 경제가 좋아지는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김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도서관 야외 소공연장에서 기자들과 '벚꽃 정담'을 열고 " '무슨 노믹스로 무슨 성장한다'고 해결되나"라며 "이명박 정권 때 나온 '엠비(MB)노믹스', 박근혜 정권 때 '근혜노믹스'·'초이노믹스'와 그리고 최근 나오는 제이노믹스 등으로 경제가 좋아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최근 문 후보 측이 문 후보의 경제철학을 혁신과 구조조정에 초점을 맞춘 '제이노믹스'라고 명명한 것을 염두에 둔 발언이다. 김 전 대표는 "경제 민주화는 고유의 상품도 아니고 흘러간 노래처럼 한때 지나가면 없어지는 것도 아니다"라며 "우리 현실에서 성장의 한계가 어디인지 알아야 하는데 정치권이 유독 소득 격차·분배 격차를 외면하는 성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김 전 대표는 최근 3D 프린터를 '쓰리디'가 아닌 '삼디'로 읽은 문 후보가 정치권의 공세에 "'삼'이라고 읽지 못하고 '쓰리'라고 읽어야 합니까"라고 트위터에서 반박한 것을 두고는 "3을 삼자로 얘기하는 것과 3D 프린트 개념은 별개"라고 말했다. 그는 "일반적으로 '더러운'(Dirty)·'힘든'(Difficult)·'위험한'(Dangerous)을 삼디라 하고 4차산업 혁명에서 일반적 개념은 쓰리디 프린트"라며 "실수를 했다 하면 그만이지"라고 비판했다. 김 전 대표는 국민의당 대선주자 안철수 후보를 겨냥, "안 후보가 내각의 탕평책을 하겠다고 하는데 여러가지 제도적 문제를 해결하려면 국회 입법이 필요하고 입법이 뒷받침되려면 의석수가 확보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어떤 정당간의 통합이 바람직하냐는 질문에는 "현재 진행 상황을 보면 민주당, 국민의당, 바른정당이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며 "통합정부를 만들려면 자연적으로 지향하는 공동의 목표가 설정돼야 한다. 실제로 여야가 큰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자신의 대선 완주에 대한 질문에 김 전 대표는 "완주는 국민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가야 한다"며 "앞으로 후보자 숫자가 줄어들 수 있고 내 이름이 지워질지 누가 알겠느냐"고 말했다. haeneni@fnnews.com 정인홍 기자
2017-04-07 18:31:52산타마리아노벨라 '테라코타 링 바닐라' 라이프스타일과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향기 관련 용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쌀쌀해진 날씨에 향초·디퓨저·룸 스프레이 등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향기롭고 따뜻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어 뷰티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에서 다양한 형태의 실내용 방향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400년 전통의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천연 원료만을 사용해 수작업으로 제작한 방향 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식물 혼합물송진, 에센스 추출물로 만든 테라코타 링 방향제 '프로퓨마레 질리 엠비엔티'(50g·9만8000원)는 깊고 자연적인 향을 발산하는 방향오일로, 디퓨저와 함께 들어있는 테라코타 링(수공예로 직접 구운 도자기링)에 방향액을 몇 방울 떨어뜨려 사용하는 독특한 형태의 방향제품이다. 긴장감을 완화시키고 숙면에 도움을 주는 바닐라를 비롯해, 로사(장미), 자스민 등 7가지 향을 선보인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고체 왁스 방향제 '타볼레타 디 체라 퍼퓨메이트'(2pcs·4만2000원)는 옷장이나 서랍 등 밀폐된 공간에 넣어 사용하는 고체 형태의 방향제다. 천연 장미 꽃봉오리, 석류 열매 등 천연 재료를 왁스와 함께 굳힌 제품으로 인테리어 소품 및 장식용으로도 훌륭하다. 거실, 서재, 옷장에 걸어두는 것은 물론 여행용 트렁크에 넣어 사용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향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즉각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룸 스프레이도 인기다. 봄부터 겨울까지 계절별 향을 선보이는 룸 스프레이 '프로푸머 퍼 엠비엔티'(100mL·14만8000원)는 식물 혼합물과 식물 에센스 추출물로 제작돼, 공기 중에 두세 번 분사해주면 특유의 자연스러운 향을 느낄 수 있다. 가을을 뜻하는 안투노는 무게감이 있고 숲속 느낌이 나는 우디 계열의 머스크 향으로 제조돼, 쌀쌀한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요즘 뿌리기에 좋다. 습한 기운을 잡아주면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향초는 가장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방향 제품이다. 스웨덴의 니치 향수 브랜드 바이레도(BYREDO)에서는 프랑스에서 수작업을 통해 제작된 수공예 유리용기와 면심지를 이용한 향초를 출시한다. 까루셀 향초(240g·9만6000원)는 스웨덴의 국제구호개발 비영리단체(NGO) 세이브 더 칠드런과 함께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브랜드 특유의 독특한 블랙색상의 왁스로 제작됐다. 강렬한 외관과는 달리 오렌지와 무화과, 앰버 등 달콤한 과일 향을 지닌 제품이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2015-11-05 13:52:11◇티모테크놀로지=47억원 규모 EB 발행결정 ◇선우중공업=조길환 대표 신규 선임 ◇엠비성산=상장폐지 유예 ◇대영디티=디지털텍으로 상호변경 ◇이건창호=박승준 대표 신규선임 ◇기륭전자=최동열 대표 신규선임 ◇씨제이프레시웨이=박연우 대표 신규선임 ◇예당엔터테인먼트=예당컴퍼니로 상호변경 ◇엔이씨=지앤에스티로 상호변경 ◇에이피시스템=145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에스인포텍=지아이블루로 상호변경 ◇대주산업=정은섭, 김창종 대표 신규선임 /hug@fnnews.com 안상미기자
2010-03-26 18:19:28